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일요일은 역시 너무 조용하다.

우리집도 언니네도...

어제는 큰조카랑 문자로 실컷 놀아주고 나니

오늘은 모두들 조용하다.

일요일은 큰조카가 배신을 하다니...ㅎㅎ

막내는 수능 준비하느라 고생을 하고 있다.

집보다 도서실이 편하다고 매일 출근을 하고 있고.

맛 난 것 사다 놓으면 "이모 왔다 갔네." 그러고. ㅋㅋ

수능 끝나면 이모랑 실컷 놀아 줄께~ 그런다.^^

 

세트로 되어있는 책들을 찾아보니 생각보다 참 많다.

관심가는 세트도 보이고

무척 궁금한 책들도 보이고

 

 

 

 

 

 

 

 

 

 

 

 

 

 

 

 

 

 

 

 

 

 

 

 

 

 

 

죠죠의 기묘한 모험은 한 세트로 나오면 좋을텐데... 나중에 나오려나... 재밌어 보이는데 어느새 시리즈가 많아졌다.ㅠ.ㅠ

 

 

 

 

 

 

 

 

 

 

 

 

 

 

<북촌 꿏선비의 연인들> 시대물 로설인데 아직까지 구매도 못 하고 있었네. 조선시대 시대물이라 구매를 해야하는데... 조금만 기다렸다가 해야겠당~ 품절만 되지 말거라~ ^^

 

조례진님의 <나하쉬>도 나중에 꼭 봐야징~

 

 

 

 

 

 

 

 

 

 

이지혜님의 <사막의 나라 물의 나라>는 갖고 있다.

적립금으로 주문했는데... 내 책을 구매할 때는 적립금이 너무 아까워서 몇 번을

망설이다가 주문을 했다능~ ^^

참 이상타... 내 책을 구매하는데 적립금이 왜 아까운지...ㅋㅋㅋ

 

<관상>은 꼭 보고싶은 책~

영화로 인기가 많던데... 난 책으로

보고싶다.

 

 

 

 

 

 

 

 

 

 

 

 

 

 

 

 

 

 

 

 

 

 

 

 

 

 

 

 

 

 

 

 

 

 

조정래님의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은 미국에 있을 때 구매해서 몇 번을 읽었다.

물론 나중에 대학교에 다 기증을 하고 왔는데... 잘 있는지 모르겠다.

 

조정래 초기작 대표작품 세트 - 전10권

 

 

 

 

 

 

 

 

 

 

 

 

 

 

 

 

 

김이령님의 <열 두달의 연가>는 친필사인본에 혹해서 적립금으로 구매~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는데 기대가 되고 재밌어 보이는 시대물로설~

 

 

 

 

 

 

 

 

 

 

 

 

 

 

<신과 함께>는 소장하고 싶은 책이기도 하고 하다.

 

허영만님의 <꼴> 갖고싶은 세트~

 

 

 

 

 

 

 

 

 

 

 

 

 

 

 

 

 

 

 

 

 

 

 

 

 

 

 

 

 

 

 

 

 

 

 

 

 

 

 

 

 

 

 

 

 

 

 

 

 

 

 

 

 

 

 

 

 

 

 

 

 

 

 

 

 

 

 

 

 

 

 

 

 

 

 

 

 

고우영님의 책들이 정말 많다.

이거 말고도 찾아보면 참 많을 것 같다.

내가 갖고 있는 책들도 있고

다음에 기회가 오면 구매하고 싶은 책들도 있다.

 

 

 

 

 

 

 

 

 

 

 

 

 

 

 

 

 

 

 

 

 

 

 

 

 

 

 

 

 

 

 

 

 

 

 

 

 

 

 

 

 

 

 

 

 

 

 

 

아서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세트가 참 많이 나와 있구나...

 

 

 

 

 

 

 

 

 

 

 

 

 

 

 

 

 

 

 

 

 

 

 

 

 

 

 

 

거랑님의 <회자무> 소장하고 있는 중~

 

 

 

 

 

 

 

 

 

 

 

 

 

 

 

 

 

 

 

 

 

 

 

 

 

 심야식당 1~6 세트 (묶음)
아베 야로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08년 9월

 

 심야식당 1~9권 세트 - 전9권 (묶음)
아베 야로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08년 9월

 

 43번지 유령 저택 세트 - 전4권

 

 

 

 

 

 

 

 

 

 

 

 

 

 

 

 

 

 

 

 

 

 

박경리님의 <청소년 토지>와 <토지>

세트는 꼭 갖고 싶은 세트다~

 

지금 다시보니 박스 세트가 무척 이쁘다.^^

 

오늘은 1편까지 올린다.*^^*

다음편이 벌써 궁금해지는 나다.ㅎㅎ

 

오늘은 날씨가 참 좋다.

근데 외출하기가 싫다.

감기야 빨리 좀 떨어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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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0 15:42   좋아요 0 |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10-22 23:13   좋아요 0 | URL
비밀 댓글입니다.

보슬비 2013-10-21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세트들은 왠지 소장하고 싶게 하는것 같아요.^^
요즘 '파운데이션' 때문에 미치겠어요. ㅎㅎ 자꾸 자꾸 도를 닦고 있답니다. ㅋㅋ

언제 기회가 되면 후애님 서재 책들도 올려주세요. 후애님은 로설을 좋아하시니 책들이 참 고울것 같아요.

후애(厚愛) 2013-10-22 23:17   좋아요 0 | URL
그쵸?^^ 소장하고 싶은 세트가 무지 많아요.^^ㅎㅎ
저도 <파은데이션> 구매하고 싶어서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다가
빼고 다시 넣고 하다가 지금은 보관함에 담아두었어요.ㅎㅎ
너무 갖고싶은 책이에요.^^
아무래도 그냥 군침만 흘리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ㅠㅠ

네~ 나중에 이사를 하게 되면 책 정리해서 올리려고 해요.
로설만 나란히 책장에 꽂아두고 보면 정말 곱고 이뻐요~*^^*

숲노래 2013-10-21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해 보면,
책은 표지만 보아도
배부를 때가 있어요~

후애(厚愛) 2013-10-22 23:17   좋아요 0 | URL
네^^
근데 책욕심이 더 많이 나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ㅎㅎ

치유 2015-09-01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욕심어쩌까 함서도
배부르게 욕심부려보며 나만 그런거 아니라서 혼자 큭큭하네요.
역시, 책은 세트들이 욕심나요.

후애(厚愛) 2015-09-01 14:14   좋아요 0 | URL
ㅎㅎㅎ 책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세트로 소장하면 참 좋을 것 같기는 한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니 문제에요.^^;
마음에 드는 세트를 보면 욕심이 엄청 나지만 그래도 꾹 참고 있지요.^^
편안한 오후되세요.^^
 

첫눈이 내렸어요.

아침에..

첫눈 보셨나요?^^

잠깐이지만 첫눈 실컷 구경했어요.

펑펑 쏟아져서 하루종일 내릴 줄 알았는데 그쳤네요.

 

눈길가는책들~

보고싶은책들~

궁금한책들~

읽고싶은책들~

 

바로 로맨스소설~

동양판타지로맨스~

역사물로맨스~

신간들이 쏟아지고 있어요.

 

첫번째는 <이상한 나라의 흰 토끼> 인기 대박입니다.

표지도 대박입니다.

표지가 귀엽지요?

아 토끼.. 제가 좋아하는 토끼입니다.^^

 

두번째는 <수레멸망악심꽃>

 

세번째는 <이계궁녀>

 

욕심 안 내고 하나를 고를까 생각중인데 이것도 고민입니다.

보고싶은로맨스책들인데... 또 이렇게 고만하게 만드네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불금 되세요.^^

 

 

냉혹하고도 다정한 지배자 하트,
연쇄 살인마 매드해터, 이중인격 갱단 보스 트윈스……
이 모든 것은 ‘앨리스’의 등장 전에 한 여자가
역하렘 소설 『원더랜드』에 발을 들이며 시작되었다.

범죄자와 쓰레기들의 도시 원더랜드.
그곳의 심부름꾼이자 질서 유지자, 흰 토끼 소윤.
차원 이동자인 그녀를 움직이는 것은
주인공 앨리스가 이야기를 끝맺는 것을 도우면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
하지만 앨리스의 등장 이후에도
그녀의 것이었어야 할 남자들은
제 역할을 다 하지 않은 채 소윤의 곁을 맴돌고
그들의 집착과 맹목성은 정도를 더해 간다.

 

 

까마득한 옛날, 서천꽃밭이라 불리는 곳엔 특별한 꽃들이 피어났다.

그곳에서 사람을 이롭게 하는 꽃으로 피어나길 꿈꾸던 소녀, 이서.
드디어 그녀에게도 개화가 찾아왔다.
그러나, 바람과는 다르게 긴 기다림은 이서를 배반하고…….

“수레멸망악심꽃. 불화와 불운을 부르는 꽃이란다.”

바꿀 수 없는 운명 앞에 좌절한 이서에게 낯선 여자가 찾아온다.

“난 내 남편의 아들을 죽일 거란다.”
“전 그런 일은…… 그런 건 안 해요.”
“다른 꽃이 되고 싶지 않니?
내가 널 좋은 꽃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단다.”

결국 이서는 운명을 바꿀 위험한 계약을 하고 마는데…….
그녀가 죽여야 할 대상은 다정하고 진솔하고 수려한, 백년장자 백우.

일월성 장편소설. 동아×카카오 공모전 특별상 수상작. 피비린내 나는 궁이 싫었던 조선의 궁녀, 개똥. 그녀에게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자신이 궁녀라는 것을 아무도 모르는 이계에 떨어진 것. 그녀는 하늘이 주신 기회를 놓칠 정도로 어리석은 여인이 아니었다.

"단영이라고 해요. 임단영." 그러나 그녀가 갑자기 이계에 소환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는데…. "요괴 여섯만 잡으면 된다는 거죠?" 다시는 궁에 발도 들이지 않으리라. 조선의 궁녀가 신분 세탁을 위해 나섰다.

 

 

 

 

 

김보람 장편소설.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둔 자청비는 축하 파티 장소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다. 눈을 떠보니 그녀가 있는 곳은 병원이 아닌 휘황찬란한 황궁. 온통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만 가득한 그녀에게 생각지 못한 흥미로운 상황이 펼쳐진다.

'독거', '독신', '독존'을 고집하던 이탄국 황위 계승 서열 1위 태자 단휘는 결혼을 강요받는다. 태자비 간택령이 내려지자 정체를 알 수 없는 수상한 여인 청비에게 후궁 자격으로 다른 태자비 후보들을 물리쳐줄 것을 제안하는데…. "만약 궁에 남고 싶다면, 내게 와."

 

 

 

 

 

 

 

 

 

 

 

 

 

 

 

 

 

저자 문현아의 사인이 인쇄된 ‘양장본 도서’와 ‘REMEDY 음반’, 혹등고래 모양의 ‘Sweet Remedy 방향제’로 구성된 도서 ‘스위트 리메디 특별판’ . 저자의 생일인 1월 19일에 맞추어 911개 한정판으로 제작되었다.

오랜 시간 몸담았던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다양하고 재밌고 빠듯하게 살았던 20대의 많은 시간을 뒤로하고, 새로운 환경을 받아들여야 하는 나인뮤지스 리드보컬 ‘현아’의 하와이를 소재로 한 자전적 여행에세이다. 그녀가 조금은 아쉽고 복잡했던 마음으로 떠난 여행 속에서 스스로 찾을 수 있었던 것은 치유라는 시간이었다. 이를 통해 앞으로의 한발을 좀 더 건강하게 내딛기 위해 자신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치유라는 시간을 깨닫고, 자신이 느끼고 온 시간을 소박하고 꾸밈없는 사진과 글로 담았다.

 

유홍준의 미를 보는 눈 3권. 아무리 뛰어난 명작이라 해도 알아보는 이가 없이는 묻히기 마련. 그래서 미를 보는 눈, 안목은 중요하다. 시대마다 우리 문화를 고양시킨 안목의 소유자들, 그리고 뛰어난 안목을 바탕으로 우리 문화유산을 모아 후대에 전한 수장가들의 이야기를 유홍준 교수의 글로 만난다. 어떻게 미를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한 생생한 사례로 박수근, 이중섭, 오윤 등 우리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회고전에 대한 유홍준 교수의 감상기도 함께 실었다.

 

 

 

 

 

 

 

 

'울보왕 하얀놀매' 시리즈의 번외편. '울보왕 하얀놀매' 시리즈에 이어 이 책에서도 악의 축으로 등장하는 사울마왕의 원조 갈라사울라는 원래 지옥의 문지기였다. 갈라사울라는 용, 호랑이, 사자, 늑대, 독수리, 뱀, 멧돼지로 이뤄진 일곱 개의 머리를 가진 괴물로, 한 몸이면서도 일곱 개의 머리로 갈라져 끊임없이 싸워야하는 운명을 저주했고, 자신에게 그 같은 운명을 씌운 하늘나라의 왕 하눌을 증오했다. 지옥에 잡혀 들어오는 악령들에게 불의 DNA를 심으며 악의 힘을 키운 갈라사울라는 마침내 염라국을 정복한 뒤 이름까지 사울마왕으로 바꾸고 하늘나라의 왕 하눌과 일생일대의 전쟁을 벌인다.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아 그린 그림, 민화는 아기자기하고 사실적인 묘사가 뛰어나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다. 그 중 모란도, 연화도, 초충도, 책가도 등을 전통적인 기법 그대로 그려보도록 소개하고 있다.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모던 문자도의 다양한 활용 방법도 수록했다.

화려한 그림과 채색, 그림의 의미를 확인한 뒤 밑그림을 그리고 바탕을 칠하고 선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채색하며 민화에 대한 애정과 설렘을 느낄 수 있다.

 

 

 

 

 

 

 

 

 

 

 

 

 

 

 

 

 

 

 

 

 

 

456 Book 클럽 시리즈. 앤디와 테리는 ‘65층 나무 집’을 13층 더 올려 짓는다. 78층 나무 집에는 뭐든지 합성해 주는 기계, 접시 78개를 돌리는 방, 아직 부화하지 않은 커다란 알, 보안이 철저한 감자칩 금고, ‘에드워드 뿅망치’ 로봇이 판사로 있는 법정, 낙서 방, 어마어마하게 큰 스크린이 있는 야외 영화관 들이 새로 생긴다.

78층 나무 집에는 나무 집을 영화로 만들기 위해 할리우드에서 유명한 왕대박 감독도 와 있다. 그런데 왕대박 감독은 앤디가 필요 없다며 앤디 대신 원숭이 ‘원승희’ 배우를 캐스팅하고, 테리를 주연 배우로 촬영을 시작한다. 할 일이 없어진 앤디는 아직 부화하지 않은 커다란 알을 품고, 접시 78개를 돌리고, 낙서 방에 가서 마음껏 낙서를 한다.

 

 

 

 

일본 본격 미스터리의 대표작가로 꼽히는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작품으로, 미궁 속에 빠진 의문의 사건의 트릭을 풀고 범인을 잡는 본격 미스터리의 틀을 따라가는 정통파 본격 미스터리다. 이 작품은 특히,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작가 아리스 시리즈' 중에서 외딴섬을 배경으로 한 최초의 고도 미스터리 작품이기도 하다.

머리 좀 식히고 오라는 하숙집 아주머니의 권유로 임상범죄학자인 에이토대학 조교수 히무라 히데오는 친구인 추리작가 아리스가와 아리스와 함께 이세만 근처의 휴양지 카라스지마 섬을 찾지만, 작은 오해로 둘은 이름이 비슷한 인근 쿠로네지마 섬으로 잘못 가게 된다. 까마귀만이 어지러이 나는 그 섬의 유일한 거주자는 은둔한 대문호 에비하라 슌. 그리고 에비하라를 찾아 조금 먼저 그 저택에 모인 여러 사람들은 뒤늦게 나타난 두 사람에게 묘한 거부감을 보인다.

 

 

 

방지언 장편소설. 인간세상으로 유배당한 사랑의 신 '큐피드'. 올림포스로 돌아가기 위해 신의 증거인 아홉 개의 성물(미술품)을 찾아다니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그린 작품이다. 천 년 넘도록 유배생활을 해오고 있는 인간이 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인간이 아니다. 그는 두 개의 세계, 두 개의 시간, 두 개의 정체성을 품고 살아온 신과 인간 사이의 경계인이다. 올림포스의 신 큐피드다.

심술궂은 장난기로 '사랑의 화살'을 남발하던 큐피드. 그에게 한두 번 당한 게 아니던 올림포스의 12신은 큐피드를 인간 세계에 유배 보낸다. 유배기간 동안 큐피드는 아홉 번의 인간의 삶을 살아야 하는 형벌이 주어진다. 그리고 마지막 아홉 번째 생에서, 그 전의 여덟 개의 인생-형벌을 충실히 이행했다는 표식을 해놓은 성물들을 찾아야만 올림포스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린다.

 

 

해수을 장편소설. 동방의 왕, 이지. 백성들은 들었다. 그는 위대한 군주라고, 전장의 사자라고. 그런데, 이 남자. 어째 좀 수상하다. 툭하면 혼잣말에, 툭하면 떼쓰기에, 툭하면 눈물바람. 가려는 길목 마다 굵은 눈물 떨궈대니, 이 세상 어느 임이 그 발길 옮길쏘냐? "중궁전 주인이 아니라면 전하의 곁에 남지 않을 것입니다." 간신 되어 그대 곁에 머물리. 구름 되어 그대 눈을 가리리.

 

 

 

 

 

 

 

 

 

김태영 장편소설. "매번 그렇게 쓰레기 같은 놈들만 만나고 다니는 건 너한테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거야. 집 얻어 주고 차 사주고 용돈 주어 가며 만나는 게, 그게 연애야? 물주지." 사랑에 대해 1도 모르는 사업하는 기계, 장도하가 사랑에 목숨 건 사촌 희성을 향해 오늘도 독설을 날린다.

"저 기계 같은 인간이 사랑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꼴을 좀 봤으면 좋겠어. 이왕이면 큰어머니가 질색할 저급한 여자한테 홀랑 빠져서 못 헤어 나오면 꼴좋겠다." 순간, 희성은 비서 송연수를 떠올리며 미소 지었다. 연수가 순수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남자 꾀는 재주가 남다르며, 돈 많은 집안에 시집가는 것이 삶의 목표라는 정보는 이미 입수해 두었다.

 

 

 

 

 

 

 

 

 

 

 

 

 

 

 

 

 

 

 

 

 

 

 

 

 

 

 

 

 

 

 

 

 

 

호러 판타지 장르의 거장 모로호시 다이지로의 대표작 중 하나인 '시오리와 시미코' 시리즈(전6권)를 네 권으로 새로이 엮은 애장판. 1권의 작가 후기와 더불어 각 권마다 작가가 애장판을 위해 새로 그린 신작 단편을 수록해 재미와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헌책방 우론당을 중심으로 이노아타마초에서 벌어지는 불가사의한 사건들을 하나씩 풀어 나가는 시오리와 시미코. 때로는 현실의 사건 사고가, 때로는 이(異)세계의 존재가 이 범상치 않은 마을의 일상을 침범한다. 대담하고 엉뚱한 여고생 콤비가 이색적인 이야기 사이사이에 발산하는 유쾌한 발랄함이 다른 작품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이 시리즈만의 매력이다.

 

 

지옥의 솥이 열린다는 여름이 되자 점점 기운을 잃는 요마 아오아라시. 아오아라시가 식구들 몰래 아버지의 몸에 깃들어 있는 탓에 리쓰는 혼자 전전긍긍한다. 아오아라시의 허기가 이이지마가(家)를 노리는 요물과 다른 영(靈)을 끌어들이자 리쓰도 이에 휩쓸리는데, 때가 되면 흘러가는 계절처럼 아오아라시도 기운을 되찾을 수 있을까?

신과 혼인한 형제, 죽은 숙부의 빚, 조상들이 대대로 쌓아 온 저주, 할머니의 거래처와 맺은 계약…. 선대가 묶은 매듭을 물려받고 이를 풀어야 하는 당사자들의 이야기까지 다섯 편의 에피소드와 작가의 후기 만화가 수록된《백귀야행》 25권.

 

 

 

 

 

 

 

 

남혜인 장편소설. "너는 나를 언제나 패배시키는 적이었으나 꽤나 좋은 동반자였다." "닥쳐라! 이제 와서 그 말하여 무엇이 달라질 것 같나!" 자신과 누구보다 닮았던 자. 그래서 서로에게만 집중했고, 광적으로 집착했다. 다만 한쪽은 상대방을 온전히 얻기를 원했고 한쪽은 상대방을 온전히 꺾기를 원했다. 그리하여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동반자였음에도 이러한 파국에 이르렀다.

"이번 생은 끝났다. 그러나 다음 생에는 너의 적이 아닌 너의 기사가 되리." 다음 생이 존재한다면, 당신에게 검을 바치리니. 뜨거웠던 불꽃이 초라하게 꺼졌다. 그렇게 로안느 왕국의 공작 이아나 로베르슈타인은 바하무트 제국의 황제 아르하드 로이긴의 검에 죽었다. '그런데 어째서 살아 있는 건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글을 쓰는 김지훈 작가. 기나긴 아픔의 시간 끝에 행복을 찾은 작가는 다른 이들도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의 에세이 <참 소중한 너라서>,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를 세트로 구성했다.

 

 

 

 

 

 

 

 

 

서로의 감성을 함께했으나 지금은 곁에 부재한 누군가를 떠올리게끔 되는 새벽녘. 왠지 모르게 가슴이 시큰해지며 잠 못 이루었던 그 시간에 어깨 한쪽을 내주며 수많은 독자들을 위로하고 안부를 물었던 글이 책으로 출간되었다.

오늘을 살아가는 누구나 그러하듯이 뜨거운 사랑을 했고, 아픈 이별을 겪었으며 다시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두 평범한 청년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필로 종이에 꾹꾹 눌러 쓰듯 자신들의 감성을 짧은 아포리즘 속에 담았다. 사실 그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는 심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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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7-01-20 09: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지금 다시 눈이 내립니다.
교통이 많이 불편할텐데 조심들하세요~

해피북 2017-01-20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이 눈이 내렸다기에 베란다로 나가보니 이곳도 밤사이 소복하게 쌓였네요. 그동안 싸레기 눈처럼 오곤 했는데 오늘은 발목까지 묻힐꺼 같아요~ ㅎ 낭만은 있으나 활동은 불편한 하루겠어요. 후애님도 이동 조심하세용^~^

후애(厚愛) 2017-01-20 10:38   좋아요 0 | URL
이곳은 내리다 금방 녹았어요..ㅠㅠ 쌓이려고 하면 녹고.. 또 녹고.. 펑펑 쏟아져서 금방 쌓일 것 같았거든요.
소복하게 쌓인 눈은 정말 예쁠 것 같습니다. ㅎ
특히 저녁에는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외출하실 때 따뜻하게 입으시고 조심하세요.^^
즐거운 불금되시구용^~^

겨울호랑이 2017-01-20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이 올리신 사진을 보니 2000년대 초반 잠깐 인기 끌었던 비운의 캐릭터 ‘엽기토끼 마시마로‘가 생각나네요^^: 행복한 오후 되세요 후애님
 

어린왕자 무릎담요가 보들보들하면서 참 좋아요.^^

저는 원래 부드러운 걸 좋아하거든요.

촉감이 좋아서 계속 만지작 거리고 있어요.

그러다 한가지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무릎담요이면서 치마가 된다는 것을요.

커다란 단추가 있어서 궁금했었는데 보다가 아하~!!!!!

먼저 케이스가 있어서 편했어요.

접어서 넣을 수가 있으니까요.

카페나 도서관, 독서실.. 등 갈 때 가져가면 편하게 되어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간만에 커다란 단추를 보았습니다.

단추가 왜 있지? 했었는데.. 알아내고 말았습니다.

그림이 너무 예뻐용~

모델은 저입니다.^^;;

단추를 뒤로 돌려서 끼우고 하니까 치마가 되었어요. ㅎ

따뜻하고 참 좋았습니다.^^

 

 

알라딘 상품페이지에 무릎담요 판매를 하는데요,

이미지는 어린왕자로 되어있지만 상품이 없어요.

몇 분께 선물로 보내 드리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없네요.

타입 선택 클릭을 해 보니 아예 이름도 안 보입니다.

오류가 있는건지...

아니면 책을 구매해야만 굿즈에서 구입할 수 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모두의 말이 모두의 것이 되는 순간 삶을 움직이는 플랫폼 '문학3'. '문학3'은 문학의 공공성, 현장성, 실험성을 구현해나가는 문학플랫폼이다. 소비하고 마는 문학이 아니라, 삶 속에서 발견하고 활동하는 문학을 추구한다. 종이잡지(문학지), 웹싸이트(문학웹), 현장활동(문학몹)으로 움직인다.

 

 

 

 

 

 

 

 

 

 

사라진 초고대 문명의 그림 조각을 맞추기 위해서 세계 곳곳을 탐사하고 있다. 기묘한 티아우아나코의 안데스 문명의 유적, 멕시코의 외경적인 태양의 신전과 달의 신전, 이집트의 대피라미드와 스핑크스……. 많은 고대 유적을 샅샅이 탐사하면서 그가 보여주는 것은 태고의 사라진 문명이 남겨놓은 뚜렷한 지문이다.

고도로 세련된 기술과 과학적 지식을 입증하는 경이로운 지문들. 그렇다면 그 지문들을 남기고 사라진 태고의 문명처럼 오늘날의 문명도 사라질까? 이 책은 이에 대해서 지적 혁명을 일으킬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가 과거에 대해서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온 방식을 극적으로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것을 전달한다. 즉 핸콕을 따라가서 역사 이전의 진실을 재발견하고 고대 신화와 유적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면, 어떤 경고가 전해져오는 것을 우리는 분명하게 느낄 수 있다.

 

 

 

 

진화론의 역사에서 가장 치열한 토론의 과정과 그 성과를 집대성한 역작이다. 저자인 헬레나 크로닌은 자신의 런던 정치 경제 대학(LSE) 박사 학위 논문이었던 이 책의 출간으로 일약 세계적인 진화 생물학자의 반열에 올랐다. 다윈과 앨프리드 러셀 월리스부터 존 메이너드 스미스와 리처드 도킨스에 이르는 다윈주의의 역사를 관통해서, 일개미들의 자기희생과 수컷 공작들의 아름다운 깃털이 개체들의 번식과 생존이라는 틀을 넘어서 다윈주의의 영역을 확장해 가는 학문적 진화의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서술해 낸 덕분이다

 

 

 

 

 

 

 

 

문방구를 사랑하는 어느 철학자가 들려주는 56편의 애정 고백. 문방구는 비록 소소한 물건이지만 깊이 사귀면 떨어질 수 없는 늘 내 곁에 있는 오랜 벗이다. 필요할 때마다 손을 뻗으면 만질 수 있는 이 친구는 언제나 내가 부르면 달려와준다.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가까운 존재인지도 모른다.

늘 가까이 익숙한 소품이면서 이처럼 사용하는 사람에게 추억을 남기고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이 또 있을까. 그래서 예부터 문방사우를 소재로 한 이야기나 바느질에 쓰이는 도구를 소재로 삼은 이야기가 사랑을 받아왔다. 문방구는 사람과 만나면 창조의 도구가 된다. 이 책은 책상 위에 있는 56개의 문방구 친구 하나하나를 짚어가며 친구와 함께한 추억과 또 친구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선물한다.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쓰는 남자, 김민준. <시간의 모서리>(2016), <시선>(2016), <계절에서 기다릴게>(2015), <니 생각>(2015)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김민준 작가가 2년 만에 선보이는 산문집이다.

총 184편의 글을 담은 이번 산문집에서 작가는 현실의 불안과 외로움을 오롯이 자기다움으로 극복하는 법을 말한다. 내면에 자리한 깊은 고독, 불안, 쓸쓸함과 그리움 등을 어루만질 뿐만 아니라 주변을 맴도는 지나간 사랑, 불확실한 삶, 오랜 꿈을 수면 위로 떠올려 담담히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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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6 18:04   좋아요 0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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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09:06   좋아요 0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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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3일) 드라마 <도깨비>를 보고 많이 울었어요.

물론 드라마지만 눈물이 나오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스스로 소멸을 선택한 도깨비(공유)...

모두들 지키기 위해서 스스로 선택한 소멸은...

가슴이 시리도록 슬펐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울었던 것 같아요..

눈물이 멈추려고 하면 은탁이 통곡하는 걸 보고 또 울고... 또 울고... 또 울고...

 

소멸은 되었지만... 혹시... 환생하겠지.. 하고 기대를 해 봅니다.

다음주가 마지막회인데 어떤 일이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신이 재가 되어 무로 돌아가는 순간까지도 간절히 원했던 비가 되어,

첫눈이 되어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빌어보겠다는 그의 간절한 소망을 들어줄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더욱 기대를 해봅니다.

 

근데 벌써 마지막회라니 많이 아쉽네요..ㅠㅠ

 

 

 

 

 [도깨비 1 - 드라마 원작소설]
케이블 방송사임에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매회 화제를 불러일으킨 tvN 드라마 [도깨비]가 소설로 출간된다. [도깨비]는 도깨비의 탄생부터 그 탄생의 배경, 이와 관련된 전생과 현생, 도깨비 신부, 저승사자 등 여러 인물들을 감싸고 있는 촘촘하고 매력적인 서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연과 운명, 삶과 죽음, 선택이라는 여러 겹의 이야기들이 차곡차곡 쌓여 삶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소설 <도깨비>는 김은숙 원작 드라마 [도깨비]를 소설로 각색, 전 2권으로 출간된다. 소설에는 드라마 이면에 자리한 등장인물들의 숨은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김은숙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대사와 생생한 캐릭터 묘사에 섬세한 감정의 결이 더해졌다.

[도깨비 포토에세이]
매회 숱한 명장면 명대사를 쏟아낸 드라마 [도깨비]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하도록 구성되었다. 지독하고 낭만적인 운명에 대하여, 쓸쓸하고도 찬란한 사랑과 인연에 대하여, 그리고 삶이라는 선택에 대하여 드라마가 전하고자 했던 이야기를 고퀄리티의 화보와 함께 전한다. 또한 완벽 케미를 보여준 공유.이동욱.육성재 '공동재' 3인의 뒷모습, 촬영현장의 생생한 기록은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담배 한 갑, 커피 한 잔 값으로 한국 현대시와 문학의 생생한 현장을 독자 대중과 나누고자 ‘가격은 덜고 품격은 더하며’ 2016년 10월 월간으로 새롭게 출발한 시 전문지 『시인동네』.

“미워할 사람이 너무 많아서/나는 너를 미워하지 않는다”(―김소현, 「동지(冬至)」 중에서)는 헤드카피를 앞세워 정유년 새해 벽두, 우리 사회의 아픈 현실을 돌아보고 내일의 희망을 염원하며 월간 시인동네 2017년 1월호가 출간되었다.

 

 

 

 

 

 

 

 

 

 

 

 

 

 

 

 

 

 

 

 

 

 

도산공원 터줏대감으로 불리는 ‘그랑씨엘’과 ‘마이쏭’의 오너 쉐프 이송희와 경주 전통 방식으로 김치 만드는 법과 장 담그는 법을 가르치며 쿠킹 클래스 강사로 활동 중인 그녀의 엄마 임춘분 여사의 책. 음식마다 담긴 가족의 에피소드와 음식하며, 살림하며 살아온 엄마의 이야기가 그리운 엄마의 손맛과 사랑을 전한다.

계량하는 법과 육수 내기, 재료 썰기 등 음식을 만들기 전에 알아야 할 기초부터 밥과 국, 찌개와 밑반찬, 제철 재료로 만든 계절 음식, 잡채, 갈비찜 등의 명절 음식과 나물에 이르는 다양한 요리들을 쉽고 친절하게 소개한다. 우리 음식은 손 많이 가고 복잡하다는 편견을 없애고자 간결하게 레시피를 정리했다.

 

 

 

 

 

그의 앞에 거짓말처럼 다시 나타난 그녀.
사제의 연인… 힘겨운 사랑이 시작된다.

매력적인 외모를 지닌 이룰은 모두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가톨릭 신부다.
어린 시절, 폭력을 휘두르던 아버지를 실수로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트라우마를 안고 매일을 속죄와 번민 속에 살아가던 그의 앞에
어느 날 한 젊은 여신도가 찾아와 고해 성사를 요청한다.

 

 

 

 

‘블랙&화이트’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만화 에세이. 일본의 최대 모바일메신저 ‘라인Line’의 인기 고양이 스탬프의 원저작자이자 평소 애묘인으로 유명한 부부 일러스트레이터 유닛 ‘네코마키’의 연필 드로잉은 심플하면서 부드럽고 담백하면서 위트가 넘친다.

야심차게 준비한 만화 라인의 첫 타자는 귀염둥이 두 아기 고양이가 등장하는 《콩고양이_팥알이와 콩알이》! 다정다감한 의리파 내복씨, 까칠한 마담 북슬, 수수께끼의 집동자귀신, 오덕오덕한 안경남, 주인인 줄 알지만 알고 보면 집사 처녀 등, 개성만점 가족들과 찰떡궁합 고양이 콤비의 꽁냥꽁냥 동거 라이프가 유쾌하게 펼쳐진다.

 

 

 

 

 

<100만 번 산 고양이>, <사는 게 뭐라고>의 작가 사노 요코가 가장 그녀다운 에세이집으로 돌아왔다. 일본 출간 당시 독자들로부터 가장 사노 요코다운 에세이집이라는 평가를 받은 책이다. 중국 베이징에서 맞이한 일본 패전의 기억부터 지독하게 가난했던 미대생 시절, 그리고 두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을 거쳐 홀로 당당하게 살아온 일생을 그녀 특유의 솔직함으로 그려낸다.

사노 요코가 이 책에서 보여주는 것은 후회할지라도 나답게 살아가는 솔직담백한 일상의 유쾌함이다. 문제 많은 인생을 예상치 못한 대담함과 엉뚱함으로 돌파해가는 모습은 통쾌함마저 선사한다. 결코 서두르는 법 없이 자기 식대로 빈둥빈둥 느긋하게, 그러나 그 누구보다 박력 있고 생생하게 살아있는 일생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이 담긴 미공개 사진과 함께 쓴 52통의 편지를 엮은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사진 찍히는 것을 썩 좋아하지 않는 ‘모델’이었다. 실제로 노무현 대통령은 늘 따라 다니는 그의 카메라를 부담스러워 했다. ‘별 걸 다 찍는다’는 농담 섞인 핀잔도 들어야 했다. 공식 일정이나 인터뷰에 앞서 하는 ‘메이크업’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이 가장 싫어했던 일이 바로 사진 촬영이었다.

하지만 그에게 노무현 대통령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최고의 모델이었다. 무엇보다 노무현 대통령은 사진사에게 한번도 ‘자신이 어떻게 찍혔는지 보여달라’고 하지 않았다. 사진을 찍을수록 그는 대통령의 소탈함과 겸손함에서 진정성을 느꼈고 그를 대통령 이전에 인생의 ‘스승’이자 본받아야 할 대상으로 삼았다. 노무현 대통령 퇴임 후 다음 정권에 인수인계를 위해 청와대에 남아야 했던 그는 노무현 대통령과 마지막을 함께하지 못했다.

 

소설가 백민석의 첫 미술 에세이. 1990년대 한국문학 뉴웨이브의 아이콘, 백민석. 1995년에 등단해서 왕성한 활동 후 절필, 10년의 침묵을 깨고 돌아와 다양한 소설을 펴내고 있는 작가이다. 때로는 진보하고 때로는 퇴보한 예술과 시대의 자장 안에서 백민석은 작가로서의 8년과 절필 후 잠적한 10년의 시간을 하나로 엮어준 ‘미술관 순례’를 기록한다. “글을 쓰지 않을 때도 미술관은 다녔다”는 저자의 글 속에는 지난 20년간 한국 사회를 흔든 정치적, 문화적 이행과 그 시대를 고스란히 겪은 저자 내면의 풍경이 함께 담겨 있다.

백민석의 글은 저자 자신이 미술관 안팎의 세계를 오가며, 문학으로부터의 탈출과 회귀의 과정을 지나며 오랜 세월 집적한 ‘문학과 미술의 시대사’를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다소 난해할 수 있는 현대미술의 대중적 접근을 위해 그가 꺼내드는 것은 바로 리플릿(해당 전시의 광고를 위해 글과 사진을 실은 인쇄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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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17-01-14 15: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제 저도 눈물이ㅜㅜ
사랑하는 사람이 갑자기 내 눈앞에서 사라진다는 것은 참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ㅜ

후애(厚愛) 2017-01-15 14:51   좋아요 0 | URL
도깨비 보신 분들은 모두 우셨을 것 같아요.
정말 슬펐어요..ㅜㅜ
네 저두요ㅜ

서니데이 2017-01-14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드라마 보시는군요. 캡쳐까지 되어 있어서 그 장면 보신 분들은 다시 한 번 떠올리시겠어요.
후애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후애(厚愛) 2017-01-15 14:53   좋아요 1 | URL
네 원래는 삼시세끼만 봤는데 예고편 보고 궁금해서 첫회를 보고는 푹 빠져 버렸네요.
행복한 주말 오후 되세요.^^

달걀부인 2017-01-14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앙....저도요....!!! 눈 퉁퉁~

후애(厚愛) 2017-01-15 14:55   좋아요 1 | URL
저는 너무 많이 울어서 편두통에 좀 시달렸어요.
또 울까봐 재방송을 못 보겠어요..

보슬비 2017-01-14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슬프면서도 이번편이 진짜 엔딩이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발 해피엔딩이 되면 좋겠어요~~ T.T

후애(厚愛) 2017-01-15 14:56   좋아요 0 | URL
보슬비님 댓글에 공감이요~
정말 제발 해피엔딩이 되면 좋겠어요~~
로맨스도 읽으면 늘 해피엔딩을 원하는데 슬픈 건 너무 싫어요.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새해 선물 잘 받았습니다.*^^*

책선물은 언제나 좋아용~

드리는 것도 받는것도~~

 

어제도 병원

오늘도 병원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오니 소중한 선물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좋고, 행복하고...^^

 

제가 부탁한 책입니다.

무척 궁금한 책이였거든요.

 

<보테>랑, <도구와 기계의 원리> 이렇게 두 권을 부탁드렸어요.

책이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이즈도 크고 <도구와 기계의 원리>는 그림들이 커서 좋았고요.

2017년 알라딘 머그컵은 <셜록 화이트>로 부탁을 했어요.

컵만 보내주셔도 되는데 굿즈 <어린왕자 무릎담요>랑 <포스트 잇>함께 보내 주셨네요.^^

그리고 카드~!!!!!

가까이에서 찍어왔습니다.

셜록 화이트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어린왕자 무릎담요인데 촉감이 너무너무 좋아용~

부드럽고 부드럽고... 부드러운 무릎담요입니다.^^

 

행복하게 즐독하고요,

행복하게 잘 사용할께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보스턴 글로브-혼 북 논픽션 분야 최우수 도서상, 영국 더 타임즈 교육 분야 최우수 도서상, COPUS 과학 도서상, 각종 과학 도서상 수상, 전 세계에서 28년간 판매된 초대형 베스트셀러. 국내에도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던 <도구와 기계의 원리>가 최첨단 기술과 기계들을 업데이트하여 개정판 <도구와 기계의 원리 NOW>로 돌아왔다. 개정판에는 스마트폰, LCD 스크린, 전자 종이, 3D 프린터, 쿼드콥터(드론) 등 최신 기계들이 새롭게 소개된다.

 

 

 

 

 

 

 

못생기고 인기 없는 여자아이 모뤼는 우연히 요정을 저주에서 풀어주고, 그 보답으로 아름다움의 화신이 된다. 그러나 이 아름다움은 오히려 그녀를 수많은 시련에 빠뜨리는데… <아름다운 어둠>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일러스트레이터 케라스코에트는 다소 동화적인 측면이 강했던 전작과 달리 <보테>에서 인간의 욕망과 잔인성을 남김없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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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2 16:39   좋아요 0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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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08:36   좋아요 0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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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2 17:13   좋아요 0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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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08:39   좋아요 0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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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15:19   좋아요 0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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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2 18:53   좋아요 0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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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08:42   좋아요 0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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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7-01-12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아프셔서 어째요.ㅜㅜ 얼른 나으시길요

어린왕자 무릎담요 탐나네요.ㅎ

후애(厚愛) 2017-01-13 08:45   좋아요 0 | URL
조금씩 회복중이에요.^^ 얼른 나을께요. 감사합니다.^^

예쁘고, 보들보들해요. ㅎㅎ 근데 상품페이지 들어가니까 어린왕자 무릎담요가 없네요..

꿈꾸는섬 2017-01-13 08:50   좋아요 0 | URL
후애님 얼른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후애(厚愛) 2017-01-13 09:12   좋아요 1 | URL
꿈꾸는섬님 감사합니다.^^
꿈꾸는섬님께서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2017-01-15 09:08   좋아요 0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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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5 15:01   좋아요 0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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