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 같단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좋다고 하는데 갑자기 존댓말!ㅎㅎㅎㅎ
자기가 한국인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모습에 뭉클.
아들들은 이렇게 가끔 막무가내.ㅠㅠ
도시락 가져왔다고 하는데도!!ㅠㅠ
결국, 이렇게 김이 차오르게 가져왔다.
가져오고 싶으면 먼저 먹고 가져오라고 했는데 자기가 먹기도 전에...감동
하지만,,,,라면은 다 불었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삶았다는 계란은 반숙이냐??ㅎㅎㅎ
맛은 있었지만, 식감은,,,,괴로웠다.ㅠㅠ
하지만 아들이 처음으로 만들어준 떡볶이니까 눈물을 머금고 흡입!
맛있었다. 더구나 감동스러우니까 더욱!!
잊지 못할 떡볶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