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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가 너무 마음에 들고 너무 이쁩니다.^^  
너무 이뻐서 가족들한테 인기가 많았던 모자에요. 
언니부터 시작해서 조카들까지 한번씩은 써 봤지요. 
많이 바쁠실텐데... 너무 죄송하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쁘게 찍어서 올리려고 했었는데... 나중에 나중에 올릴께요.^^;;; 

<동시 논술>에 적힌 하늘바람님 이름을 보고 얼마나 반갑던지요.^^ 

소중하게 간직하면서 잘 읽을께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소중한 선물을 보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꾸벅 



 
 
행복희망꿈 2011-08-18 08:29   URL
멋진 선물이네요.
하늘바람님의 솜씨가 너무 좋으시네요.
축하드려요.

pjy 2011-08-18 09:20   URL
정성이 가득한 선물이네요~~ 고상하고 이쁘고 우아하기까지 배색까지 넣어서,,,,진짜 이런 선물 부럽습니다^^

하늘바람 2011-08-18 10:44   URL
아이고 부족한 선물에 이리 페이퍼까지 올려주시고
님 일찍 보내드려야 산에 가실 때 쓰셨을 텐데 제가 손이 더뎌서요.
모자는 펴는데로 모양이 사니 잘 펴셔서 쓰고 잘 접으면 가방에 쏙 들어가서 편할거예요
 

토요일에 날씨가 덥더니 토요일 저녁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비가 내리고 있다. 하염없이 내리는 비... 요즘 감기 때문에 골골 하는 나.. 그리고 겨드랑이와 어깨 통증이 심해서 팔까지 아프다. 병원에서 지어 준 통증약에 취해서 잠을 잘 자는 나다. 잠결에 현관문 두드리는 소리에 벌떡 일어나 옷을 챙겨입고 현관문을 열었더니 무섭게 생긴 우체국 아저씨가 사인을 해 달란다. 그래서 사인을 해주고 택배을 받았는데... 누가 보냈는지 몰라서 박스만 쳐다 봤다. 갑자기 누가 보냈는지 생각이 났는데 이리 빨리 올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그래서 뜯기 전에 사진을 찍고 풀어보았다. 책을보자마자 누가 보내셨는지 확실히 알겠더라. 천천히 보내주셔도 되는데... 내 생각으로는 한국 나가서 짐이 많아질까봐 걱정이 되어 미국으로 보내주신 것 같다. (맞지요? 베리님) 나야 좋지만 배송비가 비싸서... 너무 죄송하고 너무 감사하다... 안 그래도 짐이 많으면 선박편으로 보내려고 요금을 알아보려고 생각중이다.
 

장영희 에세이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이 책을 무척이나 보고 싶었는데 베리님이 보내 주셨다. 원래 이 책 한 권을 받기로 했는데...

오주석의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 1,2권>을 함께 보내 주셨다. 나 때문에 서점까지 가셔서 직접 보고 고르신 책이다. 보내주신 책들...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고 너무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책들이다.

편지와 작년 가을에 말린 은행잎과 펭귄 북커버엽서,그리고 김홍도의 <송하맹호도> 엽서와 함께 왔다. <송하맹호도>는 호랑이 띠인 옆지기 주려고 한다. 정성스럽게 말린 은행잎... 소중하게 간직할 것이다.

베리님~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꾸벅
잘 읽을께요~ 정말 고마워요~~~ 

 

 

 

 

 



 
 
마녀고양이 2010-06-22 08:32   URL
어머,,, 후애님 너무 좋겠다.
나는 맨날 말만 하는뎅, 진정으로 정성을 주시는 분들이 참 많네요.
후애님,, 이런 선물에서 기를 받고, 절대 아프지 말고, 어여 일어나세요!!

후애(厚愛) 2010-06-22 10:01   URL
너무 좋고요. 너무 행복합니다.^^
항상 저에게 선물을 주시잖아요.
저를 웃게 해 주시고 따뜻한 말씀도 해 주시는 마녀 언니한테 항상 감사해요~
제가 받은 선물이 너무 많아서 언제 다 갚을지...
네 그럴께요. 고맙습니다.*^^* 마녀 언니도 항상 건강하세요!!

비로그인 2010-06-22 08:36   URL
환상의 선물입니다.
선물이란 이렇게 하는거야!...이런 태그가 숨어있는~ㅋㅋㅋ.
후애님과 베리베리님, 두 분 다 늠 이쁘셔요^^

후애(厚愛) 2010-06-22 10:03   URL
제가 알라디너 분들에게 소중한 선물들을 많이 받고 있어요.
전 해 드린 것도 없는데.. 이렇게 받기만 해서 죄송스럽고 면목이 없어요.
이번에 나가면 조금이라도 보답을 하려고 합니다.^^

행복희망꿈 2010-06-22 08:49   URL
축하드려요.
행복한 선물덕분에 후애님의 날들이 정말 멋질것 같아요.^^
전 늘 이야기만 하고 실천을 못했네요.
대신 한국에 나오시면 꼭! 통장지갑 만들어 드릴게요.ㅎㅎㅎ

후애(厚愛) 2010-06-22 10:08   URL
감사합니다.*^^*
작년에 선물 주셨잖아요.
태어나서 이쁜 비누로 세수도 하고 있는데요.
아 이쁜 통장지갑~ 거절해도 주실 것 같아서 넙죽 감사히 받겠습니다.^^
근데요, 저도 선물을 드리고 싶은데 말씀해 주셔요~~ 꼭!

행복희망꿈 2010-06-22 15:09   URL
예~ 통장지갑 제일 이쁘게 만들어드릴께요.
어떤 원단으로 만들지 고민되는데요.^^

마노아 2010-06-22 08:57   URL
축하합니다. 행복 바이러스로 후애님 아픈 게 싹 나았음 좋겠어요.^^

후애(厚愛) 2010-06-22 10:08   URL
감사합니다.*^^* 오늘 기분이 최곱니다.^^

세실 2010-06-22 09:01   URL
뭐야 후애님 넘 이뻐하시잖아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오늘 행복 만땅^*^

후애(厚愛) 2010-06-22 10:09   URL
제가 그랬나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오늘 기분도 최고고 행복 만땅입니다.*^^*

고고씽휘모리 2010-06-22 09:12   URL
오주석님의 글은 저도 참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있네요~
축하드려요~ 좋은하루 ^^*

후애(厚愛) 2010-06-22 10:12   URL
오주석님 책들이 인기가 많더군요.^^
아껴가면서 천천히 읽어야겠어요. ㅎㅎ
네 감사합니다~ 휘모리님도 좋은하루 되세요*^^*

하늘바람 2010-06-22 10:08   URL
와 베리베리님 참 멋지네요 축하드려요 님

후애(厚愛) 2010-06-22 10:14   URL
네 감사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활짝 웃는 태은이 사진 너무 이뻐요~ ^^

2010-06-22 12: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24 05: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0-06-22 12:17   URL
와우~ 이런 훈훈한 마음은 정말 알라딘스러워요!^^
보낸이도 받은 이도 행복했을 그 마음이 읽혀지는...아름다운 페이퍼에요.

후애(厚愛) 2010-06-24 05:02   URL
알라딘을 알게 되면서부터 태어나서 처음으로 선물들을 받게 되었어요.
좋은 분들이 너무 많으세요.^^ 제가 조금이라도 보답을 해 드려야 하는데..

루체오페르 2010-06-22 12:42   URL
알라디너들은 참 가슴 따뜻한 분들이 많네요. 즐겨찾기 브리핑 글들 둘러보면서 벌써 기분좋은 글들을 많이 봐서 좋네요. ^^

후애(厚愛) 2010-06-24 05:03   URL
네 맞습니다. 좋은 분들을 알게 되어 행복만땅입니다.^^

꿈꾸는섬 2010-06-22 21:47   URL
후애님 좋은 선물 받으셨으니 어서 감기 떨치고 힘내세요.^^
저도 후애님께 책선물하고 싶은데 배송비가 비싸다니 만남 이벤트를 기대하고 있어요.^^

후애(厚愛) 2010-06-24 05:05   URL
감기가 왔다갔다 하고 있어요.ㅜ.ㅜ 목도 아프고..
빨리 나아지도록 할께요. 고맙습니다^^
저두 만남 이벤트 기대하고 있습니다 ^0^

2010-06-23 00: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24 05: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카스피 2010-06-23 23:39   URL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셔용^^

후애(厚愛) 2010-06-24 05:09   URL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겠습니다^^
 

  
 

향편님이 보내주신 국화차와 녹차입니다. 그리고 편지까지 보내 주셨어요. 원래는 국화차만 보내 주시기로 했는데 녹차까지 보내 주셨습니다. 안 그래도 녹차가 없어서 언니한테 보내달라 할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녹차까지 보내 주셔서 많이 놀란 접니다. 향편님의 정성이 많이 들어간 국화차와 녹차입니다. 어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조금만 보내 주셔도 되는데 이렇게 많이 보내 주셨습니다. 저 다 주신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국화차와 녹차입니다.

향기가 어찌나 좋던지... 소중한 선물을 보내 주신 향편님 너무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꾸벅  

잘 마시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비로그인 2010-05-14 08:38   URL
아구~~
행복하시겠다아~~~~^^

후애(厚愛) 2010-05-14 10:25   URL
네 행복만땅입니다.^^

고고씽휘모리 2010-05-14 08:50   URL
우와! 향편님이 우려주시는 차를 마셔보시면 더욱 반하게 되실거예요 ㅎㅎ
차우리는 남자 향편님.

후애(厚愛) 2010-05-14 10:26   URL
향편님이 우려주시는 차를 드셔 보셨군요.^^
아 부럽당~ ㅎㅎ
차 우리는 법을 좀 배워야겠어요.

L.SHIN 2010-05-14 09:01   URL
오옷, 과연 '차좋아'님.
그런데 왜 '향편'인간요? 또 다른 애칭? 설마..이름까지 '향'이 들어가는 건..ㅋㅋ

후애(厚愛) 2010-05-14 10:29   URL
전에 차좋아님이 알려 주셨는데요.
국화나 매화 등의 꽃들을 찻자리에선 향편이라 부른다고 하셨어요.
향기 향 조각 편 香片. 향기의 조각이라는 뜻이라고 말씀 하셨어요.^^

차좋아 2010-05-14 12:44   URL
엘신님 닉네임에 대한 이야기 곧 제 서재에 올릴게요^^

L.SHIN 2010-05-14 15:04   URL
오옷, 새로운 거 배웠다 ㅎㅎ
나, 어디 가서 이거 써먹으면 유식해 보이겠죠? ㅎㅎㅎ

앗,차님. 좋아요,좋아.
어서,냉큼,빨리 올려주세요 ^^

후애(厚愛) 2010-05-15 05:38   URL
엘신님 '향편' 이름과 뜻이 마음에 들어서 따로 담아 두었지요. ㅎㅎ


후애(厚愛) 2010-05-15 05:39   URL
향편님 저도 궁금합니다.^^

자하(紫霞) 2010-05-14 09:52   URL
오오~ 제대로다!
근데 국화차는 몸이 좀 차가워지지 않나요?

후애(厚愛) 2010-05-14 10:31   URL
소중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몸이 차가워지고 그런 건 못 느꼈어요.

차좋아 2010-05-14 12:43   URL
잘 도착해서 다행입니다.
많은 양 아닌데 많다고 해주시니 제가 부끄럽습니다.
국화는 송이가 작으니 사진보다 더 넣으셔도 되요. 쌉쌀하죠?ㅎㅎ

베리베리님(안녕하세요^^) 국화차 성질은 뜨겁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녹차가 차다고 하지요. 후애님 번갈아 드세요 ㅎㅎ
사실 차 한 두잔 마시는 걸로 몸에 영향이 가지 않으니 그냥 음식이거니 생각하시고 맛나게 즐기시면 될 듯 합니다.
입맛에 맞으실까하는 걱정일뿐입니다. ㅎㅎ

자하(紫霞) 2010-05-14 13:34   URL
제가 알기론 국화차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소양인들이 마시면 좋다고 알고 있었는데...이상하군요~

차좋아 2010-05-14 18:27   URL
그러네요^^ 저는 여태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아이고 이렇게 또 배우는 배우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베리베리님. 이제라도 바로 알게 되어 다행이에요^^

후애(厚愛) 2010-05-15 05:43   URL
향편님 네 잘 도착했습니다.
정말 많은 양입니다. 몇 년은 먹을 것 같은데요.
아 그렇군요. 전에 아는 지인께서 3~5송이 넣어도 된다고 하셨는데 전 항상 3~4송이만 넣어서 마십니다. 국화 송이를 더 넣어서 마셔봐야겠어요.^^
향기도 좋고 맛 있었습니다.
아침에는 국화차 한잔을 마시고 잠 자기 전에 녹차 한잔을 마시려고 계획을 짰습니다. ㅎㅎㅎ
제 입맛에 맞아요. 정말입니다 ^0^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잘 마실께요~

후애(厚愛) 2010-05-15 05:44   URL
베리님한테 저도 배웠습니다.^^

행복희망꿈 2010-05-14 17:59   URL
국화차는 향이 정말 예술이지요.
저도 마셔봤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행복한 선물이 되셨을것 같아요.

후애(厚愛) 2010-05-15 05:46   URL
네 향이 정말 좋습니다.
예전에 국화차를 몰랐는데 아는 지인께서 선물을 보내 주셔서 알게 되었지요.
그 뒤로 언니한테 사서 보내 달라고 해서 마셨군요.
이번에 향편님이 소중한 선물을 보내 주셨어요.^^

마녀고양이 2010-05-14 20:37   URL
저두 국화차 집에서 가끔 마시는데... 향이 기가 막히지요.
거기다 말린 조그마한 꽃덩어리가, 따뜻한 물에 몸 풀듯 꽃잎을 펼치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 정말 좋아하는 차인데...
후애님. 행복하시겠어요~

후애(厚愛) 2010-05-15 05:48   URL
네 향이 너무 좋습니다.
어제 따뜻한 물에 담긴 조그만한 꽃덩어리가 춤을 추듯 펼치는 모습을 한참을 들여다 봤어요.^^
네 행복만땅입니다~

같은하늘 2010-05-15 16:39   URL
너무 좋으시겠어요. 저도 커피를 마시지 않고 차종류를 좋아하는데... 국화차 예전에 한번 마셔보았는데 물에 넣으면 꽃도 활짝 피어나서 예쁘지만 향도 좋았던 기억이... 요즘은 비염에 좋다길래 감잎차 열심히 마셔요~~

후애(厚愛) 2010-05-16 04:14   URL
네 많이 좋아요. 그리고 행복만땅입니다. ㅎㅎ
커피는 아예 못 마시는 접니다. 편두통 때문에요. 그래서 예전부터 녹차를 즐겨 마셨어요. 국화차가 있는 줄도 몰랐고요. 아는 지인께서 직접 만드셨다고 국화차를 보내 주셔서 알게 되었지요. 그 뒤로 국화차를 마시고 있어요.
녹차도 필요했었는데 어찌 아시고 녹차까지 보내 주신 향편님이세요.^^

웬디양 2010-05-15 17:04   URL
향편님 차는 향편님이 우려주셔야 가장 맛있답니다.
똑같은 차를 주셔도, 전 제가 우리는 차는 거들떠도 안봐요. ㅎㅎㅎ

얼른 한국 오셔서 향편님과 즐거운 차시간 보내세요.

후애(厚愛) 2010-05-16 04:18   URL
웬디양님 반갑습니다.^^
웬디양님 서재에 가서 눈팅만 하고 오는 접니다.^^;

향편님이 우려주시는 차를 마시고 싶어졌어요. ㅎㅎㅎ
시간을 내어 향편님을 만나뵈어야겠어요.^^

꿈꾸는섬 2010-05-16 23:22   URL
와, 정말 좋으시겠어요. 저도 차 좋아해요.^^
국화차도 좋고, 이슬차도 좋고, 녹차도 물론 좋고, 감잎차, 허브차도 좋아요.^^

후애(厚愛) 2010-05-17 07:25   URL
네 많이 많이 좋아요.^^
이슬차와 감잎차, 허브차는 처음 들어봅니다.
나중에 나가서 사 들고 와야겠어요.^^
 


게으른 우체국 아저씨 땜에 화가 난다. 3층까지 올라오기 싫어서 우편함에 직접 우체국에 10시까지 와서 택배을 찾아가라는 쪽지가 있었다. 옆지기 운동 마치고 집에 왔는데 시간이 11시반이었다. 옆지기는 급하게 우체국으로 고고씽~ 그런데 우체국 아저씨가 택배을 우체국에 안 갔다 놓고 다른 곳에 배달하려 가면서 들고 간 것이다. 우체국 직원이 월요일날 찾아가란다. 옆지기가 따졌다. 그랬더니 그럼 지금 우체국 트럭을 쫓아가라고 해서 약도를 받아들고 택배이 든 우체국 트럭을 쫓으려 간 옆지기... 결국에는 만나서 택배을 무사히 받아들고 집에 온 옆지기...
현관문 두드리는 소리에 문을 열었더니 옆지기가 땀을 흘리면서 무겁고 커다란 박스를 안고 서 있었다. 난 커다란 박스를 보고 무척이나 놀랐다.  

엘신님~ 저 박스 절대로 작은 박스가 아니거든요!!! 무척 큰 박스에요. 그리고 들어보니 엄청 무거웠다고요~~~ 엘신님을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옆지기가 처음에 발견한 왕쥐치포를 보고는 좋아서 헤헤 했었답니다. ㅎㅎㅎ 그러곤 자기꺼라고 숨기는 옆지기였어요. ㅋㅋㅋ 황태채를 보고 놀란 접니다. 전에 일기에 적었는데 그걸 보시고 보내 주셨지요? 맛 나게 끓여서 잘 먹을께요.^^
 

모두가 딸기맛 나는 과자류.. 후렌치 파이는 예전에 즐겨 먹었는데 오랜만에 봅니다. 군침이 마구 도네요. 정말 잘 먹을께요~~

검은 콩차는 처음봅니다. 잘 마실께요.^^
 

제가 1권만 보내 달라고 했는데 시리즈라고 이렇게 세트로 보내 주셨습니다. 세권이 어찌나 무겁던지요. 제가 죄송하고 미안하고... 엘신님 때문에 몬살아요~ ㅎㅎㅎ 볼수록 고급스럽고 마음에 너무나 듭니다. 잘 읽을께요.^0^

ㅎㅎㅎ 마시고 힘 내겠습니다. ㅋㅋㅋ

저와 옆지기는 약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캡술 편지였는데 전 정말 처음 봅니다. 너무 귀엽고 신기했어요. 이쁜 글씨로 작은 카드까지 보내 주시고... 

사실은 커다란 박스와 무게 그리고 박스안을 본 저와 옆지기는 무척이나 놀랐습니다. 옆지기가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고 꼭! 전해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저보고 만나서 식사를 대접하라고 하네요. 엘신님을 어찌해야 할지 심각하게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여름까지 기다려 주실 수 있으시지요?^^  

엘신님 생각하면서 잘 먹고 잘 읽을께요. 

생일 선물 정말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꾸벅



 
 
행복희망꿈 2010-03-14 10:27   URL
후애님은 정말 행복하시겠네요.
이렇게 멋진 선물을 받으시구요.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아무것도 못보낸 제가 죄송스럽네요.ㅠㅠ
그래도 이번여름을 기대하며 열심히 기다릴께요.
후애님~ 이번에는 우리 꼭! 만나요.^^

후애(厚愛) 2010-03-14 12:10   URL
네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행복 만땅이에요.^^
죄송하고 미안하면서도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저도 해 드린 것 없는데요.
이번 여름에 선물 보내 드릴께요.
넵~ 꼭~ 만나요.^^

L.SHIN 2010-03-14 11:48   URL
1. 아니, 뭐 그런 게으르고 무책임한 우체부가 있담..ㅡ.,ㅡ^
그런 면에서 보면 한국은 낫네요. 한국은 무겁다고 그냥 가지 않으니까...그리고 최소한
한 번은 더 오잖아요. 그런데 처음부터 우체국으로 오라니.
근데, 허스밴드님...영화 한 편 찍으셨습니다.ㅋㅋㅋ 트럭을 쫒아가서...킹왕짱ㅡ_ㅡb

2. 왕쥐치포는 솔직히 허스밴드님을 생각하며 샀습니다. 맥주 안주하라고.ㅋㅋ
그리고 황태채는 후애님 일기 컨닝한 거 맞고요, 그래서 미역도 보내려고 했는데...
미역은 너무 커서, 자리도 없어서..안 들어갔...아, 제길..ㅜ_ㅡ

3. 과자도 더 샀었는데 박스가 작아서 더 넣을 수가 없었습니다.-_-

4. 검은콩차가 몸에 좋다고 해서요, 사실은 쑥차를 보내고 싶었는데, 대형마트가 아니라서..

5. 저도 책이 그렇게 고급스러운지 몰랐답니다. 그래서 저도 입양하려고요.(웃음)

6. 솔직히 캡슐편지 쓰면서 '아, 약인줄 알고 먹으면 곤란한데..' 하고 걱정했더라는.ㅋㅋ

여름! 기다리겟습니다! 그 때 재밌게 놀았으면 좋겠어요 ^ㅡ^
허스밴드님도 같이 오시면 안주 거리 이빠이 준다고 하세요.ㅋㅋㅋ

후애(厚愛) 2010-03-14 12:30   URL
1. 정말 무책임한 우체부였어요. 무엇보다 배달 아저씨한테 어찌나 화가 나던지요. 집에 찾아오지도 않고 우체국으로 10시까지 가라고 해놓고 박스는 다른 곳으로 들고가고.. 아 정말 화가나서... 그래도 옆지기가 끝까지 쫓아가서 받아 왔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멀리서 온 택배이고 좋은 친구분이 보내 주신 택배을 잃어버릴까봐 걱정이 되었답니다. 옆지기가 "나 잘 했지? 응?"그러는데 한바탕 웃었습니다. ㅎㅎㅎ

2. 안 그래도 OB맥주와 보내주신 왕쥐치포를 구워서 옆지기가 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고맙다고 전해 달라고 합니다. 맛나는 왕쥐치포 덕분에 술맛도 최고라고 합니다.^^ 황태채 맛나게 끓여서 먹을께요. 다음 주에 콩나물과 두부 넣고 끓여서 먹을겁니다. 저 미역 먹은걸로 할께요. 고마워요~ *^^*

3. 과자를 많이 사셨군요. 집에 놔 두시고 조금씩 드세요.^^
박스가 절대로 절대로 작은 게 아니였습니다. 정말이에요~~!!

4. 검은콩차 내일 끓여서 마실려고 합니다. 쑥차는 나중에 나가서 구매할께요.^^

5. 정말 고급스러웠어요. 장미문양의 표지하고... 나중에 제가 사 드릴까요?^^

6. 먹는 약인 줄 알았어요. ㅎㅎㅎ 적힌 글을 봐서 다행이었어요. 그런데 정말 약처럼 생겼어요. 캡술편지라니 깜찍하고 귀여워요~

여름! 꼭 기다려 주세요~!!! 그리고 홍합 많이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아봐주실래요? 제가 홍합 많이 사 드린다고 했잖아요.^-^
옆지기는 이번에 못 갑니다. 휴가도 별로 없고 비용도 그렇고요. 아무래도 내년쯤에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내년에 또 나갈지 확실치가 않지만... 쉿 비밀ㅋㅋㅋ)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꾸벅

L.SHIN 2010-03-14 12:36   URL
5. 아니요, 아니요, 이런.. 제가 살게요.^^

홍합이라니, 꺄아아악. (>_<)
홍대역 쪽에 홍합 무한 리필 되는데가 있다고 들었는데..ㅎㅎㅎ
이런, 안타깝군요. 그러믄 한국에서는 우리끼리 실컷 놀고요~
허스밴드님한테 줄 간식은 제가 미쿡 갈 때 싸들고 갈게요.ㅋㅋㅋ
아,정말 기대됩니다! 여름아, 빨리 와라~!

후애(厚愛) 2010-03-14 12:43   URL
5. 그럼 다른 책으로 생각해 보세요. 한국 나가서 사 드릴께요.^^
(아직 날짜가 많이 남았으니 천천히 생각해 보세요. 아셨지요? ㅎㅎㅎ)

네 옆지기도 갈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이번에는 어렵네요.ㅜ.ㅜ
옆지기가 매일 웁니다. 이번에 함께 나가고 싶어서요. ㅋㅋㅋ
여름도 금방입니다. 날짜가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L.SHIN 2010-03-14 11:59   URL
방금 어이없는 문자가 왔습니다.
[고객님 EMS 3/13 9:50 배달시도 했으나 미배달, 수취인 수령대기]
[고객님 EMS 3/13 10:03 배달시도 했으나 미배달, 수취인 수령대기]
[고객님 보내신 EMS 우편물이 10.03.13에 배달되었습니다 - 우체국]

연달아 이렇게 보내는군요. 뭐 하자는 건지...ㅡ.,ㅡ
후애님이 페이퍼 안 써줬으면 나 혼자 걱정하며 발 동동 구를 뻔 했습니다.ㅋㅋ

후애(厚愛) 2010-03-14 12:30   URL
집에 오지도 않았는데... 정말 어이가 없네요.
이제는 고객한테 거짓말까지 하는군요.
나중에 우체부 매니저를 만나서 이야기를 해야겠습니다. 꼭~!!!

L.SHIN 2010-03-14 12:39   URL
정말 화딱지 나요. 한국에서는 택배회사 중에 우체국 배달부 아저씨가 제일
친절하고 믿음직해서 늘~ 우체국을 사용하는데, 오히려 미쿡에서는 그 반대?
다음엔, 유명한 FedEX 라든가, DHL 같은 국제 우편 회사를 이용해야지...

후애(厚愛) 2010-03-14 12:46   URL
우리집에 오는 우체부 아저씨들이 모두 게으르고 무섭고 웃음이 없습니다.
보면 정말 불쾌해요!!
인사를 해도 받는 둥 마는 둥 합니다.
3층까지 올라오기 싫으니 인상이 마구 구겨지는 우체부 아저씨 얼굴들이랍니다.ㅋㅋㅋ

L.SHIN 2010-03-14 14:04   URL
그 사람들 몸에 한국인의 피가...?
무뚝뚝과 불친절은 한국만의 전용 아니었던가..? ㅋㅋㅋ

후애(厚愛) 2010-03-14 14:10   URL
ㅎㅎㅎ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ㅋㅋㅋ
근데요.. 얼굴은 정말 미국인이였어요.^^
불친절한 미국인들도 많아요.

순오기 2010-03-14 14:18   URL
엘님의 외계인스러움은 선물과 캡슐편지에서도 빛을 발하네요.
부럽당~~~~~ ^^
여름에 후애님 나오면 엘님도 볼 수 있을꺼나?

후애(厚愛) 2010-03-15 07:36   URL
네 캡슐편지 정말 귀엽게 생겼어요.^^
뜯어서 보고싶은데 아까워서 아직도 못 뜯고 있어요.ㅎㅎ

꿈꾸는섬 2010-03-14 14:27   URL
후애님 행복하셨겠어요. 엘신님이 여기저기 행복을 전달해주시는 분이신가봐요.ㅎㅎ

후애(厚愛) 2010-03-15 07:37   URL
네 많이 행복했어요.^^
그런데 너무 무리하신 것 같아서 죄송하고 미안해요.ㅜ.ㅜ

마노아 2010-03-14 20:41   URL
우와아, 우주선을 타고 간 선물인가요! 흥부 박에서 나온 선물 보따리 같아요. 근사한 엘신님, 참 좋은 후애님 부부, 축하해요!! ^^

후애(厚愛) 2010-03-15 07:39   URL
우주선을 봤어야했는데 못 봤어요.ㅎㅎㅎ
엘신님 덕분에 맛난 과자도 먹고 보고팠던 책들도 읽게 되고..
먹고싶었던 북어국도 끓여먹게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ㅋㅋ
감사합니다.*^^*

자하(紫霞) 2010-03-15 07:31   URL
엘신님 멋지시네요^^
후애님 옆지기님도 멋지시고...^^

후애(厚愛) 2010-03-15 07:40   URL
네 정말 엘신님 너무너무 멋져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루체오페르 2010-03-15 17:54   URL
1. 뜨아 우와 정말 대단하네요. 놀랐어요.^^; 다양하고 신기한 물품들, 특히 동서양장본 세트3권!

2.아,엘신님 정말 감탄합니다. 후애님 정말 좋으실듯 하네요.ㅎ

3. 택배 정말 당황;ㅋ 직접 쫓아가 만나 받아왔다니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싶으면서도 한편으론 웃음이 나오네요. 그 모습을 상상해보니 ^^; 추격자?ㅎㅎ

4.갑자기 궁금, 옆지기님은 한국어 어느정도 하시나요? 리딩만 되면 책들 같이 보시면 좋을거 같거든요.

후애(厚愛) 2010-03-16 09:11   URL
1. 박스와 박스안을 본 제 눈을 봤어야 했는데...ㅎㅎㅎ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답니다. 책들이 너무 고급스럽고 마음에 들었어요. 아껴가면서 읽을거에요.ㅋㅋㅋ

2. 엘신님은 여전히 박스가 작다고 하십니다. ㅎㅎㅎ 넵~ 많이 좋고 행복 만땅입니다.^^

3. 고객한테 거짓 문자 보내는 우체국 정말 열 받아요. 우체국 덕분에 옆지기가 추격자(?)가 되었어요. ㅎㅎ

4. 한국어는 잘 못합니다. 그냥 쉬운 말은 할 줄 압니다. 그리고 한국어는 못하지만 한국어는 거의 알아듣습니다. 그래서 조심해야해요.ㅋㅋㅋ 한국에서 살게 되면 한국어를 배우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조금씩 제가 가르치고 있고요.^^
 

어제 저녁에 감기약 먹고 잤더니 깊이 잠이 들었나보다. 아침에 문을 두드리는 소리도 못 들었으니... 옆지기가 받아서 조심스럽게 포장도 풀어놓고 거실에 놓아두고 출근을 했다. 

오늘 아침에 또 소중한 선물을 받았다. 자꾸 선물을 받으니 미안하고 죄송스럽다. 알라딘에 따뜻한 분들이 너무 많이 계신다. 항상 난 받기만 하고... 이번에 나가면 조금이라도 답례를 꼭 하고싶다. 새해 선물이라고 보내 주셨는데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다.  

  
박스가 이뻐서 찍었어요.


            판타지 소설 <미드나이터> 책을 새해 선물로 받았습니다.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저에게 판타지 소설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빨리 읽고 싶당~ 

휘모리님 감사히 잘 읽을께요. 전 나가서 선물 드려도 괜찮지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꾸벅



 
 
고고씽휘모리 2010-03-12 09:46   URL
아잇 고맙긴요.. 책은 W님 협찬입니다 ㅎㅎㅎ
늘 건강하세요 후애님!
후애님이 주신 연필꽂이를 바라보며 씁니다.

후애(厚愛) 2010-03-12 12:31   URL
전 그래도 너무나 고마운걸요.^^
넵 건강할께요~ 휘모리님도 늘 건강하세요~!!
연필꽂이 잘 간직하고 계시니 고마워요.*^^*

L.SHIN 2010-03-12 09:58   URL
오! 판타지소설이라니.
재밌겠는데요? ^^

후애(厚愛) 2010-03-12 12:31   URL
네 판타지소설이에요.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무스탕 2010-03-12 10:48   URL
태평양 건너에서 광채가 나고 있어요 ^^

후애(厚愛) 2010-03-12 12:32   URL
태평양 건너서 저에게 소중한 선물들이 많이 왔어요.^^

꿈꾸는섬 2010-03-13 10:50   URL
판타지 소설 궁금해요. 저도 안 읽어봐서 어떤건지 궁금해요. 휘모리님 센스쟁이!! 후애님 축하드려요.

후애(厚愛) 2010-03-13 10:54   URL
저두요.. 읽고 있는 책이 있어서 당장은 못 읽어요.ㅜ.ㅜ
다른 책 다 보고나서 읽을거에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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