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잘 지내시나요?

저는 계속~ 바쁜 날들의 연속입니다.ㅠ.ㅠ
아버님은 대장내시경 치료하시느라 다시 입원 중이시고,
작은 아들은 팔에 기브스를 한 채로 오늘까지 기말고사 치고 있고,
(이번엔 제대로 신경도 못 써줬어요.ㅜㅡ)
날은 차갑고, 몸은 피곤하고, 할 일은 잔뜩 밀려 있어요.ㅡㅜ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 지 마음만 답답하답니다.
따스한 커피 한잔 마시고, 얼른~ 아버님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아요.
다들~ 추운 날에 감기 조심하셔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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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12-07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모처럼 집에서 쉬고 있답니다. 오후 출장이거든요~~
우리 커피 함께 마셔요... 마음만~~

뽀송이 2007-12-07 15:47   좋아요 0 | URL
세실님^^ 잘 지내시죠?
여전히 아름다운 사서로 바쁘시군요.^^
맛있는 커피 한잔 드셨나요?
옷 따스하게 입으시고, 출장 잘~ 다녀오셔요.^^

행복희망꿈 2007-12-07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바람이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뽀송이 2007-12-07 15:49   좋아요 0 | URL
네. 부산도 바람이 꽤나~ 차갑게 붑니다.^^;;
집에 들어오니 한결 좋아요.^^
이런 날엔 특히 님의 어린 두 따님 감기 걸리지 않게 잘 보살펴주세요.^^
님도요.^.~

비로그인 2007-12-07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옷, 향기가 전해져 오는군요. 고마워요, 잘 마실게요.^^
요즘같이 추운날 밖에 나가기 전에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샤워를 해서 근육을 이완시켜
주세요. 그래야 추위도 덜 타고, 근육을 삐거나 다치지 않습니다.

뽀송이 2007-12-07 15:52   좋아요 0 | URL
앗! 엘신님^^
향 좋은 차 한잔 하셨어요?
콜록콜록~~ 찬바람엔 역시나...ㅡㅜ
제가 나가기전에 님의 댓글 봤다면 맨손체조라도 하고 가는건데...ㅠ.ㅠ
잔뜩! 움츠렸더니 에고고...^^;;
그래도 오늘은 일찍 들어왔으니 이제 푹~ 쉬려구요.^^
엘신님도 감기 조심!!

비로그인 2007-12-07 21:45   좋아요 0 | URL
이미 감기군과 전쟁중입니다. ㅡ.,ㅡ
뭐, 그래봤자 결국은 제가 이기겠지만 말입니다.(웃음)

뽀송이 2007-12-08 22:40   좋아요 0 | URL
후훗...^^
엣신님! 이겨라!!
감기쯤이야 한방에 뻥!! 날려버리실 줄 알았는데...
아직도 전쟁중이시라니=3=3=3

비로그인 2007-12-10 11:00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제가 은근히 약한 척 하고 산답니다. 으하하핫..;;

하늘바람 2007-12-07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쁘시네요. 추운데 얼른 좋아지셔야죠. 마침 커피가 똑 떨어졌는데 아함~

뽀송이 2007-12-07 15:55   좋아요 0 | URL
바람님~ 넵! 제가 요즘 몸이 몇개라도 모자랄 지경입니다.ㅡㅜ
님도 태은이랑 차가운 겨울 잘 나고 계시죠?
가끔 뜨겁고, 향기좋은 커피 한잔이 머리를 맑게 해줘요.^^
알콩달콩~ 따뜻한 겨울 보내셔요.^^

울보 2007-12-07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쁘시군요,
저는 하는일 없이 바
쁜데 운동을 시작햇
더니 더 바쁘네요,,ㅎㅎ

뽀송이 2007-12-07 15:57   좋아요 0 | URL
울보님~~
항상 운동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전 운동을 했다 말았다 변덕쟁이에요.^^;;
이렇게 추운 겨울엔 그저 따스한 아랫목이 젤~ 좋아요.^^;; 헤헤.

미설 2007-12-07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놀러왔어요..커피 잘 마시고 갑니다^^ 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뽀송이 2007-12-07 16:00   좋아요 0 | URL
어머낫!!
미설님~ 안녕하세요.^^
겨울이면 따스한 차 마시느라 입과 손이 분주해요.^^;;
미설님은 어떤 커피 좋아하실려나??
부드럽고, 깊은 향이 나는 원두커피?? 후후^^
미설님도 추운 겨울 건강하게 보내셔요.^^

마노아 2007-12-07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배경이 남달라요. 서늘하면서 신비롭습니다. 아프신 분들이 모두 건강해지기를 함께 바랄게요. 뽀송이님 화이팅!

뽀송이 2007-12-08 22:20   좋아요 0 | URL
이것저것 보다가 요즘 제 마음같아서 바꿔봤어요.^^;;
알라딘에 있는 거에요.^^
전 조금 피곤할 뿐이라서... 푹~ 자고 나니까 훨~ 나아졌어요.^^
마노아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건강하셔요.^^

순오기 2007-12-07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도 엄청 바쁘시군요. 건강조심하세요!
오늘 커피를 못 마셔서 그랬을까? 어찌나 머리가 쏟아지게 아픈지, 보건실가서 타이레놀 먹었어요. >< 약발이 받았는지 지금은 살만하군요!

뽀송이 2007-12-08 22:23   좋아요 0 | URL
네... 순오기님ㅡㅡ;;
그래서 지기님들 서재에 자주 못가보고 있답니다.ㅠ.ㅠ
음음... 님도 커피 중독?? 전 커피 중독이에요.ㅡㅜ
머리 아프신건 좀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늘... 두통을 달고 다니는지라 그 고통 잘 알아요.ㅡ,.ㅡ
님~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프레이야 2007-12-07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잘 다녀오셨어요? 아버님 별 다른 이상 없기를요.
커피향이 나는 것 같아요. 전 지금 따끈한 맹물 마시고 있어요.
오늘 이상하게 많이 먹혀서 낮에 정신없이 먹었더니 그야말로 정신없네요.
님 늘 가족들 보살피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 훈훈해요.

뽀송이 2007-12-08 22:28   좋아요 0 | URL
앗!! 혜경님^^ 보고 싶었어요!! 히힛.
요즘은 병원으로 쫒아 다니느라 살이 저절로 빠져요.^^;;
겨울철 피부를 위해서 수분 보충은 꼭! 필요해요.^^
잘 하고 계신거에요. 몸을 위해서도, 피부를 위해서도.^^;;
음... 늘 얘기하게 되지만, 며느리가 저 뿐이라서...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어쩌면 그래서 더 마음이 편한지도 몰라요?!
그냥 저만 잘하면 되니까요.^^


2007-12-08 22: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12-08 23: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중학생인 큰 아이가 학교에서 처음 해 본 ‘스크래치’ 작품이에요.^^

처음 해보는 거라 무척 재미있어 하더군요.
어릴 때부터 만드는 걸 좋아해서 무슨 재료로도 그럴듯한 걸 만들어 내곤 하더라구요.^^;;
초등학교 5학년 때는 ‘지우개똥’(지우개파편??)으로 멋진 기사나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어서 모두 놀라고 신기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담임선생님께서 아주 즐거워하시면서 제게 이야기 해주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긁적긁적...
또 이야기가 옆길로 새는군요.^^;;
어쨌든 중학생이 되고는 공부하느라 저가 좋아하는 만들기도 할 여유도 없더니 이제 중3 기말도 다 끝나고, 졸업여행도 벌써 다녀오고, 고등학교 예비학습 조금씩 하면서 독서도 하고(‘다섯째 아이’와 ‘호밀밭의 파수꾼’ 읽고 있어요.), 친구들이랑 영화도 보러가고, 집에서 스크래치가 재미있는지 두 개째 하고 있어요.^^;;
그리고 같은 학교에 다니는 중1인 동생은 팔에 기브스를 한 채 열심히 공부중이랍니다.ㅡㅜ

저는 여전히 시댁으로, 가끔 친정으로, 영화도 보고, 도서관도 가고, 볼일도 보고, 밀린 책도 읽고, 특별히  하는 일 없이 바쁘기만 합니다.^^;;
옆지기는 친구랑 술 한 잔 하고 온다 해서 일찍 저녁을 먹었어요.^^
저도, 옆지기도 나이 들어가니까?? 이제 친구들이랑~ 옛날 추억 떠올리면서 다시 놀고 싶어져요.^^;; 

 

 

 

‘도리스 레싱’의 <다섯째 아이>- 2007년 노벨문학상 수상작!!
순식간에 읽히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 한번 읽어 볼만 합니다.^^
‘J. D.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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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7-12-01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그림에는 별로 소질이 없어서 부럽기만 하네요.
스크래치는 잘 모르지만, 그냥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아요.
정말 멋진 작품이네요.

뽀송이 2007-12-02 00:46   좋아요 0 | URL
크큭...^^
'스크래치'는 까만 바탕의 종이판에 먹지를 이용해서 밑그림을 그리고, 작은 끌칼?로 끍어서 표현하는 거랍니다.^^
처음 하는 건데 생각보다 잘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나름~ 괜찮아 보이나요? 꿈님~ 주말 즐겁게 지내셔요.^.~

마노아 2007-12-01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 실력 대단해요. 공부만 잘하는 게 아니었군요^^

뽀송이 2007-12-02 00:49   좋아요 0 | URL
이 녀석이 그림 실력에, 만들기 실력이 좀 있습니다.^^;;
그림은 저를 닮아서...ㅡ,.ㅡ
공부도 잘하고! 미술도 잘하고! 후훗...^^;;
마노아님^^ 이제 완전히 컨디션 회복 하셨나요?
남은 겨울동안 씩씩하게 좋은 일만 많이 생기셔요.^^


치유 2007-12-07 0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하네요..솜씨가 아주 좋아요..여유있는 시간을 잘 활용하며 지내는군요..젤 좋은때가 아닌가..싶어요..저희 아이들은 오늘이 기말고사 마지막 날이에요..제가 더 빨리 끝났으면 좋겠단 생각을 수도 없이 했던 한주일이었어요..ㅋㅋ
여전히 뽀송뽀송하게 지내시는 님..

뽀송이 2007-12-07 08:42   좋아요 0 | URL
쪽쪽!! 배꽃님^_*
잘 지내고 계시죠?
추운 겨울이라 전 완전 웅크린 모습이에요.>.<
요즘 애들은 다들~ 뭐든지 잘하는 것 같아요.^^;;
큰애는 정말이지 중학교 들어와서 가장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답니다.^^;;
저희집 작은 아이도 오늘 기말고사 끝나요.^^ 야호!!! ㅋ ㅋ
배꽃님~ 옷 따스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셔요.^^
 



요즘 ‘도토리묵’이 제 맛 입니다.^^

도토리묵에는 쑥갓을 듬뿍~ 넣어 양념장에 버무려 먹으면 정말 맛 난답니다.^^
당근, 양파, 청, 홍고추를 적당히 함께 곁들이면 좋아요!!

저녁에 넘~ 맛있게 먹었답니다.^^;;

 

‘양념장’은요.^^;;
간장(국간장 말고, 양조간장으로 하셔요.^^), 고춧가루, 다진마늘, 다진파, 설탕,

깨소금, 참기름에 ‘무우즙 또는 배즙’을 넣어주시면 더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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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11-24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앙앙~~ 이밤에 완전 고문이에요 ㅎㅎ
윤기까지 자르르르~~

뽀송이 2007-11-24 22:44   좋아요 0 | URL
앗!! 혜경님...^^;;
죄송해용~~ 요즘 자꾸 먹는 페퍼 올려셔...ㅡ,.ㅡ
음음... 근데 너무 맛있어용.^^;;

라로 2007-11-24 0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전 아는 분이 직접 쑤신 도토리 묵을 주셨는데
어떻게 해먹는지 몰라서 냉장고 에 넣어 뒀는데 양념장으로 해먹으면 되는군요~.^^;;;
저두 오늘 저녁에 함 만들어 봐야쥐~~~^^
아! 행복해~~~~~~

뽀송이 2007-11-24 22:45   좋아요 0 | URL
나비님~~ 입맛 돋구는데 좋으실꺼에요.^^
양념장 맛나게 만드셔서 드셔보세용.^.~
쑥갓! 넣으면 더 맛있어요.^^ 님~~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순오기 2007-11-24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나는 도토리묵 가루를 봉지째 사 놓고도 귀찮아서 안했는데, 요거 보니 우리집 메뉴도 오늘은 도토리 묵? 부지런한 뽀송이님께 한표!

뽀송이 2007-11-24 22:47   좋아요 0 | URL
흐흐...^^
도토리묵 가루로 직접 만드시면 더 맛날 것 같아요.^^
부지런한 뽀송이?? 후훗...^^;;
부지런한 순오기님~~ 묵 만들어 드셨나요??

치유 2007-11-27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저녁도 못먹었는뎅..배고파요..한입먹고 ..저도 낼 해먹어야겠어요.

뽀송이 2007-11-28 08:35   좋아요 0 | URL
앗! 배꽃님~~ 반가워요.^^
잘 지내고 계시죠?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저녁도 못드시고... 이궁
야채 듬뿍~ 넣으셔서 맛나게 해드셔요.^^

전호인 2007-11-28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입맛 돌아버리게 만드시는군요.ㅎㅎ
이곳의 산에는 참나무가 많아서 도토리가 흔하답니다. 어릴적에는 할머니와 같이 도토리를 주워서 묵을 쑤곤 했었는 데 그때가 갑자기 그리워지면서 입안에서는 그때의 맛이 돌기 시작했어용.
이를 어쩐다냐, 시중에서 파는 묵에서는 과거의 그 손맛이 나질 않아요.
군침돈다.

뽀송이 2007-11-28 12:12   좋아요 0 | URL
크큭...^^
저도 묵종류 좋아해요.^^
어릴 적엔 시골에 계신 할머니가 도토리묵이며, 메밀묵이며 진하게 만들어 주셔서 어찌나 맛있게 먹었던지... 지금은 친정엄마가 가끔씩 해주시기도 하지요.^^ 이건 저희 동네 아주머니께서 직접 만드신거라 정말 맛있었답니다.^^
진하고, 쌉쌀한 도토리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시중에 파는 건 자칫 잘못 사면 이 맛이 안날 때도 있지만, 지금은 도토리가 한창인 때라 조금 나으려나요??
님~ 점심 맛나게 드셔요.^^
 

순오기님 10000힛 잡아서 책 선물 받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님의 첫 번째 벤트에 뽑힌 것만도 즐거운데 책 선물까지~^^
순오기님이 읽고 계시는 책 <자존심>이 탐나서 부탁드렸는데 벌써 도착했어요.

 



깜찍한 알라딘 포장상자에 순오기님의 마음이 담긴 메시지까지!!
요즘 우울했던 일상들이 확~~ 날아갑니다.^^;;
님~~ 재미나게 읽을게요.(^^)(__)

 

바로 이 책 이랍니다.^.~

음음...

옆지기가 낼름~~ 가져가 버렸어요.^^;;

내 '자존심' 이리내놔욧 ㅡ,.ㅡ

엉엉~~

내가 먼저 보고 싶단 말이에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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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7-11-24 0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부지런하신 뽀송이님~.
전 오늘 하루종일 바빴어요.
병원에두 가고 남편과도 짬을 내어 싸우고 다시 화해해서
맛난 점심 먹으러 가구(ㅎㅎ), 레슨 갔다가 머리까지 자르고 왔어요~.ㅎㅎㅎ
저두 어제 받았는데,,,,
죄송합니다, 순오기님~~
뽀송이님께 업혀서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릴께용~~~.^^;;;;;

뽀송이 2007-11-24 23:02   좋아요 0 | URL
에공~ 나비님^^
정말 바쁘셨군요.^^;;
옆지기랑 짬내서 싸우고 화해하고...^^;;
머리스타일이 어떠신지?? 요즘 유행하는 숏컷?? 모습이 궁금해요.^^
글구~~
나비님이랑 함께 뽑혀서 두 배로 더 기뻤답니다.^.*

순오기 2007-11-24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저도 알라딘 포장이 요렇게 온다는 걸, 며칠 전 수능생 민주에게 보내주신 마노아님의 '자존심'으로 알았어요. 앗, 요거 내 페이퍼에는 나발불지 않고 속삭였는데...ㅎㅎ
그래서 저도 선물 포장 해 봤는데, 님의 우울했던 일상을 날려주었다니 저도 기뻐요^^

뽀송이 2007-11-24 22:52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 정말 정말 즐거웠어요.^^
님이 함께 보내신 메세지에서 님의 다정하고, 따스한 마음을 한가득 느꼈답니다.^^ 요즘 크고 작은 일들에 다소 기운 빠진 날들이었는데 한결 나아졌답니다.^^ ㅋ ㅋ 오~ 님께는 마노아님께서 <자존심> 보내주셨군요.^^ 멋져요!!

행복희망꿈 2007-11-24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축하드려요.
이렇게 멋진 선물 받으시니 좋으시겠어요.
순오기님의 정성이 느껴지네요. ^*^
알라딘의 서재지기님들은 한결 같이 마음이 따뜻하신 것 같아요.

뽀송이 2007-11-24 22:54   좋아요 0 | URL
호호^^ 감사합니다. 꿈님~~
제가 좋아하는 순오기님 벤트에 뽑혀 책선물까지 받게 되어 무척 좋답니다.^^
알라딘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거 아닐런지...^^
따스한 사람들이 무지 무지 많이 사는 동네라서 말입니다.^^
꿈님~ 즐거운 주말 보내시와요.^^

마노아 2007-11-25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널리널리 읽혀야 할 자존심이에요6^^
전 앞 시리즈가 밀려서 아직 구입도 못했어요;;;

뽀송이 2007-11-26 10:00   좋아요 0 | URL
님~ 감사해요.^^
주변에서 많이들 읽고 있더라구요.^^
지금은 옆지기가 낼름~ 가져갔어요.^^;;

치유 2007-11-27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뽀송이님..*^^*

뽀송이 2007-11-28 08:36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님~~^^
이 책 주변에서 많이들 읽고 있더라구요.^^;;
저도 얼른 읽어야겠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시작하셔요.^^
 



베르트랑 베르줄리 <슬픈 날들의 철학> - 뽑힌 서평도서!

크리스토프 라무르 <걷기의 철학> - 잘못 왔지만, 덤으로 보게 되는 책!
서평단에 뽑혀 조금의 혼란을 겪으면서 받게 된 두 권의 책.^^;;
김훈 <남한산성>
인기리에 읽히고 있는 책이고, 중학생인 큰애 학교 독후도서로 구입한 책!
강미 <겨울, 블로그>
이경혜 외 <베스트 프렌드>
이 두 권은 중, 고등학생들이 볼 수 있는 보기 드문 단편소설집 입니다.^^
제5회 푸른문학상 동시집 <마트에 사는 귀신>
제5회 푸른문학상 동화집 <지구를 떠나며>
푸른문학상 수상작품집은 역시! 신선합니다.^^

 





그리고 이번 2007년 ‘노벨문학상 수상작’인 ‘도리스레싱’의 <다섯째 아이>
이종호의 <므이>는 궁금해서 도서관에서 빌려왔어요.^^

 



작은 아이는 아픈 팔로 지금 공부중입니다.^^
저도 밀려있는 책을 읽어야하는데... 집중이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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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7-11-22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부자 뽀송이님 부러워요~~~~~^^

뽀송이 2007-11-23 14:50   좋아요 0 | URL
책이 쌓여가면 불안한 증세를 보이는 극소심 아줌마 입니다.^^;;
읽어야 할 책이 구석구석 먼지를 뒤집어 스고 뒹굴고 있어요.ㅡ,.ㅡ
이제 순식간에 먹어치워야 할 것 같아요.^^;;
나비님~~~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순오기 2007-11-23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 님이랑 나랑 겹친 책이 많군요~
마트 밖에 안 읽었고 서평은 하나도 안 올렸으면서 또 알라딘이닷! ㅎㅎㅎ

뽀송이 2007-11-23 14:51   좋아요 0 | URL
후훗...^^
그쵸! 님도 얼릉~ 읽으셔욧!!!
알라딘에 한 번 들어오면 나가기 힘들어요.ㅡㅡ;;
순오기님도 저도 중독이야요.ㅡ..*

하늘바람 2007-11-23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많군요 모두 탐나는 책들이라서 부럽네요

뽀송이 2007-11-23 14:53   좋아요 0 | URL
바람님은 태은이 육아에 관련한 책 들여다 보느라 독서하기 여의치 않으실려나?? 아이들 책이 더 탐나시죠? 호호^^
바람님~~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