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여유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벌써군요...!

캡쳐 페이퍼 만들어 두겠습니다..  아시죠? 13579 잡는 다섯번째 분입니다..^^

제가 아침에 배드민턴 갔다오면 1시는 넘어야 오는데,

설마 그전에 되지는 않겠죠????

혹시 제가 없더라도 잘 부탁드립니다....(__)

501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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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5-07-26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실비님, 블루님... ^^

박예진 2005-07-26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덜덜덜~~~

chika 2005-07-26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다섯번째니까 여유롭게 해요오~ (이래야 제가 1등이라도 해보지요. ㅋ)

박예진 2005-07-26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713578

빨랑 끝나고 밑줄긋기 해야 하는데..^^


실비 2005-07-26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회사서 눈치보며 들어왔습니다. 어케 된거지..ㅡㅡ 무작정 캡쳐만 했는데.

urblue 2005-07-26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빠르면 안된다는게 또 문제군요. 흠.

urblue 2005-07-26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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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트리오스 2005-07-26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813579

水巖 2005-07-26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813579

박예진 2005-07-26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813579

urblue 2005-07-26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1등하고 말았어!

chika 2005-07-26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813579

박예진 2005-07-26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내가 정말 다섯번째???

조선인 2005-07-26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813579

chika 2005-07-26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편물 받다가 놓쳐버리는 줄 알았어요. 휴~ (역시 1등은 무리군요!! ㅠ.ㅠ)

날개 2005-07-26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지금 왔습니다... 아니, 13579 순간에 도착하다니.....^^;;;;

데메트리오스 2005-07-26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죄송합니다. 잘못해서 두번 찍혔네요 ㅠ.ㅠ

박예진 2005-07-26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이제 맘편히 대장금 밑줄을 하러~~????
좀 있다 가야겠네요. ^^

날개 2005-07-26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이 다섯번째 분이신가요?

chika 2005-07-26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데미트리오스님의 중복이 허용되냐 마냐에 따라 예진양이냐 치카냐..로군!!
ㅋㅋㅋㅋ (날개님, 어쩌실려우~? ^^)

날개 2005-07-26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도 참석해주시다니... 감격입니다..^^

조선인 2005-07-26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진양 축하해요. 난 행운의 일곱번째. 자축. 캬캬캬

水巖 2005-07-26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빨랐나 보군요. 


날개 2005-07-26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데메님이 알아서 하나 지우셨군요..^^

urblue 2005-07-26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 개최하신 날개님도, 상품타시는 님도 축하드립니다.^^

박예진 2005-07-26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ㅠ_ㅠ 데메님 지우지 마시지!!!!

숨은아이 2005-07-26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코, 한 발 늦었네. 날개님 13579 축하드려요~!

9913580


박예진 2005-07-26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생이란~ 살다보면 ~~~~

chika 2005-07-26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데미트리오스님이 하나 지우셨군요? 아이고오~ 당첨된거예요?
(어...어째 이벤트 대박이란 느낌이...^^;;;)
새벽별니임~ 지름신에 이어 벤트신이 저에게로 오셨어요!!! ^^;

데메트리오스 2005-07-26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날개님!!
(사실 이벤트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보고 왔더니 13578이었어요^^;;)
그냥 놀러왔다가 물의만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m(-_-)m

날개 2005-07-26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하죠.. 데메님이 지우셨지만, 예진양도 당첨되는걸로..
치카님이랑 예진양 두분 축하드립니다..^^
1만원 상당의 책 골라주세요..^^

날개 2005-07-26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주신 분들과,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데메트리오스 2005-07-26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진님 죄송해요. 뭘 지울까 하다가 아무래도 나중에 찍힌 걸 지우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날개님이 절 살려주셨습니다. 감사해요~~)

박예진 2005-07-26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 진짜요 . ..?
다른 분께 미안한 마음이 없잖아 있지만..
저도 이벤트를 할 생각이 있으니 그 때 뵙지요 (사실은~12345 벤트랍니다! 소곤소곤) ㅋㅋㅋ
날개님도 그때 뵈요~~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경축!! 드려요.

물만두 2005-07-26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누가 .. 나 밥먹고 온 사이에 ㅠ.ㅠ 치카랑 예진이면 나도 될 수 있었는데 ㅠ.ㅠ 축하혀^^;;;

물만두 2005-07-26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913580

박예진 2005-07-26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전 굿뉴스죠??ㅋㅋㅋ

바람돌이 2005-07-26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913580

이런 중요한 마당에 조금전 우리집 정전 됐었다.

도대체 이게 뭐냐고....쩝~~~


박예진 2005-07-26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만두님이 빠졌군요. ㅇㅣ벤트의 제왕 만두님이...

바람돌이 2005-07-26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진양 치카님 축하드려요. ^^

박예진 2005-07-26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12345 벤트하면..다 와주셔요 ㅠㅁㅠ// 질질질..(발목 붙잡기!)
오늘부터..시작할까요?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ㅎㅎㅎ)

날개 2005-07-26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잉~ 만두님, 밥을 굶었어야지요~~~~!^^
바람돌이님, 하필이면.... 님의 실력을 볼 수 있는 기회였는데 말이죠~ 흐흐..
데메님, 재밌었습니다.. 해프닝이 빠지면 이벤트가 아니죠!! 히히~
예진양 책 골라요~ 이벤트도 기대할께요..^^

물만두 2005-07-26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울 엄니를 당할 수 있나요 ㅠ.ㅠ 끌려나간거라구요 ㅠ.ㅠ

실비 2005-07-26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급해서 숫자를 잘못 알았네요.ㅠㅠ 아까버라.

날개 2005-07-26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늦게라도 와주신 바람돌이님, 실비님, 숨은아이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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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님 더위가 싹 가시지 않나요,
전 이사진을 볼때 마다 몸이 오싹 합니다,
솔직히 보고 싶지 않은 사진이지요,
하이드님은 예외지만요,,
ㅎㅎ
 
 
 
 
 
그냥 님이 덥다고 하기에 몇장 올려봅니다,
제서제에 있지만요,
정말 더운 여름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 더위를 잊고 지낼수 있을까요,
우리 옆집맘이 얼마전에 식구셋이 잠을 못잤다고 합니다,
너무 더워서,,,,,
그런데 신랑말왈"너는 어찌 이렇게 덥게 지내니,?"
라고 묻더라는군요,
신랑이야 아침에 출근해서 하루종일 에어콘나오는데서 일을 하다가 보면 더위가 뭐있겠어요,
그런데 집에서 있으려니 에어컨 없이 얼마나 덥겠어요,
남자들이 이마음알까요,
남편 없을땐 에어컨도 잘 키지 않는다는것을,,,
 
 
정말 횡설 수설하네요,,저글이랑 더위를 잊는방법이랑 뭐가 통할까아무튼 갑자기 생각이 나서
그냥 즐겁게 보내세요,
이열치열이잖아요,
아이들은 더워도 놀이터에서 뛰어 놀더라구요,
그런데 어른들은 그늘에 앉아서도 덥다 덥다 하더라구요ㅡ,
우리 모두 신나게 운동하고 샤워하고 냉장고에서 시원한 수박한조각 꺼내서 "와그작"먹자구요,
그러다 보면 여름이 가버리지 않을까요..
 


이사진은 서비스,,
저 발가락이 누구것일까요,,
정답은,,
 
류의 발가락,,,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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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7-26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무섭습니다. _-_)~

울보 2005-07-26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그렇지요,,무섭지요,,그럼 무섭다고 추천을 꽝하고,,ㅎㅎ

LAYLA 2005-07-26 0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헉 공포물 패스 달아주세요- 라고 할랬더니 밑에 류사진이 있네요...^^

무셔버요.ㅠ_ㅠ

날개 2005-07-26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인형 너무 무서워요....ㅡ.ㅜ 처키 나오는 영화도 무서워서 제대로 안봤거든요..
진짜 오싹하네요...
근데, 류 사진이 갑자기 마음을 환하게 해줍니다... 에긍~ 귀여워라~~^^

울보 2005-07-26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일라님 저도 무서워요,,호호
날개님 이것도 반전이라고 해야 하나,,,

바람돌이 2005-07-26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잉 무서우려다가 말았잖아요. 저런 류 사진을 보고 무서운거 다 잊어먹었어요. ^^

물만두 2005-07-26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무셔...

chika 2005-07-26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너무 무서워서 '처키 나오는 영화' 댓글을 '치카 나오는 영화'로 읽어부렀어요!! 엉엉~ ㅠ.ㅠ

울보 2005-07-26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후후
만두님 무섭지요,,ㅎㅎ
치카님 웃고 갑니다,,

부리 2005-07-28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렇게 무서운 인형이 있다니... 사는 사람은 어떤 마음에서사는 건지 궁금.

알고싶다 2005-07-28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서워요. 정말로!

울보 2005-07-28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님 우리의 멋쟁이 하이드님도 있으시데요,,
리들러님 그렇지요,,제서재에 저것보다 무서운 인형 더 있어요,,
 

여권민원실 옆에 제가 다니는 회사가 있습니다.

회사의 특성상 에어콘을 능가하는 송풍장치가 온 천장에서 빵빵하게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시원하다 못해 춥지요.

어느 정도냐 하면...

주변의 시선에 아랑곳 않고 많은 동료들이 긴 팔에 긴 바지 입고 출근합니다.

출근하면 그 위에 잠바나 가디건을 더 걸칩니다.

그래도 ***룸에 있다보면 춥다고 따끈한 음료수를 수시로 찾게 됩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밖으로 나오면 '요즘은 날씨가 따뜻해서 정말 좋다'고 이구동성으로 외칩니다.

가끔은 삼복더위라는 것을 깜박 잊고 잠바를 입고 모자까지 쓰고 점심먹으러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더워 견딜 수 없을 때, 저를 찾아와 주세요.

근무시간중에 찾아오시면 벤더 직원이라 둘러대보고 모시겠습니다.

저녁 6시 이후 근무시간(?)에 찾아오시면 영화 몇 편 때리고 가셔도 좋습니다.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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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7-25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좋겠어요....+.+ 저도 예전에 전산실에서 일할때 (기계라는 것이 온도를 맞춰줘야만 하는 것이라) 엄청나게 추웠다지요.. 한 여름에 가디건 입고 일했는데.. 그 시절이 그리워라~!
히히~ 저 찾아가면 진짜 잘해주실거죠? ^^

울보 2005-07-26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부럽다고 해야 하나요,,
아니면 고생하신다고 해야 하나요,,

조선인 2005-07-26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오시기만 해줘요.
울보님, 흑흑흑, 비극이죠. 사람 온도에 맞추는 게 아니라 장비 온도에 맞춘다는 건.

바람돌이 2005-07-26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학해서 집에 있으니 더워요. 옛날에는 진짜 제일 덥고 제일 추운곳이 학교였는데 몇년 전 부터 냉난방 시설 들어오고 나서는 제일 시원하고 따뜻한 곳이 학교예요. 애들 어찌나 에어컨 빵빵하게 트는지 들어가면 바로 에어컨 온도부터 확 올려놓습니다.

물만두 2005-07-26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염장인가요???

chika 2005-07-26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녁 6시 이후 근무시간에 찾아가고 싶어요. 히히~

부리 2005-07-28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저랑 같이 가요!

알고싶다 2005-07-28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도 가고 싶네요^^
 

진짜 확실하게 더위를 잡는 방법 - 하지만 이후 상황은 책임못짐.

1. 백화점에 간다. - 백화점 무지 시원하다.

2. 먼저 에어컨을 카드로 확 긁고 하루종일 백화점에서 무조건 카드를 긁어댄다. 재미 중에 돈 쓰는 재미가 최고다. 더운 생각도 안나고 시원한데로만 쇼핑다니면 된다.

3. 이 카드 저 카드 한도 쫑나서 더워질 때쯤 카드비 청구서 날아온다. 진짜 공포가 시작된다. 더위 생각도 안날걸~~

간이 작은 보통 사람은 시도하면 부작용이 심각하다. 아주 특별히 간이 크다고 생각되는 분만 시도할 것!

이런 말도 안되는 페이퍼를.... 도망가야지  후다닥!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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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싶다 2005-07-25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휘이이이잉~~~~~~~~~~

조선인 2005-07-25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하하하

날개 2005-07-25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 바람돌이님!! 이거 아무래도 실화같군요..ㅎㅎ
자, 우리 같이 합시다~! ㅋㅋ

panda78 2005-07-26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백화점가면 파산!
마트에서 이것저것 시식하다가 우유나 한 통 사들고 집에 오는 것이.. 근데 요즘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

urblue 2005-07-26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바람돌이 2005-07-26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실화라뇨? 저 간 작아요. 간 큰 날개님 혼자 하시고 결과를 알려주시와요. 후다닥~~~3=3=3==

클리오 2005-07-26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정말 확실히 더위탈출 하겠어요.. ^^

물만두 2005-07-26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분홍신보다 무섭다는 지름신...

chika 2005-07-26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세실 2005-07-26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 그것보다는 도서관으로 오세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원하답니다~~~ 으 추워~~~

부리 2005-07-28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드의 공포는 긁은 직후부터 생기죠. 흠, 확실한 방법이네요^^
 



 저 가시장미. 알라딘에서 서재를 시작한지,

 한달이 채 지나지 않아서 아직 본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옆 사진처럼,

 이쁜사진만 올렸던 것을 사과드리며 저의 본모습을

 공개하여 여러분의 더위를 날려드리도록 하겠슴돠

 

 

주의: 심장이 약한분, 임산부, 노약자, 어린이는 눈을 감아주세요!! (수암님이 염려스럽습니다.. -_-; )

제가 사실 그동안 이쁜척하고 미소짓는 얼굴로 여러분들을 속여왔습니다만, 얼마전에 페이퍼에 살짝 공개된 내용중에 중학교시절 '선빵'을 날렸던 이야기가 있었지요. 이제는 저의 모든 과거를 잊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습니다만, 아직도 많은 사진들이 저의 괴팍한 모습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참 슬픈 현실입니다. ㅠ.ㅠ

제가 사실, 기분 나빠서 때리고, 못생겨서 때리고, 인사안해서 때리고, 시끄러워서 때리고.... 그렇게 저한테 맞았던 사람들이 4열종대를 이룹니다. < 이거 공공의 적의 설경구 대사 따라하는건데 맞나? -_-;;; > 그 중 한 사건을 여러분들께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부디 저의 표정연기에만 신경을 써주시길!

( 이사진을 올린걸 제 동생들이 알면 아마 저 매장당할지도 모릅니다. ㅠ.ㅠ )

 


 

학교덩생 생일이라서 그녀의 자취방에 모였습니다.

아니 그런데 감히 저도 손을 대지 않았던 케이크를 동생이 먼저 먹는게 아닙니까?

제가 다른건 다 참아도 예의 없는건 못참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외쳤습니다.

" 니 내 주먹 맛을 볼텨?! "

 

 

 


 이 사진 제가 봐도 표정이 압권입니다. 정말 전 개그맨의 길을 갔어야 했습니다. ㅋㅋ

저한테 한방 제대로 맞은 동생이 케이크용 칼을 집어들고 덤비는게 아닙니까? 이런!!!

그래서 제가 잽싸게 옆에 있던 상추를 방패삼아 그 칼을막았습니다. 하하하.

어찌 상추가 칼을 막냐구요? 사진안에서 뭔들 못하겠습니까? -_-;;

 

 

 



아니 그런데 갑자기 어디에서 사과가 등장했는지는 모르겠지만 -_-;;;;

칼을 집어든 동생의 솜씨가 결코 우습게 볼것이 못되더군요. 제 머리에 올려져 있는 사과를 아주 제대로 명중시켰습니다. 컥.

제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혹시 너 '빌헬름텔이냐? ' ㅋㅋ

참. 빌헬름텔은 화살이 있어야 하는구나. 미안하다. 착각했다

 

 



 덩생의 칼솜씨에 제대로 위기감을 느낀 저는 맨손으로 쇼브를 보겠다는 거만한 정신을 머리고 무기가 될만한 것을 찾았습니다.

그것이 바로 케이크를 포장했던 리본끈이었습니다. 제가 싸움질을 많이 하다보니 급소를 정확히 알고 있지요.

모니모니해도~~ 숨을 못쉬게 하는게 제일 아니겠습니까? 목조르기 권법~ 폴짝폴짝

 

 


원래 저 옆에 흰T를 입고 있는 덩생은 심판을 보기로 되어있었는데 어찌나 눈치가 빠른지 저의 승리를 예상하고 슬쩍슬쩍 저를 도와주더군요!!ㅋㅋ

위의 사진도 보면 케이크의 끈을 잡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보입니다.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만, 제가 좀 비겁했지요?

다이다이로 맞짱을 떠야 하는건데.. -_-;; 그래서 순간 정신을 잃어가는 덩생의 모습을 보고 놀랬습니다! 뜨아~

 

 


이 녀석 순간 정신을 잃더군요. 참 씁쓸했습니다.

 그동안 정도 많이 들었었는데 예의 없다고 죽일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_-;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인공호흡을 시도했지요.  ㅋㅋ

( 이 사진 찍는데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요녀석이 어찌나 반항을 하던지.. 결국 입술을 손으로 가리고 순간을 포착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미안하다. 너의 첫키스.. ㅋㅋ )

 

 


나의 키스의 맛을 제대로 느낀 그녀, 깨어났습니다.

' 눈이 번쩍~!!! '

원래 사실 제 키스가 보약입니다. 뭐 이런말 하는 것은 뭣하지만서도.

제가 그동안 아픈 남자들 여렷 치료했습니다. ㅋㅋㅋ

( 점점 수습이 안되는 -_-;;; 망가질테면 그냥 제대로 망가지자. 에뛰!! )

 



컥. 저의 실명이 공개되는 순간 -_-;;; 사실 저 "짱"이라는 말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중학교ㅡ 고등학교도 짱먹고 졸업했지요. 정말 이제는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ㅠ.ㅠ

(니가 니 무덤을 판다 파~)

여하튼 불쌍한 덩생 제대로 살려주고 앞으로 예의바르게 자라보록 많은 정을 쏟아주었지요. 지금은 아주 잘 크고 있습니다. ㅋㅋ

 

 



이날 사용되었던 범행도구를 밝히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역할을했던 범행도구는 저의 괴팍한 얼굴과 주먹이었지요.

원래 싸움을 할때는 기선제압이 중요한지라. 표정을 제대로 괴팍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제대로 기를 눌러주면 대부분의 싸움을 주먹을 쓰지않고 표정만으로도 승을 거둘수 있습니다. 이건 제 경험상 사실입니다. ㅋㅋ

 

 

-> 사건 마무리 후의 모습을 빠트렸군요. 하하 우리들은 다시 평화를 되찾았습니다.



 

 저 가시장미 알라딘에 입문하여 많은 분들께 관심과 애정을 받아왔습니다.

 이젠 제 온몸을 받쳐 답하도록 하겠습니다. ^-^ 여러분 어때요? 더위가 좀 날라갔나요? 하하하

P.S> 마태우스님 덕분에 상승했던 저의 서재지수가 다시 급하강할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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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7-25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스크립 안되나요? 저의 서재에도 올리고 싶은데요 ^-^

실비 2005-07-25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잼있어요^^ 아무래도 인기가 하늘을 찌를듯 합니다.ㅎㅎ

날개 2005-07-25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가시장미님때매 못살아~ 못살아~!ㅋㅋ 추천 백만개요~
글구, 스크립이 따로 있는게 아니고 그냥 복사해서, 님 서재에서 페이퍼 다시 만드셔야 해요..

로즈마리 2005-07-25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두 추천합니다. 가시장미님, 대단하세요..ㅋㅋ

물만두 2005-07-25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엽기는 만두 전문에 스냥쑈는 투풀님인데 강적이 등장했습니다요^^

인터라겐 2005-07-25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제가 하려던 말을 먼저 하셨군요... ㅎㅎㅎ 스냥쑈에 이은 엽기쑈입니다...

바람돌이 2005-07-25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이런 살신성인의 자세라니....
기냥 1등 먹으세요. 저는 사다리나 탈랍니다.

플레져 2005-07-25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푸하......... 더위가 한방에 물러갔어요!
그나저나 저 세인물 중에서 가장 친근감이 가는 여인네는... 심판을 보려다 입체적 인물로 변신한, 리본끈을 슬쩍 조이고 있는 여인네라지요 ㅎㅎ
재미나게 잘 보고 추천하고 가요~

2005-07-26 00: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7-26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량님, 그러셨군요..^^ 서재주인보기 댓글은 제게 보입니다만, 해당 메일은 가시장미님께로 간답니다.. 아마, 가시장미님이 보시겠네요..ㅎㅎ

비로그인 2005-07-26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건 마무리후의 모습을 첨부하였습니다. ㅋㅋ 원래 제가 뒤 끝이 없어서..
마무리후에는 다시 웃지요 ^-^ 언니.. 저 저러고 놀아요 푸하하하
근데, 샤랑님이 메일을 보내셨습니까? 확인해봐야겠다. 너무 놀라셨나? -_-;

조선인 2005-07-26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급상승을 하다못해 천장을 찌를 것 같은데요? 푸하하하하하

비로그인 2005-07-26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제발 마로에게 만큼은 보여주지 않으시길 바래요. ㅠ.ㅠ

chika 2005-07-26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히히~ (이거보며 웃다가 울리는 전화 얼결에 받고 웃어버릴뻔했어요!! ㅠ.ㅠ)

부리 2005-07-28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이거, 미인계로 서재를 정복한 최초의 인물이 되겠는데요^^

알고싶다 2005-07-28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무조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