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인사이동이 있었다,..
한 부서에서 6년동안 짱박혀 있어서 최근 2년동안 딴데 보내달라고
노래를 불러뎄는데, 그 소원이 이루어졌다..
제주로 다시 가게 된 것이다..
2006년 한햇동안 제주에서 근무를 했다가 거의 6년만에 돌아가게 된 것이다.
당시에는 짱구와 도토리가 어려서 온 식구가 다 같이 갔었는데
이제는 짱구가 중딩이고,도토리가 초딩 4학년이라 같이 오지 못하고 단신부임이다..
난 그게 젤로 아쉬운데, 다른 이들은 좋겠다며 부러움 가득한 언사를 해댄다
이제부터 새로운 제주 라이프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