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으로 더 많은 사람이 노동보다 소비에서 행복을 찾는다. 그래서 ‘사랑‘도 소비의대상으로 전락하고 만 것이다. 프롬의 말을 분리자면 사랑은 붕괴되었고 거짓 사랑으로 대체되었다. - P180

사람은 대개 사랑의 문제를 ‘사랑하는 문제‘, 즉 사랑할 줄 아는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사랑받는‘ 문제로 오해한다. - P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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