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글샘 2005-06-08  

책 발송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책을 신청했으니... 조만간 들어가겠지요. 기다림의 즐거움을 누리시길...ㅋㅋ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콩 2005-06-08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우와~~ 감사드립니다. 기다리는 즐거움 맘껏 누리게 책이 오히려 천천히 와주었으면 좋겠어요. 조금씩 더워지는 6월입니다. 늘 건강하시길... ^^
 


코마개 2005-06-07  

안녕하세요???
저의 서재에 오셔서 님을 알게되어 왔는데 참 흥미롭습니다. 주어자오지엔은....좀더 정확한 발음은 두어 치아오 지엔...아시죠? 얼마예요?? 저도 참 무식하죠. '얼마예요'와 '몰라요' 두마디 만으로 중국여행을 하고 다니다니. 그래도 뭐 밥잘먹고 잘 놀다 옵니다. 한달간 어학연수라, 한달간 잘 놀다만 와도 건지실게 많을듯. 저 낮은 중국은 그냥 지금의 중국의 어두운 면을 보는데 유용하고, 추천한다면 허삼관 매혈기, 그리고 영화 북경자전거 이런거 좋습니다. 여행이 아니시니 뭐 여행물품을 바리바리 싸들고 가실 일은 없으시겠네요. 만약 커피 좋아하신다면 커피믹스 잊지말고 싸가세요. 중국서 한국커피는 비싸고 일반 커피는 맛이 이상하답니다. 추천음식! 天津甘栗 - 맛밤이라고 우리나라에서 팔던데. 글고 양꼬치 구이 - 맥주 안주로 그만인, 우리 나라에 오면 먹기 힘든. 준비를 뭐할까 여쭤 보시는데 먹는 얘기만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중국어를 모르기 때문에 옥편 하나 달랑 들고 여행합니다. 번체자로 써도 다 알아 보더군요. 각설하고 자주 놀러 오겠슴다.
 
 
해콩 2005-06-07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친절하시다니요~ 감사해요..
'팅부똥'과 '두오시아오치엔' 단 두마디 만으로 중국을 여행하셨다니.. 얼마간 용기가 솟는걸요. ^^ 새로운 경험에 대한 겁이 많아서요.

추천해주신 작품 중에 [허삼관 매혈기]는 정말 재미있고 감동스럽게 잘 읽었구요. [북경자전거]도 본 것 같은데 제가 본 작품이 맞는지 갸우뚱스럽네요. 비됴방에 함 가보려구요. 아참! 같은 작가의 [살아간다는 것]도 읽어보셨는지요. 이 작품은 영화 [인생]으로도 만들어졌는데 취향에 따라서는 이 작품이 더 감동적이라는 의견도 많이 들었어요. 저는 둘 다 좋았지만요.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 슬퍼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영화보다 원작이 저는 더 좋았는데..

추천해주신 음식은 잊지 않도록 노력해서 꼭 먹어보고 와서 자랑할께요. ^^
그리고... 저도 자주 놀러가겠습니다. ^^
再見 ^^v
 


천사1004 2005-06-02  

이렇게 하시면 돼요 !!
서재관리-마이페이퍼-카테고리관리-[- 글쓰기권한 - 허용~~!!] 하시면 글 써져요 ㅜ...ㅜ
 
 
해콩 2005-06-02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쿠나.. 지금 바로 작업해야징~

천사1004 2005-06-02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
 


천사1004 2005-06-01  

쌔임~~ ;;;
고강~ 독후감!! 페이퍼. ㅡ...ㅡ;;; 글쓰기 허용 안해놓으셨나요 ㅡ.ㅡ.......
 
 
해콩 2005-06-01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쓰기 허용이 되는 것이 아닌 듯.. 조치를 취해놓았습니다. 일단 글 올리시면 제가 따로 방을 마련해도 되구요.. 기대되요~ 그대들의 독후감..
 


연우주 2005-05-22  

안녕하세요?
느티나무님 서재에서 댓글 보고 놀러왔습니다. 임용 삼수생이라고 하셨는데, 지금 그럼 기간제 교사를 하고 계신 건가요? 혹시나 저와 같은 위치신가 궁금해서요. 아, 그저 반가움에 글 올리는 거랍니다. 우선 반갑고 또 반갑습니다. 또한 님도 국어를 가르치시는 것 같은데, 아닌가요? 만약 그렇다면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오늘을 기회삼아 종종 뵙겠습니다.
 
 
해콩 2005-05-23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수 끝에 성공한 한문교사랍니다. 느티나무님 서재에서 저도 님을 가끔 뵈었지요. 그 서재는 제가 좋아하는 서재 중 하나거든요. 흠... 공부를 하실때는 건강이 젤 중요한 것 같아요. 몸과 마음의.. 식사 잘 챙겨서 하시고 잠도 푹 주무시고.. 님은 교사가 되시면 아주 훌륭한 '선생님'이 되실 것 같아요. ^^ 홧팅입니다요. 제 서재에도 가끔 놀러와주시면 반갑고 고맙지요. 아! 그리고 이미 알고계실지도 모르지만... 글샘님의 서재 '행복으로 가는 비단길'도 강추입니다요. 글샘님도 느티나무님처럼 국어샘이시지요. 제가 좋아하고 또 존경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