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통하는 독심술 - 상대의 마음을 읽는 마법의 기술
윤태익 지음 / 크레듀(credu) / 2008년 5월
평점 :
절판


 
3년전 육아로 인해 직장생활을 접은지 10여년만에 다시 직장인이 되었다. 그전엔 젊은 혈기에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다 되는줄 알았는데 늦은 나이에 다시 시작하는 직장생활은 생각만큼 만만한게 아니었다. 10여년의 공백기가 말해주듯 조금은 떨어지는 감각과 순발력 주부라는 또하나의 직업이 주는 분산된 관심등은 온전히 직장생활에만 매달리던 그때와는 조건이 많이 달라졌음을 수시로 인지하게 만든다.  그 와중에 제일 큰 복병이 있었으니 그건바로 대다수의 직장인들이 직장생활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는다는 인간관계였다.

 

고참도 아니요 신참도 아닌 어정쩡한 위치만큼이나 양쪽의 마음을 헤아리며 조율하다보니 무엇보다도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내는 부분이 중요했다. 나의 기준에선 올바른 판단이었는데 상대방이 느끼고 받아들이는것은 천지 차이일때 그로인해 불거져나오는 오해들은 다시 시작한 직장생활에 회의감마저 들게했다.

 

독심술이란 상대방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능력을 일컫는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과 일맥상통하는 이말은 상대방을 배려하고 인간관계의 바른형성을 위한 말이기도 하지만 나에겐 편안한 직장생활을 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단어였다.

세부분으로 나누어진 이야기는 나 그리고 나와 연계된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나가는것이 중요하다 말을 하고 있다. "다 내맘같지 않어 "라는 말로 나는 종종 상대방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표출하곤하는데 그것 또한 나의 기준에서 생각하고 판단했던

부분으로 진정한 상대방 마음읽기에 접근하지 못함에서 기인한 문제였었다.

나와 상대의 마음 읽기를 통해 똑같은 문제를 마주하더라도 생각하고 판단하는 다른 관점으로 생길수 있는 오해를 미연해 방지하는 기술을 터득하게 만들어준다. 

 

사람의 셩격은 크게 행동파 감성파 이성파로 구분되어진다고 한다. 그리고는 세부적으로 나누어지고 있었는데 먼저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한다음에 그에 적적한 대응방안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었다. 그리고 이어서 상사와 부하 고객의 마음을 읽고 그에 적합한 나의 행동들이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자세하게 짚어주고 있었다. 아주 전문적인 부분이 아닌 이상 업무능력에 따른 사람 평가보다는 인간관계에 의한 주관적인 평가가 나의 능력의 잣대가 되는 경우가 참으로 많다.

대외적으로는 인정받는 직장인이되고 나 개인적으로는 좀더 재미있고 쉬운 직장생활을 하기 위해서 중요한 사람공부가 이 책속에 가득 담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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