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컴을 정리하다가 2006년초 내가 서울로 떠난 후 짱구와
도토리 녀석은 제주에 남아 이곳저곳을 놀러다녔다.
벌써 3년이 된 일을 기록 보전차원에서 남겨논다....
너희는 이렇게 신나게 놀러다녔었거든!!

비자림에서 찍은 사진...뚱한 표정의 짱구..이때만 해도 귀여운 맛이 있었는데...

오른편 하단에 준마석이라고 써있다..이럇이럇..말달리자...

이번엔 따블입니다...

꽃에 둘러싸인..꽃보다 도토리....해맑죠??

이때만 해도 가짜 안경인디..작년부터 도토리는 진짜 안경써요...

자..목마른데 물이나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