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10-14  

전 님의 서재 자주 들리는데요..ㅋㅋ
안녕하세요. 짱구 아버님!! 폭스바겐입니다. 글 잘 읽고 있습니다 ^^ 그리고 리뷰10편당 5,000원 상품권은 이제 안준답니다. 그래서 저도 리뷰를 불도저로 싹 밀어버렸죠...또한 리뷰는 개인의 생각 혹은 느낌이 다른데 사람들의 입맛에 맞추어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하하 괜히 찔리네요. 제가 짱구 아버님과 같은 이유로 리뷰를 쓰지 않는데..말입죠 ^^ 어쨌든 이쁘게 서재 꾸미셨네요....<상실의 시대> 저도 지금 벤치신세를 지게 하고 있는데 얼렁 <다빈치 코드>를 읽고 벤치신세를 면하게 해 주어야겠습니다. 그럼 상실의 시대 화이팅!!
앞으로 댓글 자주 남길께요. ^^
 
 
짱구아빠 2004-10-14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서재에 왕림하여 주신 폭스바겐님을 환영합니다.
리뷰 10편당 5,000원 상품권 제공이 없어졌다니... 매일 알라딘을 들어오면서도 몰랐네요.제가 리뷰와 관련해서 언급한 취지는 간혹 수준이하의 책을 별 다섯개를 주면서 극찬하는 서평에 골탕을 먹은 적이 있고,혹시 저의 서평이 다른 이들한테 그렇게 비추어지는 것은 아닌지에 대하여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자 함이었습니다. <상실의 시대>는 이제 중간 정도 읽고 있습니다. 하루키의 소설은 처음 보는데요,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다빈치코드>는 얼마 전에 읽었는데요, 제 생각으로는 다루고 있는 내용자체가 관련된 주변지식을 요구한다고 보아 -프리메이슨,성당기사단에 대하여 제대로 알지 못하거든요- <성배,읽어버린 장미>하고 <장미의 이름>정도로 보충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 남겨주셔서 깊이 감사드리구요..저도 폭스바겐님 서재에 자주 놀러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