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시어머님 얼굴을 뵈니 참 반갑다.

물론 사진이지만...

떠날 때 뵌 시어머님이신데 하나도 변하시지 않으신 것 같다.

근데 기억력을 자꾸 잃으셔서 걱정이다.

이모님은 더 안 좋으신 것 같다.

울 시어머님은 바로 작은 키에 백발이신 분이시랍니다~

왼쪽 두번째 사진이랍니다~

그리고 시어머님 뒤에 계신 분이 이모님이시구요~

나머지 네분은 시어머님의 사촌분들이시랍니다~

다 돌아가시고 네분만 남으셨어요.ㅠㅠ

 

저는 항상 시어머님을 "엄마"라고 불렀답니다.^^

시어머님은 저를 "딸아" 불러주시구요~

뵙고 싶은데... 나중에 그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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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ca 2014-05-20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님 인상이 너무 인자하시네요. 성품이 다 드러나는 것 같은 미소예요.
빠른 시일 내에 재회하시기를 바랍니다.

후애(厚愛) 2014-05-22 14:25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시어머님 뵙게 될 날이 빨리 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마노아 2014-05-20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니 표정이 참 좋아요. 눈에도 총기가 있으시고요. 온화한 성품이 보이는 것 같아 미소가 지어지네요.^^
이분들이 한국 여행을 한번 다녀가셔도 좋을 텐데요. 여름은 힘들고 가을날 시원할 때에 말이에요.

후애(厚愛) 2014-05-22 14:26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예전에 여쭈어 보았는데 긴 여행은 무리라고 하셨어요..ㅠㅠ

치유 2014-05-20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쩜 이리고우신지요. 어머님 표정에서 인자하심이~

후애(厚愛) 2014-05-22 14:26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젊을 적 사진을 보았는데 미인이셨어요~

숲노래 2014-05-21 0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곧 뵈어 즐겁게 도란도란 이야기꽃 피우시리라 믿어요

후애(厚愛) 2014-05-22 14:33   좋아요 0 | URL
뵙게 될 날이 올지... 그랬음 좋겠네요.^^
고맙습니다.*^^*

하늘바람 2014-05-21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좋은분같아보여요 당연히 뵐수 있지요 님

후애(厚愛) 2014-05-22 14:3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너무 멀어서 불만입니다

노이에자이트 2014-05-22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족사진 속 웃는 모습들이 밝고 명랑해보입니다.보는 사람도 기분 좋아지는군요.

후애(厚愛) 2014-05-23 11:4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항상 웃는 모습들이세요~

꿈꾸는섬 2014-05-30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뵙게 될 날이 꼭 올거에요.^^
활짝웃으시는 모습이 좋아보이세요.

후애(厚愛) 2014-05-30 17:31   좋아요 0 | URL
정말 그랬음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몸과 마음이 아파서 부처님이 보고싶었다.

아프다고 자꾸 집에 누워 있는 것도 안 좋고 해서 일요일에 언니랑 동화사에 갔다왔다.

올해 처음 가 보는 동화사~

대웅전에 들어가기 전에 인사를 하고 너무나 곱고 이뻐서 사진을 찍었다.

대웅전에 들어가서 부처님깨 절을 하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요즘 내 마음이 많이 약해진 것 같다...

눈물도 많아지고... 강해져야 하는데... 왜이리 안 되는건지... 내 마음대로 내 의지대로...

되는 게 없는 것 같다...

그래도 부처님을 뵙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 같고 기분도 좋았다.

 

동화사에서 조카들 줄 담주를 샀다.

부처님께 올려 절을 드렸다.

 

이날 날씨가 좀 더웠지만 동화사는 시원하고 좋았다.

간만에 산을 보니 참 좋았다.

 

 

 

 

 

 

 

 

 

 

 

 

 

 

 

 

 

 

 

 

 

 

 

 

마음속으로 소원을 빌고 동전 하나를 던졌다. 한번에 성공~

아주 가벼운 소원이라서 그런가...^^;;;

언니는 세번째 성공했는데...

 

 

 

 

 

 

 

 

 

 

 

 

 

 

 

 

 

 

 

 

 

 

 

 

 

 

 

 

초와 향을 피우고 절을 올렸다.

그러고 나서 한참을 앉아서 기도를 했다.

 

간만에 부처님을 뵙고 간만에 산을 구경하니 너무 좋았다.

가끔씩 버스타고 가야겠다.

몸이 아프다해서 너무 게으름을 피운 것 같다.

반성 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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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4-05-20 0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힘내셔요 꼭 안고 있고 싶네요

후애(厚愛) 2014-05-20 12:46   좋아요 0 | URL
네 고맙습니다.*^^*
 

메일을 보았습니다.

처음에 많이 놀랐습니다.^^;;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메세지를 몇 번이나 읽었네요.

그리고 받아도 되는건지 한참을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거절을 할까 했는데 메세지를 읽고 나서

거절을 하면 예의가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감사히 고맙게 잘 받겠습니다.*^^*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남기고 싶어서 메일 회신을 하니 알라딘 고객센터 메일이라서 못 하고,

메세지 옆에 닉네임이 있어서 클릭을 해도 소용이 없고,

닉네임을 적을까 하다가 원하시지 않으실 것 같고,

그래서 서재 내에서 닉네임을 넣고 검색을 했더니 같은 닉네임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시네요..ㅠㅠ

 

틀림없이 제 서재에 오시리라 믿고 이 글을 올립니다.*^^*

깊이 머리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꾸벅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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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3 16: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5-03 17: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4-05-03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마음이 따뜻하고 여려서 그래요

후애(厚愛) 2014-05-08 15:03   좋아요 0 | URL
저를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마태우스 2014-05-04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후애님이 쓰신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글로 늘 감사한데, 글고보니 답례를 한 적이 한번도 없네요...

후애(厚愛) 2014-05-08 15:03   좋아요 0 | URL
잊지 않고 제 블로그에 찾아 주시는 것도 저에겐 크나큰 선물이랍니다~*^^*
답례는 제가 해야지요.*^^*
감사합니다!!!
 

스트레스에 신경성에 우울증에...

이주 전에는 감기까지...

간밤에는 기침이 심해서 밤을 꼬박 세웠다..

기운도 없고..

편두통도 심하고...

 

이제 5월...

5월 1일은 옆지기 생일

5월 5일은 언니 생일

5월 6일은 부처님 오신날

5월 7일은 큰조카 생일

 

그리고...

5월 14일은 아버지 제사

아버지가 가신 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구나...

참 빠르다...

 

문훈님의 <달로 가는 제멋대로 펜> 한국에세이, 사진/그림에세이~

 

통념을 뛰어넘는 파격의 디자인으로 끊임없이 세상을 놀라게 하는 건축계의 괴짜, 크레이지 아키텍트 문훈이 지금까지 그린 수만 장의 그림들 가운데 120점을 추려내 새롭게 글을 붙인 책이다. 그림 중엔 실제 건물의 설계도면도 있고, 설계 과정에서 다양한 버전으로 발전한 상상의 건물도 있다. 눈앞에 보이는 풍경 위에 작가의 상상을 겹쳐 그린 신기루 같은 그림도 있고, 사막과 초원, 도시와 섬을 여행하며 그린 유쾌한 여행지도도 있다.

그림들 속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고, 여러 의미가 복잡하게 뒤섞여 있다. 글은 그림 속에 숨은 또다른 그림들을 찾아가는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 하지만 그 모두가 작가의 기억과 상상, 현실과 환영이 뒤섞인 꿈속 이야기, 관람자의 상상력에 따라 끊임없이 변신하는 유연한 그림, 문훈 버전 몽유도원도다.

    

관심은 가는 책인데 가격이 만만치가 않네...ㅠㅠ

미리보기가 있음 좋겠당~

그림 구경 좀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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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4-05-02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로 가는 마음이 되어,
달님과 따사롭고 느긋하게 쉬면서
새 오월을
환하고 곱게 맞이하시기를 빌어요.

언제나 즐겁게 노래하면
시나브로 즐거운 빛이 찾아들리라 믿습니다.
힘내셔요~

후애(厚愛) 2014-05-03 11:32   좋아요 0 | URL
항상 좋은 댓글에 감사드려요~!!
꼭 시를 읽는 기분입니다.^^

네~ 행복한 주말 되세요~*^^*

마노아 2014-05-05 0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월은 기억해야 할 여러 날들이 포함되어 있군요. 요며칠은 조카들 선물 준비하느라 분주했네요. 후애님 가족에게도 따뜻함이 가득한 오월이기를 바랄게요. 오월은 모두에게 따듯한 달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 대한민국은 너무 슬픔에 빠져 있죠. 진정한 봄날이 어여 왔으면 좋겠어요.

후애(厚愛) 2014-05-08 15:06   좋아요 0 | URL
네 그러네요.. 조카들 선물은 준비 못하고 옆지기가 용돈 조금 주고 가족끼리 밥 먹었어요.
이제 조카들과 함께 살 날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집에서 상처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나봐요..
 

오늘 바람이 엄청 분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도 날씨는 포근하다.

어제도 그렇고...

 

어제는 여장부이신 지인님이 오후에 바람 쐬러 가자고 연락이 왔었다.

출장을 가시는데 다음주쯤에 오신다고 옆지기랑 언니랑 함께 맛 나는 저녁을 먹자고

하셔서 모두들 준비를 하고 본적인 청도로 고고씽~

(다행히 어제는 옆지기가 쉬는 날~ ㅎㅎㅎ)

 

먼저 간 곳은 할아버지가 아버지한테 남기신 작은 땅을 한번 보고왔다.

언니는 아버지랑 보고 왔는데 난 못 봐서 궁금하기도 했었다.

아담하고 참 이쁜 땅이였다.

명의를 해야하는데...ㅠㅠ

명의를 하기 위해서는 고모들 도장을 다 받아내야 한다는 것...

잘 되겠지~^^

 

작년에도 청도 한재 미나리를 먹었는데 올해도 먹었다.ㅎㅎ

청양고추가 어찌나 맵던지... 고추를 좋아하는데 식당 가는 곳마다 청양고추뿐이다.

근데 고추를 싫어하는 옆지기인데 한국와서 청양고추를 즐겨 먹는다는... ㅎㅎ

참 대단한 옆지기~^^

미나리가 향기도 진하고 단 맛도 나고...

사촌 오빠네 보다 맛 있었다는 것...^^;;;

역시 미나리에 맞는 고기는 삼겹살~

노른노른하게 구워서 먹으니 정말 맛 있었다.

미나리는 된장에 푹 찍어서 먹고 ㅋㅋ

식당 안에 그림들이 참 많았다.

앉아서 그림 구경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안녕하세요."

인사하는 목소리에 놀라서 보니 식당 주인이 인사를 한 것이다.

옆지기를 보더니 반갑다고 악수까지 하고...

주인이 좀 젊었고, 머리와 수염도 길렀고...

내가 볼 때는 시인이나 화가처럼 보였다.

나중에 알고 봤더니 화가라는 주인 말.

그림도 주인이 직접 그렸단다.

 

다 먹고 나서 주인이 옆지기한테 반시 곶감을 서비스로 주셨는데 너무 맛 나서 몇 봉지 사 들고 왔다.

 

 

모두들 행복하게 바람도 쇠고 행복하게 즐겁게 맛 난 것도 먹고 대구로 왔다.

지인님은 "우리 미야 다음주에 기쁜날인데 그 때 저녁에 한잔 하자"고 하시면서

집에 내려다 주시고 가셨다.

항상 주위에 받기만 해서... 살아가면서 천천히 갚아야지..^^

 

덧> 식당 주인이 옆지기를 스님으로 알았다능...ㅠㅠ

머리를 밀어도 미국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한국은 역시 틀리네..

옆지기랑 어디를 가도 옆지기를 보면 '스님' 으로 착각을 한다.

그리고 절에 가면 스님들이 옆지기를 보고 합장을 하시면서 환하게 웃어 주신다는 것...

이제 옆지기도 익숙해지니 함께 합장을 한다는 것...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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