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오브로마 마지막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를 통해 부수적으로 얻는 것들마스터스오브로마 시리즈를 읽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 책의 마지막 이야기인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로 자연스럽게 읽게 될 테니 그것에 대해선 언급을 삼가도록 하겠다. 물론 내겐 도대체 어쩌다가 클레오파트라는 안토니우스랑???이런 궁금증이 있다.지금 이야기 하려는 것은 순전히 콩고물에 대한 이야기이다.우선 이번 세트 중 한 권만 사면 늘 주듯이 기념 주화를 준다. 그런데 사실 주화는 별 관심이 없다. 난 쓸모있는 것을 더 좋아한다. 그래서 말인데 이 책 세트로 그러니까 3권을 모두 사면 신통방통한 병따개를 준다. 내 생전 이런 병따개는 첨이야!!!! 게다가 이쁘다^^ 병따개 위에 끼워서 누르면 병이 따진다★★★♥♥♥이것을 기념 사은품으로 만든 사람 아주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