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늘 수암님의 이벤트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오오~ 반가운 알라딘 박스..^^


헉 ㅡ.ㅡ;; 이런 이쁜 포장까지.....  안 이러셔도 되는데 말이죠..(솔직히 기분은 더 좋네요..^__^)

 

포장을 열었더니, 수암님의 자상하신 메세지가 있었구요,   책은 바로 이겁니다..!!!


수암님이 일전에 소개해주신 바 있는 책이죠..  초등학교 고학년용이라는데, 일단 제가 읽어보겠습니다..ㅎㅎ

수암님, 정말 감사합니다..  알뜰 살뜰히 잘 읽어서 선물해주신 보람이 있도록 할께요..

항상 님의 건강과 서재의 발전을 빌겠습니다.. m(_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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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LA 2005-02-17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선물 받을때 넘 행복한거 같아요.
특히 포장까지 되어있으면 더욱 더....^//////////////^
가슴이 두근두근 ♡

水巖 2005-02-17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착했군요. 제1착인가 보네요.

날개 2005-02-17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수암님, 제가 1착인가 봐요..^^* 고맙습니다..

레이라님, 역시 선물은 포장 풀때의 그 짜릿함이죠..ㅎㅎ

마늘빵 2005-02-17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포장지 이쁘네요. 근데 저렇게 하면 돈 많이 들어가지 않나요? 포장지값에...

날개 2005-02-17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장 값 따로 들어가지요.... 그래서, 수암님께 고맙고, 죄송스러워요...ㅡ.ㅜ
 

중간에 설이 끼는 바람에 책이 넘 늦게 배송되어 버렸네요..^^*    오늘 책이 부분배송 되었어요.. 말씀하신대로 <늑내의 눈>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지만, 걱정하고 계실까봐 페이퍼 먼저 올려요..     나중에 책이 마저 도착하면 요 페이퍼에 추가시켜놓으려구요..

고맙습니다.. 잘 읽을께요..^^*    Early Bird 이벤트는 정말 참신한 벤트였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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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보자.. 오늘이 2월 27일이네요..^^*  하이드님, 님 속을 무던히도 썩였던 책이 도착을 했습니다..  사실, 토요일에 도착했는데, 제 손에 들어온게 오늘이어요..

네에~ 바로 이것입니다..  <정열의 열매들>..  뿌듯합니다..!!    <늑대의 눈>은 언젠가 꼭 구해서 읽고 말 터여요..ㅎㅎ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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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02-15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 yes24 음.. 메일도 중간에 안 보내주고 괘씸하긴 하지만, 그나마 부분출고라도 되었으니 다행이네요 . 열하루 걸리셨습니다! 쯔. 그 전날 아마존에서 주문한것도 도착한 판에 말이에요. 암튼 일부라도 받아보셨으니 다행이에요 ^^

놀자 2005-02-15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의 발큐리어스 요즘 제가 찜해둔 상품인데... 재미있나요?!
사서 볼까 빌려서 볼까 고민중...ㅡ.ㅡa 글구 책이 참 늦게 왔네요...늑대의 눈 떄문에 늦어져나봐요..결국은 같이 오지도 못하고....

날개 2005-02-15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님도 그동안 발송이 안되서 마음 조리셨죠? 나머지 책도 곧 오겠지요..ㅎㅎ 일부라도 왔으니 다행입니다..^^ 고마와요~~!

놀자님, 은의 발큐리어스 재밌어요..^^ 설정이 이미라의 남성해방대작전이랑 똑같다는게 참 이상하지만..ㅎㅎ 여자가 남자를 지배하는 세상에 떨어진 여주인공의 모험담이랍니다..^^

2005-02-16 10: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반딧불,, 2005-02-16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3330

3333 잡고 싶은데...언제나 되려나..

축하드립니다요.


날개 2005-02-16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그럼 조금 천천히 보고 돌려드릴께요.. 고맙습니다..^^*
반딧불님, 고마와요.. 오늘 페이퍼를 안올려서 아마도 천천히 늘어날 듯 해요.. 느긋하게 있어야 할 것 같군요..ㅎㅎ

반딧불,, 2005-02-16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진즉에 지나갔어요ㅠㅠ
페이퍼도 안올렸는데 이게 모랍니까..

반딧불,, 2005-02-16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63345

아쉬우니 하나 잡고!!


날개 2005-02-16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게 말이예요.. 반딧불님. 페이퍼도 안올렸는데 미안하게스리 뭐가 궁금해서 자꾸 들어와 보시는건지.. 순식간에 숫자가 지나가 버렸어요..^^
저 숫자도 좋네요, 뭐.. 고마와요~~!!!!
 

 유쾌한 세 가족의 유쾌한 일상이야기다.  얼마나 재밌던지, 손에 잡은 순간부터 책을 덮을때까지 내내 킬킬거리고 있었다. 이 책이 이다지도 재밌는 이유는, 그녀가 그린 그들의 일상에서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책의 대부분은 가족 관찰 만화이다.  남편의, 자식의, 혹은 자신의 꾸밈없는 솔직한 모습들이 그대로 들어가 있다.  정말 사랑스런 가족들이 아닌가!!^^

< 클릭하시면 큰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걸 보라!! 딱 우리 옆지기의 모습이다..^^

 


누구든지 한번씩 해보는 실수이다..  차를 꺼내려고 경비아저씨까지 불러서 앞차를 치웠는데, 그 차는 자신의 차가 아니었다니...!!  경비 아저씨 볼까 겁나 고개숙여 가는 모습은..ㅋㅋ


잠깐 집을 비운 날, 일어난 일..  아기 은서는 집은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고, 남편은 쿨쿨 자고..

 

남편 이우일씨와 딸래미 은서의 모습도 참 재미나다.


3달전 상황


1달전 상황


요즈음  은서 많이 발전했네..ㅎㅎ

 

부전여전이라고,, 이우일씨와 은서의 닮은 모습.. 한데, 남자들 대부분 저러지 않나? ^^


자다가도 TV만 끄면 안잔다고, 다시 키라고 하다니..ㅎㅎ

아이 재울때면 우리도 늘 겪었던 일.. 아이들은 엄마가 나가려는 걸 어찌 알고 자꾸 깰까?

마지막장은 <서로에게 바라는 7가지 가족지킴> 이 있다..

일. 밥상 앞에서 찡그리지 말기

이. 가끔씩 자리 비우기

삼. 탓하지 말기

사. 사생활 보호해주기

오. 말조심하기

육. 자식된 자에게 바람 - 부모자식간이라도 예의를 다하는 생활인이기를..

칠. 이래도 저래도 감싸주기

 

그림은 만화 위주로 올렸지만, 선현경씨의 솔직담백한 글들도 함께한다.   기회가 된다면 보시길..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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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5 13: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Laika 2005-02-15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부부의 신혼여행기를 재밌게 읽었는데, 애가 벌써 많이 컸나봐요...보고싶어집니다.

날개 2005-02-15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나대다뇨.. 무슨 그런 말씀을..^^;; 너무 재밌었어요.. 그리고, 주신다니 넙죽 받아 고맙게 읽겠습니다..ㅎㅎ

라이카님, 신혼여행기는 못봤는데, 보고싶네요.. 안그래도 첫머리에 신혼여행을 300일 넘게 갔다왔다길래 대단한 사람이다 생각했어요..^^

깍두기 2005-02-15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 책 읽고 우리집 남자를 존경하기로 했답니다. 그래도 당신은 저 수준은 아니야, 하면서 말이죠^^

날개 2005-02-15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님 옆지기분은 대단하시군요..^^* 울 옆지기는 딱 저 남자라구요..ㅎㅎ

2005-02-15 14: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줄리 2005-02-16 0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는 책 같네요. 볼 기회가 되면 좋겠네요. 근데 전 만화속의 남편분하고 비슷한거 같아 좀 찔려요. 그래두 좀 덜하긴 해요. 그리고 그렇다고 울남편이 선현경씨와 비슷한 것은 아니구요.ㅎㅎ

날개 2005-02-16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dsx님, 멀리계셔서 보기 힘드시겠군요.. 안타깝네요.. 저 만화속의 남편분 그래도 귀엽지 않습니까? 흐흐~

바람구두 2005-02-16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참 재미있는 책이네요. 저도 구해봐야지...땡스투합니다.

날개 2005-02-16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님께서 제 서재에 납시다니.. 영광입니다..^^* 글구, 땡스투 고마와요~~!

nugool 2005-02-16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ㅋㅋ 울 서방도 딱 그대로랍니다.

날개 2005-02-16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은 남편분들이 저러죠? 흐흐~

파란여우 2005-02-16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냉장고에서 반찬 꺼내고 밥 푸는 일도 귀찮아 굶으면서 밥상 차려주면 엄청 먹는 남편들, 자다가도 티브이만 끄면 안잔다고 우기는 남편들...세상은 평준화다...흐흐^^

날개 2005-02-17 0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ㅡ.ㅡ;; 여우님네도?!!

바람구두 2005-02-17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모든 남편이 저렇게 간이 큰 건 아니랍니다.

날개 2005-02-17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바람구두님은 절~대 안그러시다는 말씀이지요? ^^

바람구두 2005-02-17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그야, 무,물론이죠. 흐흐.

날개 2005-02-17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듬는게 수상하십니다만, 넓은 아량으로 넘어가 드리죠..ㅎㅎ
 

  그림들이 일단 점수를 따고 들어간다. 양장본이란 점도, 조막만한 필기체의 글씨도 시선을 끈다.  파리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던 듯.. 글에선 그리움이 묻어난다.

파리 이곳저곳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한편으로 아아~ 하는 감탄을 불러 일으키면서도 파리로 전혀 갈 일이 없는 내게는 질투도 같이 불러왔다. 언제 여길 가보냔 말이다..ㅡ.ㅡ;;  글쎄, 꿈이라도 꿔야 할까?

하지만, 곧 파리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너무나 훌륭한 지침서가 될것같다.  요카페에도 가보고, 저 다리도 걸어보고.. 이쪽 섬도 둘러보고, 멋진공연도 즐기고...


<100년된 서점,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몽마르트르>








<시떼 & 생루이 섬>  소르베(아이스크림)를 맛보아야 한단다..


<센 강변>


<파리의 에펠탑>



부러워만하다 책을 덮는다. 과연 내게 파리의 저 거리들을 걸어볼 기회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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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2005-02-14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스노우캣은 좋겠어요..ㅜ_ㅜ
섹스앤더시티 6시즌 마지막 방송 보셨어요? 왠지 이상하게 그 드라마 속에선 파리가 멋지질 않더라고요. 내용상 그렇게 만들어서 그런지...

세실 2005-02-14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세익스피어 앤 컴퍼니 서점에 가고 싶어요. 내년에 제딸 보림이가 갈 예정이랍니다. 저도 가고 싶지만...아직은 여유가 없네요...... 고모네가 파리에 있는데....

깍두기 2005-02-14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제가 여행기를 안보는 것입니다. 샘이 나서....
여행가고, 그거 글로 써서 돈 벌고, 그걸로 또 여행가고, 너무하지 않습니까?^^

날개 2005-02-14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과님, 정말 부럽죠? ㅜ.ㅜ 섹스앤더시티는 1시즌밖에 못봐서 할말은 없지만, 대부분 영화에선 파리가 멋지던데...

세실님, 저도 저 서점이 눈에 확 들어왔어요.. 근데, 보림이 좋겠당~~

깍두기님, 나도 이젠 여행기 안볼래요..잉잉~ ㅠ.ㅠ

플레져 2005-02-15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리계 하나 할까요? ㅎ

울보 2005-02-15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같은 이야기 .......................하지만 꿈을 가져야지요...

날개 2005-02-15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네.. 해요!! 일단 회원모집 한번 해보자구요..흐흐~

울보님, 꿈을 가지다보면 혹시 정말로 기회가 올지도 모르겠죠? ^^

Laika 2005-02-15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스노우캣은 좋아하는데, 저 책을 보는건 미루고 있답니다.. 읽으면 당장 가방 쌀것 같아서요...저런 책 하나있으면 예전처럼 바게뜨 빵만 씹어먹다오진 않겠죠... 물론 돈도 넉넉해야할텐데...아~ 가고 싶다. ^^

날개 2005-02-15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 예전처럼이란 말에 눈이 번뜩!! 파리 가보신 적 있으세요? +.+ 보고 있자니 파리 어느 거리의 카페에라도 앉아 있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로드무비 2005-02-16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폴의 저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실 날이 오긴 올까요?^^

날개 2005-02-16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우리 같이 손잡고 꿈에서라도 가보아요..ㅠ.ㅠ
 

꽤 유명한 만화지만, 대중적인 만화는 아니라 보신 분들이 얼마나 되실른지 모르겠다.  같은 작가의 <클레이모어>를 보고 반해서 찾아 읽게 된 만화이다.  한데, 두 작품이 한 작가에게서 나왔다는 것이 놀랍다. 얼핏 그림은 비슷하지만 그 성격이 넘 다르다.   <클레이모어>가 진지한 전사의 모습을 다룬다면, <엔젤전설>은 코믹을 가미한 학원물이라 할 수 있다.

 15권 완결,  노리히로 야기의 작품이다. 처음 작가는 아무 구상없이 단편으로 시작했다 한다. 그 단편이 15권이라는 단행본으로 탄생하다니.. 대단하다고 해야 할까!!

주인공 키타노는 천사같은 순수한 마음을 가졌지만, 그 외모는 엄청나게 험악하여 다른 사람에게 오해를 쉽게 받는다. 사람들은 그의 얼굴만 보고서, 그가 악한일거라고 단정짓는다. 결국,  싸움도 할 줄 모르는 기타노는 전학간 학교에서 그 외모만으로 하루만에 학교짱이 되어버린다..  이에는 지레 겁을 먹는 사람들의 선입관이 단단히 한 몫을 한다.

주운 물건을 돌려주러 갔다가도 공격하는 걸로 오해받고, 발이 걸려 넘어져도  죽이려는 걸로 인식된다.   제풀에 넘어져 쓰러진 사람을 도와주는 현장도  때려눕힌걸로 오인되는 마당이니 말해서 더 뭣하랴..!!  오해가 쌓이고 쌓여 기타노는 범접하지 못할 위험한 인물로 낙인찍히는데, 그 과정이 기가막혀서 폭소를 자아낸다.

다행히 기타노의 주변으로 그를 이해하는 무리들이 생겨나니.. 한결 안심이 된달까..^^;;  물론 그들도 하나같이 다 한가닥씩 하는 인물들이라 기타노의 주변에선 사건이 떠날 수가 없다.  기타노가 영 싸움에 소질 없는 아이가 아니라 다행이다. 사실 처음엔,  정체가 밝혀져서 깡패들에게 당하게 되면 어쩌나 걱정을 했더니만, 천사인만큼 하늘의 돌보심이 있나보다..ㅎㅎ

한참 웃으며 재미있게 봤다.  10권정도로만 나와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얼핏 들었지만,  뭐.. 나름대로 멋있는 결말이라 이해하기로 했다.^^  중간중간 품절이라 전권을 사보기는 조금 힘들듯하다. 나도 중고시장에서 구한 것이므로.. 여하튼 기회가 된다면 빼놓지 말고 보자..!

 

 

 

 

 기타노의 얼굴그림 몇 컷..^^


평상시 모습.. 그나마 점잖아 보인다.



나름대로 낭만에 가득찬 모습..



친구가 자살할까 걱정하는 모습.. 흥분하면 말도 제대로 안나온다..^^;;;



친구를 너무 걱정하여 극도로 흥분상태.. 이러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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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마녀 2005-02-15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재미있죠. 공공장소에서 읽는 것은 말리고 싶을 정도로... ^^

날개 2005-02-15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하얀마녀님, 읽으셨군요.. ! 반응이 없길래 아무도 읽은 사람이 없나? 했더랬죠..ㅎㅎ

세벌식자판 2005-02-15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젠가 꼭 구할거라고 벼르고 있는데... 구하기가 참 힘드네요. ^^;
무척 재밌게 본 작품인데...^^;

날개 2005-02-15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만 있으면, 언젠간 손에 들어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