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으로 이사온 기념으로 이미지 바꿔봤어요.^^;;

'오노레 프라고나르'의 <책 읽는 여인> 입니다.



전번 거는 바로 요것!!

요즘은 책도 많이 못 읽고 있는데...

어쩌다보니 맨 책만 끼고 있는 이미지라니...^^;;;

그나저나 새집으로 이사와서 아직도 메뉴들에 적응이 안되서 완전 헤매는 중입니다.^^;;;

거기다 생전 처음으로 '안경'이라는 걸 끼고 있자니... 머리속이 뒤죽박죽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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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2007-06-14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져요. 책읽는 여인..^^ 햇살도 따스해보이고, 등받이 쿠션이 너무 포근해보여 자칫 잠이 들것 같아요~^^*

물만두 2007-06-14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울려요~^^

마노아 2007-06-14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분위기 좋아요~ 딱! 어울리는 걸요^^

무스탕 2007-06-14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엔 무슨 책 읽고 계세요? ^^

뽀송이 2007-06-14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저 여인이 팔뚝이 장난 아니지만 그래도 책 읽고 있으니까 봐줘야죠.^^;;
향기님^^ 반가워요^^
햇살 아래... 저 쿠션에 기대어 책 읽으면 병든 병아리처럼 바로 잠들어 버릴 것 같아요.^^
이뻐라 해줘서 고마워용.^^

만두님^^ 어울린다니 감사감사.^^*
새로 바뀐 서재에 머리가 어질어질...
아직도 제대로 길을 못찾아서 헤매고 있어요.^^;;

마노아님^^ 그저 저는 책이 좋아요.
눈이 아프더라도...ㅡㅜ
딱! 어울린다고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무스탕님^^ 크큭... 비밀 이예욧!!
저렇게 자그만한 책엔 흠흠...
야사시한 이야기가 들어있을 것 같아요.=3 =3 =3

새로 바뀐 님들의 서재도 후다닥 구경 해야겠어요.^^;;;

치유 2007-06-14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과 잘 어울려요..이쁨니다..

울보 2007-06-14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혹시 책읽으실때 저자세로,,
멋져요,

뽀송이 2007-06-14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님의 서재도 푸르름이 한가득 상쾌하여 좋더군요.^.~
여전히 대문에 걸린 새하얀 배꽃이 활짝 웃으며 반겨줘서 예뻐요!!

울보님^^ 크큭... 저런 자세로 아주 잠시는 있을 수 있어요.^^;;
거의 오만 자세를 번갈아가며 읽는 편이랍니다.^^;;
울보님도 새집 단장중이시죠?
다들 구경 다니느라 바빠더라구요.^.~

아영엄마 2007-06-15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력이 떨어져서 안경 끼시나 봐요. 저도 시력이 많이 떨어졌는지 지금 안경으로는 모니터 글자가 좀 흐려보이네요. 에고, 지금보다 더 나빠지면 완전히 장님인데...ㅡㅜ

뽀송이 2007-06-15 0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힛... 시력은 아직 1.0 정도인데요.^^;;;
'근시난시'가 약간 심하고, 눈이 예민해서 쉽게 충혈 되는지라...
그대로 두면 시력이 점점 떨어진다고 해서 안경을 하나 했답니다.
님도 예쁜 눈 잘 관리하셔요.^^*
 
 전출처 : 무스탕 > 뒷 책임을 필요로 하는 페이퍼





 

 

 

 

 

이 페이퍼를 열어본 알라디너분들은 뒷책임을 져야할 의무가 있다.

 

왼쪽 사진은 며칠전 점프 구경가서 찍은 사진, 오른쪽 사진은 갖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

내가 얼굴에 바르는거라고는 스킨로션밖에 없으니 감안해 주시길...

이제 어디 길가다 마주치면 여~ 무스탕!! 하고 아는척 하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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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7-05-21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호홋... 자칭!! 이십대를 주장하는 생얼미인 무스탕님 이시다!!
진짜로~~ 구엽다.^^*

무스탕 2007-05-22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곡... 깜딱이야... ^^;;;
수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뽀송이 2007-05-22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히힛... 무스탕님 같은 분만 있으면 화장품 회사 망합니다.^_^ 헤헤
 
 전출처 : 홍수맘 > 자다가 봉창!!! 5555벤트 합니다.!!!

자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요. ㅋㅋㅋ

생각해보면 5월이 우리 알라디너 분들에게는 <주는 기쁨만> 많은 달이잖아요. 그래서 여러분들께 <받는 기쁨>을 드려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 자다가 일어나 컴 앞에 앉았답니다.  맘 같아서야 그냥 다 드리고 싶지만 그건 정말 마음뿐이구요, 어떻게 할까 하다가 살짝 욕심을 부려봤답니다.

5월을 마감하는 의미에서 이름하여 "5555 벤트!!!".

 

 

 

 

 

 

 

 

선물은 --- 사진을 급조하다 보니 좀 헷갈리겠는데요, 위 두 사진을 합하면 됩니다. 그렇니까 갈치(중)- 1마리, 고등어살 2팩, 삼치살 2팩, 손질고등어 1팩 이렇게요.

그러면 어떻분들에게 드릴거냐 하면요,

첫째, "5000"이라는 숫자를 5번째 캡쳐 하신 분

둘째, "5500"이라는 숫자를 5번째 캡쳐 하신 분

셋째, "5555"라는 숫자를 5번째 캡쳐 하신 분

이렇게 세 분께 보내드릴께요.

 

막상, 이렇게 하고보니 제가 욕심을 부린 것 같기는 하지만 가능하리라 믿고 기다릴께요.

꼬리1)  저기요 ~~~~~~~~~

저희 서재를 방문하신 분들은 대충 눈치를 채셨겠지만 저희 서재가 홍수네 생선가게를 홍보도 하고 판매도 하고 있잔하요.  옛날 어르신들 하시는 말씀중에 "난 안 먹어도 니들 먹는 것 만으로도 배 부르다." 라는 말씀들을 하시잖아요, 반면에 전 "저희 서재에 즐찾 숫자가 느는 것 만으로도 뿌듯할" 것 같아서요 캡쳐사실 때 살~짝, 아주 살~짝만 저희 서재 "즐찾"을 클릭해 주시면 안 될까요?

이번 "5555" 벤트를 통해 저희 서재 "즐찾" 숫자도 "55"를 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요. ----- 저 너무 욕심꾸러기죠? -------

꼬리2) 벤트 기간에도 생선주문은 계속 받습니다. 저희 서재 아무곳에라도 댓글 남겨주시면 정성을 다해 보내 드릴께요.

 

그럼,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리면서 "자다가 봉창!  5555 벤트" 시작할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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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4 1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출처 : 전호인 > 봄만끽, 활어로 배채우기

사무실에 산을 좋아하시는 분이 계신 데 네이트온으로 쪽지가 날아와 보았더니 삼일절 등산계획이 있으니 갈 사람들은 신청하란다.
이제 겨울을 지나 코 앞에 찾아온 봄바람을 만끽하기 위한 그 분의 산행이 시작되는 가보다.

가족들의 동참여부를 물었더니 동행할 수 있단다.
아이들과 옆지기를 동반해서 산행에 나섰다.
우리가족 4명과 사무실 직원 및 교수님들 포함 9명이 행선지를 향해 출발했다.
다들 객지에 홀로 와 있는 관계로 이날 만큼은 가정을 버리고(?) 산행에 동참을 한 것이다.
그러다보니 나만 가족을 동반하게 되었다.

행선지는 충남 서산에 있는 팔봉산으로 8개의 봉우리로 이어진 산이다.
정상까지는 370여미터의 낮은 산이지만 봉마다 솟아있는 바위들이 멋있었고,  각 봉우리 정상에서 뒷편으로 바라보는 바다와 어촌마을의 풍경이 정상에 오른 기쁨보다 더 했다.
각 봉은 철탑 사다리로 연결을 해 놓아 오르기 쉽도록 했지만 바위를 타고 오르는 것인 지라 위험하기도 했다. 봉우리를 지나면 다시 능선이 시작되기 때문에 각 봉우리 쪽의 바위만 아니라면 아이들도 쉽게 따라옴 직한 코스였다.
 
산은 능선을 따라 1봉에서 8봉까지 횡단하는 데 3시간 정도면 충분할 듯 했다.
모처럼 만의 산행인지라 아이들도 옆지기도 나도 모두 즐거웠다.
역시 밖으로 나오니 좋았다.

등산을 마치고, 대호방조제로 향했다.
이곳은 배에서 직접 잡아올린 우럭, 도다리, 광어, 가자미 등 자연산 활어를 직접 회떠서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그리고 배 주변에 몰려드는 갈매기 떼로 인하여 바다의 향수를 더욱 만끽할 수 있었다.

모처럼 만의 휴일 나들이는 이렇듯 마무리 되어가고 있었다.


1. 산 정산에서 찍은 등산 참가자 단체사진!


                                           
2. 산정상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썰물이라서 물이 보이질 않는 것 같기도 하고







                                                            
3. 범석의 멋진 포즈!
     근데 저렇게 씌워놓으니 여자같기도 하고. ㅋㅋㅋ




4. 철로 만들어진 계단을 오르고 있는 옆지기!
     가마득히 산아래가 어지러워 보인다.





5. 산정상에서 먹고 마시는 어글리 코리언들! ㅋㅋㅋ
     홍탁삼합(막걸리, 홍어회, 수육, 김치)으로 시장끼를 달래기도 했다.



                                          
6. 대호방조제의 배에서 잡아올린 우럭, 광어, 놀래미등의 
    펄펄 뛰는 생선을 회 뜨기 위해 담아놓은 것
    정말 싱싱하고, 군침이 돈다. 여기에 쐬주한잔까지 걸치니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그리고 매운탕으로 허기진 배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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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7-05-15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전호인님^^ 가족분들의 행복한 모습!!
알라딘의 "예쁜 모범 가족" 이라고 하고 싶다!!
언제나 늘...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하늘바람 2007-05-16 0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아들과 딸 너무 예브네요. 김태희 이완남매처럼. 얼짱가족이군요

뽀송이 2007-05-16 0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참 예쁘고, 멋진 가족이예요!! 부러워요.^.~

전호인 2007-05-16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과분한 대접을 다 해주시다니 너무 부끄럽습니다.
저에 의해 만들어진 가족이니만큼 행복이라는 멋진 탑을 완성해 볼려구요.
행복이란 것은 결코 큰 것이 아닐 것입니다.
작지만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고맙습니다. ^*^

뽀송이 2007-05-16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어맛!!! 전호인님^^;;;
몰래 혼자 두고 볼려구 했는데 들켰어요.^^;;;
제 서재에 담아둬도 괜찮겠지요?
님의 멋진 가족의 모습 보기만 즐겁습니다.^.~
무엇보다 가족을 사랑하고, 아끼는 님의 그 마음에 반했지요.^^;;
 



하늘바람님의 딸♡

태은이 예요.^^

너무 이뿌고 귀여워요.^.~

이런 딸 하나 있었으면... 참말 좋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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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7-05-15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태은이 너무 이뿌다.^.~
하늘바람님은 좋겠다!!!

하늘바람 2007-05-16 0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궁 뽀송이님 감사해요.

뽀송이 2007-05-16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님은 참 좋으시겠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