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감기약 먹고 잤더니 깊이 잠이 들었나보다. 아침에 문을 두드리는 소리도 못 들었으니... 옆지기가 받아서 조심스럽게 포장도 풀어놓고 거실에 놓아두고 출근을 했다. 

오늘 아침에 또 소중한 선물을 받았다. 자꾸 선물을 받으니 미안하고 죄송스럽다. 알라딘에 따뜻한 분들이 너무 많이 계신다. 항상 난 받기만 하고... 이번에 나가면 조금이라도 답례를 꼭 하고싶다. 새해 선물이라고 보내 주셨는데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다.  

  
박스가 이뻐서 찍었어요.


            판타지 소설 <미드나이터> 책을 새해 선물로 받았습니다.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저에게 판타지 소설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빨리 읽고 싶당~ 

휘모리님 감사히 잘 읽을께요. 전 나가서 선물 드려도 괜찮지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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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0-03-12 09:46   좋아요 0 | URL
아잇 고맙긴요.. 책은 W님 협찬입니다 ㅎㅎㅎ
늘 건강하세요 후애님!
후애님이 주신 연필꽂이를 바라보며 씁니다.

후애(厚愛) 2010-03-12 12:31   좋아요 0 | URL
전 그래도 너무나 고마운걸요.^^
넵 건강할께요~ 휘모리님도 늘 건강하세요~!!
연필꽂이 잘 간직하고 계시니 고마워요.*^^*

L.SHIN 2010-03-12 09:58   좋아요 0 | URL
오! 판타지소설이라니.
재밌겠는데요? ^^

후애(厚愛) 2010-03-12 12:31   좋아요 0 | URL
네 판타지소설이에요.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무스탕 2010-03-12 10:48   좋아요 0 | URL
태평양 건너에서 광채가 나고 있어요 ^^

후애(厚愛) 2010-03-12 12:32   좋아요 0 | URL
태평양 건너서 저에게 소중한 선물들이 많이 왔어요.^^

꿈꾸는섬 2010-03-13 10:50   좋아요 0 | URL
판타지 소설 궁금해요. 저도 안 읽어봐서 어떤건지 궁금해요. 휘모리님 센스쟁이!! 후애님 축하드려요.

후애(厚愛) 2010-03-13 10:54   좋아요 0 | URL
저두요.. 읽고 있는 책이 있어서 당장은 못 읽어요.ㅜ.ㅜ
다른 책 다 보고나서 읽을거에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1. 쉽게 상처받고 마음 상하고... 내 자신이 너무 마음에 안 든다. 댓글 때문에 기분이 상해서(물론 나의 오해일 수도 있다.) 몸과 마음이 아팠다. 소심한 나의 성격이 마음에 안 든다. 고쳐야겠는데.. 쉽게 그게 잘 안 된다. 

2. 요즘 못된 감기 때문에 죽을 지경이다. 괜찮다 싶으면 다시 못된 감기가 찾아온다. 그래서 요즘은 감기약을 달고 산다. 그리고 10년 넘게 목이 간질간질하고 기침을 자주 하는 편이다.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다. 항상 목캔디를 가지고 다닌다. 

3. 옆지기가 일부러 마트에 들러서 귤을 사 가지고 왔다. 귤을 주면서 많이 먹어란다. 내가 껍질을 깎아서 입에 넣어주니 좋아서 얼른 받아먹는다. 난 귤과 딸기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4. 감기에 귤차가 좋다고 했는데 한인마트에 가서 찾아봐야겠다. 할매가 말린 귤껍질을 삶아서 꿀 한숟갈 넣고 타 줬는데... 

5. 사람을 차별하는구나... 차별한다는 느낌을 전에도 받았지만... 혹시나 했었다. 기분이... 올 여름에 나가면 <만남 이벤트>를 하지 말고 <이벤트>만 할까 생각중이다. 뵙고 싶은 몇 분들은 따로 연락을 드릴까 생각중이다. 아직 날짜가 있으니 천천히 생각을 해봐야겠다. 그동안 내가 소중한 선물들을 많이 받았는데 조금이라도 답례를 하고싶다. 앞으로 서재질도 조금씩 하고 이웃 마실도 줄어야겠다. 

6. <주석 달린 셜록 홈즈 1>을 일주일 읽고 <파리의 노트르담>을 그 다음 일주일을 읽었는데 머리속이 복잡해서 우선 <주석 달린 셜록 홈즈 1>를 접고 <파리의 노트르담>을 집중해서 읽고 있다. 두 권을 번갈아가면서 읽으니 머리속이 터질 것 같았다. <파리의 노트르담>만 집중해서 읽으니 은근히 재미가 더 나는 것 같았다. 그런데 요즘 계속해서 외국소설만 읽어서 그런지 한국소설이 그리워진다. 보관함에 가서 한국소설을 찾아봐야겠다. 한권쯤 구매해야겠다.  

7. 마음을 비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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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3-12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일 있었나요?

목이 자꾸 간지러운건 아마, 건조하기 때문일 거에요.
수분 섭취를 자주 해줘야하는데, 물론, 사탕류를 계속 입에 물으면서 침으로 건조함을
없애주는 것도 좋지만, 더 좋은 방법 없을까...? (긁적)

후애(厚愛) 2010-03-12 12:33   좋아요 0 | URL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에요.^^

맞아요. 스포켄이 많이 건조한 편이에요.
아침 저녁으로 기침을 심하게 해서 목이 많이 아프고 그래요.ㅜ.ㅜ

L.SHIN 2010-03-12 15:18   좋아요 0 | URL
아, 스포켄...이라고 읽는군요.
난 여지껏 스포카네라고 읽으면서, 옛날 인디언들이 부르던 지명을 그대로
부르나 하고 혼자 착각의 도가니에...( -_-);
어쩐지, 너무 미쿡스럽지 않은 지명이라니.

후애(厚愛) 2010-03-13 07:22   좋아요 0 | URL
스포카네... ㅎㅎㅎ 죄송함다~ 재밌어요.
제가 엘신님 덕분에 많이 웃습니다.^^ 감사해요~!

2010-03-12 10: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3-12 12: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3-13 0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3-13 07: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꿈꾸는섬 2010-03-13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맘 상하실 일이 있으셨나봐요. 어째요. 마음 푸셔요.^^ 감기엔 역시 귤이 최고죠. 기침 감기엔 도라지도 좋은데요.ㅎㅎ

후애(厚愛) 2010-03-13 10:58   좋아요 0 | URL
네.. 노력중인데 그게 잘 안 되네요. 고맙습니다.^^ 귤도 열심히 먹고 있고 귤차가 있는지 알아보려고요. 도라지도 감에도 좋군요. 첨 알았어요.^^

꿈꾸는섬 2010-03-13 11:27   좋아요 0 | URL
저흰 요새 친정엄마가 도라지랑 칡을 챙겨주셔서 그걸 넣고 물을 끓여 먹어요. 아이들이 감기를 좀 달고 살거든요. 그걸 먹어서인지 아이들 감기가 좀 줄은 것도 같아요.^^

후애(厚愛) 2010-03-13 12:52   좋아요 0 | URL
이곳은 도라지가 비싸서.. 무엇보다 칡을 구하기가 어렵네요.ㅜ.ㅜ
 

정말 많다... 내가 모르는 게 더 많다... 이 모든 걸 다 챙기는 사람들이 있을까... 궁금하네...^^ 

1 14일은 다이어리 데이
올 한해 계획을 세워서 기록하는 날이고,연인에게는 예쁜 다이어리나 수첩을 선물하는 날 [꽃바구니에 환한 미소와 소망을 담아 함께 선물해보자.] 


2 14일은  발렌타이 데이 사랑하는 여성이 1년중에 가장 행복한 날!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쵸코렛으로 사로 잡는다.
이날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사랑하는 남자에게 여자가 먼저 사랑을 고백해도 흉이 되지 않는다는 거임 [장미꽃과 하트 초코렛이 발렌타인데이의 상징이자 대표적인 선물이다.] 

3 14일은 화이트 데이
발렌타인 데이가 여자가 남자에게 초코렛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라면 314일인 화이트 데이는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날. 사랑의 고백이란 꽃말을 간직한 빨간 장미, 분홍 카네이션, 빨간 튜율립으로 가득한 꽃바구니를 사탕과 함께 그녀에게 아무말 없이 내밀어도 사랑의 마음이 전해질 것 같음

4 14일은 블랙데이
발렌타이데이와 화이트데이를 썰렁하게 보낸 연인이 없는 사람들끼리 검은 복장을 하고 만나 짜장면을 먹는 날

5 14일은 로즈데이
애인이 생긴 사람은 사랑의 장미꽃을 전하고 받는 날이고 애인사이라면 장미축제에 가는 날.
 
6 14일은 키스데이
연인들이 입맞춤을 하는 날.
로즈데이에 빨간장미을 주고 받은 연인들이 가슴 두근거리면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정열적인 키스를 하는날

7 14일은 실버데이
은반지를 주고 받으며 장래를 약속하는 날
두 사람의 사랑에 변함이 없도록 똑같이 생긴 반짝이는 은반지를 끼는 날! 순결한 백합과 함께 은반지를 준비..

8 14일 뮤직데이
나이트 클럽에 가서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날
즐겁게 춤추는 것도 좋지만 연인이 좋아하는 곡을 녹음해서 테이프와 꽃다발을 함께 선물하는 것도 멋진 선물

9 14일은 포토데이
청명한 가을하늘아래서 연인과 함께사진을 찍는 날. 주로 이날은 자신의 연인을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에게 공식화하는 의미를 가진다. 연인이 함께 가을색의 꽃바구니를 안고 추억에 남을 근사한 사진.. 

10 14일 와인데이
이날은 붉은 와인을 마시는 날이라 레드데이라고도 함. 와인잔을 기울이며 꽃과 와인의 향기로움 안에서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는 달콤한 날


11 11일 빼빼로 데이
1996년 부산 영남 지역의 여중생들 사이에서 날씬한 몸매를 유지 하라는 뜻에서 친구들 끼리 빼빼로를 주고 받는 것에서 시작돼 빼빼로와 닮은 11 11일을 기해 지켜지고 있는 것입니다.
청소년들은 이날 빼빼로를 꽃다발 모양으로 꾸며 선물 하면서 다이어트에 꼭 성공 하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빼빼로 먹으면서 롱다리 되라는 말도 전했지요


11 14일은 무비데이     
꽃바구니를 사이에 두고 사랑하는 연인과 손을 꼬~옥 잡고 조금은 야한 영화를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음.  


12 14일은 머니데이
남자가 여자에게 돈을 팍팍 쓰는 날이고 연인끼리 서로 포옹하는 날.
손수 정성스레 꽃바구니를 꾸며 연인의 품에 안겨준다면 추운 겨울을 누구보다도 따스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며 무엇보다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진실된 마음만으로도 이 날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 될것임.  -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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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오페르 2010-03-11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대부분의 ~데이 라는것이 변졀이든 뭐든 현재는 단순 이벤트성, 상업성이 짙어서 저는 ~데이를 배격합니다.^^;

후애(厚愛) 2010-03-12 06:58   좋아요 0 | URL
그러시군요.^^

L.SHIN 2010-03-11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어릴 때, 접했던 만화에서는 발렌타인 데이의 기원을 가르쳐주더군요.
수백년 전, 유럽의 어느 마을(영국이었던가? 까먹었습니다.-_-)에 너무나 아름다운
미망인이 있었습니다. 늘 검은 드레스를 입고 다녔죠. 그 미망인을 연모하던 젊은 귀족은
자신의 마음을 담은 초콜렛을 선물합니다. 그림에서는 상자에 담겨져 있었는데...
사실, 초콜렛이 처음엔 액체였는데 고체화되어 상품으로 팔린 것은 얼마 안 되거든요.
그런데, 그 만화에서는 고체였던 걸로 기억해요. 그 귀족이 직접 만들었던가? (긁적)
그 남자의 이름이 발렌타인이었는데, 그것이 차후 일본의 한 제과업계 종사자의 귀에 들어
가서 알려지게 된 것 같습니다. 기회를 잡을 줄 알았던 일본의 그 제과업계는 거꾸로 여성
들로 하여금 지갑을 열게 만드는 마케팅에 성공합니다.재밌지 않습니까? ^^

그런데, 이젠, 그 발렌타인 초콜렛에 대한 이야기가 진짜인지 아닌지 궁금해지는군요.
지금까지 철썩같이 믿어왔는데 말이죠.(웃음)

후애(厚愛) 2010-03-12 07:00   좋아요 0 | URL
전 처음듣는 이야기인데 재밌어요. ㅎㅎㅎ
저도 이야기가 진짜인지 궁금합니다.^^

같은하늘 2010-03-12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맞아요. 저런 ~~데이 들어봤어요. 하지만 다 장사속이라 생각하고 한번도 지켜본적 없는 1人 입니다.^^

후애(厚愛) 2010-03-12 07:04   좋아요 0 | URL
미국은 초콜렛이 너무 많아요. 1월부터 발렌타인 날 선물용으로 다양한 초콜렛이 아주 많이 나와요.^^

자하(紫霞) 2010-03-13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백화점갔더니 초콜렛이 잔뜩~
동생에게 "무슨 초콜렛이 이리 많냐?"했더니...
"화이트데이잖아!"
"아~그렇군.참 귀찮겠어.안해주면 서운하다고 할꺼잖아."
백화점 마감시간 떨이를 즐기는 1人ㅋㅋ

후애(厚愛) 2010-03-13 07:25   좋아요 0 | URL
이곳도 마찬가지에요. ㅎㅎㅎ
백화점이든 마트에 가면 모두가 초콜렛으로 가득~
저도 백화점 마감시간 떨이를 즐겨 봤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gimssim 2010-03-13 0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 화이트 데이.
제 블로그에 오셔서 사탕 가지고 가세요.^^

후애(厚愛) 2010-03-13 09:49   좋아요 0 | URL
화이트 데이를 잊고 있었어요.ㅎㅎ
저한테도 사탕을...사탕 가지러 갈께요.^^ 감사~
 

덕혜옹주
한국역사논술연구회 지음, 류탁희 그림 / 동네스케치 / 2010년 2월   

<덕혜옹주>가 한국동화로 나왔다는 걸 오늘에서야 알았다. 책의 표지가 참 아름답다. 안의 그림들은 더 아름다울 것 같다. <덕혜옹주>를 아직 읽지 않았는데 이 책을 구매해서 볼까... 땡긴다. 그런데 동화는 그만 구매해서 보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생각을 좀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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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0-03-11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너무 예쁘네요. 저도 다음에 찾아봐야겠어요.

후애(厚愛) 2010-03-11 13:39   좋아요 0 | URL
그죠.. 읽고는 싶은데.. 생각을 좀 해봐야겠어요.

마녀고양이 2010-03-11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시대에 누군 안 그렇겠습니까만, 덕혜옹주는 참 불쌍하신 분이예요. 평화로운 시대에 태어난걸 감사드려염. ㅠㅠ

후애(厚愛) 2010-03-11 13:40   좋아요 0 | URL
네 맞아요. 책 소개를 읽었는데 슬펐어요.ㅜ.ㅜ

같은하늘 2010-03-12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어린이용으로 나온 신간인가 보군요.

후애(厚愛) 2010-03-12 07:04   좋아요 0 | URL
네 표지가 참 이뻐요.^^
 

원래는 시멘트 생산을 위한 석회암 채굴장이었다. 시멘트 사업을 하던 부차트의 아내가 작은 침상원(, sunken garden:지면보다 한층 낮은 정원)을 만들었으며 이후 부차트 부부는 전세계의 꽃과 식물을 수집하여 정원을 점차 확장하였다. 석회암 채굴로 만들어진 웅덩이에 조성된 침상원은 원색의 아름다운 꽃들로 유명하며, 세계 각국에서 개발된 다양한 장미를 한곳에 모은 장미정원이 이곳의 자랑이다. 직사각형의 연못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이탈리아 정원은 과거 부차트 부부가 이용하던 테니스장을 개조하여 만든 것이다. 그밖에 일본 정원과 개장 6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로스분수가 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에 있는 세계적인 식물원이다. - 백과사전 
 
 
 
 
 
 
 
 
 
 
 
 
 
 
  

이곳 공원에도 다양한 장미를 한곳에 심어 놓은 장미꽃들이 있는데.. 작년 여름에 가보고 놀란 나였다.  
여름에 사람들이 많이 보러가는 곳이다. 장미말고도 다양한 꽃들도 많이 심어져 있는 가든까지 있었던 걸로 기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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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03-10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너무너무 가보고 싶네요. 아, 아름답다...
여행하고 싶은 충동이 또다시 꿈틀. 당분간 안 되는뎅.

후애(厚愛) 2010-03-10 12:44   좋아요 0 | URL
사진으로 봐도 아름다운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작년에 외도에 갔엇는데 그곳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해요.
저곳으로 여행을 가보고 싶네요.^^

루체오페르 2010-03-10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어찌 이런곳이... 그야말로 지상낙원의 분위기네요. 보고 싶네요. 이 땅에 인간 몸 받고 한생애 살면서 참 해보고픈데 못하는것이 많네요.ㅠㅠ

후애(厚愛) 2010-03-10 12:46   좋아요 0 | URL
나중에 기회가 생기시면 꼭 가보세요.^^
저도 가보고 싶은데 기회가 없을 것 같습니다.ㅜ.ㅜ
저도 해보고픈 것이 참 많은데 뜻대로 안 되네요.ㅜ.ㅜ

L.SHIN 2010-03-10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멋지군요.
저곳에서 산책을 하면 세상이 모두 내것처럼 기분이 좋겠습니다.(웃음)

후애(厚愛) 2010-03-10 12:47   좋아요 0 | URL
그죠.. 아름답고 멋지고...
캐나다에 사는 사람들이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캐나다에 한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하던데...

2010-03-10 12: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3-10 13: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0-03-10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너무 이쁘잖아요 아웅

후애(厚愛) 2010-03-10 13:18   좋아요 0 | URL
이쁘지요.. 정말 잘 가꾸어 놓은 가든이에요^^

카스피 2010-03-10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넘 가보고 싶습니당

후애(厚愛) 2010-03-11 12:12   좋아요 0 | URL
꽃의나라 같아요.^^ 저도 가보고 싶어요.

꿈꾸는섬 2010-03-10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자기하게 너무 예뻐요. 가고 싶어요.

후애(厚愛) 2010-03-11 12:12   좋아요 0 | URL
저렇게 가꾸려면 시간이 많이 들텐데... 사람들이 대단하고 아름다운 곳이에요.^^

같은하늘 2010-03-12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녕 인간이 사는 세상이란 말입니까? 아무래도 요정이 살아야 할듯~~~

후애(厚愛) 2010-03-12 07:05   좋아요 0 | URL
낮에는 인간이 살고요. 깊은 밤에는 요정이 살 것 같다는 예감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