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처럼 부자되고 반기문처럼 성공하라 (보급판)
서정명 지음 / 무한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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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부자되기를 꿈꾸고 성공하는 삶을 원한다.  하지만 꿈꾸는 만큼 노력도 하고있는가 라고 자문해보면 많은 사람들은 NO 라고 대답할것이다.

여기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 두사람의 이야기를 만나며 나의 삶을 돌아보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생각하게된다. 한명은 세계최고의 부자라는 타이틀을 놓고 빌게이츠와 경쟁을 벌이는 워렌버핏이었으며 한명은 세계최고의 리더로 자부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인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다.

 

서울경제신문 금융부 기자인 저자가 3년동안 뉴욕특파원 생활을하며 가까이서 보고 듣고 느꼇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여진 그들의 성공비결이 담겨져있었다. 그들의 삶은 세계인 모두가 인정하는 성공적인 삶의 표상이다. 그런 그들에게서 특별하게 다가오는것이 두가지있었으니 하나는 부도 세습되는 것으로 믿고있는 현재 부모의 그늘이 아닌 오로지 자신들의 노력에 의해서 일구어낸 성공이란것이었고 둘째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다는것이었다.

 

워렌버핏 그는 11살때부터 주식에 투자하기 시작 19살의 나이에 주식투자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동네사람들을 상대로 코카 콜라를 팔았던 소녀가 후일 코카콜라사장이 되고있는 삶에는 끊임없는 노력과 삶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다. 1원을 아끼면 1원을 버는것이라는 생활철학, 주식투자는 일확천금을 노리는 투기의 대상이 아니라 영업실적과 회사에 대한 철저한분석이 요해지는 경제원리들등 그의 삶은 어느것하나 허술한것이 없었다.

 

1개를 갖게되면 10개를 가지고 싶은게 사람의 마음이라했다. 보통의 부자들을 보면 이런 논리가 성립되고 있음을 종종보게된다. 하물며 가진자의 횡포가 있고 부정과 비리가 난무하는 주식세계인데 세계최고의 갑부인 그가 보여준 도덕성은 실로 위대하게까지 느껴진다. 세계최고의 부자이면서도 자신을 최대한 낮추는 겸허만 마음과 보통의 상식으론 도저히 이해할수 없었던 그의 검소한 삶속에 녹아있는 그의 생활철학들을 보니 왜그리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고있는지 절로알겠다. 

 

그리고 본받고싶은 또하나의 상징 반기문사무총장  충주고 3학년때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을 만나 다짐했던 외교관의 꿈을 이루고 대한민국 사람으론 불가능할것만 같았던 유엔사무총장의 자리에 올라 우리의 희망과 꿈이 되어준 사람이다.

내가 그를 처음 알게된건 외교부장관으로 유엔사무총장선거에 출마했을때였다. 나 스스로도 과연 우리나라와 같은 작은 나라에서 설마 되겠어라는 의구심이 들정도였으니 세계인들의 눈길은 어떠했을까

 

하지만 그는 가능하다라는 집념 아니 될수 있다라는 굳은 믿음으로 선거활동을 했고 당당히 유엔에 입성하기에 이르렀다. 유엔사무총장으로 취임하며 그가보여준 개혁활동을보면서는 자기 자신에 대한 한없는 믿음과 자신감이 없으면 절대 불가능하겠구나 싶어진다. 그러면서 그 그 자신감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것일까 생각하게된다. 지금도 멈추지 않고 쉼없이 달리고 있는 자기계발의 노력과 멀티플레이어로서 다방면에 걸친 철저한 준비 다른사람을 배려하고 포용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리더로서의 자질을 읽을수 있었다.

 

두사람의 성공 이야기를만나며 나는 어떤 자세로 나의 삶을 꾸려가고 있었던걸까 자문해본다. 막연한 환상속에서만 살고있지 않았었나 반성하며 보다나은 삶을 향해 노력하는자세,성공을 꿈꾸는 구체적인 실천들을 그리고 지금당장 무언가를 실천하게만드는 열정을 배우고 그 배움을 실천으로 옮기라 주문을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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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기술 학습기술 - 학생과 학부모가 꼬옥 알아야 할
구본선 지음 / 러닝소프트미디어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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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그냥 열심히만 하면 되는걸로 알고있었다. 열심히만 하면 당연히 좋은결과가 따라오겠지. 하지만 난 죽을똥 살똥 노력해야만 좋은 결과를 볼수 있는데 설렁설렁 참으로 여유로와 보이는 친구들이 좋은 결과를 거둘때면 세상은 왜이리 불공편한거야 라는생각이 절로 들곤한다. 그러다 그친구는 머리가 월등히 좋은가보다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었다.

 

그렇게 나의 학창시절을 보내고 이젠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주어야하는 엄마가되었다. 공부는 이젠 끝났다 싶을때쯤 더 큰 복병이 기다리고 있을줄이야. 나를 위해 열심히 노력만하던 그 시절보다도 더 공부방법에 대한 생각을 하게된다. 이젠 열심히만 하면되는거야 라는 생각을 넘어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 좀 더 능률적으로 하게될까?  더 재미있으면서도 좋은결과를 보게되는걸까 라는 고민이 절실해졌다고 해야할까?

 

할일도 많고 할것도 많은 너무도 바쁜 요즘 아이들 똑똑한 아이들은 왜 그다지도 많은건지 저 아이들은 하루가 도대체 몇시간일까 싶을만큼 슈퍼능력을 보이는 아이들도 참으로 많다. 경쟁이 치열한 요즘 아이들을 보며 참으로 불쌍하다 느겨질때도 많고 그 생각들은 내가 어떻게 힘이 되어주어야할까 라는 문제로 남겨지는데 공부기술 학습기술이라는 제목이 눈을 번쩍 뜨게 했다. 

 

하나하나 콕콕 짚어주는 이야기에 방대하면서도 자세한이야기 그 어느것 하나 부족하다 느끼지 못할만큼 나의 마음을 헤아리고 있었다. 공부의 기본은 무엇일까 라는 첫단원부터 공부에 대한 막연한 생각들을 버리고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며 목표를 가지게 만든다. 막연함을 구체적으로 만들면서 우선 공부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니 자연스럽게 의욕 또한 따라 올라간다. 

 

그렇게 단단한 마음의 결심을 한다음에야 세세한 공부방법을 짚어준다.  공부의 기본방향인 예습,복습의 의미부터 하는 방법까지 아이들의 성향을 생각하며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방법에이어 2부에서 중요한 여러 학습기술들에 대한 노하우를 풀어놓고 있었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말해줄수 있을까 싶을만큼 아주 세세하게 하나하나 짚어주고있는 작가의 배려가 참으로 눈물겹다. 

 

질문에도 기술이있고 읽을때도 노트필기하는대도 나름의 비법이 있었다. 거기에 더불어 자기관리하는 방법까지 놓치지않고 있다. 좀더 앞서가던 친구들의 비법이 좀더 월등해보이던 아이들에게서 느꼇던 자괴감으로 저 많은것을 언제배우고 언제 공부했을까 싶었던 모습들이 똑같은 24시간의 시간을 48시간으로 만들어가게하는 비법속에서 찾을수가 있었다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주어야하는 나에게 꼭필요했던 나만의 멘토를 찾게된듯하다.

공부좀해라 하는 무대포적인 발언에서 탈피 좀더 적극적인 학습기술을 아이들과 함께 익히며 좀더 능륭적인 공부방법을 찾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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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신 파랑새 사과문고 64
김소연 지음, 김동성 그림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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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자마자 참으로 기분좋았던책이었는데 각각의 감동이 있던 세편의 이야기를 읽고 난지금은 긴울림이 되고있는 감동으로 마음으로 뭉쿨해져온다. 표지속 단아함과 아름다운 모습너머 깊은 슬픔이 묻어나고있는 12살 선예의 모습만큼이나 한편한편의 이야기속엔 우리가 살아가는 삶속의 아름다운 슬픔이 물씬 풍겨져나온다

 

굳이 장르를 따지자면 역사창작동화라 해야할까 ? 이야기를 읽노라니 역사속 누군가의 이야기인듯 실제인물이 누구일까? 자연스레 유추해보게된다.천주교 박해로 인해 귀양살이를 하고있는 온화한 성품의 선비님은 혹시 다산선생님이 아닐까 싶어지고 조광조를 극진한 손님으로 대접했으며 역모죄에 휘말려 잡혀가신 정판서님은 누구일까 싶은마음에 사림파의 인물들을 살펴보게 되는것이다. 이런 나의 마음을  작가의 글에서 만날수 있었는데 실존인물을 바탕으로하여 새로운 이야기를 구성했다 하니 작가의 의도를 제대로 짚어냈나보다. 

 

이 책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던건 그렇게 역사속 주인공들이 역사의 뒷편으로 스러져가는 이야기속에 새로운 주인공인 아이들이 등장하고 있었던것이다. 어머니와 부푼 기대감으로 함께나선 산사여행길을 제대로 누려보지도 못한채 아버지와 오라버니들이 역모죄로 붙잡혀가고 어머니마저 그들의 소식을 찾아 한양으로 떠나버린 은곡사에 홀로 남겨진 판서댁 고명딸 선예는 갑자기 불어닫친 운명앞에 잠시 주저하는듯 하지만 자신의 부모를 찾아 당찬 발걸음을 떼고 있다.

 

두번째 이야기에선 병든 어머니의 수발을 들며 꾿꾿한 삶을 살아가고있는 덕님이를 만났다. 가난에 굴하지않고 더 좋은 미래를 꿈꾸며 굳은 일도 마다하지않는 억척스런 모습이었지만 한편으론 보부상단의 막내 홍석이를 사모하는 순진한 처녀이기도 했다. 더이상 어떤 불행이 도사리고 있을까 싶은 변변치 않은 살림살이마저도 거덜내려하는 친척들의 음모에 맞서 당당하게 자신의 길을 개척해가는 모습에서 웬지 모를 희열을 느끼게되며 시대에 맞선 그녀의 용기가 참으로 가상스러워진다. 

 

세번째는 귀양내려온 선비와 숯쟁이 무지렁이 청년과의 아름답고 순수한 인연에 얽힌 이야기속에서 역사적 비화를 접할수 있었다. 어른들에게 불어닫친 위기의 순간에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삶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세가지 진실한 보물인 꽃신과, 방물고리, 다홍치마의 의미를 다시금 새겨보며 자신들의 앞낲을 개척해가는 아이들의 당찬 모습이 아름답게 보이고 믿음직해 보인다.

 

역사가 있고 그역사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있었으며 삶을 살아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함께하며 나를 굴복시킨 그 감동들은 나의 감성을 자극하던 많은 감정들에 대한 느낌을 어떻게 표현하지 못하고있는 나의 머리를 탓하며 책을 읽으면서 가지게되는 말로 표현못할 그 감동은 직접 읽어야만 느낄수 있는거라 애써 자위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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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통하는 독심술 - 상대의 마음을 읽는 마법의 기술
윤태익 지음 / 크레듀(credu)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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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육아로 인해 직장생활을 접은지 10여년만에 다시 직장인이 되었다. 그전엔 젊은 혈기에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다 되는줄 알았는데 늦은 나이에 다시 시작하는 직장생활은 생각만큼 만만한게 아니었다. 10여년의 공백기가 말해주듯 조금은 떨어지는 감각과 순발력 주부라는 또하나의 직업이 주는 분산된 관심등은 온전히 직장생활에만 매달리던 그때와는 조건이 많이 달라졌음을 수시로 인지하게 만든다.  그 와중에 제일 큰 복병이 있었으니 그건바로 대다수의 직장인들이 직장생활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는다는 인간관계였다.

 

고참도 아니요 신참도 아닌 어정쩡한 위치만큼이나 양쪽의 마음을 헤아리며 조율하다보니 무엇보다도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내는 부분이 중요했다. 나의 기준에선 올바른 판단이었는데 상대방이 느끼고 받아들이는것은 천지 차이일때 그로인해 불거져나오는 오해들은 다시 시작한 직장생활에 회의감마저 들게했다.

 

독심술이란 상대방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능력을 일컫는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과 일맥상통하는 이말은 상대방을 배려하고 인간관계의 바른형성을 위한 말이기도 하지만 나에겐 편안한 직장생활을 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단어였다.

세부분으로 나누어진 이야기는 나 그리고 나와 연계된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나가는것이 중요하다 말을 하고 있다. "다 내맘같지 않어 "라는 말로 나는 종종 상대방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표출하곤하는데 그것 또한 나의 기준에서 생각하고 판단했던

부분으로 진정한 상대방 마음읽기에 접근하지 못함에서 기인한 문제였었다.

나와 상대의 마음 읽기를 통해 똑같은 문제를 마주하더라도 생각하고 판단하는 다른 관점으로 생길수 있는 오해를 미연해 방지하는 기술을 터득하게 만들어준다. 

 

사람의 셩격은 크게 행동파 감성파 이성파로 구분되어진다고 한다. 그리고는 세부적으로 나누어지고 있었는데 먼저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한다음에 그에 적적한 대응방안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었다. 그리고 이어서 상사와 부하 고객의 마음을 읽고 그에 적합한 나의 행동들이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자세하게 짚어주고 있었다. 아주 전문적인 부분이 아닌 이상 업무능력에 따른 사람 평가보다는 인간관계에 의한 주관적인 평가가 나의 능력의 잣대가 되는 경우가 참으로 많다.

대외적으로는 인정받는 직장인이되고 나 개인적으로는 좀더 재미있고 쉬운 직장생활을 하기 위해서 중요한 사람공부가 이 책속에 가득 담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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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꼴찌 앙코르 꼬마 니콜라
르네 고시니 지음, 장 자크 상뻬 그림, 이세진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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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만에 부활한 프랑스 악동 니콜라 처음 공동꼴째라는 제목만으로는 공부만을 강조하는 어름들의 마음에 무언가 전하고 싶은 아이들의 메시지가 담겨져있지않을까 라는 예상을 하며 가볍게 생각했었다. 아이 또한 빨간표지의 익살맞은 표정의 니콜라를 보며 그런생각을 했었나보다. 가볍게 책을 들어오려 첫장을 펼쳐 읽더만 금새 닫으로한다. 그래서 " 왜" 라는 질문을 던지니 재미없을거 같단다. 그래도 읽으려고 했던 것이니 좀 더 읽어봐 했더만 마지못해 읽기 시작 하지만 어느새 책속으로 몰두해버리고 있었다.

 

책을 읽을수록 처음 재미없다 생각했던것은 우리들의 예상과는 많이 빗나가서 였지 정말 재미없어서가 아니었음을알 수 있었다. 일기형식의 에세이글로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세상이 15편의 글속에서 담겨져있었다. 자신들의 세계와 함께  어른들의 세계를 자신들의 기준과 관점에서 해석된 이야기에는 우리가 미쳐 이해못한 그들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루트가 되고 있어 때론 유쾌하게 때론 고참 맹랑한 녀석들이네 싶은 맘이 저절로 일게한다.

 

산타 할아버지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저에게 선물 안주셔도 되요 라고 공언을 하면서도 다른친구들이 받았으면 하는 선물목록과 엄마 아빠의 선물목록속에 자신의 선물리스트를 다 넣고 있는 니콜라가 정말 귀엽다. 나콜라와 동급으로 만나게 되는 아빠의 이야기가 재미있고 언제나 바쁘고 근엄한 엄마가 중심을 잡고있는 이야기가 무게감의 바란스를 맞추어준다.

 

아냥과 같은 일등이 있는가하면 항상 꼴찌를 맡아놓고 하는 마음씨 찾한 클로테르가있고 친구들 얼굴에 주먹 날리는걸 좋아하는 외드가 있으며 아빠가 부자라 우쭐하고 자랑할것이 많은 조프루아와 같은 아이들이 공존하는 학교 어른들의 기준으로는 각기 다른환경과 능력으로 화합할수 없을것만같은데 아이들에겐 전혀 문제가 되고 있지 않았다. 어떤 문제에 봉착하더라도 아이들만의 잣대와 기발한 생각으로 발상의 전환을 하고 있는 모습은 언제 나에게도 저런 시절이 있었던걸까 과거를 회상하게 만든다.

 

개구쟁이 악동들로 인해 항상 피해를 당하는쪽은 어른들이었다. 하지만 이발소를 난장판으로 만들어놓고 공사현장을 들쑤셔놓으며 학생주임 부이옹선생님을 황당하게 몰아붙이는 행동에서조차도 미워할수 없었던것은 그들의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오고있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심각한 상황일지라도 자신들 편한대로 해석하고 판단하여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것은 아이들만의 특권으로 그것을 지켜주고 인정해주는것은 어른들의 몫이었던것이다.

 

꼬마 니콜라의 이야기속엔 무얼해도 마냥 귀엽고 예쁘기만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참으로 유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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