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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무용 무용한 시간[김연수-우리가 보낸 순간:시] (공감2 댓글0 먼댓글0) 2016-09-04
북마크하기 여운[안도현-그 작고 하찮은 것들에 대한 애착] (공감4 댓글0 먼댓글0) 2016-09-04
북마크하기 레이먼드 카버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6-07-21
북마크하기 안개 가득한 남해 금산[이성복, 남해금산]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16-06-26
북마크하기 서른, 잔치는 시작된 적이 없다[최영미-서른, 잔치는 끝났다] (공감8 댓글0 먼댓글0) 2016-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