회사에서 매년 실시하는 독서통신교육에 빠짐없이 참가했다.
(불타는 향학열이 아니라 단지 책을 거저 얻는다는 거에 눈이 어두워서..)
고려아카데미컨설팅인가에서 주관하는 교육프로그램인데,
예년에는 실시하지 않던 과정이 신설되었다.
이름하여 5월 가정의달 맞이 "가족참여 독서마당"이라고
가족 중에서 한명이 도서를 신청하여 6월중에 독후감을 올리고
우수작으로 선정되면 도서상품권 등 상품도 있는 과정이다.
독서통신 졍규과정에서는 경제,경영,마케팅,회계,자기계발 같은 분야만
있었는데 가족참여독서마당에서는 그동안 갖고 싶었던 <진주귀고리소녀>가
있어 냉큼 신청해버렸다.
공짜... 특히 책을 공짜로 준다는데 마다할 것 없지 않은가?
그런데 마누라하고 상의도 안하고 신청한 거라 독후감 못쓰겠다고 버티면
이번 달 레포트도 못 냈는데 숙제가 추가되어 은근히 걱정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