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달에 부서 야유회를 대부도로 갔었다.대부도하면 새우와 바지락칼국수를 떠올리는데 우리 부서는 새우소금구이를그야말로 배터지게 먹었다.전날 우리 부서 차장님하고 후배 직원하고 새벽 3시까지 술을 펐음에도불구하고 밑빠진 독에 새우붓기를 했다.우리가 갔던 곳은 경기도 공무원 수련원(지금은 영어마을로 운영한다고 하더군)근처의천하수산이라는 곳이다. 밑에 사진을 보니 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