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통들이 귀엽다. 내가 이 때까지 봐 온 저금통은 빨간 돼지 저금통 밖에 없었는데... 

저금통도 다양하게 많이 나왔네... 

마지막 핑크색 저금통은 울 조카들이 좋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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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10-03-02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양한 돼지의 출현이군요.^^ 근데 저 디지털 부분은 뭘까요? 저금통에 있는 금액을 알려주는걸까요?

후애(厚愛) 2010-03-02 10:26   좋아요 0 | URL
네 다양한 돼지에 색상도 틀린 돼지의 출현입니다.ㅎㅎㅎ
잘은 모르겠지만 그런 것 같아요. 저금통에 있는 금액을 알려 주는 저금통이라면 하나 갖고 싶어졌어요.^^

마녀고양이 2010-03-02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AVE와 SPEND가 나누어져 있네요.. 그거 괜찮네. 그져?

후애(厚愛) 2010-03-02 11:35   좋아요 0 | URL
네 금액을 알려주는 저금통과 SAVE와 SPEND가 있는 저금통이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귀엽게 생겼어요.^^

꿈꾸는섬 2010-03-02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너무 좋은데요. 저희집에 있던 현수 돼지 저금통은 현수가 떨어뜨려 깨졌어요.ㅠ.ㅠ
대신 플라스틱으로 된 짱구저금통에 아이들이 열심히 저금하고 있어요.

후애(厚愛) 2010-03-03 14:38   좋아요 0 | URL
조카들 저금통에는 50원과 10원짜리 동전이 한가득이에요.
무거워서 못 들어요. ㅎㅎㅎ큰 돈은 은행에 저금을 하고요.
언니의 빨간 돼지저금통 안에는 500원짜리 동전만 한 가득이에요.
비상용으로 쓸 돈이라고 하는 언니에요. ㅎㅎㅎ
반은 제 동전이 더 많이 들어갔어요.^^

L.SHIN 2010-03-02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 번째 4등분 한 돼지는, 구멍이 4개잖아요. 그래서 꺼낼 때도 원하는 부위만 열 수
있는줄 알았는데 그저 모양이었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탠드 미러처럼 생긴 3번째가 마음에 듭니다.
세계의 지폐나 동전을 모으는 저로써는 장식용으로도 좋을 듯 하다고 생각했어요.

후애(厚愛) 2010-03-03 14:42   좋아요 0 | URL
구멍 4개 다 열 수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실망하고 있는 접니다.^^
세계의 지폐를 모으시는군요. 동전은 모으지 않지만 저도 예전에 세계의 지폐를 모았는데 지금은 구매 안 한지 오래 되었어요.
모은 지폐를 앨범에 담아 두었는데 많아요.^^
 

황녀 1  문용옹주
유주현 지음 / 아름다운날 / 2010년 3월   

대궐에서는 사람 죽이는 일을 떡 먹듯 한다고 했다. 왕비가 시앗을 죽이는 일은 예사로운 일이라고 했다. (중략) 어느 날 밤, 그 궁녀는 같은 궁녀들에 의해 자기 거처에 갇히고, 그 방에는 밤나무 장작을 땐 이글거리는 화롯불이 들여지고, 조갈이 나면 마시라는 찻종이 준비되고, 그래서 그 궁녀는 밤나무 장작이 내뿜는 가스에 중독되고, 이상한 약이 든 차를 마셔 사지가 마비되고 …… - 알라딘 

1972년, 잡지 「사상계」에 연재되었던 유주현의 <황녀&;gt;. 고종황제의 숨겨진 딸이자 덕혜옹주의 배다른 언니, 이문용 웅주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왕의 여자들이 벌이는 암투극의 희생양이 되어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야 했던 조선 황녀의 일대기가 펼쳐진다. -책소개 알라딘  

무서운 조선 시대...죽고 죽이는... 특히 왕의 여자들이 더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질투 때문에...권력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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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3-02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을 거 같습니다만, 여자들의 시기와 질투는 별로 제가 좋아하는 반찬이 아니라서..-_-

후애(厚愛) 2010-03-03 14:44   좋아요 0 | URL
역사소설을 많이 읽은 편인데요.
거의 소설마다 여자들의 질투와 시기,권력 때문에 죽고 죽이는 소설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이제는 별로에요.^^

L.SHIN 2010-03-03 22:33   좋아요 0 | URL
저는 드라마를 거의 본 적이 별로 없어서, 어쩌다 남들 보는 거 따라 보다
보면, 혼자 흥분해가지고 '저 사람은 왜 저래!' 라는 둥 화병 걸리기 일보
직전까지 가는 초초초초오~초보자라서요, 분명 이 책을 읽으면 혼자 괴로워
할게 뻔합니다.ㅋㅋ

후애(厚愛) 2010-03-04 11:52   좋아요 0 | URL
ㅎㅎㅎ 저와 비슷하군요. ㅎㅎㅎ
 

 
꿈을 꾸었다. 그것도 행복한 꿈을... 
꿈에서 깨고 싶지 않은 꿈. 좀 더 함께 하고픈 꿈.  
꿈이지만 너무나 행복해서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던 것 같다.
내가 어느 방안에 서 있었다.  
꿈을 꾸면 항상 어둡고 무서움을 느꼈다. 
그런데 이번 꿈속은 어둡지 않고 환했다. 
아니 방안이 무척이나 환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무섭다는 걸 전혀 못 느꼈다.
그리고 문 하나가 보였는데 호기심에 그 문을 열어봤다.  
(망설이지 않고 내 손이 문 손잡이를 잡았다.) 

그런데... 
또 하나의 방이었다. 그것도 책으로 가득찬 방안... 
깔끔하게 정돈되어 책장에 꽂힌 책들... 
그리고 또 문 하나가 보였다. 
그 문을 여니 책으로 가득 찬 또 하나의 방... 
그리고 문... 그리고 가득찬 책들... 
또...문...또...수많은 책들...  
눈으로 책을 보고 손으로 책을 만지고... 
너무나 행복했다.  
상상도 하지 못할 많은 책들은 과연 어디서 나타난 것일까...
태어나서 책에 관한 꿈을 꾼 것은 처음이다. 
꿈속이지만 너무나 행복했고 너무나 좋았다. 
정말 깨곤 싶지 않은 꿈이었다. 

덧) 책에 관한 해몽을 검색해 봤지만 없다.ㅜ.ㅜ  

  

꿈 해몽 책을 검색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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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3-01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을 열 때 마다 계속해서 책으로 가득한 방이 나온다는 것은 두 가지 해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느껴지는 기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후애님은 좋은 쪽이겠군요.^^
책방이 계속 나왔을 때 기분이 좋았으므로, 아마도 후애님은 책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는
현재의 기분이 반영됨과 동시에 앞으로 만날 많은 책 속에서 행복을 느끼게 될 것이라는
암시가 있을 수 있겠죠. 더불어 책을 통해 책 속의 인물이나 현실 속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즐거울 것이라는 의미 또한. (참고로, 3월 안에 제가 책도 보낼 거고, 올 해 안에 제가
거기로 날아갈 거잖아요. ㅋㅋㅋ)

나쁜 꿈이란, 책방이 나올 때마다 불안하거나 심리적인 압박을 받는 기분이었다면
당연 학업이나 일에 대한 스트레스, 혹은 앞으로의 인생에서 책(전문지식)과의 사투를
벌이든가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감이나 안도감이 없어서 꽉 막혀 있는 답답함을 표현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그 모든 꿈과 그에서 느껴지는 기분은 후애님의 뇌가 스스로 정리하고 안정을
찾기 위한 활동입니다. 뇌 자신의 스트레스를 꿈을 통해 줄이는 것이죠.

유감스럽게도 저는 평상시에 온갖 쓸데없는 생각이 만은데다가 공상가라서 늘 꿈이
아니, 뇌가 영화 한 편을 만든다죠. 어쩔 땐 피곤해요.(웃음)

자하(紫霞) 2010-03-01 23:25   좋아요 0 | URL
엘신님 미쿡 가실 예정이세여?

후애(厚愛) 2010-03-02 07:11   좋아요 0 | URL
넵~ 전 무조건 좋은 쪽이에요.^^
악몽만 꾸어서 그런지 책으로 가득한 방이 나오니 좋았어요.
그리고 제가 워낙에 책을 좋아해서..ㅎㅎ
언니한테 말해 주었더니 보살님한테 물어본다고 오늘 전화하라고 하네요.ㅎㅎㅎ
그리고 옆지기한테 말을 해 주었더니 책을 좋아하니 당연히 그런 꿈을 꾼다고 합니다. ㅎㅎ 그리고 언니와 옆지기의 같은 말은 "글 쓰고 있냐?"였어요. ㅋㅋ
3월 안에 오는 책은 저의 생일선물이 되겠는데요.ㅋㅋㅋ 감사해요~!!
올 안에 언제쯤 오실건가요? ㅋㅋㅋ
저도 쓸데없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쓸데없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제 머리속이 너무 무거워요. ㅋㅋㅋ

L.SHIN 2010-03-02 12:42   좋아요 0 | URL
베리님 : 네, 특별히 다른 일이 없다면 올 하반기에 갈 생각입니다만 ^^
왜요? 베리님도 가시게~? (웃음)

후애님 : 그래서 보살님이 뭐라고 하던가요?
제 생각과 다른 이야기가 나오면 저도 한 가지 더 배우게요~^^

후애(厚愛) 2010-03-02 13:14   좋아요 0 | URL
언니한테 전화하니 안 받아요.ㅜ.ㅜ
아무래도 절에 갔지 싶어요.
내일 다시 해 보려고요.^^

꿈꾸는섬 2010-03-01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분 좋은 꿈이었다니 정말 깨고 싶지 않았겠어요. 그림이 참 멋지네요.

후애(厚愛) 2010-03-02 07:13   좋아요 0 | URL
네 제가 책의 나라에 갔다 온 기분이 들어요. ㅎㅎ
검색하다가 발견한 그림인데 마음에 들어서 올렸어요.^^

순오기 2010-03-01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기분 좋은 꿈이네요. 현실에서도 즐겁고 기분 좋게 살라는 뜻이지요. 뭐~ ^^

후애(厚愛) 2010-03-02 07:15   좋아요 0 | URL
네 정말 기분 좋은 꿈이었어요. 아직도 기억이 생생납니다.
그 많은 책들 갖고 싶어요~ 즐겁고 기분좋게 살겠습니다~ ^^

카스피 2010-03-01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은 현실의 반대라고 하고 현실을 반영한다고도 하지요.뭐 꿈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처럼 꿈을 잘 안꾸거나 꿔도 금방 잊는 사람들도 있지요^^;;;;;
저는 로또꿈을 한번 꾸어보고 싶은데 이런 꿈은 당최 꾸어지지 않네요 ㅡ.ㅜ

후애(厚愛) 2010-03-02 07:16   좋아요 0 | URL
전 돼지꿈을 꾸고 싶어요. 몇번이나 돼지꿈을 꾸었는데 제 곁에 안기려는 돼지를 징그럽다고 도망치는 꿈낭 꾼 저에요.^^;;;
언니한테 잔소리 많이 들었어요. ㅎㅎ

프레이야 2010-03-01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을 꾸며 후애님이 기분 좋으셨다니 분명 길몽이에요.^^
근데 저 위의 그림 멋진걸요.

후애(厚愛) 2010-03-02 07:20   좋아요 0 | URL
책으로 가득찬 방이 계속 나오니 행복하고 기분이 최고였어요.^^
멋지지요. 나중에 이미지로 사용해야겠어요. ㅎㅎ

세실 2010-03-01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기분 좋은 꿈은 길몽^*^
책과 함께 한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 건줄 예전엔 몰랐답니다.

후애(厚愛) 2010-03-02 07:22   좋아요 0 | URL
길몽이면 정말 좋을텐데... 그런데 기분 정말 좋았어요.^^
갈수록 책욕심이 많아지고 있는 저에요. ㅋㅋㅋ

행복희망꿈 2010-03-01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과 함께하시는 님께는 행복한 꿈일거라 생각되네요.

후애(厚愛) 2010-03-02 07:22   좋아요 0 | URL
네 책에 관한 꿈은 태어나서 처음이에요. 너무 좋네요.^^

무스탕 2010-03-01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에서 기분 좋았으면 무조건 좋은 꿈이라고 우겨요, 전 ^^

후애(厚愛) 2010-03-02 07:25   좋아요 0 | URL
상상도 하지 못할 그 많은 책들은 어디서 나타났는지 모르지만 전 좋았어요.^^

마녀고양이 2010-03-01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왼쪽 상단에 꽃망울이 터질듯한 봉우리 사진 너무 이뻐요~
가슴이 환해지는 느낌이예요.. 그죠?

후애(厚愛) 2010-03-02 07:26   좋아요 0 | URL
연꽃이에요. 이쁘지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이 연꽃이랍니다.^^
네 그렇습니다.^^

자하(紫霞) 2010-03-01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나중에 거실 벽을 책장으로 두르는 것이 꿈이예요.^^

후애(厚愛) 2010-03-02 07:29   좋아요 0 | URL
첫째는 아담한 집을 가지는 게 꿈이고 둘째는 아담한 서재를 가지는 게 꿈이고 셋째는 만권의 책을 가지는 게 꿈이에요.^^ 저 꿈 많지요.ㅎㅎㅎ 소원도 많아요.ㅋㅋㅋ

조선인 2010-03-02 0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기가 막히게 좋은 꿈이네요. ^^

후애(厚愛) 2010-03-02 08:31   좋아요 0 | URL
네 정말 좋은 꿈을 꾸었어요.^^

같은하늘 2010-03-02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든것은 생각하기에 달렸으니~~ 좋다고 생각하면 다 좋은거잖아요.
하무려 책과 관련된 꿈이라면 더욱 좋지요.^^

후애(厚愛) 2010-03-02 10:27   좋아요 0 | URL
네 무조건 좋아요~ 책에 관한 꿈은 계속 꾸고 싶은 꿈이에요.^^
 

글누림 한국소설전집 세트 - 전20권
이광수 외 지음, 글누림 편집부 엮음 / 글누림 / 2009년 12월  판매가 : 199,500원 

정말 욕심이 나고 보고픈 책들이 다 든 세트다. 전에 내가 읽었던 책들도 있지만 거의 내가 못 본 책들이 더 많다. 욕심이 나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 알라딘us 가격이 $290.03 이다.ㅜ.ㅜ 옆지기한테 가격을 말해 주었더니 기절을 하는 옆지기다. ㅎㅎㅎ 환율로 계산을 해 보더니 할말을 잃었는지 넋을 잃고 계산기만 바라보는 옆지기였다. ㅋㅋㅋ 알라딘는 세트로 나온 책들은 금방 품절이나 절판이 되던데.. 이것도 그렇겠지...가격만 좀 저렴하면 좋으련만...

목차
무정 - 글누림 한국소설전집 1  518쪽
감자 - 글누림 한국소설전집 2  365쪽
만세전 - 글누림 한국소설전집 3  334쪽
상록수 - 글누림 한국소설전집 4  443쪽
태평천하 - 글누림 한국소설전집 5  437쪽
고향 - 글누림 한국소설전집 6    760쪽
황혼 - 글누림 한국소설전집 7    644쪽
달밤 - 글누림 한국소설전집 8   388쪽
동백꽃 - 글누림 한국소설전집 9   339쪽
메밀꽃 필 무렵 - 글누림 한국소설전집 10   392쪽
흙 - 글누림 한국소설전집 11    726쪽
삼대 - 글누림 한국소설전집 12    665쪽
탁류 - 글누림 한국소설전집 13    640쪽
날개/비 오는 길 - 글누림 한국소설전집 14   342쪽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 글누림 한국소설전집 15  491쪽
빈처/물레방아 - 글누림 한국소설전집 16  396쪽
대하 - 글누림 한국소설전집 17    597쪽
화수분/사랑 손님과 어머니/백치 아다다 - 글누림 한국소설전집 18   440쪽
인간문제 - 글누림 한국소설전집 19     432쪽
고국/낙동강 - 글누림 한국소설전집 20   35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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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0-03-01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거의 다 읽은 책들인데도 욕심이 나네요. 대부분 도서관에서 빌리거나 중고서점에서 구입했던 것들이라 저도 정말 갖고 싶네요.

후애(厚愛) 2010-03-02 07:30   좋아요 0 | URL
네 저도 갖고 싶어요. 탐이 많이 납니다.^^

순오기 2010-03-01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제로 세트 도서 사서 다 보는 경우가 드물고 오히려 압박을 주기 때문에 낱권으로 구하는 게 좋다 싶어요. 우리집엔 한국문학 전집만 두 세트가 있는데 하나는 내가 샀고, 하나는 큰집에서 물려받았어요. 하지만 아이들은 읽지 않아요. 원체 오래된 책이기도 하지만...

후애(厚愛) 2010-03-02 07:32   좋아요 0 | URL
전 다 읽는데요. ㅎㅎㅎ 전에 세트로 구매한 대하소설들은 다 읽었던 저에요.^^

카스피 2010-03-01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말씀처럼 세트는 모양은 좋은데 의외로 잘 안 읽혀지더군요^^

후애(厚愛) 2010-03-02 07:33   좋아요 0 | URL
전 있으면 다 읽습니다.^^ ㅎㅎㅎ
 

 
 
 
 
 
 
 

첫번째 사진속 동물은 상어일까? 고래일까? 책 모비 딕을 연상케 한다. ㅎㅎ 

두번째는 <생각하는 로뎅> 얼음조각이 너무 멋지고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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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2-28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 구멍을 보니 상어 같은데요.^^

후애(厚愛) 2010-03-01 07:18   좋아요 0 | URL
왜 전 숨 구멍을 못 봤을까요..^^;;

꿈꾸는섬 2010-03-01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술이네요.~~~너무 멋져요.

후애(厚愛) 2010-03-01 07:19   좋아요 0 | URL
그죠. 너무 멋지고 예술가들이 대단해요!^^

같은하늘 2010-03-02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져요~~~

후애(厚愛) 2010-03-02 10:27   좋아요 0 | URL
그죠~ 직접 눈으로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