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문예술덕후 모집
-모집기간: 2017년 4월 17~2017년 4월 30일까지
-모집인원: 5
-활동기간: 2017년 5월 8일 ~ 2017년 8월 30일까지(4개월)
-발표: 5월 8


• 자격조건
1. 현실문화 책을 탐구할 욕망으로 가득 차 있고
2. 글 쓰고 사진 찍는 것을 즐기며
3. SNS활동이 생활 그 자체인

• 활동사항
- 도서 관련 리뷰 월 1~2회
- SNS활동 및 설문조사
- 도서 카피 쓰기

• 혜택 사항
- 현실문화 신간, 아트상품 증정
- 각종 이벤트 우선 초대
- 적극적인 활동자 선물



잉문예술덕후 2기 

첫 번째 책은 《불구의 삶, 사랑의 말》입니다.


▶지원하기

 

 


http://blog.aladin.co.kr/hyunsilbook/9287084

 


 

 

내 블로그 이름은 "공음미문"이다. 공연+음악+미술+문학의 첫 글자를 딴 조합이다. 가능성의 세계와 창작을 추구하는 내 의지가 반영된 이름이다. 지금 생각하면 문화만큼 다채로운 발견을 많이 하는 과학도 포함해서 "공음미문과"라고 하고 싶지만 그러자면 이름이 무한히 늘어날 것이다; 아무튼 현실문화의  잉문예술덕후 서포터즈에 도전할 요건은 되지 않나 생각한다.ㅎ

생각해보니 가지고 있던 벼룩만화 총서도 현실문화에서 나온 것이었다. 벼룩만화 총서 1차 세트는 품절 상태지만 2차 세트는  살 수 있다. 보물 같은 책인데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

 

 

 

 

 

 

 

 

 

 

 

 

 

 

 

부끄럽게도 내가 현실문화 책을 읽고 쓴 글은 두 개다.

 

알랭 바디우 외 《인민이란 무엇인가》 2015년 2월 : http://blog.aladin.co.kr/durepos/7386982  

우에노 지즈코 《위안부를 둘러싼 기억의 정치학》2015년 4월 : http://blog.aladin.co.kr/durepos/7465209

우에노 지즈코는 요즘 페미니즘 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후 현실문화에서 나오는 책에 관심을 갖게 됐는데 실질적인 노력은 부족했다. 사놓고 혹은 보관함에 담아두고 읽지 않은 책이 많다. 앞으로 어떤 책을 읽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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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7-04-21 05: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 매번 서평단에 지원하는 AgalmA님 글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간절함이 넘쳐 흐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디 게으른 제 몫까지 활동해 주시고 저는 AgalmA님 활동으로 무임승차를 ㅋㅋ

AgalmA 2017-04-21 10:09   좋아요 1 | URL
너무 없어 보이는 건 아니죠ㅋ;;;? 저는 한 번 관심가지면 매우 열정을 쏟는 터라 서평책은 정말로 생각 많이 하고 지원해요^^; 큰 맘 먹고 도전하는 터라 그렇게 느껴지시나봐요ㅎ;;

무임승차라뇨. 겨울호랑이님 글에서 제가 배우는 것도 많으니 서로 상부상조 아닙니까? 이웃들에게 스터디급 배움을 전해 주시는 겨울호랑이님에 비해 제가 더 딸리는지도...히))

겨울호랑이 2017-04-21 10:20   좋아요 1 | URL
^^: 무슨 말씀을. AgalmA님 서평단 모집 관련한 글을 읽으면, 똘망똘망한(?) 눈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전교 1등의 모습이 연상됩니다. AgalmA님께서 지원하시는 서평단은 공고된 인원보다 1자리 적다고 생각해야할 듯해요.ㅋ 제가 쓴 글을 좋게들 읽어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사실 걱정이 되는 것도 AgalmA님 말씀에 포함이 됩니다. 저의 짧은 생각으로 몇 년을 고민한 저자들의 생각을 멋대로 재단하고, 다른 분들께 소개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부족한 제 글에 깊이있는 생각을 모두 담아내지 못하기에, 작은 하나의 길이라고만 여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AgalmA 2017-04-21 10:26   좋아요 1 | URL
아, 요즘 눈 너무 침침하지 않습니까8_8)흑....
아뇨, 제가 읽기엔 겨울호랑이님은 자신의 생각을 최대한 아끼고 객관적으로 전하려는 자세가 느껴져요^^ 책을 통해 생각하고 질문하고 적어가는 과정은 자연스러우면서 필연적인 거 아닌가요? 저자들도 그런 과정 속에서 책을 쓴 것이고요. 제가 이런 말씀드릴 깜냥이 되나 모르지만 잘해 나가고 계세요^--^

희선 2017-04-25 23: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공음미문이 뭘까 한 적 있는데 네 가지를 나타내는 거였군요 한두 가지도 아니고 네 가지나... 네 가지는 아주 다르지 않고 서로 이어져 있죠 사람은 네 가지로 여러 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느끼고 싶은 건 즐거움이 아닐지... AgalmA 님이 뽑히시기를 바랍니다


희선

AgalmA 2017-04-26 07:25   좋아요 1 | URL
하나로 모으면 ˝예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희노애락을 잘 말해주는 분야죠.
응원 감사합니다^^

AgalmA 2017-05-08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잇힝~ 당첨))
http://blog.aladin.co.kr/hyunsilbook/9325593
앞으로 현실문화 책 열심히 읽어야겠습니다^--^)
안그래도 실천적 모습을 보이기 위헤 지금 이즈마 히로키 《일반의지 2.0》 열심히 읽고 있는 중~
 

바칼로레아 시험 같은 문제 제기들이 흥미롭습니다. 마련된 정답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가는 삶을 지향하는 사람으로서 이 책을 읽고 싶습니다.

과학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 책을 읽을 때 늘 느끼게 되는 점은, 어떤 지향점과 질문으로 출발하는가에 따라 결론이 많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이진우 교수님이 ‘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 하이데거, 비트겐슈타인, 호르크하이머, 아도르노, 사르트르, 베냐민, 포퍼, 아렌트‘에게서 발견한 질문들을 통해 저도 제 질문을 정리해 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철학, 의심을 가르치다!

“올바른 질문을 제기할 때 비로소 삶이 시작된다”

공대생에게 의심하고 질문하는 법을 가르친 이진우 교수의 포스텍 철학 강의


《의심의 철학》


21세기는 과학의 시대다. 현대 과학은 다른 학문을 지배하며 끊임없이 정답을 추구한다. 하지만 철학은 정답에 대한 의심에서 시작한다. 정답을 확신하는 사람은 질문하지 않지만, 의심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묻는다.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올바른 질문을 제기하는 것이 철학이며, 과학의 시대에 철학의 쓸모는 바로 여기서 비롯된다. 정답을 찾는 데 익숙한 공대생에게 스스로 의심하고 질문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는 철학자 이진우 교수. 포스텍 학생들은 그의 철학 강의를 곤혹스럽지만 최고의 지적 희열을 안겨주는 명강의라고 이야기한다. 이진우 교수의 포스텍 철학 강의를 바탕으로 집필한 이 책은 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 하이데거, 비트겐슈타인, 호르크하이머, 아도르노, 사르트르, 베냐민, 포퍼, 아렌트 등 정답의 시대를 성찰한 ‘의심의 학파’ 11인이 무엇을 의심하고 어떻게 질문을 던졌는지 살펴본다. 모두가 정답이라고 확신한 것을 의심했던 현대철학자들의 사상은 과학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인간과 삶의 의미를 곱씹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왜 다수가 소수의 지배를 받는가

기술의 진보는 행복만을 가져다주는가

언어는 세계를 그대로 묘사하는가

타인에게 벗어나면 자유로워지는가

민주적 열린 사회는 가능한가

어떻게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가

 

기술의 본질은 무엇인가

독자에게 곤혹과 최고의 지적 희열을 동시에 안겨줄 철학 명강의

네이버 파워라이터ON, 첫 번째 출간 도서《의심의 철학》



《의심의 철학》을 읽고 리뷰를 남겨 주실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5명)


* 서평단 신청 방법

1. 본 게시물을 본인의 블로그나 SNS에 스크랩해 주세요. (전체 공개)

2. 스크랩 주소와 함께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아래 댓글로 남겨 주세요.


- 모집 인원: 5명

- 모집 기간: 4월 5일 ~ 4월 11일

- 당첨자 발표: 4월 12일 수요일 예정 (휴머니스트 서재 공지)

- 도서 발송: 발표 게시물 비밀댓글로 당첨자 정보 취합 후 일괄 발송     


* 서평단 활동 방법

1. 도서를 받으신 후, 일주일 내에 알라딘 서재(필수)와 개인 블로그 또는 SNS 1곳에 리뷰를 남겨주세요.

2. 당첨자 발표 게시물에 댓글로 리뷰 주소를 남겨 주세요.

http://blog.aladin.co.kr/humanistblog/9259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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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7-04-07 18:5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Agalma님 수고 많으십니다. 서평단 화이팅입니다.ㅋㅋ

AgalmA 2017-04-07 18:59   좋아요 2 | URL
ㅎㅎ 또 걸려 들었습니다. 아아;;

[그장소] 2017-04-07 23: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응원 놓고 가요! 으쌰으쌰~^^♡

AgalmA 2017-04-08 00:01   좋아요 1 | URL
그장소님은 응원할 게 너무 많아 제 응원이 힘이 될까 싶어요ㅎㅎ 아무튼 제 서평단 신청을 늘 지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서평 동지 만드는 걸 좋아하시는 건 아니죠ㅎ?
 

봄맞이 T를 고르다 알라딘이 멋진 북 커버를 넣은 티셔츠는 왜 라딘 굿즈로 고려하지 않는지 갸웃했다. 틴케이스나 틴코스터 이런 거보다 훨씬 좋지 않나. 내 알기론 고품질 아니면 단가도 비싸게 들지 않는다. 흰색 티셔츠에 단색조 프린팅으로 단가를 줄이는 방법도 있다. 사은품에 우리가 엄청난 고퀄리티를 바라겠는가ㅎ 적립금으로 구매하니까 공짜로 달라는 것도 아니고. 가방도 만들었는데 티셔츠를 못 만들 이유는 더욱 없다. 이거 히트 칠 텐데! 대박 나면 저한테 티셔츠 한 장 더 주기ㅋ
예전엔 티셔츠, 청바지에 그림 그려 입고 다녔는데 요즘은 다 귀찮음; 알라딘이 대신 만들어 주시길ㅎ 대신 잘.

 

 

최근 나온 책 중 판매 촉진할 만한 북 커버를 골라 봄. 보르헤스나 버지니아 울프 얼굴 스케치를 간단히 프린팅 해도 괜찮을 거고. 응용할 만한 소재는 무궁무진~ 읽고 있는 책 티셔츠까지 입고 있다면 얼마나 마니아스럽고ㅋ 좋겠는가! 거리에서 알라딘 굿즈 티를 입은 사람을 보면 반가울 거야ㅎ! 티셔츠 때문에 책 사재기 현상이 나올지도ㅋ 지루한 머그컵은 이제 가라~

이번 달 5만 원 이상 구매에 주는 알라딘 굿즈는 정말 실망이었다. 아이폰과 삼성 최신폰 아니면 소용없는 폰 케이스... 알라딘에 그 폰 소지자가 유독 많다는 통계가 나왔는지는 모르겠으나ㅎ 그럴 리 없잖아ㅋ

 

또 독서 시에 켜둘 북램프보다 아로마 향초 이런 거도 좋겠음. 아날로그 감성 자극~
컵 종류가 편하긴 하겠지만 알라딘 굿즈로 판매 촉진을 바란다면 아이디어 개발이 좀더 풍부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재미삼아 장난삼아 사는 것도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저는 의미 있으면서 실용적인 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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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일 1그림 - 알라딘 굿즈 T를 위하여
    from 공음미문 2017-04-11 04:37 
    알라딘 굿즈 T를 만들어 달라! 말한 김에 한 번 그려봤다. 본투리드 연필을 깎아보니 나무 재질은 별로다. 나무가 밀린다고 할까. 필기감은 그럭저럭 괜찮다.Deorro [Good Evening] (2017.3.31) - "Guide me (ft. Sasha Sloan)"이 앨범 좋은데 알라딘엔 아직 안 들어왔군~
 
 
겨울호랑이 2017-04-04 21:5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Agalma님을 명예 알라딘 마케팅 팀원으로 추천합니다^^:

AgalmA 2017-04-04 21:56   좋아요 3 | URL
아, 제가 무슨 영화를 누리자고 이러고 있나 싶어요ㅋㅋ

겨울호랑이 2017-04-04 22:00   좋아요 3 | URL
^^: 알라딘은 Agalma님의 이런 마음을 아나 모르겠네요.. 혼자만의 짝사랑이 아니어야 하는데요^^:

AgalmA 2017-04-04 22:09   좋아요 3 | URL
쓴소리도 편하게 해야 하니까 알라딘이 저를 덜 사랑해주는 게 서로 편할 듯ㅎ

겨울호랑이 2017-04-04 22:09   좋아요 3 | URL
^^:Agalma님이 제안이 채택되어서 꿈을 이루시길 세이건의 혜성을 보며 기원합니다^^:

북다이제스터 2017-04-04 22: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청바지에 흰 티셔츠 그림 올려주세요.....^^

AgalmA 2017-04-04 22:25   좋아요 3 | URL
그리려다 귀찮아서요ㅋ 예술가가 게으르다고 누가 말하는가. 정말 부지런해야 한다는ㅎㅎ

커피소년 2017-04-04 23:5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에서 한 번에 5만원 이상 구매하는 일이 없에 굿즈와는 인연이 없어서 관심이 없었는데 아갈마님 글을 읽고 나니 굿즈의 문제점을 크게 느낍니다.. 최신 휴대폰의 폰 케이스라니.. 저에게는 아무 쓸모도 없는 물건이네요..ㅎㅎ 사은품이라는 것이 덤으로 주는 것이니 뭐든 큰 기대를 하지 않지만 쓸모가 아예 없는 수준이면 차라리 주지 않는 것이 나을 정도라는 생각입니다.. 마음은 고맙지만 받아놓고 도대체 어찌할지 모르니까요..

AgalmA 2017-04-05 00:30   좋아요 2 | URL
요즘은 책값 비싼 게 많아서 두 권 사도 5만원이 넘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도서정가제로 각 서점마다 굿즈로 구매를 유혹하고 있는데, 기왕 이렇게 된 거면 이용자에게 좀더 실용적일 수 있는 걸 달라는 거죠. 책을 꾸준히 사는 사람들에게 진짜 서비스죠. 받은 컵이 상당수 쌓여서 이젠 처치 곤란으로 가고 있어요ㅎ;

달걀부인 2017-04-05 04: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 티..너무 좋네요. 다같이 입고 광화문에서 벙개도~

AgalmA 2017-04-07 18:13   좋아요 1 | URL
과티 입고 다니는 것 비슷하겠다 생각하기도 했어요ㅎ

단발머리 2017-04-05 08: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보고 있니?!? ㅎㅎㅎㅎㅎㅎ

AgalmA 2017-04-07 18:14   좋아요 1 | URL
알라딘 보고 있니 송입니까 ㅎㅎㅎ

cyrus 2017-04-05 10:2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제안하는 의견은 서재지기 게시판에 남겨도 됩니다. 서재지기님 답글만 달아도 ‘화제의 서재글‘에 공개됩니다. 이건 진짜 알라딘이 잘 만들었어요. ^^

단발머리 2017-04-05 10:34   좋아요 3 | URL
cyrus님 알라딘 칭찬하는 거 첨 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알라딘~~~ 보고 있니?!? ㅋㅋㅋ

cyrus 2017-04-05 10:35   좋아요 1 | URL
잘한 것 있으면 당연히 칭찬하고 널리 알려야합니다. ㅎㅎㅎ

제가 서재지기 게시판에 글을 남기면서 알게 된 사실입니다. ^^

AgalmA 2017-04-07 18:14   좋아요 1 | URL
단상으로 올린 건데, 다음엔 cyrus님 말대로 서재지기 게시판 이용해 볼께요. 생각만 해도 피곤하지만ㅎ;

cyrus 2017-04-07 18:50   좋아요 2 | URL
Agalma님은 자주 서재글을 올리시니까 서재지기님이 Agalma님의 서재에 몰래 방문하면서 글을 볼 겁니다. 그래도 제안이 현실로 이루어지려면 서재지기님이 가까이 볼 수 있도록 제안 글을 공개하는 것이 낫습니다. ^^


moonnight 2017-04-05 20:1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와 멋진 아이디어예요♡ 저도 머그는 이제 그만ㅠㅠ;

AgalmA 2017-04-07 18:15   좋아요 1 | URL
머그는 1년에 한 번 정도 사는 걸로ㅎ;

[그장소] 2017-04-10 22: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와 ㅡ 아이디어 짱!!^^ 그림도 넘 맘에 들고요! 위에 보고있나! 에 빵 터짐 .. 같은 생각한 분 있구나 ..ㅋㅋ

AgalmA 2017-04-10 22:23   좋아요 1 | URL
담달 알라딘굿즈 주목할 겁니다-_-! 보고 있나 알라딘, 떨고 있니 알라딘? ㅎㅎ

[그장소] 2017-04-10 22:24   좋아요 1 | URL
ㅋㅋㅋ떨...후달려 ..하는거 아닌가 몰라요!^^
알라딘 굿즈 팀 ㅡ이런 애정도 즐거울 터!!
 
 전출처 : 휴머니스트 > [서평단 모집]《신의 입자》(5명)

칼 세이건 <코스모스> 읽었고,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올해 안에 다 읽을 예정이므로 <신의 입자>도 집에 꼭 있어야 할 거 같아서 신청합니다/ 이번 달 도서관 희망도서로 이미 신청도 했지만, 소장할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김수영 ˝온몸˝, 유시민 ˝온몸˝ ... 모든 온몸의 기운을 모아모아 서평 쓰겠습니다. ‘빌어먹을 입자‘ 에서 ‘신의 입자‘ 소리로 나오나 안 나오나 저를 써서 실험해 주십시오(-ㅅ-)!!


제임스 글릭 <카오스> 리뷰 어서 써서 휴머니스트가 내게 반하게 만들어야!! 우당탕 쿵타다당 다다다다~~~~~


※ <신의 입자> 서평단 신청을 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 : 알라딘 2월의 과학책 선정 도서라 다른 혜택도 많습니다.

100자평 5명 추첨 : <사이언스 라디오> 증정
100자평 제외 리뷰 작성자 1명 추첨 : <그림으로 읽는 뇌과학의 모든 것> 증정
(이벤트 기간: 2017. 2. 1 ~ 2017. 2. 28)

자, 모두 신청하러 go~go~


<신의 입자> 서평단 모집 기간 : 2월 17일 ~ 2월 23일
신청 주소 ☞ http://blog.aladin.co.kr/humanistblog/9142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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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7-02-19 02:0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읽어보고 싶은 책이긴 한데 ㅡ 끄응 ...진입장벽을 어찌 허물까 ... 대신 읽어주셈!^^ㅋ

AgalmA 2017-02-19 02:06   좋아요 3 | URL
책값이 부담스러워서 도서관 신청한 거였거든요. <코스모스>, <이기적 유전자>랑 어깨를 나란히 하는 책이라니 집에 소장할 이유 급상승 아님까. 물리학 관련해 계속 보게 될 책이니 더욱!
그장소님 워낙 서평 책을 많이 보셔서 이 책도 신청하시라고 감히 말씀 드리기 뭐함^^;;

[그장소] 2017-02-19 02:07   좋아요 3 | URL
장르가 장르가 다르잖에요~ 저야 그래도 진입이 어렵지 않은 소설 위주인걸요 . 한번 볼까하고 스크랩 시전을 해봤는데 꼭 매끄럽지 않네요. 신청이유를 적다말고 미뤄 두면서... 역시 , 쉽지않아 ㅡ 이럼서 궁시렁 궁시렁 ~^^

AgalmA 2017-02-19 02:10   좋아요 3 | URL
내가 모르는 분야는 계속 읽으며 익숙해질 수밖에 없다 생각해요^^; 그장소님도 그건 잘 아시잖아요. 시도, 소설도 그런 식으로 넓어졌다는 걸^^
이거 읽다가 아, 저게 이해되고 모아보게 되는 그런~

[그장소] 2017-02-19 02:14   좋아요 2 | URL
음음, 확실히 반복해 읽으며 거기서 파생되는 책으로 옮겨가는 게 맞겠죠? 일단 시...시..작을 하고 ...말하자, 이러면서 역시 읽으면 아놔~ 왜 시작했지 ! ㅋㅋㅋ 막 이런다는~ 걍 우린 활성 뇌부터가 달라 , 이딴 말이나 ... 크크큭

AgalmA 2017-02-19 03:2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궁극의 생명 Life>를 도서관이 희망도서로 받아주지 않았다;_;)... 29권 짜리 무협소설은 들여 놓으면서!(분노)

겨울호랑이 2017-02-19 07:4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Agalma님의 간절함이 온 우주를 휘감고 있음이 느껴지는, 제갈공명의 「출사표」이후 이처럼 마음을 울리는 글은 오랫만입니다!ㅋㅋ 서평단에 선정되셔서 좋은 독서 하세요^^:

AgalmA 2017-02-19 16:26   좋아요 1 | URL
제갈공명의 출사표라니^^;; 그런 비교는 꿈에도 상상 못했네요ㅎㅎ; 그런 멋진 비유를 하실 줄 아는 겨울호랑이님 멋쟁이~
저는 겨울호랑이 님이 이 책 서평단 하시면 어떨까 싶기도 하던데^^

겨울호랑이 2017-02-19 16:41   좋아요 1 | URL
^^: Agalma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힉스 입자‘를 잘 몰라서 책을 읽은 후에도 깊은 감동과 자신의 한계에 대해 알게되어 별 내용없이 ‘책이 참 좋더라‘라는 서평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되네요.ㅋ 그냥 조용히 <신의 입자>구입을 위한 자체 적립금을 축적해서 구입하려구요..ㅋㅋ

AgalmA 2017-02-19 16:45   좋아요 1 | URL
코스모스, 스티븐 호킹도 읽고 하시믄서 겸손이 코스모스이십니다!

겨울호랑이 2017-02-19 16:50   좋아요 1 | URL
ㅋㅋ ‘명탐정 코난‘의 유명한 탐정 처럼 졸지 않으면 안될 책일 것 같네요. 아마 저 책을 읽는 순간 제 머리가 카오스가 되버릴 것 같아서요..ㅋ <코스모스>와 호킹은 자주 읽긴 합니다만, 휘발성이 강하네요.ㅋ

AgalmA 2017-02-19 16:54   좋아요 1 | URL
저는 카오스를 즐기죠ㅋ 휘발성이 강해서 자주 읽어줘야ㅋㅋ;;;

겨울호랑이 2017-02-19 16:56   좋아요 1 | URL
Agalma님의 멋진 서평을 한 쪽 구석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나중에 100자평에서 ‘Agalma님의 생각과 같습니다.‘ 정도로 숟가락 얹고 가지요ㅋ
 

낡은 상식과 기존의 역사 인식에 도전하는 《하나일 수 없는 역사》의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하나일 수 없는 역사》역사 교과서 국정화로 한국사는 물론 세계사 교과서도 국정으로 발행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현재의 우리가 꼭 주목해야할 책입니다. 역사를 어떻게 읽고 기억해야 하는지, 주체적인 역사 인식을 위해서, 다양한 시각자료와 함께 더욱 생생하게 역사를 읽어보세요.



그 어떤 금지도 독단도 터부도 없이 역사를 읽는다!

 

하나일 수 없는 역사

르몽드 '역사 교과서' 비평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기획고광식 김세미 박나리 이진홍 허보미 옮김김육훈 해제



모든 학생이 국가가 만든 하나의 교과서로 공부하고, 그 교과서에 논쟁적인 질문을 던지지 못하도록 한다면 그것은 역사 교육이 아니다. 권력이 앞장서서 정치적 쟁투의 수단으로 삼으려는 것은, 국민의 기억을 동제함으로써 그것을 의도하는 이들의 생각대로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일이다.

낡은 상식과 역사 인식에 끊임없이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는 이 책은 역사를 비판적으로 성찰할 수 있는 길로 우리를 이끌어줄 것이다.


- 김육훈(역사교육연구소장, 역사교사)

《하나일 수 없는 역사》를 읽고 리뷰를 남겨 주실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5명)


* 서평단 신청 방법

1. 본 게시물을 본인의 블로그나 SNS에 스크랩해 주세요. (전체 공개)

2. 스크랩 주소와 함께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아래 댓글로 남겨 주세요.


- 모집 인원: 5명

- 모집 기간: 2월 10일 ~ 2월 16일

- 당첨자 발표: 2월 17일 금요일 예정 (휴머니스트 서재 공지)

- 도서 발송: 발표 게시물 비밀댓글로 당첨자 정보 취합 후 일괄 발송     


* 서평단 활동 방법

1. 도서를 받으신 후, 일주일 내에 '알라딘 서재'와 개인 블로그 또는 SNS에 리뷰를 남겨주세요.

2. 당첨자 발표 게시물 댓글로 리뷰 주소를 남겨 주세요.


※ 도서 수령 후 리뷰를 작성하지 않은 분들은 이후 이벤트에서 당첨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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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사유)

전세계적으로 국가주의가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읽어 볼 논점을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신청합니다/

 

'한 사회의 이념은 그 사회의 지배계급의 이념이다.' ㅡ E. H. 카 《역사란 무엇인가》에서

 

 

신청 게시판 ☞ http://blog.aladin.co.kr/humanistblog/9122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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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7-02-10 16: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앗 깜짝이야~ 책 장의 눈이 Agalma 님이 그리신건 아닐까 하고 !! ^^
이벤트 신청하신거죠? 꼭 되시길~ 얍!!!

AgalmA 2017-02-11 01:47   좋아요 1 | URL
다루는 내용은 방대한데 192 페이지 밖에 안 되어서 앗싸~ 빨리 읽을 수 있겠다 좋아하는 김칫국 마시고 있는 중 ㅎ;;
수록 사진들이랑 그림들도 맘에 들어서 보는 재미가 더 있을 거 같더라고요^^

어쩌다 눈(깔)이 제 그림 특징으로ㅎㅎ; 하루키 씨처럼 귀 같은 특이한 걸 찾아야 겠습니당!

[그장소] 2017-02-11 10:56   좋아요 1 | URL
오오 책두께가 일단 착하군요! Agalma 님 과 벤투 님이 신청하신게 보이길래 아, 나랑 먼 이야기 구나...큭큭큭~^^ 구경만 하고있음!!^^

AgalmA 2017-02-11 11:03   좋아요 1 | URL
예전에 그장소님이 ebs 책 보신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던데^^.. 책 나고 사람 났나 사람 나고 책 났지! 그장소님이 왕따시키는 거지 책이 그장소님 왕따시키는 건 아닌 걸로 아뢰오ㅎㅎ

[그장소] 2017-02-11 14:44   좋아요 1 | URL
제 말이 그말 ( 응?) ㅎㅎㅎ 결국 제가 안읽고 못읽는다고 징징징 ~~^^;;; ㅎㅎㅎ 읽자 들면 읽겠지만 ㅡ 퍽 즐기게 되진 ㅡ않는걸 어쩌란 ~~~ 이런다는!^^

AgalmA 2017-02-19 01:52   좋아요 1 | URL
응원에 힘입어 당첨^^.... 그런데 휴머니스트에 또 읽고 싶은 서평 책이 나와 또 매달리고 있는 중ㅋㅋ

[그장소] 2017-02-19 01:56   좋아요 1 | URL
오옷 오옷~ 축하축하~ 저는 그럼 떡을 썰테니 Agalma 님은 불을 끄...끄...시구려~^^ ㅋㅋ
불끄면 책을 어찌보누.. ㅎㅎㅎ 휴머니스트도 꼭 당첨되라고 응원 얍~~~!!! ( 전 알라딘 서평 신청은 그넘의 스크랩을 못해먹어서 매번 포기 한다 는 ㅡ되도 않는 말을 놓고 갑니다~ 리뷰 잘 볼테니~ 어서 어서 읽고 뵈주시옹~^^

AgalmA 2017-02-19 02:11   좋아요 1 | URL
눈에 불을 켜고 보라고 불 끄는 거임? ㅋㅋ
웹에서 본문을 마우스로 죽 긁어서 내 서재에 붙이면 되잖아요.
이번엔 북플 [공유하기] 로 작성했는데 어찌 될지^^;

[그장소] 2017-02-19 02:11   좋아요 1 | URL
그러니깐 ㅡ 왜 이렇게 간단한 스크랩을 긁어 붙이게 하는건지 ㅡ 그게 더 쉽나.. 어쩌구 저쩌구 ㅡ ㅎㅎㅎㅎ 내일 낮까지 신청인원이 많지않음 다시 도전해봐야징~ 지금은 노트북 껐거든욤... ㅜㅜ
눈에 불을 켜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내 님~ 땡큐~ 땡큐~^^ v

AgalmA 2017-02-19 02:13   좋아요 1 | URL
눈에 불을 켜야지 불 나면 안됨ㅋㅋ!
23일까지니까 꼭 하세요^^

[그장소] 2017-02-19 02:15   좋아요 1 | URL
웅웅~ 날짜 확인 했습죠~ 니예니예~( 네네!)
어쩐지 눈두덩이 뜨겁더라!^^ㅋ

AgalmA 2017-02-19 02:19   좋아요 1 | URL
몸살에 책 보일러 들이시라 한 거 아닌가 몰라ㅋㅋ
다 피가 되고 살이 되실 거임ㅎㅎ
상상력 통통 그장소님이 읽는 분야 넓어지면 더 멋져 질거양! 나 버리면 안됨ㅋ!

[그장소] 2017-02-19 02:54   좋아요 1 | URL
그러니깐 , 그러니깐 소화가 다 안되도 해보기는 한다는 ~ 2%만 부족한 것을 매력으로 갖고 싶은데 이건 뭐 뭉텅이로 부족함을 반대로 드러내는 나...이긍~ 이긍~
Agalma 님은 이제 제게 그 몸체가 너무 커져버린 존재라 버릴데가 없음!^^♡

AgalmA 2017-02-19 03:08   좋아요 1 | URL
우리 그장소님 누가 부족하대요^^? 모든 이들에게 다 나눠주기 부족하긴 하죠ㅋ
약에 쓰긴 어려운 두 사람ㅎㅎ

[그장소] 2017-02-19 06:14   좋아요 0 | URL
ㅋㅋㅋ 아, 우린 어쩌다, 어짜다 개똥같은(응?) 지경에 ...파하하~ ( 최불암 웃음 bg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