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심상이최고야 2005-07-25  

열심히 중국을 누비고 있을 해콩님에게....
쌤~~ 지금쯤 열심히 중국을 신나게 누비고 계시겠지요? 날도 더운데 더위는 먹지 않았는지... 어디 아프지는 않는지... 음식은 입에 맞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1정 연수를 신나게(?) 받고 있습니다. 거리가 너무 멀다는것. 그래서 좀 피곤하다는 것 말고는 대채로 만족합니다^^ 그냥 가만히 앉아서 수업하는게 얼마나 편한지....ㅋㅋ '가르친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이구나'하고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모쪼록 무사히 다녀오세요^^ 중국 갔다 오시면 꼭 연락 주시와요^^ 보고싶어요~~
 
 
 


whiz 2005-06-30  

쌤!
쌤~~~~~~~~~~~~~~~~~~ 민지예요!! 오~랜만이예요. 잘지내셨죠? 독서실에서 보니 애들이 시험기간인가봐요 . 낙고애들도 일찍오는 걸 보니깐요. 덕분에 좀 시끌벅적하긴 하지만..... ㅎㅎ 시험기간에 쌤 시간되시면 뵐까? 했었는지 벌써 시험기간도 다 끝나가서... 언제 쌤 시간되실때 연락 주세요!! 전 언제나 프리해요..... 으흐흐 요새 좀 답답해요-_ㅠ 뭐 언제나 그랬듯 하고싶은 건 많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라서 그런 것 같아요 . 어차피 안되니깐 공부라도 하자. 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을 하루종일 고민하게 되네요. 요즘은 나중에 혼자서 일본에 여행 갔으면 하는 생각에 하루종일 허우적 대고 있어요. 엄마가 허락해주실리는 없겠지만.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요.^^ 빨리 5개월이 후다다다닥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물론 성적을 보면 그런생각이 싹 가셔버리지만. -_-;; ㅎㅎ 쌤~~ 그럼 잘계시구요. 연락주세요!!! (쌤 만나서 맛난거 사달라고 졸라야지.....으흐흐 ) 고롬~~ 전 이만 갑니다~~
 
 
whiz 2005-06-30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빠아뒤라서 캐릭이 남자네요~~ 으흐흐

해콩 2005-06-30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남긴 글이구나.. 몇시쯤 들어왔었을까? 너 주려고 '유리가면' 사 두었는데 시험 끝나고 줘야겠어. 너무 중독성이 강한 앨범이라 보면 계속 듣고 싶어서 허우적 댈테니까.. 달라고 그래도 절대로 안준다~. 그러니 시험 잘 칠 궁리하셔! 화려하거나 거창하지는 않더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며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는 거 뭐 별거 아니더라구.. 지금 나 학교에서 수행평가 채점하고 있는데 네게 연락올까? 메신저에는 접속 안되어 있구.. 공부하러 갔나보구나. 너무 갑갑하고 답답하고 심심하면 전화해. 맛난 거 사줄께. 근데 요즘 내 장이 또 탈이나서 흠... 먹거리에 상당한 제한이 있는데..
예쁘고 밝은 민지.. 힘내고 공부하면서 뭔가 새로운 것 알아가는 즐거움 놓치지 말길..

whiz 2005-06-30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압 쌤 그런게 어딨어요~~~~ ㅎㅎㅎㅎ 요새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이 중독성강한 앨범을 너무 많이 내서.;;; 괴롭답니다ㅠ ㅋㅋ 일부로 안들어요-_ㅠ
쌤 시험 언제까지예요??? 방학하기 전에 봐요~ 쌤 방학하면 학교 잘 안오실테니깐... 으흐흐
 


아나키 2005-06-15  

시간이 생겨서
방명록에 글 하나 남기고 갑니다 아 요새 너무 피곤해요 잘 되는것도 별로 없구요 쌤은 어떠세요? 전 요새 조금 지친상태입니다 힘을 내야 하는데 ㅎㅎ 제 메일이 또 올라와있는데 아 이거때문이라도 이제 잘 써야 겠어요 ㅋㅋ 시간많을때 천천이 둘러볼께요 그럼 수고하세요
 
 
해콩 2005-06-16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일 부담 느끼지 마세요. 그러시다면 제가 안 올립지요.. 못 올리덩가.. 건강하고 열공하고!!

아나키 2005-06-17 0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그런뜻이 아니에요~ 메일 올려주세요 ㅋㅋ
 


글샘 2005-06-13  

Happy birthday!!!!!
우연히 생일날 선물을 드리게 돼서 고맙네요. ^^ 즐거운 한 주를 보내세요.~~~
 
 
해콩 2005-06-13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제가 고맙지요..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아나키 2005-06-12  

방명록!
이야 볼께 정말 많네요 처음에 서재 있다고 하시길래 감상문만 몇개 있을줄 알았거든요 이건 기대이상인데요 메인에 있는 사진 진짜 멋져요 카리스마가 넘치시네요 글도 꽤 많이 쓰셨구요 이철수님 판화를 굉장히 좋아하시나 봐요 쌤한테 잘 어울려요 문화생활도 무지 열씸히 하시네요 아 부러워라 전 새 책 못본지 오래됬는데 ㅋㅋ 신영복교수님 강연떄 뵐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서재 알았으니까 앞으로 자주 들릴께요 휴~~
 
 
해콩 2005-06-12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흠.. 부끄럽구만요.. --; 그저.. 오며 가며 가끔 들러주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