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등을 어찌 하셨나요?^^;;;

 

부처님 오신날 언니등과 내 등을 달았다.

이름까지 부르는 걸 듣고 왔었는데...

지난 주에 볼 일이 있어 절에 갔더니 언니등은 있는데 내 등이 없는 것이다.

보살님께 여쭈어 보니 정말 없네?

스님이 안 계셔서 여쭈어 보지도 못하고 그냥 왔는데 이번주에 다시 갔다와야겠다.

 

도대체 내 등은 어디로 사라진건지...

부처님이 나한테 노했나...^^;;;

 

마음에 걸린다...

 

내 등이 사라진 이유가 뭘까?

 

이번주 가면 찾아서 달아놓았겠지... 틀림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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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14-06-11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등에 발이 달린 것도 아닌데 대체 어디 갔을까요. 보살님도 깜딱 놀랐겠어요. 내 이름이 적혀 있는 등을 보면 기분 좋을 것 같아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 하더니... 맞네...ㅠㅠ

속상하고 기분도 안 좋고...

그냥 그냥 그냥...

그렇다...

 

요즘 신경을 써서 그런지 편두통이 너무 심하다...ㅠㅠ

편두통 약을 복용했더니 잠이 오네...

미국에서 처방해주는 편두통 약은 정말 너무 독하다...ㅠㅠ

그래도 먹어야하니...

 

아무래도 머리를 식혀야 마음이 편해질 것 같다...

아무 생각말고 푹 자야겠다...

 

비우자~

마음을 비우자~

머리도 비우자~

 

다 비우도록 열심히 노력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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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4-06-04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 님!
팔이 안으로 굽지 않으면 팔을 펴지 못하고 쓰지 못해요!
그러니, 아하 그렇구나 하면서
즐겁게 팔을 바라보셔요.

팔한테 다른 것을 바라지 마셔요 ^^
그러면서, 내 팔을 사랑해 주셔요.
안으로 굽는 팔을 사랑해 주시면서
이 팔에 고운 빛을 뿌려 주셔요.

언제나 느긋하시기를 빕니다.
'비운' 곳에 넉넉한 사랑을 채우셔요~

후애(厚愛) 2014-06-05 16:04   좋아요 0 | URL
안으로 굽는 팔을 사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톡으로 메세지가 왔다.^^

 

큰조카 : 이모집갈거야

나 : 고딩국하고 밥 먹을거야

큰조카 : 햄이랑계란...

ㅜㅜ

나 : 만두 구워줄께

계란후라이도

큰조카 : 오

예얍

나 :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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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4-06-03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모집이 가까워서 참좋네요 큰조카 부럽당

후애(厚愛) 2014-06-03 14:28   좋아요 0 | URL
버스타고 오면 바로 내리는데 멀다고 가끔씩 투덜거려요~^^
 

1. 친구의 어머님

초등때부터 단짝 친구였던 친구랑 몇 년전에 인연을 끊었다.

친구가 너무 많이 안 좋게 변해서... 사연이 너무 많아 못 적고...^^;;;

친구랑 인연을 끊기 전부터 미국에서 친구집으로 전화를 한달에 한번씩 했다.

친구가 집에 없을 땐 어머님이랑 통화를 하게 되었다.

친구랑 인연을 끊어도 지금까지 쭉~ 한달에 한번씩 어머님이랑 통화를 한다.

안부전화~

어머님도 친구랑 안 좋게 인연을 끊었다는 걸 아시면서도 전화를 하면 아주 반갑게 맞아주신다.

혹시 괜히 폐를 끼치는 건 아닌지 한달에 한번씩 전화를 드릴 때마다 생각을 한다.

 

이번달에 너무 많이 아파서 어머님께 안부전화를 못 했다.

근데...

어머님이 전화를 하셨다.

이상하다 왜 전화가 안 올까? 어디 또 아픈가?

생각을 하시다가 걱정이 되어서 하셨다면서 잘 지내고 있느냐고 물으셨다.

좀 아팠어요.. 이제 괜찮아요, 어머님

아프지 마라, 자꾸 아파서 어쩌누..

네..

괜찮아지면 집에 밥 먹으러 와

그러고 전화를 끊었는데 친구의 오빠가 주소 좀 알려 달라고 해서 알려 주었더니

오빠가 직접 배달이 온 것이다.

어머님이 챙겨 주셨다면서 '매실'을 한가득이나 보내 주신 것이다.

직접 따서 이렇게 많이 보내주시다니...

정말 너무 죄송스럽고 미안해서... 받고도 어쩔 줄을 몰라했다.

감사의 인사를 드리려고 전화를 했더니 담아서 보내 주어야 하는데 그냥 보내서 미안하다 하시는 어머님...

 

오늘 꼭지를 다 따고 담아 놓으니 정말 많다.

통을 사야하네.^^

 

"감사해요, 어머님 잘 먹을께요~"

 

 

 

 

 

 

2. 허브

입양올때 비실비실하던 녀석이 이렇게 많이 자랐다.

물도 주고 사랑도 주고 하니까 쑥쑥 잘 자라는 '허브'

처음에는 죽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안 죽고 이리 살아주니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

 

 

 

 

 

 

 

 

 

 

 

 

 

 

3.집에서 키우고 있는 고추, 상추, 가지 그리고 토마토다.

아직 아기라서 그런지 불안하다.

잘 자라면 좋겠는데...

 

 

 

 

 

 

 

 

 

 

참 깻잎도 있었네...

아기 상추 하나가 비쩍 말랐다.

나처럼...^^;;;

 

무럭무럭 잘 자라다오~!!!!

부탁이야~!!!!

절대로 안 먹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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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4-05-30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구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져요. 후애님 행복하시겠어요.^^

후애(厚愛) 2014-05-30 20:31   좋아요 0 | URL
참 고마운 분이세요. 안 챙겨 주셔도 되는데... 네 참 행복합니다.^^
 

날 것 같다가 아니라 이미 난 것 같다...

참 모든 게 힘 들고 지친다...

왜이리 힘이 드는건지...

내려놓아야하는데...

참 힘들다...

 

좀 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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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4-05-30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무슨 일 있으신거에요?
충분히 휴식하시길 바라요.

후애(厚愛) 2014-05-30 16:39   좋아요 0 | URL
그냥 여러가지 속상한 일이 있어서요..
괜찮습니다.^^

꿈꾸는섬 2014-05-30 16:58   좋아요 0 | URL
저도 사실 요새 좀 힘들었어요. 심리적으로ㅜㅜ
후애님 속앓이가 얼른 끝내시길 바랄게요.

후애(厚愛) 2014-05-30 17:27   좋아요 0 | URL
그러셨군요...ㅠㅠ
우리 힘 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