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능성의 거리 문예중앙시선 6
박정대 지음 / 문예중앙 / 2011년 5월
평점 :
품절


박정대의 시는 빛나지만, 어설프게 따라하시면 허세가 됩니다. (여기 오빠 한명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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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니 2011-10-20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 나 헷갈려요. 40자 평인데 100자평이라고 제목 지은 거에요? (옆에 40자로 말해요!가 있어서) 아니면 40자 평이 이제 100자로 늘어난 거? 아무래도 후자가 맞는 거 같네요. 진짜 좋다,100자. 40자는 너무 짧다고 늘 생각했거든요.


웽스북스 2011-10-20 13:32   좋아요 0 | URL
100자로 늘어난게 맞아요. ㅎㅎ 저도 폴더명을 바꿔야겠네요. ㅋㅋ

다락방 2011-10-21 17:51   좋아요 0 | URL
난 싫어요 ㅠㅠ
난 이미 40자로 생각할 수 밖에 없게 되어버렸는데 어떻게 100자를 써야할지 난감해요. ㅜㅜ

웽스북스 2011-10-23 18:50   좋아요 0 | URL
40자를 쓰면 되죠. 무슨 걱정입니까. ㅎㅎ

風流男兒 2011-10-20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아침에 좋아요 생긴거 보고, 이거 누구 아이디어야 좋네 했는데, 평 글자도 늘었군요 ㅋㅋ 좋네요

웽스북스 2011-10-23 18:50   좋아요 0 | URL
네네 위에 쓴 닥치고 정치 평은 쓰자마자 100자도 모자랐네요. 인간의 욕심이란. 후훗. ㅋㅋ

... 2011-10-21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설프게 따라하다가는,... 아, 상상만 해도 민망하여라 (두 손으로 얼굴가리고 싶어질것 같아 ㅎ )

웽스북스 2011-10-23 18:51   좋아요 0 | URL
그죠그죠. 역시 허세도 아무나 부리면 안된다나 뭐라나.

오늘 굿'바이를 두번째로 봤는데 박정대 시가 생각났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