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컴을 정리하다가 2006년초 내가 서울로 떠난 후 짱구와
도토리 녀석은 제주에 남아 이곳저곳을 놀러다녔다.
벌써 3년이 된 일을 기록 보전차원에서 남겨논다....
너희는 이렇게 신나게 놀러다녔었거든!!

비자림에서 찍은 사진...뚱한 표정의 짱구..이때만 해도 귀여운 맛이 있었는데... 


오른편 하단에 준마석이라고 써있다..이럇이럇..말달리자...



이번엔 따블입니다...


꽃에 둘러싸인..꽃보다 도토리....해맑죠??



이때만 해도 가짜 안경인디..작년부터 도토리는 진짜 안경써요...



자..목마른데 물이나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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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9-02-10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토리도 안경을 쓰는군요. 아이궁. 아까워라.

짱구아빠 2009-02-19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서재 들락거림이 여전히 쉽지가 않네요...
무엇보다 제 굼뜸이 가장 큰 문제이지만요.. 초딩 2학년이 되는 도토리녀석은
자기 물건을 꼼꼼하게 잘 챙기는 편이 아니어서 안경도 수시로 행불이 되곤 합니다.
그래도 안경쓰고 있으면 똘똘이 스머프 같이 나름의 귀여운 부분도 있네요...^^
담에는 도토리의 진짜 안경 낀 사진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