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일요일은 역시 너무 조용하다.

우리집도 언니네도...

어제는 큰조카랑 문자로 실컷 놀아주고 나니

오늘은 모두들 조용하다.

일요일은 큰조카가 배신을 하다니...ㅎㅎ

막내는 수능 준비하느라 고생을 하고 있다.

집보다 도서실이 편하다고 매일 출근을 하고 있고.

맛 난 것 사다 놓으면 "이모 왔다 갔네." 그러고. ㅋㅋ

수능 끝나면 이모랑 실컷 놀아 줄께~ 그런다.^^

 

세트로 되어있는 책들을 찾아보니 생각보다 참 많다.

관심가는 세트도 보이고

무척 궁금한 책들도 보이고

 

 

 

 

 

 

 

 

 

 

 

 

 

 

 

 

 

 

 

 

 

 

 

 

 

 

 

죠죠의 기묘한 모험은 한 세트로 나오면 좋을텐데... 나중에 나오려나... 재밌어 보이는데 어느새 시리즈가 많아졌다.ㅠ.ㅠ

 

 

 

 

 

 

 

 

 

 

 

 

 

 

<북촌 꿏선비의 연인들> 시대물 로설인데 아직까지 구매도 못 하고 있었네. 조선시대 시대물이라 구매를 해야하는데... 조금만 기다렸다가 해야겠당~ 품절만 되지 말거라~ ^^

 

조례진님의 <나하쉬>도 나중에 꼭 봐야징~

 

 

 

 

 

 

 

 

 

 

이지혜님의 <사막의 나라 물의 나라>는 갖고 있다.

적립금으로 주문했는데... 내 책을 구매할 때는 적립금이 너무 아까워서 몇 번을

망설이다가 주문을 했다능~ ^^

참 이상타... 내 책을 구매하는데 적립금이 왜 아까운지...ㅋㅋㅋ

 

<관상>은 꼭 보고싶은 책~

영화로 인기가 많던데... 난 책으로

보고싶다.

 

 

 

 

 

 

 

 

 

 

 

 

 

 

 

 

 

 

 

 

 

 

 

 

 

 

 

 

 

 

 

 

 

 

조정래님의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은 미국에 있을 때 구매해서 몇 번을 읽었다.

물론 나중에 대학교에 다 기증을 하고 왔는데... 잘 있는지 모르겠다.

 

조정래 초기작 대표작품 세트 - 전10권

 

 

 

 

 

 

 

 

 

 

 

 

 

 

 

 

 

김이령님의 <열 두달의 연가>는 친필사인본에 혹해서 적립금으로 구매~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는데 기대가 되고 재밌어 보이는 시대물로설~

 

 

 

 

 

 

 

 

 

 

 

 

 

 

<신과 함께>는 소장하고 싶은 책이기도 하고 하다.

 

허영만님의 <꼴> 갖고싶은 세트~

 

 

 

 

 

 

 

 

 

 

 

 

 

 

 

 

 

 

 

 

 

 

 

 

 

 

 

 

 

 

 

 

 

 

 

 

 

 

 

 

 

 

 

 

 

 

 

 

 

 

 

 

 

 

 

 

 

 

 

 

 

 

 

 

 

 

 

 

 

 

 

 

 

 

 

 

 

고우영님의 책들이 정말 많다.

이거 말고도 찾아보면 참 많을 것 같다.

내가 갖고 있는 책들도 있고

다음에 기회가 오면 구매하고 싶은 책들도 있다.

 

 

 

 

 

 

 

 

 

 

 

 

 

 

 

 

 

 

 

 

 

 

 

 

 

 

 

 

 

 

 

 

 

 

 

 

 

 

 

 

 

 

 

 

 

 

 

 

아서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세트가 참 많이 나와 있구나...

 

 

 

 

 

 

 

 

 

 

 

 

 

 

 

 

 

 

 

 

 

 

 

 

 

 

 

 

거랑님의 <회자무> 소장하고 있는 중~

 

 

 

 

 

 

 

 

 

 

 

 

 

 

 

 

 

 

 

 

 

 

 

 

 

 심야식당 1~6 세트 (묶음)
아베 야로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08년 9월

 

 심야식당 1~9권 세트 - 전9권 (묶음)
아베 야로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08년 9월

 

 43번지 유령 저택 세트 - 전4권

 

 

 

 

 

 

 

 

 

 

 

 

 

 

 

 

 

 

 

 

 

 

박경리님의 <청소년 토지>와 <토지>

세트는 꼭 갖고 싶은 세트다~

 

지금 다시보니 박스 세트가 무척 이쁘다.^^

 

오늘은 1편까지 올린다.*^^*

다음편이 벌써 궁금해지는 나다.ㅎㅎ

 

오늘은 날씨가 참 좋다.

근데 외출하기가 싫다.

감기야 빨리 좀 떨어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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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0 15: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10-22 23: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보슬비 2013-10-21 18:43   댓글달기 | URL
진짜 세트들은 왠지 소장하고 싶게 하는것 같아요.^^
요즘 '파운데이션' 때문에 미치겠어요. ㅎㅎ 자꾸 자꾸 도를 닦고 있답니다. ㅋㅋ

언제 기회가 되면 후애님 서재 책들도 올려주세요. 후애님은 로설을 좋아하시니 책들이 참 고울것 같아요.

후애(厚愛) 2013-10-22 23:17   URL
그쵸?^^ 소장하고 싶은 세트가 무지 많아요.^^ㅎㅎ
저도 <파은데이션> 구매하고 싶어서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다가
빼고 다시 넣고 하다가 지금은 보관함에 담아두었어요.ㅎㅎ
너무 갖고싶은 책이에요.^^
아무래도 그냥 군침만 흘리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ㅠㅠ

네~ 나중에 이사를 하게 되면 책 정리해서 올리려고 해요.
로설만 나란히 책장에 꽂아두고 보면 정말 곱고 이뻐요~*^^*

숲노래 2013-10-21 20:33   댓글달기 | URL
생각해 보면,
책은 표지만 보아도
배부를 때가 있어요~

후애(厚愛) 2013-10-22 23:17   URL
네^^
근데 책욕심이 더 많이 나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ㅎㅎ

배꽃 2015-09-01 10:47   댓글달기 | URL
아..이 욕심어쩌까 함서도
배부르게 욕심부려보며 나만 그런거 아니라서 혼자 큭큭하네요.
역시, 책은 세트들이 욕심나요.

후애(厚愛) 2015-09-01 14:14   URL
ㅎㅎㅎ 책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세트로 소장하면 참 좋을 것 같기는 한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니 문제에요.^^;
마음에 드는 세트를 보면 욕심이 엄청 나지만 그래도 꾹 참고 있지요.^^
편안한 오후되세요.^^
 

지금은 할 일이 없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눈에 보이면 그게 또 아닌 것 같고.

가만히 있으면 여러가지 생각으로 머리가 지근지근 아파오고.

 

우선 계약은 잘 했고.

날짜도 잡았고.

이삿짐센터에 예약을 해 놓았고.

다음달에 인터넷, 도시가스에 연락 해서 예약을 하고.

지금은 안쓰는 그릇들을 씻어서 넣어두고.

이불빨래를 해 놓고.

그 다음에는...

좀 쉬자...^^

 

옆지기한테서 전화가 왔다.

선생님들이 집들이 언제 하는데 묻길래 날짜만 잡았지 아직 이사도 안 했는데 벌써 집들이??

난 이야길 듣고 "헐!!!!!!!!!!"

집들이 생각은 아예 못했는데...ㅠㅠ

그 많은 선생님들...

음식들이...

한다해도 음식은 직접 못 만든다...

너무 많아...ㅠㅠ

 

친구가 가져간 책도 재구매해야하고, 보고싶은 책들 몇 권도 있는데...

당분간 책 욕심 내지 말아야겠다...ㅠㅠ

집들이 하려면 아껴두어야 할 것 같아서...

 

나 죽네...ㅠㅠ

그래도 좋은 분들이라서^^

 

자유로운 영혼의 작가이자 마음의 수행자 이외수와 그의 도반 하창수가 펼치는 인간과 마음, 자연과 우주의 비밀 탐구. 자유롭고 깨어있는 삶을 위한 '먼지 행복론'에서부터 보이지 않지만 실재하는 세계-삶의 신비까지, 현상과 본성, 구도와 깨달음, 신비주의와 초능력, 예언과 기적에 관한 이야기가 이번 3탄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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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익의 범죄스릴러 소설. 비 내리는 늦은 봄 밤, 구영도 형사에게 영등포 홍등가에 살인사건 신고가 들어온다. 구역간의 세력다툼이나 동네 양아치들의 단순한 우발적 범행이라고 보기에는 살해방법이 무언가 석연치 않음을 직감한 구형사는 범인을 찾기 위해 홍등가의 포주부터 그 거리에 기생하는 삼촌이라 불리는 건달들을 탐문수사하며 범인을 잡기위해 동분서주 한다. 그러는 사이 비슷한 수법으로 예전의 포주였던 남순 할머니가 또 살해를 당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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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우리 술에 빠져서 정신없이 마시고 권하는 동안 한주는 한 단계 올라서고 있었다. 이제는 좋은 한주를 소개할 책이 한 권쯤 필요하다고 느낄 만큼 좋은 술의 종류도 늘었다. 한주가 정당한 대접을 받기 위해서라도 이런 술들, 그리고 이런 술을 만드는 사람들을 알리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 책을 썼다.

이제 한주를 한 잔씩 한 잔씩 마셔 본다면, 적어도 술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쉽게 이야기하지는 못할 테다. 이 책을 읽으며 우선 ‘우리에게 이런 좋은 술이 있구나.’ 알게 되고 즐겼으면 한다. 여기 소개하는 술들은 머지않은 장래에 한주가 외국의 명주와 어깨를 나란히 해서 세계인이 같이 즐길 인프라가 형성될 때, ‘처음 시발점은 여기였구나.’ 하고 돌아볼 만하다고 감히 장담하는 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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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과 그 제자> 개정판. 저자가 편력한 기독교적 구도의 행각과 불교의 정토사상에 뿌리를 둔 체득이 어우러져 있다. 모든 시대를 초월해서 공통하는 청춘의 문제가 이 작품 속에 포함되어 있고, 그것은 영원한 청춘의 글로서 누구나 청춘기에 반드시 한번은 만나는 연애와 신앙과 고뇌와 죽음 등, 그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어 생명감이 넘치는 감각과 눈물로 읽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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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의 모든 측면을 현대적 관점에서 다룬 기념비적인 저작. 근대 과학을 정초한 아이작 뉴턴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는가? 아이작 뉴턴의 전기로서, 뉴턴의 다양한 면모를 방대한 자료에 입각해 세밀하게 보여준다. 저자 리처드 웨스트폴의 20년에 걸친 역작으로, 뉴턴 연구에 있어 하나의 이정표가 될 만한 명저다. 저자는 뉴턴의 다양한 면모에 대해 '확실하고 견고한 사실'을 알려주며, 온갖 소문과 미신, 추측을 넘어서 뉴턴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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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이름난 정원들은 보는 이를 압도할 만큼 과시적이고 화려하게 표현되어 있다. 특히나 유럽의 정원들은 연못과 분수, 순백색 조각상, 빽빽하게 들어선 숲과 끝이 보이지 않는 잔디밭으로 그러 우리를 구경하는 한 사람의 객으로 만들고, 철저하게 거리를 두기 때문에 속내를 알 수도 없고, 곁을 내주지도 않는다. 필자는 그래서 과시적이지 않으면서 자유로이 관람할 수 있는 정원을 갈급하다 '작가의 정원'에 착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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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전당 시인선 225권. 2014년 「유심」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양아 시인이 순정한 마음으로 세상에 내보내는 첫 번째 시집이다. 김양아 시인의 이번 시집 <뒷북을 쳤다>는 시적 주체로서 자기를 확립하려는 '존재성'의 문제에 대한 천착 내지 그에 대한 고민을 거의 전편에 걸쳐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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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진짜’ 그림 동화를 들려주려는 신선한 시도와 핏빛 이야기의 서막을 알린 《사라진 헨젤과 그레텔》, 한층 세련된 패러디에 오싹함 넘치는 반전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은 《위험한 잭과 콩나무》. 이 두 권에 이은 《잔혹한 그림 왕국》은 잔혹 판타지 동화 시리즈의 최종판이다.

전작들보다 더욱 잔인하고 음산하며 사악하기까지 하다. 그림 형제의 <들장미 공주> <요린다와 요링겔>, 안데르센의 <신데렐라> <공주와 완두콩> 등에 작가 특유의 기이하고 환상적인 상상력이 덧입혀져 다시 태어난 것! 첫 장을 펼치는 순간, 독자들은 익숙한 옛이야기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살펴보는 재미와 핏빛 이야기가 주는 통쾌함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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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민화이자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명작 '백조 왕자'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다시 쓴 동화이다. 새 왕비의 계략에 빠져 백조로 변한 오빠들의 저주를 풀기위해, 엘리자 공주는 태어나서 한 번도 겪어 본 적 없는 험난한 시험을 통과해야만 한다. 영국의 대표 작가 재키 모리스가 특유의 서정적인 문체와 아름다운 수채화 그림을 통해, 어린 소녀가 어려움을 이겨 내고 몸과 마음 모두 성숙한 여인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렸다.

옛날 어느 왕국에 열한 명의 왕자들과 엘리자 공주가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그러나 왕비가 죽고, 왕이 정체를 알수 없는 여인과 재혼하면서 가족의 행복은 산산조각이 난다. 새 왕비는 질투심에 사로잡혀 왕자들을 백조로 만들고, 음모를 꾸며 엘리자마저 성 밖으로 쫓아 버린다. 정처 없이 떠돌던 엘리자는 요정의 여왕을 우연히 만나고, 오빠들의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한마디도 말하지 않은 채 쐐기풀로 옷 열한 벌을 짜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알라딘 책소개

 

 

꿈꾸는 문학 시리즈 5권.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2016년 수상작가 ‘차오원쉬엔’의 작품이다.

중국 현대사의 최대 격변, 문화대혁명으로 인하여 부유층이자 지식층이었던 란란의 외가와 가정은 풍비박산이 난다. 거친 혁명의 세월을 피해 아버지의 고향 펑린두에서 친할머니의 손에 자란 란란은 10살이 되어서야 엄마의 품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아버지는 모진 세월 속에 세상을 떠난 지 오래다. 엄마와 외할머니가 살고 있는 도시로 온 란란과 할머니는 도시의 삶에 적응하지 못한다. 란란의 엄마는 남편도 잃고 박해와 고난을 겪으며 혁명의 상처를 마음 깊게 간직한다. 그래서일까, 엄마에게는 딸에 대한 애틋함과 모진 세월에 대한 보상심리만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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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일본에서는 여행가, 수필가, 소설가, 특히 일본 내 최고의 '쿄토 안내인'으로서 이미 유명한 작가 가시와이 히사시 소설. 음식을 소재로 추억을 더듬고, 현재를 만족하며, 미래로 나아가려는 현대인들의 사연과 이야기를 담은, 미각, 후각, 공감, 감성 자극 옴니버스 연작 소설이다.

전직 형사이자 현재 식당의 요리사 겸 탐정인 가모가와 나가레, 그리고 의뢰를 상담하는 그의 딸 고이시는 아는 사람만 찾을 수 있는 간판이 없는 식당, '가모가와 식당'과 함께 손님의 '추억의 음식'을 찾아주는 '가모가와 탐정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요리 잡지에 소개된 '가모가와 식당.가모가와 탐정사무소-음식을 찾습니다'라는 단 한 줄의 광고가 이 식당을 찾을 수 있는 단서의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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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 장편 소설. 수정 같은 푸른 눈,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 조화로운 몸매, 우아한 걸음걸이. 어디 하나 천박한 곳 없는 위대한 깨달음의 고양이 '조리'와 조리 눈에 비친 인간 군상을 우리 내면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듯 그려낸 작품이다.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인간을 거침없이 질타하고 가르침을 던지는 고양이 앞에, 인간은 한없이 작아지고, 모순과 욕망 덩어리로서 존재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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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연 작가의 세 번째 장편. 평범한 여인이 황후라는 엄청난 자리에 밀어 넣어져 황궁에 들어가게 되고, 암투와 욕망으로 얼룩진 그곳에서 생존하며 성장해간다. 진정 원하는 삶은 아니었지만 그곳에서도 ‘사랑’을 발견해가는 설석의 모습은 마치 ‘일일드라마’처럼 독자를 몰입케 하고, 여성 독자들의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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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일본 추리작가 우라가 가즈히로의 본격 미스터리. 작가의 이름을 딴 작중인물 '우라가'의 연인 아야코가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의식불명의 혼수상태에 빠진다. 그로부터 5년 후, 우라가는 식물인간이 된 아야코의 오빠의 연락을 받고 사고 현장에 함께 있었던 요시노, 기타자와와 그의 집을 방문하지만 밀폐된 지하실에 갇히고 만다.

지하실에서 나갈 수 있는 조건은 셋 중 누가 아야코를 밀쳤는지 고백하는 것. 동시에 지하실 밖에서는 메일 교환을 통한 완벽한 알리바이의 '교환 살인'이 진행된다. 과연 '교환 살인'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경악의 결말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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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미 장편소설. 바다를 담은 에메랄드, 하늘을 담은 스카이 블루. 신비한 매력의 오드 아이를 가진 그녀를 처음 본 순간, 깨달아 버렸다. 어쩔 수 없이 그녀에게 빠지고 말았음을. '마녀야. 눈빛으로 사람을 홀리는.' 그리고 그 눈빛 뒤에 숨어 있는 그녀의 본모습을 알게 된 순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이제 난, 저 아이 없음 안 될 것 같아.' 다른 모습으로 태어났지만 묘하게 닮은 두 사람. 서로를 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이들의 운명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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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12: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5-25 13: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역시 부동산이 제일 빠르다.

2년전에 갔던 부동산인데 사장 언니가 우리를 바로 알아보네.

우리가 원하는 조건을 말하니 바로 알아듣는 사장 언니.

토요일날 집을 봤는데 너무 좋다.

무엇보다 신축인데다 10층이라서 더 더욱 마음에 들었다는 것.

신축은 금방 금방 나가는구나...

그래서 10층에 하나가 남아서 지난 주 토요일날 바로 선금을 줬고, 오늘 오후에 계약을 하기로 했다.

 

버릴 물건은 버리고.

꼭 사야할 물건들은 메모 해 놓고.

다음달에 들어갈거니까 천천히 해도 되지만 날짜가 빨리 지나가니 미리 조금씩 준비를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오전에 한의원 가서 치료받고 나서 친구를 만났다.

흰죽 많이 질리지... 그러면서 내가 좋아하는 호박죽을 사 주는 친구.^^

흰죽이라도 조금씩 받아줘서 다행이지만 사실 흰죽이 많이 질렸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의 대표적인 영국 여성 작가 3인의 기품 있는 고전과 클래시컬한 아름다움 안에 현대적 세련미를 표현한 브리티시 헤리티지 브랜드 KEITH의 감성적인 비주얼 컷이 만났다.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에, 예술가의 영감을 주제로 아날로그 필름을 통해 섬세한 빛과 색채를 표현해 낸 KEITH의 시즌 비주얼 컷 표지를 입힌 아주 특별한 컬렉션.

영국 BBC에서 '지난 천 년간 최고의 문학가' 조사에서 셰익스피어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제인 오스틴의 작품 가운데에서도 가장 널리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오만과 편견>은 작가 스스로 "이 작품은 너무 가볍고 밝고 반짝거려서 그늘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을 만큼 가장 밝은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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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의 대표적인 영국 여성 작가 3인의 기품 있는 고전과 클래시컬한 아름다움 안에 현대적 세련미를 표현한 브리티시 헤리티지 브랜드 KEITH의 감성적인 비주얼 컷이 만났다.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에, 예술가의 영감을 주제로 아날로그 필름을 통해 섬세한 빛과 색채를 표현해 낸 KEITH의 시즌 비주얼 컷 표지를 입힌 아주 특별한 컬렉션이다.

< 폭풍의 언덕>은 서른 살의 나이에 요절한 에밀리 브론테가 죽기 일 년 전에 발표한 유일한 소설이다. 황량한 들판 위의 외딴 저택 워더링 하이츠를 무대로 벌어지는 캐서린과 히스클리프의 비극적인 사랑, 에드거와 이사벨을 향한 히스클리프의 잔인한 복수를 그린 이 작품은 작가가 ‘엘리스 벨’이라는 가명으로 발표했을 당시에는 그 음산한 힘과 등장인물들이 드러내는 야만성 때문에 반도덕적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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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의 대표적인 영국 여성 작가 3인의 기품 있는 고전과 클래시컬한 아름다움 안에 현대적 세련미를 표현한 브리티시 헤리티지 브랜드 KEITH의 감성적인 비주얼 컷이 만났다.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 샬럿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에, 예술가의 영감을 주제로 아날로그 필름을 통해 섬세한 빛과 색채를 표현해 낸 KEITH의 시즌 비주얼 컷 표지를 입힌 아주 특별한 컬렉션.

버지니아 울프는 이 혁신적인 글을 통해 가부장제와 성적 불평등에 예리한 공격을 가하고 있다. 1929년에 발표한 '자기만의 방'은 여성의, 그중에서도 특히 여성 작가들의 지적 종속에 대해 재치 있으면서도 점잖으며 설득력 있는 논쟁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그 후속편으로 구상되어 1938년에 출간된 '3기니'는 열정적이고 훨씬 더 논쟁적인 방식으로 빅토리아 시대의 전제적인 가부장제의 위선과 파시즘의 폐해를 놀라우리만치 날카롭게 파헤치며 비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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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의 구조와 새끼의 가정 입양, 고양이의 사회화 과정을 현실적으로, 동시에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낸 감성 그림책이다. 김규희 작가는 현재 함께 살고 있는 모냐와 멀로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고양이들(동물들)이 거치는 사회화 과정과, 그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 변화를 그들 시점으로 담담하게 풀어냈다.

언뜻 까칠해 보이지만 잔정 많은 첫째 '멀로', 여기에 둘째로 맞이한 어린 고양이 '모냐'와의 하루하루가 이야기의 토대가 되었다. 삶을 함께 나누는 가족으로서 고양이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글과 그림에 담겨 먹그림처럼 그윽하게, 또 묵향처럼 향기롭게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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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꽃모음 시리즈는 김구 선생이 그간 펴낸 모든 책과 이야기를 대상으로 꽃처럼 돋보이는 말씀들을 간추려 엮은 어록이다. 김구 선생의 생애와 사상을 간결한 말꽃들로 마주할 수 있다. 산문이라기보다는 시와 같은 형식의 짧은 글들이지만, 편히 읽을 수 있다는 작은 수고로움에 비하면 그의 사상과 철학이 응축되어 집약된 문장들이 전하는 울림은 커다란 깊이로 감동을 선사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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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귀주민족민간미술전집 시리즈. 은식은 단순한 예술품이 아니다. 은식은 묘족의 역사, 민속,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그들의 문화 깊숙이 뿌리내리고 있다. 은식은 외부적으로는 민족 자체를 상징하고, 내부적으로는 여러 사회적 기능을 담당한다. 예를 들어 은식을 숭배물로 사용함으로써 같은 선조의 자손끼리 긴밀하게 결집하게 하며, 무속의 도구로 사용하여 사람들에게 안도감을 주기도 한다.

또한 은식은 결혼 여부를 알려주는 표식이 되기도 하는데, 이는 혼인 생활의 질서를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그뿐만 아니라 묘족 사람들은 성취하고자 하는 바를 은식에 담아 기원의 마음을 표출하기도 한다. 이렇듯 은식은 매우 다양한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며, 묘족만의 문화적 함의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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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프리카 문학의 거장 응구기 와 티옹오의 첫 장편소설이자 아프리카 영어 소설 문학의 태동을 이끈 소설. 아프리카 탈식민주의 문학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함으로써 세계문학사에 새로운 신호탄을 쏘아 올린 작품이다.

노벨문학상의 가장 대표적인 후보로 매년 손꼽히는 응구기 와 티옹오는 1938년 케냐 중부고원 지역 리무루의 카미리수에서 태어났다. 엘리트 중등학교인 얼라이언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우간다의 마케레레 대학과 영국의 리즈 대학에서 수학했다. 대학 시절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응구기의 첫 작품은 <검은 운둔자>라는 희곡이며, 그에게 국제적인 명성을 안겨준 작품이 바로 리즈 대학 시절인 1964년에 발표한 장편소설 <울지 마, 아이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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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문학상, 한겨레문학상, 대산대학문학상 수상 작가인 윤고은의 세 번째 소설집. 이번 소설집은 윤고은의 다섯 번째 책으로, 두 번째 소설집 <알로하>(2014) 이후 꼭 2년 만에 펴내는 책이다.

첫 장편이었던 <무중력 증후군>(2008) 이후 대담한 상상력과 유쾌한 풍자, 그리고 신선한 문체로 현대 사회의 가벼움과 무거움을 독보적인 개성으로 이야기했던 작가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의 작품을 묶은 이번 소설집에서 조금 더 두 발을 땅에 단단히 붙이고 서서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따스하고도 고유한 여덟 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소설가 정소현과의 대담은 소설가 윤고은의 솔직 담백함과 사랑스러움을 확인하게 해주어 소설의 매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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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동네 시인선 53권. 정수자 시집. 정수자의 시편들은 때로 하늘을 향해 청청하게 뻗은 금강송의 골법으로 읽히기도 하고, 또 때로는 세상의 그늘들이 내는 울음을 으늑히 껴안는 범종의 울림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1984년 세종숭모제전국시조백일장을 통해 등단한 이래 한국 현대시조의 장에서 새로운 언어적 이정표를 세워온 시인의 길은, 그 자신이 '너무 이른 사람'으로 평가한 '나혜석'의 그것처럼 '선각'의 여정 그 자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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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39권. 프랑스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천재 시인 알프레드 드 뮈세의 유일한 소설이자 마지막 걸작. 빅토르 위고, 알퐁스 드 라마르틴, 알프레드 비니와 함께 프랑스 낭만주의 4대 시인으로 꼽히는 뮈세는 낭만주의가 꿈꾸었던 격정적 사랑을 온몸으로 체현한 세기아世紀兒다.

그는 여섯 살 연상의 작가 조르주 상드와 사랑에 빠져 극한의 감정들을 경험했는데, 정열과 배신, 광기와 불행으로 요약되는 사랑을 통해 그의 삶은 문학이 되었다. 사랑의 고통으로 점철된 문학적인 삶은 그의 것을 넘어, 나폴레옹의 몰락으로 혁명의 꿈이 좌절되어 절망과 무력감에 사로잡힌 채 사랑에 모든 것을 걸었던 당대 젊은이들의 것이기도 했다는 점에서 이 작품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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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3 12:5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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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3 13: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alummii 2016-05-23 12:51   댓글달기 | URL
아..읽고싶은 책 너무 많네요^^이사준비 잘하셔용

후애(厚愛) 2016-05-23 13:29   URL
신책들이 나오는 이상 읽고싶은 책이 갈수록 더 많을 것 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2016-05-23 12: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5-23 13: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5-23 13:0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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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3 13:3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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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3 14:0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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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3 16:2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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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17:2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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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12: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연꽃 - 이문조

 

연잎에 맺힌 이슬방울 또르르 또르르

세상 오욕에 물들지 않는 굳은 의지

 

 

썩은 물 먹고서도 어쩜 저리 맑을까

길게 뻗은 꽃대궁에 부처님의 환한 미소

 

 

혼탁한 세상 어두운 세상 불 밝힐 이

자비의 은은한 미소 연꽃 너밖에 없어라

 

 

꽃말 : 순결 또는 청순한 마음

 

 

 ‘루브르 만화 컬렉션’의 열번째 이야기. 『천 년의 날개, 백 년의 꿈(千年の翼, 百年の夢)』(2014)에서도 다니구치 지로 특유의 치밀하고 섬세한 그림이 유감없이 드러나 있다. 그는 특히 배경에 많은 힘을 기울이는데, 『에도 산책(ふらり)』(2011)을 그릴 당시 한 인터뷰에서 “배경은 단순한 기호가 아니다. 배경 역시 캐릭터의 하나로 그려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천 년의 날개, 백 년의 꿈』의 주인공이 맨 처음 보고 싶어한 그림이 코로(J. B. C. Corot)의 풍경화였던 것도 ‘배경은 캐릭터의 하나’라는 작가의 생각과 맥락이 닿아 있을지도 모른다. 이 작품을 작업할 때도 작가는 한 달 동안 파리에 거주하며 매일 루브르 박물관을 드나들었다고 한다. 다 빈치의 〈모나리자〉, 코로의 〈모르트퐁텐의 추억〉, 다비드의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 등 거장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루브르 박물관의 외관부터 드농관, 쉴리관, 대회랑, 프랑스 회화 전시실, 나폴레옹 홀 등 루브르 구석구석을 마치 사진으로 찍어 놓은 듯 생생하게 재현해냈다. 제이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을 피해 루브르의 미술품을 옮기는 소개 작전을 펼치던 상황은 마치 영상 기록물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알라딘 책소개

 

 

 

2016년 맨부커상(Man Booker International Prize) 수상작. 10년 전 작가 한강은 '내 여자의 열매'라는 단편소설을 썼다. 한 여자가 아파트 베란다에서 식물이 되고, 함께 살던 남자는 그녀를 화분에 심는 이야기였다. <채식주의자>는 언젠가 그 변주를 쓰고 싶다는 바람에서 출발했다. 상처받은 영혼의 고통과 식물적인 상상력이 결합해 섬뜩한 아름다움을 뿜어내는 연작 소설이다.

표제작인 '채식주의자', 2005년 이상문학상 수상작 '몽고반점', 그리고 '나무 불꽃', 2002년 겨울부터 2005년 여름 사이에 씌어진 세 편의 중편소설로 구성되어 있다. 세 이야기의 한 사람의 주인공을 공유한다. 죽어가는 개에 대한 어린시절의 기억으로 점점 육식을 멀리하고 스스로가 나무가 되어간다고 생각하는 '영혜'.

그러나 작중 화자는 서로 다르다. '채식주의자'에서는 아내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는 남편이, '몽고반점'에서는 처제의 엉덩이에 남은 몽고반점을 탐하며 예술혼을 불태우는 사진작가인 영혜의 형부가, '나무 불꽃'에서는 남편과 여동생의 불륜을 목격했으나 그렇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혜가 각각 화자로 등장한다.  -알라딘 책소개

 

문성실 장편소설. 1998년부터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동시 연재되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판타지 소설이다. 그때까지 널리 읽히던 외국 판타지와 달리 한국 고유의 무속 신앙과 전설을 바탕으로 우리의 정서와 당대의 시대상을 담아냄으로써 한국 판타지의 대중화를 이끈 대표적인 작품이다.

하지만 작가의 재충전을 위한 잠깐의 휴식이 길게 이어지면서 많은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남겼다. 독자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에 힘입은 작가는 마침내 오랜 침묵을 깨고 독자들 곁으로 돌아왔다. 달라진 시대상을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이전보다 더 치밀하고 촘촘한 구성에 특유의 감성적 요소를 배가한 <신비소설 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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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커팅 아트는 종이 위에 그려진 밑그림을 따라 오리고 잘라내 하나의 작품으로 만드는 종이 공예이다. 온 신경을 집중해 선을 따라 자르다 보면 어느새 멋진 작품이 완성이 된다.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으로 요즘엔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많이 소개되고 있다.

전편에 이어 당신이 미처 몰랐던 종이의 매력을 일깨워 줄 <미지의 세계 2>는 40개의 멋진 도안을 제공한다. 페이퍼 커팅 초보자도 쉽게 작업할 수 있는 간단한 도안부터 숙련자들이 반길만한 완성도 높은 도안을 골고루 섞어 구성했다. 완성된 작품은 장식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2D 스타일에서 3D 모빌, 나비 액자와 같은 공작의 결합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알라딘 책소개

 

 

여기, "커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맛"이라고, "커피도 하나의 음식이고, 좋은 재료와 정성 들인 조리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열아홉 바리스타, 이야기를 로스팅하다>는 커피가 인생을 건 열아홉 카페의 바리스타와 로스터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야기는 한 중학생이 대학생 선배를 따라간 카페에서 마신 커피 한 잔에서 시작되었다. 쓰디썼지만 무언가 매력이 있던 커피 맛과, 의식을 치르듯 정성을 기울여 커피를 내려주던 바리스타의 모습 때문에, 그 중학생은 혼자서도 커피를 마시기 위해 카페를 드나들었고, 그의 시시콜콜한 질문에 귀찮아하지 않고 응대해주던 바리스타로 인해 점점 커피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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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38권. 독일어와 일본어, 두 언어로 작품을 쓰는 작가 다와다 요코의 <용의자의 야간열차>. 다와다는 한 언어에 익숙해져 거기에 안주하려는 이들에게 제동을 걸고, 낯익은 개념에 새로운 언어를 입혀 낯설게 만들고자 하는 작가다. 그는 두 언어로 글을 쓰면서, 우리가 기정사실이나 확실한 대상이라 믿는 것에 의문부호를 찍고 정체성의 경계를 허물어뜨린다.

<용의자의 야간열차>는 다와다 요코의 작품 세계가 잘 드러나 있는 소설이다. 소설 속에서 '당신'은 야간열차를 타고 유럽과 아시아로 여행을 떠난다. 이 여행은 시기도 배경도 명확하지 않으며 여행자가 누구인지, 목적지가 어디인지조차 분명하지 않다. 그저 시간과 공간의 틀을 넘어 영원히 반복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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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동물, 본질과 실존의 경계를 뛰어넘어 신이 된 고양이!
고양이의 시선으로 폭로하는 인간의 위선과 세상의 비루함!


신이 될 운명을 타고 난 고양이 안나와 거리의 고양이 네로, 수다쟁이 참새 구피, 그리고 인간과 동물, 신의 세계를 넘나드는 신비로운 소녀 바리 등 다채롭고 상징적인 인물들을 통해 인간과 세상에 대한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는 철학적 우화소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나쓰메 소세키)의 인간에 대한 냉소와 <검은 고양이>(에드거 앨런 포)의 강렬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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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독서단 27회차 '학창시절 몰래 읽어야 할 책' 도서.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반지의 제왕 (보급판) 1~7>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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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소설 & 만화 합본세트.

소설
말은 사람에게 상처를 준다. 어릴 적 자신이 무심코 입에 담은 말을 계기로 가족이 뿔뿔이 헤어지게 된 나루세 준. 갑자기 나타난 『달걀요정』에게 말을 봉인하는 저주에 걸린 준은 줄곧 눈에 띄지 않는 고등학교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반 친구인 타쿠미, 나츠키, 다이키와 함께 「지역 교류회」의 실행위원으로 임명된 것에 이어 뮤지컬 주역으로 발탁되는데...

만화
진짜 마음을 전하고 싶어. 말을 할 수 없는 나루세 준.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사카가미 타쿠미. 우등생 치어리더 니토 나츠키. 야구부 에이스 타사키 다이키. 제각각 다른 네 사람의 마음에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마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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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학의 아이콘 이금이 작가가 작가 생활 30년 만에 처음 쓴 역사소설. 논 서 마지기에 윤 자작의 딸 채령의 생일선물이 되어 작은 시골마을에서 경성 대저택으로 오게 된 수남. 두 소녀는 일제강점기와 해방정국의 혼란기에 복잡한 운명의 줄타기를 하며 일본, 미국, 러시아, 중국 등으로 이어지는 여정에 놓인다. 신분과 성별, 배움과 문화, 민족과 인종의 차이를 온몸으로 겪어낸 주인공들과 그 시절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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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여행 에세이. 때로는 타지 생활의 애환과 향수를 담담하게 그려내고, 때로는 유쾌한 식도락과 모험담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그의 여행기는 소설 못지않게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젊은 시절부터 해외 체류가 잦았던 그에게 여행이란 일상의 연장이자 창작활동의 귀중한 토대이기도 했다.

여행 에세이로는 근 10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신간에서는 신비로운 종교의 도시 라오스 루앙프라방, <노르웨이의 숲>이 탄생한 그리스의 섬, 와인의 성지 토스카나, 미식가들의 새로운 낙원 포틀랜드, 광활한 자연 속의 여유를 즐기는 핀란드와 아이슬란드, 재즈 선율이 가득한 뉴욕의 밤과 근대문학의 흔적을 간직한 일본 구마모토까지, 전 세계의 매혹적인 여행지에 대한 하루키식 리뷰 열 편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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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기록하는 사진작가 라이언 맥긴리의 첫 번째 사진집 <바람을 부르는 휘파람> 공식 한국어판이다. 세계 곳곳의 젊은이들이 야시카 T4를 들고 밖으로 뛰쳐나가도록 만든 그의 사진은 젊은 세대의 자유와 순수, 그리고 해방의 극적인 아름다움을 담아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라이언 맥긴리 작품 속 벌거벗은 청춘들은 대자연을 배경으로 아무런 거리낌 없이 뛰고, 매달리고, 눕고, 떠다니며 생의 가장 강렬한 순간을 포착하여 보여준다. 그 어디서도 보지 못한 강력하고 시적이며 놀라운 사진들. 그의 사진은 파리, 한국, 암스테르담, 런던, 아테네, 밀라노, 베를린 등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고 전시회마다 성황을 이루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어딘가에서 그의 작품이 젊은이들의 영혼에 각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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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의 도시 아사히카와. 평범한 고등학생인 나, 타테와키 쇼타로는 삼시세끼 밥보다 뼈를 사랑하는 명문가 아가씨 쿠죠 사쿠라코 씨에게 휘둘리며 지내는 중이다. 그런 우리들이 마주치는 것은 뼈에 관련한 사건들. 뼈에 관해 박학다식한 사쿠라코 씨는 마치 탐정처럼 수수께끼를 해결해 간다.

비가 잦은 9월의 어느 날. 그런 사쿠라코 씨가 우리 학교 축제에 오게 되었다. 가만히 있으면 청초한 그녀에게 몰래 두근거리기도 하는 나. 그녀라는 사람에 관해 좀 더 알고 싶다고도 생각하는 가운데, 아니나 다를까 과학실에서 사람의 유골을 발견해 버리고 말았다. 그 뼈의 정체는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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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과 2010년 출간되어 한일 양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낳았던 무라카미 하루키의 장편소설 <1Q84>가 전6권의 문고판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5년 만의 장편소설로 출간 전 예약판매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이 작품은 '이전 작품을 모두 끌어안으면서도 확연한 한 획을 긋는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의 결정판'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19주 연속 종합 1위에 올랐고, 8개월 만에 백만 부 이상이 팔리며 한국 출판사상 최단기간에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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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판 <연간 지하철 시선집>. 168명 시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2015년판에 비해 수록 시인과 수록 작품이 다소 줄어들기는 했지만 전반적인 작품의 수준은 훨씬 좋아졌다. 그리고 시집의 이름도 '지하철시집'에서 '지하철시선집'으로 시집의 성격에 맞게 수정하였다.

지하철 시는 시인들만을 위한 문학성 높은 작품이라기보다는, 시인들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쉽고, 짧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따라서 지하철에 게시된 시들은 무슨 거창하고 심오한 주제를 다루는 작품은 환영받지 못한다. 가족과 이웃, 사랑, 고향, 자연, 소소한 행복 등 생활상의 소박하고 정겨운 소재와 알기 쉬운 표현으로 힘들고 어려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삶의 위로와 공감을 주는 내용의 시가 주류를 이루는 것이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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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다 로맨스 소설. "내가 조선의 CSI, 형조 좌랑 안맹담이다." 살인 사건에 휘말린 공주와 유생의 파란만장 러브스토리. 역사와 허구의 경계를 넘나드는 본격 팩션 추리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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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마저 구름에 가려진 밤의 형장,
서학으로 잃은 오라비의 시신을 찾기 위해
절박하게 시체 더미를 파헤치는 여인이 있었으니
폐족이 된 정씨 가문의 외동딸 정혜서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나타난 그가
묵묵히 도와주었을 때까지만 해도
그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이름처럼 한없이 고독해 보이는 그를
마음에 품게 되리라고는…….

“그분이 고요히 가라앉은 못이라면,
저는 그 가라앉은 못의 그림자가 되겠어요.”

온갖 기화요초가 피어 있지만
실상은 피비린내 나는 감옥인 궐에서 살아남기 위해
본모습을 지울 수밖에 없는 사내가 있었으니
비운의 세자 이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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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발자국 17번째 책. 1980년, 그해 오월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사내의 이야기를 그래픽 노블로 그려 낸 책이다. '도바리'는 독재정권의 수배를 피해 도망 다니며 민주화 운동을 하던 대학생들을 이르는 말이다. 주인공 김인권은 1980년 5월 국가 폭력에 맞서 싸우지 못하고 몸을 숨기고 지내며 떠돈다. 우연히 머물게 된 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폭력을 목격하고 묵인하면서, 폭력을 직접 행하지 않아도 이에 가담하게 되는 것을 깨닫고 절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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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시로 말하는 사람이다. 안도현은 그의 말을 귀담아 들을 이들이 많다는 점에서 우리 사회에서 제일 행복한 시인 가운데 한 사람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 그는 시와는 동떨어진 이유로 이 행복을 누릴 권리를 스스로 반납해둔 처지에 있다.

시인을 핍박하는 시대가 한 구비를 돌 때까지 시를 쓰지 않겠노라는 안도현의 선언과 실천은 크게 보면 한국 문학의 불행이고, 그의 작품을 통해 시 읽기의 기쁨과 보람을 얻어온 사람들에게는 난데없는 박탈의 경험이었다. 이런 때에 독자에게 주어지는 보상이자 선물처럼 안도현의 산문집 <그런 일>이 세상 속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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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서 발간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 1위로 직행하는 소피 사란브란트의 추리 스릴러 소설. 스웨덴 교외의 호화로운 주택가에서 일어난 잔인한 살인 사건. 팔려고 내놓은 집에 부동산업자와 사람들이 다녀간 다음 날 아침, 6살짜리 딸은 방에서 시체를 발견한다. 무단침입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고 살인 무기는 그 집에 있던 부엌칼이다. 사건은 여형사 엠마 스콜드가 맡게 되는데, 용의자로 피해자의 아내가 지목된다. 하지만 인근에서 발생한 새로운 살인 사건으로 엠마는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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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코믹스에 첫 회가 업데이트 되자 최단 기간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며, 2015년 화제작으로 떠오른 <단지>. 가정폭력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처음 접한 독자들은 위안을 받았다는 긍정적 반응과 일방적인 폭로라는 부정적인 반응 등을 쏟아내며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단지>는 가족 때문에 아팠던 이들의 상처를 대변한다. 아무렇지 않은 듯 애써 잊고 살아가려는 이들의 크고 작은 상처를 위로한다. <단지>를 통해 아픔을 치유하고 있다는 작가처럼, 가장 가까워서 더욱 아프게 만드는 가족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많은 이들이 위로받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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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옛이야기 시리즈 17권. 1990년 칼데콧 상, 1990년 보스턴 글로브혼북 상 수상작. 미국에서 출간할 때는 ‘중국의 빨간 모자 이야기’라고 소개했고, 우리말로 옮기면서는 ‘중국의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야기’라고 붙였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에서는 호랑이가 어머니인 척하고, 이 이야기에서는 늑대가 할머니인 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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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 곳곳에서 하얀 꽃으로 머문 흰 눈의 여정을 담은 시 그림책이다. 자연에서 시적 감흥을 포착해 시로 절묘하게 표현해내는 공광규 시인은 흰 눈과 흰 꽃을 오버랩하여 ‘흰 눈의 여정’이라는 한 편의 동화 같은 시를 완성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봄’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계절의 변화와 자연의 순환에 대해 자연스레 알게 될 것이다. 더불어 할머니로 귀결되는 시간과 세월의 흐름을 이해하며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문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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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6-05-20 13:18   댓글달기 | URL
한강님의 <채식주의자>는 나온지 오래 되었는데 아직까지 구입을 못했다..
아마 나중에...

2016-05-20 13: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5-20 13:4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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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6-05-20 16:31   댓글달기 | URL
연꽃 사진이 강렬하면서도 고요한 단아함이 올라오는듯...아래 책 쭉 내려 보다가 이뉴야사가 딱 띕니다..^^..

후애(厚愛) 2016-05-22 10:12   URL
네 연꽃 사진은 구글에서 훔쳐왔어요. ㅎㅎ 이누야사는 정말 재밌는데 시리즈가 너무 많아요..ㅠ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16-05-21 07:3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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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10:1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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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20:0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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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3 12:4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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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를 생각하며

우울한 날은
장미 한 송이 보고 싶네

장미 앞에서
소리내어 울면
나의 눈물에도 향기가 묻어날까

감당 못할 사랑의 기쁨으로
내내 앓고 있을 때
나의 눈을 환히 밝혀주던 장미를
잊지 못하네

내가 물 주고 가꾼 시간들이
겹겹의 무늬로 익어 있는 꽃잎들 사이로
길이 열리네

가시에 찔려 더욱 향기로웠던
나의 삶이
암호처럼 찍혀 있는
아름다운 장미 한 송이

'살아야 해, 살아야 해'
오늘도 내 마음에
불을 붙이네
(이해인·수녀 시인, 1945-)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비 히어로 계열 그래픽 노블이다. 2002년 혜성처럼 등장하여 코믹스계의 아카데미상이라 할 수 있는 아이즈너상을 여러 번 수상하였으며, 판매량 순위에서도 상위권 유지하는 작품이다.

어느 날 동화 세계에 강대한 적이 등장하여 닥치는 대로 동화 나라 사람들을 죽이고 왕국을 차지한다. 백설공주, 피노키오, 신데렐라, 아기돼지삼형제 등 우리에게 익숙한 동화 나라 캐릭터 일부가 목숨을 부지해 현실 세계의 뉴욕으로 피신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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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과 TV 드라마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왕좌의 게임>이 그래픽 노블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미 드라마를 통해 소설의 세계를 완벽에 가깝게 구현해 냈기에 만화로서 존재해야 할 의의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원작자 조지 R. R. 마틴의 생각은 다르다. HBO 드라마와 그래픽 노블 버전을 비교해서 보면 큰 줄기는 그대로이되 미묘하게 다른 연출을 한 부분이 적지 않게 눈에 띈다.

책의 후반부에 실린 제작 노트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이는 원작자의 본래 의도를 더욱 충실히 살리려 한 까닭이다. 글로 쓰인 작품을 실재로 만드는 과정에서는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왜곡이 생겨날 수밖에 없는 법이지만, 이 그래픽 노블은 조지 R. R. 마틴이 머릿속에 그린 그대로 구현하는 것에 집중하여 왜곡을 최소화한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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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얼마 남지 않았다. 숨겨진 진실이 드러날 것이다. 배트맨의 도시가 불타고 있다. 짐 고든의 몰락 이후 수개월, 고담에 마피아 제국의 시대가 찾아온다. 도시에는 계엄령이 내려지고, 아캄 수용소는 흔적도 없이 붕괴되고, 브루스 웨인은 처참히 파산한다. 고담 시에 전례 없는 위기가 찾아온 것이다.

배트맨과 그의 동료들은 목숨 걸고 싸운 끝에 먹이사슬의 꼭대기까지 올라가 고담을 위협하는 빌런들을 끌어내리는 데 성공하지만, 이어지는 승리에도 불구하고 고담을 노리는 진정한 흑막, 커튼 뒤에 감춰진 자를 찾아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쩌면 진실은 처음부터 눈앞에 놓여 있었을지도 모른다. 배트맨 앞에 최강의 적들이 등장하고 고담은 불타지만, 다크 나이트는 싸워야 한다. 공포를 이겨내고,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한다. 최후의 적이 기다리고 있는 그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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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의 서에 적힌 예언 그대로 가장 어두운 밤이 도래하고, 블랙 랜턴 군단은 DC 유니버스 전체를 종말로 몰고 간다. 예언된 운명을 거스를 열쇠를 쥔 인물은 그린 랜턴 할 조던, 그리고 빨강(분노), 주황(탐욕), 노랑(공포), 초록(의지), 파랑(희망), 남색(연민), 보라(사랑)의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일곱 랜턴 군단이다.

도무지 하나로 묶이지 않을 것 같은 이들 군단은 거대한 적에 맞서 힘을 모을 수 있을까? 급한 불을 끄기 위해 모든 랜턴들이 손을 잡는 건 과연 좋은 생각일까? 생각을 정리할 새도 없이 지구는 산 자와 죽은 자의 마지막 전장으로 변하고, 오직 가장 밝은 빛을 내뿜는 자만이 암흑의 장막을 걷을 수 있다.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며 모두가 경악하는 가운데 최후에는 더욱 충격적인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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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민담이나 신화를 바탕으로한 탄탄한 스토리를 수묵화 느낌의 그림체로 담아내었고, 나지막이 내려가는 내레이션은, 한 점의 동양화를 감상하는 것 같은 기분까지 들게 한다. 만약 묘진전이 우리나라의 곳곳에 떠도는 전설을 단순하게 모아놓은 이야기였다면, 이처럼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지는 못했을 것이다.

묘진전은 하늘에서 떨어진 신 '묘진'을 중심으로 산이, 진홍, 막만 네 명의 주인공들의 얽히고 설킨 인연을 하나씩 풀어가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하늘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남자 묘진은 다시 천계의 신이 되기를 갈망하며, 돌아가기 위한 기다림과, 새로운 운명의 길 사이에서 산이, 진홍, 막만과 만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사건의 실타래를 엮어간다.

 

 

 

 

전 세계에서 40여 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은 밀리언셀러 <100만 번 산 고양이>의 작가, 일본의 국민 시인 다니카와 슌타로를 남편으로 두었던 사노 요코. <자식이 뭐라고>는 작가가 아들 몰래 틈틈이 써둔 독특한 육아 기록이다. 사노 요코는 아들 히로세 겐의 유치원 시절부터 매섭게 반항하는 고등학생 시절까지 곁에서 가만히 지켜보며 글로 남겼다. 그야말로 거침없는 사노 요코의 일상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짓궂은 아들 관찰기'다.

"배에서 나올 때부터 고역, 기르는 건 더 큰일"이라고 말하면서도 사노 요코는 가장 사랑한 존재를 따스하게 바라본다. 거침없이 독설을 하고, 암에 걸려서도 굴뚝처럼 담배를 피워대고, 돈과 목숨을 아끼지 않겠다는 신념을 내세우는 전작 <사는 게 뭐라고>, <죽는 게 뭐라고>에 '독거 작가' 사노 요코의 까칠한 투덜거림이 담겼다면, <자식이 뭐라고>에서는 그녀의 전혀 다른 얼굴, '엄마' 사노 요코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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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학 스릴러의 여제. 억대의 누적 판매 부수. 엄청난 부호. 빼어난 미모. 에드거, 존 크리시, 영국추리작가협회(CWA) 골드 대거 상 수상자. 미국인 최초의 브리티시 북 올해의 크라임 스릴러 상 수상자…. 이는 지난 20여 년 동안 퍼트리샤 콘웰을 따라다닌 화려한 수식어들 중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케이 스카페타' 시리즈가 미드 [CSI]의 모태가 되었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퍼트리샤 콘웰은 작품 한 편을 쓰기 위해 수백억의 돈을 쓰는 것으로 회자되기도 하는데, 주목해야 할 것은 돈의 액수가 아닌 그녀의 열정과 20여 년간 유지되고 있는 작품의 수준, 그리고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이다. 여전히 '케이 스카페타' 시리즈의 모든 작품은 출간과 함께 즉시 100만 부 이상이 판매되고,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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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중반 SF의 황금기를 대표하고 이끌었던 ‘빅 쓰리(Big Three)’의 일원인 로버트 A. 하인라인의 대표작 중 하나로, 하인라인의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작품이다. 미국에 나사(NASA)가 생겼지만 아직 인류가 달에도 가지 못했던 1958년에 출간된 이래로 수많은 청소년들에게 우주의 꿈을 꾸게 하고, 그들을 SF작가와 독자의 길로 인도했다.

소련과의 우주개발경쟁에 참여한 미국 엔지니어들의 상당수는 어린 시절 하인라인의 청소년 SF를 보고 자라난 이들이었다고 한다. 한국에선 1996년 <은하를 넘어서>란 제목으로 출간되어 독자들의 반향을 얻었고 20년 만에 새롭게 번역을 하고 원제를 살려 재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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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의 여왕 조조 모예스가 영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독일 밀리언셀러로서 세계적으로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한 <미 비포 유>의 뒷이야기 <애프터 유>로 다시 돌아왔다. 윌이 죽은 이후 루이자의 삶을 그린 <애프터 유>는 죽음으로 인한 이별과 상실의 슬픔을 조조 모예스 특유의 유머러스한 문체로 진실하게 담아낸다.

오만하리만큼 잘났지만 불의의 사고로 사지마비환자가 된 윌 트레이너. 윌을 만나 진짜 사랑을 알게 되었지만, 죽음으로 떠나보내야 했던 루이자 클라크. 사랑하기 때문에 이별해야 했던 두 사람의 이별 그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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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미래 우주. 인공지능 함선 군단을 앞세운 라드츠 제국은 전 우주 인류를 병합하려 한다. 병합의 한 현장에 선 대위와 '그녀'를 사랑한 인공지능은, 마치 예언의 한 조각처럼 음모의 함정에 빨려 들어가는데…. 20년 후 차디찬 우주의 벽지 닐트 행성에 홀로 나타난 함선의 분체, 인간보다 인간적인 인공지능의 사랑과, 창조자를 향한 복수의 결말은 과연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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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디테일과 복선, 매력적인 주인공의 '펜더개스트' 시리즈로 전 세계에 두터운 팬층을 형성한 콤비 작가 더글러스 프레스턴 & 링컨 차일드가 또 다른 매력남 '기드온'의 <죽기 위해 산다>로 독자들을 찾는다.

출간한 책마다 저력을 과시하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는 프레스턴 & 차일드는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외모, 부모도 속아넘길 변장술, 백발백중의 사격 실력과 뛰어난 무술 실력, 남다른 두뇌 회전력과 집중력에 아웃사이더 기질까지 두루 갖춘 주인공 기드온 크루를 창조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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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년 동안 전승되어 온 인류의 기본적인 덕목들, 더불어 사는 사회적인 인성을 길러줄 고전 기반 인성 동화 '그리고' 시리즈. '그리워하며 그리고 기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아름답고 멋진 그림이 담겨 있다. 동서고금에 전해져 오는 귀한 지혜들을 바탕으로 삼아서, 이 시대에 어울리는 내용으로 다시 쓰고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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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웅, 박현우, 이영훈, 김진훈 네 명의 작가가 14개월간 작업한 아트북이다. 세계와 이야기를 만들고, 등장하는 인물부터 사용하는 도구, 마을까지. 네 명의 아티스트가 보여주는 새로운 세상과의 만남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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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초로 <빨간 머리 앤>의 전문을 번역해 화제가 되었던 작가 마쓰모토 유코가 이 책을 읽으며 느꼈던 행복을 나누어 갖고 싶은 마음에 이번에는 앤의 이야기에 자신의 생각을 덧붙여 한 권의 책으로 내놓았다.

앤 덕분에 진정한 행복은 우리의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하는 저자는 앤의 짧은 말 한마디 한마디에 숨어 있는 깊은 의미를 되새기며 사랑과 희망에 찬 앤의 세계로 초대한다. 여기에 <빨간 머리 앤>의 배경이 된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 찍은 사진을 함께 수록해 글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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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41, 342권. 퓰리처 상 2회 수상에 빛나는 미국 현대 문학의 저널리스트 노먼 메일러의 데뷔작. 1948년 발표한 이 소설은 메일러가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직후 참전한 2차 세계 대전에서 겪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쟁 소설이다.

전쟁 당시 상황과 군 내부에서 벌어지는 일상들을 꾸미지 않은 날것의 문장으로 생생히 묘사하며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통해 미국 사회, 더 나아가 인간 사회에 대한 통찰을 담은 이 소설은 대중과 평단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출간된 지 삼 개월 만에 20만 부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연속 62주 동안이나 「뉴욕 타임스」의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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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에 대해 알고 싶지만, 딱딱하거나 어렵게 느껴져 주저하던 사람들이 부담 없이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책이다. 문학, 철학, 역사, 정치, 경제, 문화, 예술, 인류학 등 인문학 분야의 필독서를 망라하여 인문학적 소양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잘 정리했다. 특히 주제와 관련된 재치있는 그림과 명언들은 글의 흥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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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성호 소설. 윤야성은 말 그대로 야성과 야심에 가득찬 남자이다. 그는 사십줄에 들어서서 결코 자신보다 야심이라는 면에서 뒤지지 않는 서초교회의 김건축 목사를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그 만남을 통해 윤야성은 비로소 자신 속의 야성과 야심을 제대로 깨울 절호의 기회를 맞는다.

그러나 윤야성 앞에 놓인 길을 결코 녹녹하지 않다. 우선 김건축 목사는 한국 최고의 교회로 일컬어지는 서초교회의 수장답게 주변에 실로 기라성과 같은 핵심멤버들의 보좌를 받으며 하루 하루 한국의 영적 세계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있다. 윤야성은 철옹성과 같이 김건축 목사 주변을 둘러싼 그의 핵심멤버들을 제치고 그의 핵심 브레인으로 우뚝 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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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차짱이 웃으며 이야기한다. "나는 죽었습니다. 아니, 춤추고 있습니다." 애완동물을 떠나보내고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따뜻한 작품으로 고양이와 자연을 표현한 다채로운 색깔과 만져질 듯 생생하게 표현된 종이의 질감이 눈길을 잡아끄는 아름다운 그림책.

차짱은 아쿠타가와 상, 노마문예상들을 수상한 작가 호사카 가즈시가 기르던 고양이를 생각하며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작가가 기르던 고양이가 말린 찻잎의 색과 비슷한 갈색 고양이였고, 우는 소리는 챠- 챠- 하는 것처럼 들렸기에 그런 이름이 붙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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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32개국, 4억 2천만 어린이가 읽은 어린이 호러 걸작 '구스범스' 시리즈. 20권 '지옥의 유령 자동차' 편의 주요 소재는 자동차다. 우리 생활에 친숙한 이동 수단인 자동차가 어느 날 낯설고도 수상한 유령 자동차가 되어 나타난다면 어떨까? 운전자의 손놀림에 따라 움직여야 할 자동차가 제멋대로 속력을 높이고, 심지어 운전자를 차 안에 가두어 버린다면? 상상만 해도 소름이 끼친다.

‘유령 자동차’는 영화 [구스범스]에서 최고의 악당 두목 슬래피가 타고 다니던 차로 등장했다. 슬래피의 괴기스러운 웃음소리와 함께 유령 자동차의 미친 듯한 엔진 소리도 강렬했다. 상상 이상의 오싹함을 선사할 유령 자동차의 활약이 펼쳐진다.  -알라딘 책소개

 

 

밀리언셀러클럽 한국편 31권. 외딴 섬마을에 전해져오는 구전 괴담을 소재로 밀실 미스터리를 선보인 <해무도>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기담을 살인사건의 배경으로 삼고 고립된 섬을 무대로 일곱 명의 인물들이 서로를 의심하며 살인사건의 진실에 다가가는 내용을 섬뜩한 필체로 담아내고 있다.

해무가 끼면 원한에 맺힌 할미 구렁이가 나타나 사람을 끌고간다는 기괴한 전설이 내려오는 섬에서 두 사내가 의문의 죽임을 당한다. 마침 은사를 뵙기 위해 섬에 들렀던 외지인 '치수'는 섬마을 사람들이 쉬쉬하며 사건을 묻어두려는 데 의문을 품는다. 도망치듯 섬을 떠나온 지 20년 후, 은사인 정 교수의 부고를 듣고 다시 섬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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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를 위한 장르 개론서 '웹소설 작가를 위한 장르 가이드' 시리즈 6권. 무협이라는 장르는 '무', '협', '중원', '과장'을 키워드로 한 이야기다. 이를 통해 무협은 현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멋과 낭만을 선사한다. 무협소설의 개념과 역사, 하위 장르, 대표 인물과 작품들을 다루었다. 또 무협 작가인 좌백의 <무협을 쓰려는 이에게 보내는 편지>와 부록으로 추천도서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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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소설 1세대 김호식 작가의 대표작. 군에서 갓 제대한 순진무구한 청년 견우와 시크릿 하지만 터프한 여자 친구 사이에서 일어나는 코믹 로맨스 소설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이다. '견우74'라는 필명으로 1999년 8월부터 PC 통신 나우누리에서 연재를 시작. 모든 사이트로 펴져나가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2000년 연재물을 모아 책으로 출판되었으며, 2016년 개정판으로 다시 출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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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3TV에서 1991년부터 방영된 책 소개 프로그램 [하루에 한 권]의 진행자 올리비에 바로는 방송 5천 회를 맞이하여 지금껏 그 누구도 엄두를 내지 못한 새로운 책을 구상했다. 현대판 셰에라자드를 자처한 올리비에 바로는 25년 동안 매일 고르고 고른 '고전' 5천 권 중에서 '필독서' 201권을 다시 가려내기 위해 뜨겁게 몰입했다.

이렇게 탄생한 <하루에 한 권, 일러스트 세계 명작 201 Un Livre un Jour un Livre Toujours>은 인생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세계 명작 201권을 출간 연대순으로 담고 있다. 고대부터 중세, 르네상스, 근대, 두 번의 세계대전과 현대까지. 그리스, 로마에서 프랑스, 독일,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이르는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아메리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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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 장편소설. 양반인 아버지와 사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억울하게 노비로 전락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홍계남. 천출이라는 이유만으로 갖은 냉대를 받지만 이를 모두 이겨내고 임진왜란에서 의병장으로 뛰어난 무공을 세운다. 이후 관직을 얻고 자신과 같은 출신의 서자들을 보살피다 양반을 누르고 천생들을 도왔다는 억반부천의 역모죄를 뒤집어쓰는데….

그 이름 석 자만 들어도 왜장들이 혼비백산하는 명장으로, 불합리한 신분제도에 숨죽여 살아야 하는 무성(無聲)의 백성의 대변자로 활약했지만 역사의 뒤안길에서 유성처럼 사라져 버린 홍계남. 그의 불꽃같은 삶이 역사소설의 대가 이병주의 웅혼한 필치로 되살아난다.  -알라딘 책소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오베라는 남자>에 이어 유럽 문학의 중심 프랑스에서 새로운 소설이 찾아왔다. 소설가 오렐리 발로뉴는 그녀의 첫 소설 <페르디낭 할아버지 너무한 거 아니에요>로 프랑스뿐만 아니라 영국과 미국에서도 주목받았으며 20만 독자들이 그녀의 이이기를 읽었다.

건강염려증에 고집불통, 변태에 연쇄살인범으로 불리는 남자, 이웃에게 까탈스럽고 자기밖에 모르는 안하무인,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팔십 노인 페르디낭. 유일한 동반자인 애완견 데이지를 잃고 실의에 빠진 그에게 더 큰 시련이 닥치는데, 그건 아파트 관리인의 계략으로 양로원에 떠밀려 가야 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살인범 누명까지? 인생이 송두리째 붕괴되어 나락으로 떨어질 페르디낭의 흥미진진한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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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스토리빌 시리즈 3권. 소르시에르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작가이자 프랑스 베스트셀러 저자 자비에 로랑 쁘띠의 아름다운 아마존 원시림 이야기. 이 작품은 아마존 밀림에서 일어난 사건을 통해 오지 개발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환경 및 다양성을 보호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갈등을 이야기하는 책으로만 알기 쉽다. 하지만 작가가 진정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은 오히려 보편적인 가족 관계에 대한 이야기이다. 엄마와 딸, 할아버지와 손녀, 그리고 핏줄과 새로운 가족 관계에 대한 고민을 독자에게 던진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이야기에 푹 빠지게 하는 몰입일 것이다. 아름다운 문장이나 섬세한 감정 표현도 훌륭하지만, 속도감 있는 전개로 실종된 엄마를 찾아 가는 과정에 집중하면서도, 독자로 하여금 40년 동안 숨겨졌던 비밀의 실마리를 쫓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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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37권. 18세기를 대표하는 사상가, 프랑스 혁명의 아버지 장자크 루소의 미완성 유작. 당대의 비판적 여론에 맞서 자신을 해명하고자 집필한 <고백록>, <대화 : 루소, 장자크를 심판하다>와 함께 루소의 자전적 3부작으로 불리는 이 작품은, 루소가 삶의 끝자락에 이르러 일평생 탐구하고 추구해온 '나 자신'이라는 주제를 몽상의 경험과 더불어 자유롭게 기술한 내적 성찰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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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을 찾아온 의문의 손님에게 본격적으로 초능력 수업을 받는 나가. 제대로 된 수업 덕분에 점차 능숙하게 특기를 쓸 수 있게 된 나가는 스푼과 나이프, 양쪽에서 눈독 들이는 존재가 된다. 모두들 그의 끝을 알 수 없는 능력에 경악을 숨기지 못하는데… 한편, 나이프에서 항상 속셈을 숨기고 자신만의 임무를 수행하던 송하가 갑자기 백모래에게 감춰왔던 비밀을 털어 놓는다. 과연 진정한 적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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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장편소설. 예쁘장한 외모 외에는 어느 하나 특별한 것 없는 여대생, 유빈. 스물한 살이 되던 해, 할머니의 유지가 공개된 후 그녀의 평범하던 인생이 180도 뒤바뀌고 만다. "이곳은 왕족들만 출입할 수 있는 비원이다. 너는 어느 전의 나인이냐?" 어머니의 유품인 목걸이를 움켜쥔 순간, 눈앞에 펼쳐진 낯선 세계. 그리고 그곳에서 마주친 숙명의 인연.

"지금 이 순간부터 그대의 이름을 기화(奇花)라 부르도록 하지."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도를 찾기 위해,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유빈은 화륜국(火輪國)의 왕, 천윤의 비(妃)가 되기로 하는데….  -알라딘 책소개

 

 

 

 

 

 

 

 

 

 

 

 

 

 

 

 

 

셜록 홈즈는 대체 누구인가? 진짜 베이커 가 221B는 어디 있을까? 왜 셜록 홈즈 시리즈는 지금까지 인기를 누리고 있는가? 영국 BBC 드라마 [셜록]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전세계의 셜로키언들은 언제나 셜록 홈즈를 궁금해하고 끊임없이 셜록 홈즈를 파헤치려 한다. 그리고 이 책은 셜로키언들이 가지고 있는 이런 모든 궁금증을 풀어줄 책이다. 아서 코난 도일이 셜록 홈즈 시리즈를 처음 쓰던 날부터 인기 드라마 [셜록]의 각본가 스티븐 모팻과의 인터뷰까지, 이 안에 셜록 홈즈의 모든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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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세 번째로 소개되는 마블 이슈로, 각기 두터운 팬층을 거느린 스파이더맨과 데드풀이 함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선물 같은 작품이다. 특히 입담에서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두 캐릭터가 만나 끊임없이 쏟아 내는 언어유희의 홍수는 다른 시리즈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흔치 않은 장관이다. 미국 현지에서도 올해 1월부터 연재가 시작된 최신작이며, 두 캐릭터가 각각 영화 “데드풀”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통해 대중적 관심이 집중된 시점이기에 더욱 의미 있는 팀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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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폭력적 행동으로 문제가 된 스파이디. 과연 그는 어벤저스에서 쫓겨날 것인가? 영웅 같은 악당이자 악당 같은 영웅, 그에게 내려진 결단. 더 이상은 두고 볼 수 없다! 한편, 피터 파커의 유령은 자신의 몸과 정신과 운명을 되찾기 위해 몸부림치는데! 과연 이것이 오토 옥타비우스 끝의 서곡이 될 것인가?

이제 누가 살고 누가 죽어야 할지, 과연 누가 진정한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이어야 할지를 결정할 순간이 찾아왔다! 그럴 때 그린 고블린이 돌아온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만일 어디에서도 스파이더맨을 찾을 수 없다면? 덧붙여 제스터! 스크류볼! 카디악! 그리고 한동안, 아니 한동안이 아니라 역사상 최초로 목격된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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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후 장편소설. 반년 전 가을, 낙마 사고로 장님에 절름발이가 된 금오국의 왕자 가훤. 그런 그가 모후가 보낸 신부, 홍우를 맞이하게 된다. 모후의 속내는 무엇이며, 가훤에게 홍우가 독(毒)일지 부적(符籍)일지, 아직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입술은 달았다. 품 안의 온기도 따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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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피쉬 장편소설. 어느 날 수영의 눈앞에 나타난 파란 눈을 가진 16살 연하의 남자. 모든 것을 가진 피터가, 다른 것은 필요 없고 오직 수영만을 갖고 싶다 말한다.

"내 눈도, 입술도, 내 발길도, 그리고 내 심장도 언제나 당신을 향해 있어요. 사랑 앞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아요. 벌이 꽃을 쫓듯이 어쩌면 그렇게 당연하게 나는 당신에게 이끌린 것 같아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나만 믿고 따라와 주면 좋겠어요. 이제 그만 힘들어해요. 내 연인이 되어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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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이 장편소설. "흠, 아무튼 '낮이밤져'! 그게 진리야!" "낮, 낮… 뭐?" "낮에는 나 막 함부로 대하고 밤에는 나한테 휘둘렸으면 좋겠다!" "아까는 뭐 밤에 잘했으면 좋겠다며." "그건 기본이고." 8년 만에 재회하여 결혼하게 된 소꿉친구는 제일가는 권력을 가진 공작님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 남자, 낮이밤져가 좋다던 내 어릴 적 말을 지금도 기억하는 듯싶다. "오늘 나한테 성에 찰 때까지 개조당할 테니까 그런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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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시선 242권. 1984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畵家 뭉크와 함께'로 등단한 이승하의 시집. 시인의 이번 시집은 <폭력과 광기의 나날>, <공포와 전율의 나날>에 이어 광기 3부작의 마침표를 찍는 시집이라고 할 수 있다.

시인은 30여 년 동안 현실에서 일어나는 폭력과 공포, 감시, 처벌 등의 현상과 본질을 꾸준히 그려왔다. 지식인이자 교수로 시인으로 지난한 삶의 억압들과 싸워온 셈이다. 시인은 소외된 자들의 상처를 빌려 이 세계의 부조리를 울부짖는다. 시인의 시는 마치 노르웨이의 표현주의 화가 에드바르트 뭉크의 그림을 보는 것 같다. 광기와 죽음의 형상들을 은밀하게 포착하여 인간의 고독과 불안, 공포의 감정을 깊게 파고든다.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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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6-05-18 14:56   댓글달기 | URL
기운이 쏙 뻐지네..


드디어 <묘진전> 4권이 나왔구나..

2016-05-18 14: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5-18 14: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5-19 01: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5-19 11: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5-19 07:5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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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9 11:5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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