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4일 짱구와 도토리는 과천 서울랜드에서 할머니랑 엄마랑 신나게
놀았습니다. 아빠는 출근해서 일하고...ㅜ..ㅜ


지루한 거 잘 참지못하는 도토리넘... 야 하품하지마... 



심각한 표정의 도토리...형아야 우리 뭘하고 놀아야 하는 거지??
오늘 몇 개나 탈 수 있을까? 이런 고민 아닌 고민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오늘 학교 안가고 노는 사람?? 저요저요



호수를 배경으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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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9-05-09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랫만에 짱구와 도토리 사진을 봐서 그런지 아이들이 훌쩍 큰 것 같아요 :)
특히 작은 아이는 안경을 써서 그런지 초딩이 되서 그런지 확 철이 든 것 같네요 ㅎㅎ

짱구아빠 2009-05-19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초딩이 된후에는 하루가 다르게 크는 거 같습니다. 식사량도 어른 못지않게 많이 먹구요..(간혹 갈비집에 가는데,작년까지는 조희 네식구가 가면 3인분이면 충분했는데, 지금은 4인분도 모자르고, 5인분은 먹어야 되네여) 도토리의 철이 든 거 같다는 말씀은 이미지에 속으신 겁니다.^^ 여전히 철딱서니 없고 막둥이 티를 못 벗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