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를 먼지가 켜켜이 쌓이도록 방치한지도 어언 4개월 남짓 되는군...
아무런 변화가 없는 나의 서재를 채울만한 컨텐츠와 소식은 많았으나,
그만큼 일도 많았다는 소리 되겠다.

2008.1.8.인사발령 이후 술 마시는 날이 안 마시는 날보다 많았다는 것도
좋은 핑계거리가 되는 것 같다.

서재 간판에 걸린 짱구와 도토리의 사진도 성장에 따라 바꾸어 달아야 하는데...
그동안 읽은 책들도 리뷰라도 함 끄적여 보아야 할텐데....
그동안 찍어놓은 사진들도 올려보아야지 하면서도
차일피일 미룬 게 물경 넉달이 되었다.
그간 서재를 영영 떠나신 분들도 계시고,
여전히 건재한 분들도 계신다.
오래 전에 이사간 동네를 다시 찾았을 때 여전히 거기서
장사를 하고 있는 단골집을 찾았을때의 반가움을
여기서도 만끽하고 싶다.

이곳은 원래 자족적인 공간이었으므로 맘껏 자족해 볼란다.

그래도 순위 유지는 신경써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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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8-02-21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전히 건재할려고 발악하는 1人이 안부 여쭙고 갑니다..^^
다이어트 펀드 결과는 어찌 되었나요..

짱구아빠 2008-02-21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그야 당근 성공했습죠.. 다요트 펀드를 성공하기 위한 저의 눈물겨운 체험담은 "체험,삶의 현장" 못지 않았습니다. 굶주림을 참을 수 있는 나의 한계는 어디이며,굶은 상태에서 4시간씩 운동할 수 있었던 저력은 어디에 있는지 다요트 펀드 성공 후 곰곰히 분석해 보았더니 역쉬 건강이나 몸매같은 추상적인 지향보다는 46만원이 더 절절하게 다가옴을 깨달았습니다.간단히 말씀드려 성공했습니다. 다만, 전년도 12월 21일 성공후 쉼없는 음주의 연속으로 오히려 다요트 펀드 시작전보다 더 뚱땡이가 되어 가고 있네요 ㅜ.ㅜ

chika 2008-02-21 21:49   좋아요 0 | URL
어머나, 오늘 들은 말 중에 '머니 이즈 낫 어 모티베이터'가 있었는데요...46만원이 엄청난 동기부여를 했다니, 진실이 뭐죠? ㅋㅋㅋ

암튼 정말 오랜만입니다. 반갑네요 ^^
- 저도 건재하다고 믿고 싶은 1인... ^^;;

2008-02-21 14: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짱구아빠 2008-02-22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제주는 잘 지키고 계시져??? 제 절절한 다요트 펀드 참가기록을 뻬빠에 올려놓았습니다.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 동기가 반드시 하나만 있는 거는 아닌 듯하여요...제 수기에서 진실을 찾아보시길...
해적의탄생님>짱구는 영어공부 열심히 하고 있구요(학원 다녀요..정확히 교재는 뭘 보는지는 짱구한테 물어보고 알려드리겠슴다),도토리는 민족주의 정신이 투철하여 영어학원 등록을 온몸으로 거부하고 있어요...자기가 미국사람도 아닌데 왜 영어를 배워야 하냐구 따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