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미스 마쉬멜로우 핫 코코아 믹스 1.11kg
미국
평점 :
절판


물에타도 맛있는 코코아는 흔치 않지. 양이 많아서 듬뿍 듬뿍 넣어도 되고. 하루 특가일 때 하나 구매하시길. 게다가 무료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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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11-10-29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올봄 회사 체육대회 때 경품으로 받았는데 봄에는 필요 없어서 버릴까하다가 (-_-) 추워지니 안버리길 잘했다며 완전 잘 마시고 있는 중. 지금도 마시고 있음. ㅋㅋ

마노아 2011-10-29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름과 겨울에 모두 좋아요. 여름엔 시원하게 아이스 코코아, 겨울엔 따땃한 코코아! 그렇지만 저는 칼로리 때문에 망설이고 있어요..;;;;

웽스북스 2011-11-01 01:18   좋아요 0 | URL
아이스코코아는 도전을 안해봤네요. 아이스는 커피만으로도 족해서. 히힛.
 
셜록 2
권교정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1년 4월
평점 :
품절


나름의 보는 재미가 있습죠. 개인적으로는 1권보다 재밌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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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와 2011-10-25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만화를 볼 수록 영국드라마 '셜록'이 사무치게 그립고..ㅋㅋ

웽스북스 2011-10-29 01:16   좋아요 0 | URL
주변에서 극찬이 난무해요. 전 아직 못봤는데.
세상은 넓고 시간은 없고 볼 것은 많고 ㅠㅜ

비로그인 2011-10-25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웬디양님 만화도 보셔요? 얼마 전에 '오늘부터 우리는' 추천 받았는데 저도 시간이 남아도는 날 만화를 읽어야겠어요. 작정하고 만화 보는 사람은 없다고, 만화 매니아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시간 떼우려고 보다가 날 꼴딱 새는 묘미가 만화보는 묘미라고. 베르사유의 장미도 다시 보고 싶어요.

덧) 결국 40자평으로 돌아오신 건가요? ^^ㅋㅋ

웽스북스 2011-10-29 01:17   좋아요 0 | URL
어후. 그럴리가요.
40자 쓰고싶으면 40자 쓰는거고
100자 쓰고싶으면 100자 쓰는거고
저는 이런사람 ㅋㅋ
 
숨그네 (양장)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31
헤르타 뮐러 지음, 박경희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처절하고 참담한 것이, 아름다움으로 표현될 때, 어느 하나가 다른 하나에 함몰되는 것이 아니라 둘 다 살아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작품. 문학적 성취가 뛰어나다는 말은 이런 작품을 두고 하는 말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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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11-10-23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0자평 됐다고 신났다 아주 ㅋㅋ

치니 2011-10-24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홍, 기대해도 좋군요!

웽스북스 2011-10-29 01:17   좋아요 0 | URL
히히 굿굿~

흰그늘 2011-10-24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평이 참.. 좋은걸요^^

감사할 수 없을 때에라도 감사할 수 있는
기뻐할 수 없을 때에라도 기뻐할 수 있는

김명식의 '아름다움은 당신에게 있는데' 를 부르며 하늘을 보는 것이 여전히..
서글프곤 하는데.. 시간이 되면 한 번 읽어보고 싶게 하는 '평'이네요..

웽스북스 2011-10-29 01:17   좋아요 0 | URL
흰그늘길님, 한번 읽어보세요! :)

jongheuk 2011-11-24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전 뮐러의 <저지대> 를 먼저 읽었는데요, 이 작가는 문학을 위한 문학을 함과 동시에 삶을 위한 문학을 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며칠동안 계속 먹먹했더랬어요.

웽스북스 2011-11-26 01:56   좋아요 0 | URL
<저지대>는 못봤는데 챙겨봐야겠네요 :) 단순히 글을 잘쓰는 게 아니라 뭔가 세계를 구축하고 힘있게 밀고 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라, 멋지고, 진심으로 부럽더라고요.
 
닥치고 정치 - 김어준의 명랑시민정치교본
김어준 지음, 지승호 엮음 / 푸른숲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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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직관과 통찰은 그의 말투처럼 경박하지도, 이미지만큼 가볍지도 않다. 인간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고 그게 꽤 예리하기 때문. 별 하나를 뺀 것은 편집자 때문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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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1-10-23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0자가 100자로 늘어나서 그런지 상당히 길어보이네요 ㅎㅎ
올해 지나가기 전에 읽어야겠어요! 김어준은 비주얼도 되는 듯...( '')..

웽스북스 2011-10-23 20:18   좋아요 0 | URL
그럼요. 거의 분량 맞춰서 쓴거라, 길어보일 뿐만 아니라 길어요. 의외로 김어준이 섹시하다고 하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저야 뭐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김어준의 스타일은 김어준에게 어울리니 그걸로 된거죠. 뭐. ㅎ

한번 읽어보세요. 의외로 재미까지 있다니까요. ㅎㅎ
 
모든 가능성의 거리 문예중앙시선 6
박정대 지음 / 문예중앙 / 2011년 5월
평점 :
품절


박정대의 시는 빛나지만, 어설프게 따라하시면 허세가 됩니다. (여기 오빠 한명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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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니 2011-10-20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 나 헷갈려요. 40자 평인데 100자평이라고 제목 지은 거에요? (옆에 40자로 말해요!가 있어서) 아니면 40자 평이 이제 100자로 늘어난 거? 아무래도 후자가 맞는 거 같네요. 진짜 좋다,100자. 40자는 너무 짧다고 늘 생각했거든요.


웽스북스 2011-10-20 13:32   좋아요 0 | URL
100자로 늘어난게 맞아요. ㅎㅎ 저도 폴더명을 바꿔야겠네요. ㅋㅋ

다락방 2011-10-21 17:51   좋아요 0 | URL
난 싫어요 ㅠㅠ
난 이미 40자로 생각할 수 밖에 없게 되어버렸는데 어떻게 100자를 써야할지 난감해요. ㅜㅜ

웽스북스 2011-10-23 18:50   좋아요 0 | URL
40자를 쓰면 되죠. 무슨 걱정입니까. ㅎㅎ

風流男兒 2011-10-20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아침에 좋아요 생긴거 보고, 이거 누구 아이디어야 좋네 했는데, 평 글자도 늘었군요 ㅋㅋ 좋네요

웽스북스 2011-10-23 18:50   좋아요 0 | URL
네네 위에 쓴 닥치고 정치 평은 쓰자마자 100자도 모자랐네요. 인간의 욕심이란. 후훗. ㅋㅋ

... 2011-10-21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설프게 따라하다가는,... 아, 상상만 해도 민망하여라 (두 손으로 얼굴가리고 싶어질것 같아 ㅎ )

웽스북스 2011-10-23 18:51   좋아요 0 | URL
그죠그죠. 역시 허세도 아무나 부리면 안된다나 뭐라나.

오늘 굿'바이를 두번째로 봤는데 박정대 시가 생각났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