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서재친구님이 이유경작가님을 모르셨다는 놀라운 고백을 하셨다. 차에 두고 한챕터씩 아껴 읽고 있다가 요즘 바빠서 못 읽었던 이 책을 오늘 폈는데 마침 이번에 읽은 챕터가 얼마전 쓴 내 페이퍼 <안전하고 싶다>와 관련된 내용이라 반가워서 사진 공유합니다. 사진이 구려서 죄송합니다…#우윳빛깔이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