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플레져 > Sahar Ajam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stella.K > [스크랩] 컴퓨터 자료 및 홈페이지모음

 출처 : 건강다스리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가짜책 만들기 이벤트>의 상품으로.. 오래전부터 찍어놓았던 <지구본 조명>을 선택했다.  사실, 이게 상품으로 나와있지 않았으면 아마 참가할 생각조차 않았을 터였지만, 그 전날까지도 장바구니에 넣을까 말까 망설였던 선물이 걸려있는데, 어찌 가만 있겠는가..!

다행히 많은 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당첨이 되었고,  그토록 갖고 싶던 지구본이 손에 들어왔다.

생각보단 좀 작다. 실제로 재보진 않았지만, 높이가 25Cm 정도? 대신 앙증맞게 귀엽다. 까만밤하늘을 바탕으로 하는 지구본에는 별자리가 가득 차 있고, 불을 켤 수 있도록 아답터가 제공되었다.

우선 외부 모습..

그리고, 상자를 열면..




이 지구본은 깜깜할 때 불을 켜야 제 맛이다. 불을 켜면 별자리들이 벽으로 반사되어 근사한 모습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대낮 촬영은 아무리 해도 만족을 안주지만.. 약간의 어두운 분위기를 조성하여 불빛만 촬영에 성공..^^;



원래 판매하고 있는곳에서 가져온 사진을 보면 분위기가 더 살아나려나?  아래는 판매용 사진..^^





여하튼, 내 가짜책에 댓글을 달고 추천을 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책이 나오면 꼭 사인본 한 권씩 돌릴것을 약속한다..^^






 


댓글(2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5-04-07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이 무슨 염장이오이까 ㅠ.ㅠ

날개 2005-04-07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새삼 뭘..^^;;
새벽별님, 눈도 좋으셔라~~! 그러고보니 제 실루엣이 어렴풋이 보이는구만요..ㅎㅎ

로드무비 2005-04-07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너무 근사합니다.
술마실 때 조명으로 써도 될랑가요?^^

날개 2005-04-07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그런 생각은 못해봤어요..! 거 술맛 나겠군요..흐흐~

아영엄마 2005-04-07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돌기까지 하는군요! 이왕이면 싸이키 조명이 나았을래나?ㅎㅎ 아무튼 축하드려요!

urblue 2005-04-07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멋지구리~합니다

플레져 2005-04-07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우와~~ 이벤트에 뽑히셨군요! 암튼 책 나오는대로 저자 친필 싸인 꼭 해주셔야 해요~ ^^

하루(春) 2005-04-07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진짜 돌아요? 하하~ 진짜 나이트 사이키 조명 같군요. ㅎㅎ

날개 2005-04-07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감사합니다..^^ 수동 싸이키 조명으로 쓰죠 뭐..ㅎㅎ
블루님, 님만큼 멋지구리하겠슴까..!^^
플레져님, 님 책은 당연히 챙겨놓을꺼라구요..호호~
하루님, 수동으로 돕니다.. 이거 아무래도 천장에 매달고 돌려야겠군요..ㅎㅎ

Laika 2005-04-07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우와~~ 부러워요...

chika 2005-04-07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 저, 서울가면 날개님 댁에 꼭 갈꺼예요. 가서 저거 들고 내려와야지~!
글고 책 나오면 제게도 잊지말고 싸인본으로다가... ^^

놀자 2005-04-07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넘 멋져요..>_<
저 멋진 지구본 제 방에 있어야 딱인데요..ㅎㅎ(탐내고 있는중......;;)

클리오 2005-04-07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멋지내요... 지구본 조명이라.. ^^

sooninara 2005-04-07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왔어요..그런데 제 주먹보다 조금 더 크던걸요..ㅋㅋ

어룸 2005-04-07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우와우와!! 정말 멋집니다!!! @ㅂ@

날개 2005-04-07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 넘 부러워 하시는군요..^^
치카님, 일단 올라오셔서 말씀하시죠..!
놀자님, 치카님이랑 가위바위보 하셔야겠네요~ 흐흐
클리오님, 조명의 역할로는 좀 부족하지만 밤에 분위기내는데는 끝내주겠어요..^^
수니님, 생각보다 작긴 했지만 넘 귀엽지 않나요? ㅎㅎ
투풀님, 멋지긴 한데, 울 딸래미가 자기방으로 싹 들고가서 감춰버리는군요..^^;

perky 2005-04-07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환상적이에요. 아, 정말 좋으시갰어요.^^

인터라겐 2005-04-08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거 제가 세계지도 사러 갔다가 보구선 한참을 망설이다 그냥 온 그 지구본입니다..그때 제가 거기다 침발라놨는데...말랐답니까? ㅎㅎㅎ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날개 2005-04-08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키님, 어젯밤에 불 다 끄고 켜니 더 좋더라구요..^^
인터라겐님, 그럼 거기 묻어있던 이상한 자국이 님의 침???

라주미힌 2005-04-08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햐.. 멋있네요.. 선물하면 좋겠넹.

balmas 2005-04-08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오오오오, 이게 당첨 상품이군요!!! *,.*
너무 부럽습니당~~
ㅋㅋ 내년에는 나도 가짜책 한번 만들어볼까요??

stella.K 2005-04-08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stella.K 2005-04-08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워낙에 거짓말을 못해 가짜책 같은 거 못 만들겠던데...ㅋㅋ.

날개 2005-04-08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주미힌님, 그렇죠.. 바로 그겁니다. 내 돈주고 사기는 그렇고, 딱 선물용이예요..^^
발마스님, 내년엔 강력한 라이벌이 생기겠군요..ㅎㅎ
스텔라님, 님 말씀하시는거 들으니.. 강력 후보자 같습니다..ㅋㅋ
 
 전출처 : 물만두 > 날개님께...

류시화 - 하얀 것들

날개
물 위에 뜬 빛
어린시절의 기억
외로운 영혼
죽음 뒤에 나타나는 빛의 터널
자작나무의 흰 껍질
강의 마른 입술
오래된 상처

사막은 무슨 생각을 하며
하얗고 긴 생을 견디는 걸까

여기 하얀 것들이
내 곁에 있다

오래된 상처
강의 마른 입술
자작나무의 흰 껍질
죽음 뒤에 나타나는 빛의 터널
외로운 영혼
어린시절의 기억
물 위에 뜬 빛
날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강철의 연금술사> 10권.  히로무 아라카와.

우여곡절 끝에 나온날짜보다 훨씬 늦게 받아 봤다.  머리 나쁜 내 탓이지 누구탓이랴..ㅠ.ㅠ

이번 권에서는 두 형제가 따로따로 움직인다. 동생 알폰스는 호문쿨루스를 쫓아 그들의 아지트로.. 암스트롱 소령에게 유괴?되어온 형 에드워드는 동쪽으로...  에드워드의 아버지인 듯 한 사람이 마지막에 잠깐 등장한다.

오랜만에 읽었더니 좀 정신이 없다.. 앞권을 다시 읽어줘야 할까보다. 연결이 잘 안된다..ㅡ.ㅜ

 

 <코지군의 사정> 4권. 요시카와 우타타

왼쪽팔에 도깨비 '히다리' 를 데리고 다니는 남자 하루오미의 모험?은 계속된다. 웬지 사정이 있어보이는... 도깨비를 부리는 여러 가문들의 옛 이야기가 펼쳐지고,  거기에 얽힌 후손들의 현재 모습들이 이번 권의 주요 이야기다.

계속 보고는 있지만, 이번 권 들어서면서 재미가 좀 떨어지는 듯.. -.-;

 

 <가시나무왕> 4권. 유지 이와하라.

비밀이 가장 많이 밝혀지는 권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왜 정신이 없을까... 이 작가가 그리는 그림은 세부묘사가 부실한건지, 내 눈에 익질 않아서 그런건지.. 잘 모를때가 많다.  하지만 아이디어 좋고, 극의 전개도 나쁘지 않다. 볼만은 한 셈.

 

 

 <시가테라> 4권. 미노루 후루야.

어째서 평범해야 할 오기노는 이리도 평범하지 않게 사는걸까.. 아니, 어쩌면 이게 평범인가? 참 다양한 인간군상들이 등장한다. 뭐랄까.. 적나라하게 펼쳐진 그들의 생각은 어찌 그리 어리석은지..-.-;;

모처럼 표지가 넘 이쁘다. 봄 티를 내는 것인가..!

 

 아다치 미츠루의 <러프> 박스세트를 질렀다..  알라딘에는 왜 이미지가 안 뜨지?

이미 다 본 책이라.. 게다가 아다치 미츠루 책은 세 종류나 있으니.. 안살려고 했는데, 어쩌다가 장바구니에 담아서 결제하기를 눌렀는지 나도 모르겠다. ㅠ.ㅠ 

어쨌든 손에 들어오니 뿌듯하긴 하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LAYLA 2005-04-06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러프 세트 좋나요?^^

모1 2005-04-06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철의 연금술사...슬퍼서 못보겠어요. 하나를 얻기 위해 하나를 내놓아야 하는 그 법칙도 좀 무섭고 주인공이 어린 아이들인데 너무 가혹한 상황에 처한 것 같아서 불쌍하더라구요. 타이의 대모험이나 드래곤볼에서의 주인공들은 죽거나 다쳐도 안 불쌍했는데...강철의 연금술사 형제들은 안쓰럽더라구요.

날개 2005-04-06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일라님.. 뭐 일단 새책이 박스에 들어있으니, 뽀다구는 납니다..ㅎㅎ 굳이 책꽂이에 꽂지않고 바닥에 던져두어도 괜찮다는게 장점이랄까..  책 뺄때 손가락을 끼워넣어 빼려니 좀 불편하단것 말고는 괜찮네요.. 사진입니다..






날개 2005-04-06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쓰는 새 오셨군요..^^ 강철의 형제들이 안쓰러운것.. 작가가 바로 그걸 노렸을겁니다..^^

놀자 2005-04-06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박스세트 좋아라함....>.< 책장에 책이 꽉꽉 들어차서 더이상 책 둘 곳이 없는......저런 박스가 층층이 쌓이면 하나의 멋진 책장이 됨..ㅎㅎ
그나저나 전 요즘 신간들 못 보고 있네요.....

날개 2005-04-07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자님, 지금 층층이 쌓아놓고 있습니다..ㅎㅎ
새벽별님, 그렇죠.. 뽀다구는 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