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서재질을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글쓴 날짜 찾아보면 알 수 있지만,
요새 대략 만사가 조금만 몸 움직임 조차 귀찮아서 그냥 넘어가자),나의 서재지수도 5천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워낙에 알라딘내에 존경스러운 고수 분들이 많아 나의 변변치 않은 글실력을 감히 어디다가 내세울만한 입장은 못 되지만,내 나름대로 애정을 갖고 가꾸어 왔다.
나의 일상이라는 것이 다람쥐 쳇바퀴 도는 것에서 크게 변동이 없어 (오전 7시 기상, 7시 30분 출근,9시부터 근무시작,오후7시무렵 퇴근,8시쯤 스포츠센타 도착,11시쯤 집에 도착,다음 날 오전 1시쯤 취침) 글로 쓸만한 것이 얼마나 있을까 회의도 들었지만 자꾸해 보니 이것저것 쓸 수 있는 소재거리가 생긴다.
깊이는 별로 없지만,앞으로도 다양한 삶과 사회의 문제에 대하여 용감,무식하게 덤벼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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