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프레이야 > 겨울배웅


송정의 어느 레스토랑

올겨울 끝자락이었지 싶은 날이었는데

마음은 봄마중으로 살짝 들떠 있었던 것 같다.

유리화병에 꽂힌 요란스러운 색깔의 꽃처럼

소파에 걸쳐있는 내 코트도 꽃분홍색이었다.

겨울배웅은 그렇게 화사하게 해주고 싶었다 보다.

(겨울이면 몇 년 째 즐겨쓰는 하얀 앙고라 모자

멋보다는 머리 안 감은 날 감추는 용으로..)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뽀송이 2007-04-07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너무 소녀같은 거 아냐??
음... 역시 강적이야!! 호호^.~
 



이런...^^*

오늘은 기분이 우울해서 아침에 혼자 청승맞게 영화를 보러 갔었지요.^^;;

이리 저리 거리도 좀 걷다가...

집에 막~ 들어오는데...

우체국택배가 왔어요.^^

와~~~~~~아!!!

배혜경님의 글이 실려 있는 수필집이 세 권!!! 그리고 엽서!! 

우울했던 기분이 한 순간에 확~~ 날아가 버렸어요.^.~

신품(神品), 비녀, 동행, 뻐꾹뻐꾹!

수필 속에서 님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아요!!

님의 향기와 생활이 담긴 글 소중히 읽을게요.^^

고마워요.~~~^_^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홍수맘 2007-03-27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당~.

프레이야 2007-03-27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이러시면 아니됩니다. 부끄러워요 정말..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뽀송이 2007-03-27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_____^
"좋은글은 널리 널리 알려져야 한다."
이게 바로 제 신념이지요.^.~
배혜경님^^ 예쁜 모습처럼 글도 너무 너무 예쁘더이다.^^*

홍수맘님^^ 오늘 너무 행복해요.^^* 저만 받아서 지송해요.^^;;;

행복희망꿈 2007-03-27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선물 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관계 오래 가시길 바랍니다.

뽀송이 2007-03-27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아이쿠!! 감사해요.^^
알라딘에는 따스한 분들이 많아서 더 정이가요.^^;;
오래 오래 좋은 사이 되어요!! 님과도~^^*

치유 2007-03-27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뽀송이님..^^_

뽀송이 2007-03-27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에쿠... 방금 님 서재에 가서 침 질질~~ 흘리다 왔는데...
우리 집에 다녀가셨군요.^^;;
고마워요.^^ 배꽃님^^*
 
 전출처 : 실비 > 30일째& 친구 결혼식

오늘 친구 결혼식이였다.

친한친구가 결혼하는건 첨이였다.

그래도 나름대로 신경쓴다고 쓴건데.

늦어버렸다. ㅠ_ㅠ

미용실가서 머리도 정리하고

옷도 신경쓰고 햇는데..

가서 신부신랑 친구들이랑 단체사진은 찍었으니까.

아직 붓기가 덜 빠진거라 안경가져갔기 때문에 안경쓰고 찍었다.

그리고 아는사람들에게 많이 이렇게 보여주는건 첨이라

조금 떨리기도..

안경써서 잘 못알아보는거 했지만 다 알아봤다.

나쁜소리는 안나오니 실패는 아닌듯 싶다.

그래도 딴사람같다고 하니.. 익숙해지면 괜찮을거야..

대학교 친구라 같은반사람들이 몇명 왔다.

오빠들도 언니들도.

 

평소에는 안경 안쓴다.

간혹 아침에 좀 심하게 부을때만 쓰고..

그러려니 하고 다닌다. 아는사람들이 많은자리는 첨이라

안경쓰고 다녔다.

학교 다닐때 사귀었던 오빠도 있었다.

정말 오랜만이네. 지금은 다 추억인걸..

 

친구 결혼식이지만 다들 정말 오랜만에 보는거라 반가웠다. (언니들이 반가웠던게지...;)

아직 다 괜찮은거 아니지만

오늘은 30일째이다.

그나마 잘 나온  사진...



오늘 이렇게 결혼식장에 간것이였다.

안경쓰고.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뽀송이 2007-03-19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와~ 쌍꺼풀 수술한 예쁜 실비님.^^
안그래도 깜찍하고, 예뻤는데 더 예뻐지다니~^.~

2007-03-20 00: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뽀송이 2007-03-20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_*
이 * 뻐 * 요~~ ^_*
 
 전출처 : 프레이야 > 나의사십대가아름다운이유 12 - 체셔고양2, 달의눈물에 이어



 

1. 삼십대로 보는 사람들에게 흐뭇한 웃음 날려줄 수 있으니까

2. 글벗들 만나면 영계 취급 받으니까 (연세들이 비교적 높다보니)

3. 돈 안 되지만 평생 할 수 있는 일을 찾았고, 열심히는 아니지만 하고 있으니까

4. 사람관계에서 스트레스 덜 받고 배짱 부릴 줄도 알게 되었으니까(우째라고.. 배 째세요)

5. 뭐든 막판 5분전 벼락치기 해도 별로 표 안 나고 그런대로 해내니까. 대충 엎어치기로..

6. 화장 안 하고 어떨 땐 세수도 안 하고 다녀도 아무렇지 않으니까

7. 술을 전혀 못하던 내가 술맛을 알게 되었으니까. 특히 와인이 느무 좋아. 화이트와인이면 더 좋아.

8. 백일섭을 좋아하던 특이한 이십대 취향에서 박해일이나 조니 뎁 쪽으로 바뀌었으니까.

9. 집을 꾸미는 일이 나를 꾸미는 일보다 더 좋으니까.

10. 세상에 그럴 수 없는 일이란 없다는 걸 알게 되었으니까

11. 배낭여행의 꿈을 갖게 되었으니까

12. 하루해가 저물면 사무치는 맛을 알게 되었으니까!!

특별추가 ; 몸이 소중하다는 걸 알게 되었으니까

another  ;  나의 단점을 이해해주고 오히려 좋게 봐주는 가족들이 있다는 점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뽀송이 2007-03-15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음... 공감이 간다.^^
 
 전출처 : 서재지기 > [이벤트] 편애는 나의 힘! 내 맘대로 작가파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