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주 2005-05-22  

안녕하세요?
느티나무님 서재에서 댓글 보고 놀러왔습니다. 임용 삼수생이라고 하셨는데, 지금 그럼 기간제 교사를 하고 계신 건가요? 혹시나 저와 같은 위치신가 궁금해서요. 아, 그저 반가움에 글 올리는 거랍니다. 우선 반갑고 또 반갑습니다. 또한 님도 국어를 가르치시는 것 같은데, 아닌가요? 만약 그렇다면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오늘을 기회삼아 종종 뵙겠습니다.
 
 
해콩 2005-05-23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수 끝에 성공한 한문교사랍니다. 느티나무님 서재에서 저도 님을 가끔 뵈었지요. 그 서재는 제가 좋아하는 서재 중 하나거든요. 흠... 공부를 하실때는 건강이 젤 중요한 것 같아요. 몸과 마음의.. 식사 잘 챙겨서 하시고 잠도 푹 주무시고.. 님은 교사가 되시면 아주 훌륭한 '선생님'이 되실 것 같아요. ^^ 홧팅입니다요. 제 서재에도 가끔 놀러와주시면 반갑고 고맙지요. 아! 그리고 이미 알고계실지도 모르지만... 글샘님의 서재 '행복으로 가는 비단길'도 강추입니다요. 글샘님도 느티나무님처럼 국어샘이시지요. 제가 좋아하고 또 존경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