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뜨락]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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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 2008-05-14

스승의 날이네용

잘 보내세요 뵙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ㅎㅎ;;

사정상 못뵐꺼같네요. 연락도 하기 힘들공.. 쌤이나 나나 폰이 안되서 하여간

곧 저렴하지만 제 정성을 담은 지겹기도한 책이나 선물할께요 ㅎㅎ 소설입니다

재밌을꺼에요.

해콩 2008-05-16 09:0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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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다시 개통했다. 번호 같음... ^^ 아! 정성담은 지겨운 책도 좋은데 이번엔 책 사이에 편지라도 한통 끼워줘~

아나키 2008-04-02

핸드폰이 다 박살나서;; 당분간 안쓰기로 했어요 새로 살 돈도 없고 해서..

얼마전에 용접 기능사 필기 쳤는데 떨어졌어요 급우울. 담에 꼭 붙어야겠져..

내년에 방위산업체에 취직해서 병역문제를 해결하려는게 제 단기 계획이에요.

lenin21@naver.com( 메일주소 )

style-hwc@hanmail.net ( 네이트온 )

051-337-6863 ( 집 전화번호 )

혹시나 연락할일 있으면 이리로 해주세요 참 지피506, 공수창 감독(알포인트만든) 영화 개봉했던데.. 시간 나시면 보여주셈 ㅋㅋ

해콩 2008-04-03 13:3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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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귀신 나오는 영화는 안 봄. 꿈자리 뒤숭숭함.

아나키 2008-04-06 13:3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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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봤는데요 귀신 안나옴 ㅎㅎ

해콩 2008-04-06 23:5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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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아니면 무엇이 나오는공?
암튼 난 [추격자]도 너무 잔인해서 못보겠더라.
참, 내 폰도 결국 운명을 달리했다.
한동안 여기서 볼 수밖에 없을 듯.
특판 나올 때까지 기다려볼라꼬하거든. ^^;

아나키 2008-04-08 19:0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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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러지 마시고 영화 한번 보세요. 공수창 감독이 예전에 파업전야 만들고 한 사회파 감독이라서 그런지 뭐 그런 관점 빼고 봐도 무난하게 재밌지만 하여간 귀신 같은건 안나와요^^

해콩 2008-04-09 11:4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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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보다 시네마테크에서 중순부터 상영하는 작품이 괜찮을 듯. 4.3.2와 주노(이건 봤고) 브릭, 이딴 거 하는데 특히 4,3,2를 권함. 나도 놓쳤는데 꼭 볼 생각이야. 학교 여샘들이랑 독서동아리 하는데 그 분들이랑 같이보면 좋을 듯.

글샘 2008-01-04

뜬금없는 책 '복탄'에 깜짝 놀랐습니다.^^

해콩샘, 올해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박성우의 시집 잘 읽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해콩 2008-01-05 09:5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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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번에 기회가 되면 '콩탄'도 함 쏴드리죠. ㅋㅋ 좋은 분께 선물 받고 만난 책니다. 저는 거미보다 이 시집에 더 맘이 가네요. ^^ 새해 건강하시고 영전(?) 있으시기를... 전보 발표 나면 제게도 꼭 알려주셔요~

아나키 2007-09-18

안본지 진짜 오래된거 같은뎀

쌤한테 저는 아웃오브안중? ㅋㅋ 섭섭하네용

담에 영화나 가치 봐요 연락주세요

휘처리.

해콩 2007-09-30 12:2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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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 켄로치의 신작영화를 함께 보자꾸나. <자유로운 세계> 부산국제영화제...^^

여울 2007-03-13

해콩님~ 잘 받았습니다.
모임뒤, 자정이 훨씬 지나, 들어가보니 우편물...~ 문집을 보곤, 정신이 혼미하더군요. 아~, 이렇게 혼자보기엔 아깝더군요... ... 그래~ 놓친 것들이 이런 것인데... 왜 놓쳤을까~. 혼자 한참 생각했습니다. 열정-아이들- 모두... ...고맙습니다.

해콩 2007-03-13 13:3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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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으셨다니 저도 좋아요~ 푼수 같은 자랑을 좀 하자면... 아이들이 갖고 있는 개별문집에는 샘께서 받은 문집본 이외의, 아이들의 개인 자료들이 들어있지요..
실은 후다닥 만든다고 빠뜨린 것도 많답니다. 하루 이틀 정도만 시간이 더 있었어도.. ㅋㅋ 작년 저희 반 아이들 참 이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