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가 기나긴 유치원 학업을 마무리하고, 바야흐로
초등학생이 됩니다. 초등학교는 짱구 후배가 됩니다.
요새 부쩍 큰 느낌도 들기는 하지만 오히려 엄마,아빠 말씀은
더욱 잘 안듣네요....


요새 우리 집 디카가 이상할 정도로 흔들림이 심해져서 제대로 나온 사진이 몇 장안된다.
이것도 잘 나온건 아니지만 그럭저럭 식별할 정도로 나왔다.
도토리 나름 의젓해 보이기도 하고...


심통,거만,무관심,지루함이 연상되는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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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8-02-26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토리랑 마로랑 같이 유치원 졸업하고 초등학교를 입학하네요. 왠지 흐뭇합니다. ^^

짱구아빠 2008-02-29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마로도 올해 초딩이 되는군요.여전히 아침잠 많고,엄마/아빠 말 잘 안 듣고,밥 먹으면서 딴짓을 잘해서 맨날 혼나는 말썽부리기 선수인 도토리가 벌써 초딩이 되네요.. 세월 정말 금방이지요?? 다음 주면 마로도 입학식을 하겠군요.. 축하드리고, 훌륭하고 씩씩한 초딩들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