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가기 전에 딸기를 먹을 수 있을까...

미국 딸기보다 우리나라 딸기가 최고로 맛 있는데...


1. 서론 

① 장미과 프라가리아과에 속하는 숙근성 다년초 집합과(集合果) 

② 딸기의 꽃말 : 존중과 애정 

③ 딸기가 탄생화인 날 : 5월 4일 

④ 딸기의 꽃점 : 흘러가는 대로 몸을 맡긴 채 인생을 보내서는 안 된다. 사랑에 푹 빠지는 것은 좋지만 그것만으로는 시간 낭비. 인격 면에서도 뛰어나니 자신감을 갖고 행동하자. 사람들은 그런 당신을 존경한다. 당신은 착실한 성장 배경을 갖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얻음으로써 한층 매력을 더할 것이다. 

⑤ 딸기의 전설 :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여신 프리카에게 바치던 과실로 기독교시대가 된 뒤로는 성모 마리아에게 바쳤다. 마리아는 딸기를 아주 좋아했다. 자라고 있는 딸기는 전부 자기 것으로 여겨서 만약 천국의 문을 방문하는 사람이 입가에 딸기즙을 묻힌 채 간다면 딸기를 훔친 것으로 간주되어 지옥으로 내던져진다나. 천국에 초대받은 어린이들이 지상으로 돌아올 때에는 딸기 모양으로 변한다고 한다. 

⑥ 1368년경에 프랑스에서 2배채(二倍體)의 야생 딸기(Fragaria vesce)를 포장(圃場)으로 옮겨 재배한 것이 첫 재배의 기록으로 알려져 있다. 

2. 원산지, 생산지 

(1) 원산지 : 남아메리카 

(2) 생산지 : 충남 논산. 전국 생산량의 11%를 차지(충남생산량의 50%) 

(3) 유래 : 딸기는 석기 시대부터 식용으로 쓰였답니다. 딸기가 유럽에서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중세 때부터인데 산딸기가 시초라고 합니다. 15세기 말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에 의해 장딸기가 원산지인 남아메리카에서 유럽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네덜란드에서 현대 딸기의 원조인 아나나스 딸기(네덜란드 딸기)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에서는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20세기초에 일본으로부터 전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3. 품종, 성상, 모양, 특징 

1) 한국에 볼 수 있는 야생종 딸기 

① 가시딸기 

제주도 서귀포에 분포가 되어있다. 폭포 부근에 서식한다. 크기는 높이 50cm 정도이다. 

열매는 길이 1.5mm 정도로 둥글고 그물 모양 주름이 진다. 열매는 황홍색으로 익으며, 식용한다. 한국 특산종으로 제주도 서귀포의 폭포 부근에서 자란다. 

② 겨울딸기 

한국(제주), 일본(서부), 타이완, 중국의 난대에 분포한다. 숲 속의 나무 밑에서 서식한다. 

③ 곰딸기 

한국·중국·일본에 분포한다. 나무 밑이나 그늘진 습지에서 서식을 한다. 크기는 높이 약 2∼3m이다. 붉은가시딸기라고도 한다. 비슷한 종으로는 흰 꽃이 피는 흰곰딸기(for. albiflorus)가 있으며 전라남도 완도에서 자란다. 

④ 단풍딸기 

한국(안면도)·일본·중국에 분포한다. 바닷가의 산에서 서식한다. 크기는 높이 2m, 잎 길이 3∼7cm, 폭 2.5∼4cm, 꽃 지름 3cm이다. 

⑤ 덩굴딸기 

해발고도 600m 이하의 산기슭 및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꽃은 여름에 핀다. 꽃자루는 길며 담홍색이다. 열매는 대부분 구형이고 7월경에 붉게 익으며 식용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⑥ 수리딸기 

현구자(懸鉤子)·산매·목매·산딸기나무라고도 한다. 높이 1m 내외로 자란다. 

열매는 둥글고 7∼8월에 노란빛을 띤 홍색으로 익으며 독특한 냄새가 있으나 먹을 수 있다. 종자는 주름이 있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이와 비슷하지만 줄기에 털이 없고 잎의 뒷면 맥 위에만 털이 다소 있는 것을 청수리딸기(var. oliveri)라고 한다. 

⑦ 함경딸기 

고산지대의 낮은 습지에서 자란다. 열매는 짙은 자주색으로 익으며 향기가 있다. 한국(함경)·일본·캄차카·중국 동북부·몽골·시베리아·유럽 및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4. 딸기의 선택과 보관 

1) 선택 

1. 모양이 예쁘고 과실에 광택에 있는 것 

2. 색깔이 곱고 붉은기가 꼭지 부위까지 퍼져있는 것 

3. 꼭지가 파릇파릇하고 싱싱한 것 

4. 울퉁불퉁하고 표면에 씨가 심하게 튀어나온 것은 피한다. 

2) 취급 

딸기는 습도에 약하므로 비닐봉투에 넣으면 쉽게 물러진다. 따라서 종이상자에 담아 구매하는 것이 선도와 원형유지에 도움이 된다. 요즘은 수확과 동시에 1㎏의 종이상자에 담아 출하하는 상품이 있는데, 비교적 신선도가 좋은 편이라고 한다. 

3) 세척 
딸기를 정성스럽게 씻는 사람이 있지만, 그렇게 하면 거죽이 뭉그러지기 쉽고 세제가 베어 들어 맛과 향을 잃게 된다. 딸기는 소쿠리에 담아 흐르는 물에 몇 번만 헹구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표면이 뭉그러지지 않고 맛과 향이 잘 보존된다. 또 30초 이상 물에 담그면 비타민C가 흘러나오므로 씻을 때는 꼭지를 떼지 말고 재빨리 헹궈냅니다. 그러나 청정재배가 아닌 것은 표면을 잘 씻어야 기생충과 농약의 피해를 막을 수 있어요. 아무튼 딸기는 일단 물에 닿으면 금방 곰팡이가 생기고 상하게 되니까 조심해야 한다. 

4) 보관 
1. 상하기 쉬우므로 가능한 그때그때 사용할 만큼만 구입한다. 

2. 저장시에는 꼭지를 떼지 말고 랩을 씌워 냉장고에 넣는다. - 꼭지를 떼면 거기에서 과실 내부의 수분이 증발해 버리기 때문이다. 일단 물에 닿으면 금방 곰팡이가 생기고 상하게 된다. 

3. 씻을 때는 30초 이상 물에 담그면 비타민C가 흘러 나오므로 꼭지를 떼지 말고 소금물로 빨리 헹궈낸다. 

4. 딸기를 소금물에 씻으면 소금의 짠맛이 가미되면서 딸기맛이 더 달게 느껴진다. 더불어 살균 효과도 얻을 수 있다. 

5. 며칠 지난 딸기를 먹어야 할 때는 설탕을 친 다음 양주를 살짝 뿌리면 새로운 맛을 얻을 수 있다. 

5) 저장온도 : 0℃, 90-95% 습도가 좋다. 

5. 성분 

- 수분 90, 당질 7.1, 비타민 C 80mg, 유기산(사과산, 구연산)0.6-1.5% 

- 비타민 C가 과일 중에 가장 많이 들어있음 : 사과(6mg)의 16배 → 하루 성인 필요량 50mg리므로 딸기 4-5개면 충분 

- 특수성분 : 메칠살리실산 → 신경통, 관절염 치료, 소염, 진통 (안티프라민의 성분) 

- 색소 : anthocyan계의 것이며 열에 약해서 가공하면 쉽게 퇴색된다. 

6. 용도 

① 딸기는 거의 모든 후식에 어울립니다. 특히 젤리, 샤베트등의 차가운 종류에 적합합니다. 

② 잼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설탕을 뿌려 놓으면 과즙이 나오는데 그대로 가열하면서 설탕을 더 넣습니다. 윗부분에 생기는 거품을 걷어 내면서 졸입니다. 딸기를 조리할 때는 레몬즙을 살짝 넣으면 색이 선명해집니다. 

③ 딸기팩 

봄철 피부는 추위에 시달렸던 겨울에 모세혈관이 수축되어 제대로 영양공급을 받지 못해서 메라른 상태인데다, 기온 상승에 갑자기 피지분비가 많아지고 꽃가루,먼지,황사 등으로 피부가 쉽게 더러워져 있는 상태다. 이럴 때 싱싱한 딸기 다섯알 정도만 강판에 갈아 체에 거르고 물기를 뺀 다음 영양크림과 꿀을 조금 섞어 얼굴에 펴바르고 15분정도 지난 후에 닦아내고 세안을 해주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실시하면 거칠어지기 쉬운 봄 피부를 촉촉하고 투명하게 할 뿐 아니라 비타민C의 작용으로 하얀 피부를 간직할 수 있다. 

④ 딸기즙차 

얼굴의 분가시, 딱지, 부스럼, 검고 거친 피부, 얼굴의 검은 기미 등을 치료하는 등 피부미용에 아주 좋은 이 차를 매일 세 번 이후마다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만드는 법 : 딸기를 깨끗하게 씻은 다음 즙을 짜고 여기에 율무쌀가루, 꿀을 첨가하여 복용하는 것이다. 1회분의 양은 딸기즙 10cc, 율무쌀가루 20g, 꿀 15cc이며 이용할 때는 끓는 물 한 사발로 풀어 마신다. 

7. 딸기의 음식궁합 

1) 딸기와 우유 

새콤달콤한 딸기의 맛은 사람에게 신선미를 안겨 주며 색깔과 모양이 예뻐 사랑스러운 과일로 손꼽을 수가 있다. 식물 분류상으로는 과일이 아니고 채소에 속하나 과실로 취급되므로 과채류라고 부른다. 이른 봄 과실류가 적은 시기에 출하되어 탐스런 모양과 독특한 향미로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산미가 강하며 감미가 약했던 재래품은 그대로 먹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우유에서 얻어진 크림과 설탕을 곁들여 먹는 법이 알려진 것이다. 크림과 설탕을 치면 딸기의 약간 씁쓸하고 신맛이 중화되어 맛이 좋아지고 영양가도 높아져 그야말로 금상첨화 격이며 궁합이 잘 맞는 처방인 셈이다. 알칼리성 식품인 딸기는 과실 중에서도 비타민 C가 가장 많은 것에 속한다. 비타민 C라면 흔히 귤을 손꼽게 되나 딸기에 비하면 훨씬 적다. 흔히 비타민 C의 부족은 괴혈병이 원인이 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비타민 C가 가지고 있는 생리작용은 너무나 많다. 

감기나 세균성 인후염, 편도선염 등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피부미용 효과와 병후회복, 수술 후 상처 치유기능도 있고, 비타민 C를 많 섭취하면 피로회복에도 큰 도움이 되며 체력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많은 호르몬을 조정하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비타민 C는 비타민 중에서 그 소요량이 가장 큰 반면, 매우 불안정하므로 곧 산화되어 효력을 상실하기 쉽다. 그래서 날것으로 먹는 과일이 좋으며, 특히 신맛을 내는 유기산이 공존하면 안전성이 커져 잘 파괴되지 않는다. 딸기에는 유기산이 0.6∼1.5% 함유되어 있는데, 구연산·사과산·주석산이 주체를 이루고 있다. 이들 유기산은 미각을 돋우어 주므로 식용 증진 효과도 크다. 또 딸기는 신경통이나 류마티스에 특효가 있다고 전래되고 있다. 딸기에는 메칠살리실레이트가 있는데 비타민 C의 덕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신진대사에 엑셀러레이터 역할을 하는 유기산을 쉽게 먹는 방법은 혀에서 느끼는 산미를 없애는 것이다. 이러한 식품으로 가장 뛰어난 것이 우유이다. 딸기 100g에는 단백질이 0.9g, 지방이 0.2g 밖에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딸기를 먹을 때 우유와 섞어 먹으면 딸기의 자극적인 신맛이 중화해서 먹기가 수월해진다. 이러한 효능 외에도 단백질과 지방 등이 보강되어 영양 균형을 이룰 수 있어 일석이조의 이득이 얻어지는 것이다. 인류가 이용하고 있는 식품 중 단일식품으로 가장 완전한 것이 우유이다. 식품의 영양가지 기준은 그 식품이 어떠한 영양원을 얼마만큼 쉽게 소화 흡수될 수 있는지에 따라 그 가치를 판단하게 되는데, 우유에는 여러 영양소가 다른 식품보다 골고루 들어 있어 완전식품이라고 표현되기도 한다. 우유는 양질의 단백질, 비타민 B, 칼슘의 양이 많고 소화 흡수가 잘 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우유가 이렇게 훌륭한 식품이기는 하나 물 마시듯 마시면 소화가 잘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면으로 본다면 딸기에 우유를 곁들여 먹는 일은 궁합이 잘 맞는 배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딸기에 우유를 섞는 것은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을 수가 없어 소화 효소의 활동을 돕는 효과가 있으므로 우유나 딸기를 따로따로 먹는 것보다 딸기에 우유를 섞어 먹으면 소화 흡수율이 훨씬 향상된다. 우유를 원심분리해서 얻어지는 것이 크림인데 우유보다 지방과 단백질 함량이 많다. 우유 대신 크림을 끼얹어 먹으면 수분이 적으므로 고영양 농축이 되는 셈이다. 

2) 설탕과 딸기 

설탕을 듬뿍 쳐서 먹는 사람들이 많는데 이것은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설탕이 비타민 B1과 사과산, 구연산을 많이 소모시켜 영양 효율을 낮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딸기의 영양가를 몸속에서 손실 없이 섭취하려면 설탕보다는 꿀, 우유, 유산 음료, 요구르트 등을 쳐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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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의 낙성식 때 수덕각시에게 함께 떠나자고 하였으나, 방으로 들어가 나오지 않았다.
이에 방문을 열자 사라지는 수덕각시를 잡으려는 순간 바위가 갈라지면서 버선 한 짝만 남았다. 이후 봄이면 갈라진 바위 틈에서 버선꽃이 피어난다. 관음보살의 현신 수덕각시의 이름을 따서 절 이름을 ‘수덕사’라 짓고, 산마루에 정혜가 세운 절을 ‘정혜사’라고 했다. 이 이야기가 수덕사 백련암 뒤에 있는 바위에 얽힌 전설이다.

수덕사에 얽힌 전설이 또 하나 있다. 홍주 고을에 수덕이라는 도령이 살았는데, 어느 날 노루 사냥을 하는 도중에 멀리서 덕숭 낭자를 보고 좋아하게 되었다. 수덕 도령이 덕숭 낭자를 찾아가 혼인을 하자고 졸라대자, 덕숭 낭자는 절을 세워주면 혼인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이리하여 수덕 도령은 절을 지었으나 부처님을 생각하지 않은 탐욕 때문에 절이 불타 버렸다. 그 뒤 부처님만 생각하고 절을 다시 지어 결혼할 수 있었으나, 덕숭 낭자는 자신의 몸에 손을 대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이를 참지 못한 수덕 도령이 강제로 덕숭 낭자를 안는 순간 사람은 사라지고 낭자의 버선 한쪽만 남았다. 그 자리는 바로 바위로 변했고 하얀 버선꽃이 피었다고 한다. 관음보살의 화신인 덕숭 낭자의 이름에서 유래하여 ‘덕숭산’이라 하였고, 수덕 도령의 이름을 따서 사찰을 ‘수덕사’라 불렀다고 전해온다.

조선 말기의 경허 선사가 수덕사에서 선(禪) 수행의 풍토를 조성하여 선풍을 일으켰다. 이어 경허의 제자 만공 선사가 1898년 사찰을 중창하고 후학들을 배출하기 시작했는데, 이때부터 수덕사는 선을 중시하는 선종의 근본 도량이 되었다.

조계종 5대 총림의 하나인 덕숭총림 수덕사는 승려들의 참선수행 전문도량인 선원,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익히고 실천하는 강원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수덕사 견성암은 우리나라 최초의 비구니 선원인데, 하엽 스님의 가풍을 이어받은 이곳의 비구니들은 오늘도 수도정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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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 은행나무 전설  

그걸 구경하고 전등사를 향해 산책을 시작했다. 아름드리 드리워진 수목들도 구경하고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삼림욕장도 구경했다. 그 다음 전등사를 향해 가니 은행나무 두 그루가 반겨 맞아 주었다. 나이를 보니 600, 500살이었다. 암그루 수그루라 하는데 어찌된 일인지 암그루에선 은행이 열리지 않는다고 했다. 은행나무를 구경하던 나이 지긋한 중년 신사가 자신의 아내에게 그 은행나무 전설을 설명해 주고 있었다.

강화도령 철종 임금 때의 일이었다. 조정에서는 전등사에 은행을 스무 가마나 바치라고 요구했다. 전등사 은행나무는 기껏해야 열 가마밖에 열매를 맺지 않는데 스무 가마를 요구하니 관리들의 횡포가 이만저만 심한 게 아니었다.

이 지시를 듣게 된 동자승이 노스님께 고했다.

“스님! 정말 관가에서 너무들 하는 것 아닙니까요?

“허허, 참으로 난감한 일이다. 얘야, 그렇다고 그 사람들을 미워해선 안 되느니라. 참아야 하느니…….

노스님은 이렇게 타일렀지만 자신도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은행 스무 가마를 내놓을 수도 없었고 관리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더욱 더 불교를 탄압할 것이 분명했다. 노스님은 하는 수 없이 강화 백련사에 있는 추송 스님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추송 스님은 도력이 높기로 소문이 난 분이었다.

며칠 후 추송 스님이 전등사에 나타났다. 곧 전등사 일대에 ‘전등사 은행나무에서 은행이 두 배나 더 열리게 하는 기도가 있을 것’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사람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어 추송 스님의 3일 기도를 지켜보았다. 그 중에는 관리들도 섞여있었다.

“어떻게 은행이 두 배나 많이 열린단 말인가?

“맞아! 추송 스님이 제 아무리 정성을 드려도 소용없는 짓이겠지.

사람들은 저마다 이렇게 수군거렸다. 이윽고 기도가 끝나는 날이었다. 갑자기 추송 스님의 기도를 지켜보던 관리들의 눈이 얻어맞은 것처럼 퉁퉁 부어버렸다.

“이제 두 그루의 나무에서는 더 이상 은행이 열리지 않을 것이오.

추송 스님이 기도를 끝내고 사람들에게 말했다. 사람들은 저마다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바로 그때 때 아닌 먹구름이 전등사를 뒤덮더니 비가 무섭게 내렸다.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며 일제히 땅에 엎드렸다.

얼마 후 사람들이 고개를 들었을 땐 추송 스님은 물론 노스님과 동자승까지 모두 사라졌다. 사람들은 보살이 전등사를 구하기 위해 세 명의 스님으로 변해 왔다고 믿게 되었다.

그 때부터 전등사 은행나무는 열매를 맺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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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대한 전설입니다.    전설1

옛날 경상도 땅에 18세에 시집을 온 착한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온갖 구박을 받으며 살고있었다 
한번은 큰 제사가 있어 제사에 쓸 밥을 짖게 되었다 평소에 잡곡 밥만 짓던 며느리는
처음 쌀밥을 지으면서 혹시 잘못돼 꾸중듣게 될까 걱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래서 뜸이 잘 들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밥알 몇개를 떠 먹어 보았다
그것을 보게된 시어머니는 제사에 쓰게 될 밥을 며느리가 먼저 먹었다며 갖은 학대를 일삼았다
억울함을 견디지 못한 며느리는 어느날 뒷 산으로 올라가 목을 메 죽었다

그 이듬해에 며느리가 묻힌 무덤가에 나무가 자라더니 휜꽃을 가득 피워냈다
쌀밥에 한이 맺혀   죽은 며느리가 나무가 되었다며
이 나무를 동네 사람들은 이팝나무라고 불렀다고 한다

 
전설2

", 올해는 풍년이 들겠는걸"
"
할아버지, 그걸 어떻게 아세요?"
"
이팝나무에 흰 꽃이 많이 피었잖니?"
"
흰 꽃이 많이 피는 해는 풍년이, 꽃이 많이 피지 않는 해는 흉년이 든단다."
순이는 할아버지의 말에 눈이 동그래지면서 이팝나무를 쳐다보며 말했어요.
"
할아버지, 이팝나무 전설에 대해 이야기 해 주세요."
"
오냐, 그럼 우리 순이에게 이팝나무 이야기를 한번 해 볼까?"

옛날에 가난한 선비가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단다.
그런데 그 어머니는 오랫동안 병을 앓아서 일어나질 못했지.
"
얘야, 흰 쌀밥이 먹고 싶구나!"
"
, 어머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얼른 밥 지어 올게요"
쌀 독에 쌀이 조금밖에 남지 않은걸 본 선비는 걱정이 되었어.
"
어떡하지, 내 밥이 없으면 어머니가 걱정하실텐데."
그때, 선비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지.
"
옳지, 그렇게 하면 되겠다."
나뭇꾼은 마당에 있는 큰 나무에 올라가 하얀 꽃을 듬뿍 따서 자기의 밥그릇에 담았단다.
"
어머니, 진지 드세요"
"
하얀 쌀밥이 먹음직하구나"
오랫동안 병석에 있던 어머니는 오랜만에 흰 쌀밥을 맛있게 먹었단다.
"
어머니, 정말 맛있어요"
흰 꽃밥을 먹으면서도 나뭇꾼은 활짝 웃었단다.

마침, 그곳을 지나던 임금님이 이 모습을 보시고 크게 감동하여
그 선비 효자에게 큰상을 내렸단다.
이 일이 세상에 알려지자 사람들은 그 나무를 이밥나무라고 불렀단다.

"
그 꽃이 꼭 흰 쌀밥처럼 생겼거든"
"
지금은 이밥나무가 이팝나무라고 불려지게 된거지"
"
아하, 그래서 이팝나무라 불린거군요"
"
그럼 올해는 꽃이 많이 피었으니 풍년이겠네요."
"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할아버지와 순이는 이팝나무 아래서 행복하게 웃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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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꽃이 갖는 특징 또는 성질에 따라 상징적인 뜻을 부여한 것.
꽃말에는 그리스·로마신화나 전설에서 나온 것, 그리스도교의 종교적 상징에 바탕을 둔 것,
고사내력(古事來歷)에 의한 것, 꽃의 모양·색깔·향기·계절 등에 의한 것 등 그 유래가 다양하다.  
아라비아 지방에서는, 자기마음을 꽃을 통해서 나타내기 위하여 상대방에게 꽃다발을 보내고,  
이를 받은 사람은 역시 꽃으로써 답례하는 셀람(Selam)이라는 풍습이 있었다

이 풍습을 유럽에 전한 것은 러시아의 표트르대제에 패하여 일시 터키로 피한 적이 있는
스웨덴의 왕 카를 12세로, 1714년 귀국한 다음의 일이었다고 한다.  
영국에서는 빅토리아조시대의 귀족들이, 꽃말을 배우고 사랑하는 여성에게 노즈게이(nosegay)라는  
여러 종류의 꽃을 엮은 꽃다발을 보내어 생각을 전했다 
또 프랑스에서는 편지 대신에 꽃다발을 보내어 꽃말을 엮어서 즐기는 풍습이 있었다

꽃은 나라에 따라 그 상징하는 바가 다른 경우도 있다.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서양의 신화나 전설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 영국계의 꽃말을  
많이 받아들이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것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 ]

가지 : 진실
과꽃 : 변화, 추억
까치밥나무 : 풍요, 숨겨진사랑
꽈리 : 약함, 수줍음
갈대 : 친절, 신의, 지혜
꽃양배추 : 이익, 유익
감나무 : 경이, 자애, 소박
구기자 : 희생
개나리 : 희망
국화 : 성실, 정조, 고귀, 진실
강아지풀 : 동심, 노여움
군자란 : 고귀, 우아
개양귀비 : 약한 사랑, 덧없는 사랑
굴거리나무 : 내사랑 나의 품에
갯버들 : 친절, 자유, 포근한 사랑
귤나무 : 친애, 깨끗한 사랑
거베라 : 풀을수 없는 수수께끼
극락조화 : 신비(영생불락)
겨자 : 무관심
글록시니아 : 화려한 모습, 욕망
고데마리 : 노력한다.
금귤(낑깡) : 순결, 어릴때 우정
고데치아 : 순수한 사랑
금사철 : 변화없다.
글라디올라스 : 견고한 마음
금송 : 보호
고무나무 : 변함없는 사랑
금송화 : 질투, 나쁜마음
고사리 : 기적, 유혹
금어초 : 오만, 탐욕
고추(화초고추) : 맵자하다.
금잔화 : 실망, 비탄, 비애
곱슬버들 : 경쾌, 태평세월
기린초 : 소녀의 사랑
공작깃 : 화려함
긴잎아카시아 : 우정
공작련백 : 변하지 않는 사랑


[ ]

나리 : 진실
네잎크로버 : 행운
나이프아카시아 : 곱고 아름답다.
네프로네피스 : 매혹
나팔꽃 : 기쁨, 결속
노란주나무 : 보호
낙엽송 : 대담, 용기
노송 : 불멸, 불사, 굳셈
난초 : 청초한 아름다움
뉴사이란 : 참신하다.
남천 : 전화위복
느릅나무 : 위엄
너도밤나무 : 번영
느티나무 : 운명
냉이 : 봄색시, 당신께 나의 모든것을 드립니다.
능금나무 : 은화, 참애호자


[ ]

다래넝쿨 : 깊은 사랑
도꼬마리 : 고집, 애교
다알리아 : 화려함, 감사
도라지 : 기품, 따뜻한 애정
단풍나무 : 사양
돌배 : 참고 견딤
달맞이꽃 : 말없는 사랑, 소원
동백꽃 : 자랑, 겸손한 마음
담배 : 기분
동백의 가지 : 굳은 약속을 상징
담쟁이덩쿨 : 아름다운 매력
동심초 : 온순
당종려 : 승리
둥글래 : 고귀한 봉사
딸기 : 예견, 행복한 가정
드라세라 : 장고한 행운
떡갈나무 : 공명정대, 강건
들국화 : 장애물, 상쾌
대나무 : 지조, 인내, 절개
들장미 : 고독, 주의깊다.
대왕송 : 부귀
등나무 : 사랑에 취함
댑싸리 : 겸허, 청조
등대월계 : 달콤한 속삭임, 영광
데이지 : 평화, 순진, 미인


[ ]

라난큐라스 : 비난, 비난하다.
로벨리아 : 불신, 정교, 원망
라일락 : 친구의 사랑, 우애
루나리아 : 정직
라스피 : 정의, 자유
루드베키아 : 정의
레몬 : 열의, 성실한 사랑
루피너스 : 모성애, 행복
렉스베고니아 : 부조화, 짝사랑
리아트리스 : 고집장이, 고결
로단테 : 영속
리넘 : 나는 당신의 친절에 감사


[ ]

마가목 : 신중
목련 : 숭고한 정신, 우애
미디용수초 : 비범
목향 : 인정
마란타 : 우정
목화 : 어머니의 사랑
마로니에 : 천분, 천재
몬스테라 : 괴기
마가랫 : 자유, 사랑을 점친다.
무궁화 : 섬세한 아름다움
매실 : 고결, 끝내 꽃을 피우다.
: 계절이 주는 풍요
매화 : 고결, 결백, 정조, 충실
무화과 : 풍부함, 열심, 풍요
맨드라미 : 건강, 타오르는 사랑
문주란 : 청순함
머루(포도) : 기쁨, 자선, 박애
물망초 : 나를 잊지 마세요.
멍게 : 장난
미나리 : 성의, 고결
메꽃 : 속박, 충성, 수줍음
미모사나무 : 민감, 섬세, 부끄러움
명자나무 : 평범, 조숙, 겸손
민들레 : 사랑의 신, 무분별
모과 : 괴짜, 조숙
밀감 : 친애
모란 : 부귀, 왕자의 품격
밀토니아 : 슬픔은 없다.
모올 : 인내


[ ]

바이올렛 : 영원한 우정, 사랑
보리 : 번영, 보편
: 밤에 열림
보리수 : 해탈
박쥐란 : 교묘함, 괴이함
보리수나무 : 부부의 사랑, 결혼
박달나무 : 견고
뽀삐(포피) : 위안
박하 : 순진한 마음
복숭아 : 매력, 유혹, 용서, 희망
밤나무 : 포근한 사랑, 정의
봉숭아(봉선화) : 정결, 나를 다치지 말라
밤안개 : 고은 마음
뽕나무 : 지혜, 못이룬 사랑
방울꽃 : 만족
방울히오우이 : 고독
부들 : 용기
배꽃나무 : 사랑, 환상, 위안, 위로
부바르디아 : 정열
배추꽃 : 쾌활
부처꽃 : 비연, 슬픈사랑
백양나무 : 시간
분꽃 : 수줍음, 소심, 겁장이
백일초 : 떠나간 님을 그리다.
붓꽃 : 기별, 존경, 신비한 사람
백합 : 순결
불로초 : 믿고 따릅니다.
버섯 : 유혹
불루우불 : 동심, 독선
버베나 : 단란한 일가
비단향 : 한결같은 사랑
범부채 : 정성어린 사랑
비라칸사 : 알알이 영근 사랑
벚꽃나무 : 결박, 정신의 아름다움
비파 : 온화, 현명
베고니아 : 부조화, 친절, 정중
뱅카(빙카) : 즐거운 일이 생각난다.


[ ]

사과나무 : 유혹, 성공
속세 : 비범
사보텐 : 온정, 열정, 존경
수국 : 성남, 변덕스러움
사철나무 : 변화 없다.
수레국화 : 미모, 가냘픔
사프란 : 즐거움, 지나간 행복
수련 : 깨끗한 마음, 청순한 마음
산나리 : 순결
수박꽃 : 큰마음
산당화 : 겸손, 단조
수박풀 : 애모, 변화
산세베리아 : 관용
수선화 : 신비, 자존심, 고결
산수유 : 호의에 기대한다.
수수 : 풍요
산앵두 : 오로지 한사랑
수양버들 : 슬픔, 평화
살구나무 : 처녀의 부끄러움, 의혹
수수꽃다리 : 회상, 기쁨, 우애
사르비아 : 타는 마음, 정력, 정조
: 평안
삼지닥나무 : 당신께 부를 드림
쑥부쟁이 : 인내
상수리나무 : 번영
스기(삼나무) : 곧은 마음
싸리나무 : 상념, 사색
스노우드롭 : 희망, 위안, 인내
샤스타데이지 : 만사는 인내
스노우플레이크 : 처녀의 사랑
새둥지나무 : 장족의 진보
스윗샤르당 : 우아한 아름다움
서향나무 : 불멸, 명예, 꿈속의 사랑
수윗트피이 : 사랑의 기쁨, 사랑스런
석류 : 전성, 원숙한 아름다움
스타티스 : 영구불멸, 변치 않는 사랑
석송 : 비단결같은 마음
스토케시아 : 깨끗한 소녀
석죽 : 평정, 무욕
스토크 : 영원한 아름다움
선인장 : 정열, 열정, 무장
스프링게리 : 항상 변함이 없다.
설유화 : 애교, 명쾌한 승리
씀바귀 : 헌신
섬향나무 : 숨겨진 진실
시네라리아 : 쾌활, 항상 즐겁다.
센토리아 : 고독, 미모, 그리운 엄마
시크라멘 : 성적 겸손, 수줍음
소귀나무 : 그대만을 사랑하오.
시프러스 : 우연한 상면
소나무 : 장수(불노장수), 고독
시프리페디욱 : 변하기 쉬운 사랑
소철 : 강한 사랑
심비디움 : 화려한 삶


[ ]

아가위 : 희망
에델바이스 : 귀중한 추억, 인내, 용기
아가판더스 : 사랑의 전달
에리카 : 고독, 쓸쓸함
아나나스 : 만족, 미래를 즐긴다.
연지꽃 : 차별, 구별
아네모네 : 허무한사랑, 단념, 고독
연꽃 : 순결, 군자, 신성, 청정
아디언람 : 애교있는 사람
연산홍 : 첫사랑
아도니스 : 회상, 영구한 행복
연지수선 : 자기애
아르메리아 : 동정, 가련, 온순
엽란 : 거역, 거절
아마 : 책임
오렌지 : 순결, 신부의 기쁨
아마릴리스 : 침묵, 겁장이, 허영심
오동나무 : 고상
아스터 : 추억, 믿는 사랑
오랑캐꽃 : 나를 생각해 다오.
아스파라거스 : 한결같은 마음, 불변
오리나무 : 위로
아스파라가스프링게 : 항상 변함 없다.
오색고추 : 맵자하다.
아스파라가크리스프스 : 변화
오얏꽃 : 곤란
아이리스 : 기쁜 소식
오이풀 : 변화,존경,애모
일본아이리스 : 우아한 심정
오엽송 : 강건
토키아이리스 : 행운은 꼭 온다.
오크라 : 번영
영국아이리스 : 기쁨의 전달자
옥잠화 : 침착, 조용한 사랑
아이비 : 행운이 함께하는 사랑
온시디움 : 순박한 마음
아자리아 : 첫사랑
올리브 : 평화
아주까리 : 단정한 사랑
용담초 : 애수, 슬픔에 잠길때 당신이 제일 좋아요.
아카시아 : 희기한 연애, 숨겨진 사랑
와네기 : 약속을 실행한다.
아칸더스 : 기교, 복수, 절교
용설란 : 강한 의지, 용기
아케미나 : 만족
용수초 : 온순
아킬레아 : 투쟁한다. 충실한다.
우엉 : 인격자, 나에게 손대지 마오
안개초 : 고운 마음
원추리 : 지성
안드리움 : 번뇌
월계수잎 : 죽어도 변함이 없다.
알리움 : 끝없는 슬픔
월계수나무 : 승리, 영광, 명예
앵두 : 수줍음
월도 : 우의
앵초 : 어린시절의 슬픔
유도화 : 주의
야생스타티스 : 생각할수록 그립다.
유부카리 : 추억
야자수 : 부활, 승리
유자나무 : 기쁜 소식
양골담초 : 겸손
으름덩쿨 : 재능
양귀비 : 위안, (백색), 허영(홍색)
은사철 : 슬기로운 생각
양하 : 건망증
은단초 : 총명
억새 : 친절, 세력, 활력
은행나무 : 장수, 정숙, 장엄, 진혼
얼룩엽난 : 거역
일본대나무 : 청절
얼룩옥잠화 : 가인
잎세란 : 참신하다.
엉겅퀴 : 독립, 고독한 사람, 근엄
인도고무나무 : 남성적
에니시다 : 청초


[ ]

자운영 : 그대의 관대한 사랑
접시꽃 : 풍요, 야망, 평안
자작나무 : 당신을 기다립니다.
제라늄 : 치구의 정, 결심
작살나무 : 총명
제비꽃 : 성실, 겸양
작약 : 수줍음, 수치
제스민 : 행복, 친절, 상냥함
장미 : 사랑, 애정, 행복한 사랑
조팝나무 : 노련하다.
장미/적색 : 열렬한 사랑
종려 : 승리
장미/백색 : 사랑의 한숨, 실연
주목나무 : 비애, 죽음
장미/황색 : 질투, 부정
(대나무) : 청절
장미/핑크 : 사랑의 맹세
쥐똥나무 : 강인한 마음
장미/진홍 : 수줍음
진달래 : 절제, 청렴, 사랑의즐거움
장미/ : 당신에게 바램이 있다.
진백 : 영구불변
장미/가시 : 엄격
진저 : 당신을 믿습니다.
적송 : 선비의 지조
질경이 : 발자취
전나무 : 숭고, 정직, 승진
찔레 : 고독, 주의 깊다.


[ ]

차나무 : 추억
천문종 : 불변
참깨나무 : 기대한다.
천인국 : 단결, 협력
참나리 : 순결, 깨끗한 마음
천일홍 : 불변, 매혹
참나무 : 번영
철쭉 : 사랑의 즐거움
창포 : 경의, 신비한 사람
초롱꽃 : 충실, 정의, 열성에 감복
채송화가련, 순진
측백나무 : 건강, 기도하리
채꽃 : 이루워질수 없는 사랑
치자나무 : 순결, 행복, 청결
천리향 : 편애
: 사랑의 한숨


[ ]

카네이션 : 자비로움
켈리포니아가판사스 : 사랑을 찾아서
카네이션/핑크 : 부인의 애정
켈리포니아포피 : 나의 희망을 받아주세요
카네이션/적색 : 열렬한 사랑
코스모스 : 순정, 애정, 조화
카네이션/백색 : 나의 사랑 존재
() : 기름진 사랑
카네이션/황색 : 당신을 경멸 합니다.
쿠페아 : 세심한 사랑
카라디움 : 기쁨, 환희
크레마티스 : 마음의 아름다움
칼세오라리아 : 당신에게 나의 재산을 바칩니다.
크레오메 : 불안정, 인연을 맺음
카틀레아 : 우아한 여성, 당신은 미인
크로커스 : 불안한 청춘의 기쁨
칸나 : 행복한 종말, 존경
크로혼 : 요염하고 절색
칼라디움 : 즐거움
크리스마스로우즈 : 근심을 풀어 주세요.
캄파뉼라 : 변함없다.
클로버 : 약속, 행운, 평화
키르탄더스 : 고운 여인


[ ]

태산목 : 위엄, 장엄, 자연의 애정
튜립 : 사랑의 고백, 매혹
터어키도라지 : 미인이 주는 사랑
튜립/적색 : 짝사랑의 선고
탱자 : 추상, 추억
튜립/황색 : 헛된 사랑
톱날꽃 : 충실, 숨은 공적
튜립/백색 : 실연
튜베로우즈 : 위험한 쾌락
튜립/자색 : 영원한 사랑
트리토마 : 이채, 그것은 믿을수 없다.


[ ]

파꽃 : 인내
포도 : 기쁨, 박애, 자선
파초 : 기다림
포인세티아 : 행복, 추억, 축하
파피루스 : 정직한 사랑
프플라 : 용기, 비탄, 애석
팔손이나무 : 비밀, 기만, 분별
포피 : 위안
팜파스그라스 : 웅대, 자랑스럽다.
풍경덩쿨 : 어린시절의 재미
패랭이꽃 : 순애, 조심, 대담
풍란 : 참다운 매력, 신념
팬지 : 사색, 사고, 사랑의 추억
프리믈라 : 희망, 번영
폐츄니아 : 사랑의 방해
프리지아 : 순결, 깨끗한 향기
펜스테몬 : 은혜에 감사해요.
플라밍고훌라워 : 번뇌
편도나무 : 무분별, 추책이 없다.
플라타나스 : 휴식, 용서
편백 : 변하지 않는 사랑
피라칸다 : 알알이 영근 사랑
평지꽃 : 봄소식
피마자 : 단정한 사랑


[ ]

하늘나리 : 변치않는 귀여움
호피나리 : 순결, 후박
한란 : 귀부인, 미인
화초고추 : 맵자하다.
할미꽃 : 충성, 슬픈 추억
화초도마도 : 완성된 미
함박꽃 : 수줍음
황매화 : 기다려주오.
해당화 : 온화, 미인의 잠결
회양목 : 인내
해바라기 : 동경, 숭배, 의지, 신앙
후록스 : 동의 온화
해오라기난초 : 꿈에도 만나고 싶다.
후박나무 : 모정
향나무 : 영원한 향기
훼닉스 : 뜨거운 사랑
헬리크리즘 : 슬픔은 없다.
흑버들 : 솔직
협죽도(유도화) : 주의
흑송 : 불로장수
호도 : 지성
흑조 : 평등, 용기
호랑고비 : 유혹, 숨겨진 사랑
히비스카스 : 남몰래 간직한 사랑
호랑이발톱나무 : 강직, 준비, 보호
히야신스 : 겸양한 사랑, 유희
호랑가시나무 : 가정의 행복, 평화
히오우이 :
호박 : 해독
호접란 : 당신을 사랑합니다.


꽃말, 가지, 과꽃, 까치밥나무, 꽈리, 갈대, 꽃양배추, 감나무, 구기자, 개나리, 국화, 강아지풀, 군자란, 개양귀비, 굴거리나무, 갯버들, 귤나무, 거베라, 극락조화, 겨자, 글록시니아, 고데마리, 금귤, 낑깡, 고데치아, 금사철, 글라디올라스, 금송, 고무나무, 금송화, 고사리, 금어초, 고추, 화초고추, 금잔화, 곱슬버들, 기린초, 긴잎아카시아, 공작련백, 나리, 네잎클로버, 나이프아카시아, 네프로네피스, 나팔꽃, 노란주나무, 낙엽송, 노송, 난초, 뉴사이란, 남천, 느릅나무, 너도밤나무, 느티나무, 냉이, 능금나무, 다래넝쿨, 도꼬마리, 다알리아, 도라지, 단풍나무, 돌배, 달맞이꽃, 동백꽃, 담배, 동백의가지, 담쟁이덩쿨, 동심초, 당종려, 둥글래, 딸기, 드라세라, 떡갈나무, 들국화, 대나무, 들장미, 대왕송, 등나무, 댑싸리, 등대월계, 데이지, 라난큐라스, 로벨리아, 라일락, 루나리아, 라스피, 루드베키아, 레몬, 루피너스, 렉스베고니아, 리아트리스, 로단테, 리넘, 마가목, 목련, 미디용수초, 목향, 마란타, 목화, 마로니에, 몬스테라, 마가랫, 무궁화, 매실, , 매화, 무화과, 맨드라미, 문주란, 머루, 포도, 물망초, 멍게, 미나리, 메꽃, 미모사나무, 명자나무, 민들레, 모과, 밀감, 모란, 밀토니아, 모올, 바이올렛, 보리, , 보리수, 박쥐란, 보리수나무, 박달나무, 뽀삐, 포피, 박하, 복숭아, 밤나무, 뽕나무, 봉선화, 봉숭아, 방울꽃, 밤안개, 방울히오우이, 부들, 배꽃나무, 부바르디아, 배추꽃, 부처꽃, 백양나무, 분꽃, 백일초, 붓꽃, 백합, 블로초, 버섯, 불루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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