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장에라도 읽고 싶은 따끈따끈 신간들.
사랑을 나희덕의 시 '푸른 밤'으로 고백했었고, 스무 살 무렵 그녀의 시는 참 가까웠다. 오랜만에 만나니 설렌다.
아가사 크리스티의 소설을 읽어보고팠지만 너무 많아서 시작을 못했던 참에 좋다 단행본, 표지 캬~~
2. 오래 참아봤지만 결국은 사고픈 마음이 사라지지 않은 책들. 마침 이 때다!
결국 살 줄은 알고 있었지만 요즘 '당장 읽을 책 있을 땐 자제하기'를 실천 중인지라 좀 참았다. 따끈따끈하게 마음산책 이벤트로 적립금을 주셔서 샀다^^
조르주 심농은 몰라서 이 책으로 간 보려고 샀다.
3. 아들을 위해 산 책들
정기 구독을 하기 전에 한 달 따로 구입하려고 샀다.
겨울 왕국 놀이책을 사줬더니 너무 좋아해서 영어로도 한 번! 독해 가능하겠지???^^:
4. 조카를 위해 산 책들
![](http://image.aladin.co.kr/product/49/90/cover150/8990364663_3.jpg)
단행본이 거의 없는 조카를 위해 입학 선물을 천천히 사고 있다.
현재 준비된 목록은 이 책들 외에
가 있다. 나중에 다 구비되면 따로 페이퍼를 만들 예정이다. 첫 조카 때 교과서 수록 책을 사준 터라 둘째는 재미와 감동 위주로 고르고 있다.
- 구입처는 알라딘과 응24
- 사은품인 노트는 [어릴적 그책] 디자인으로! 절대 사은품에 맞춘 거 아님!!....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