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아나키 2006-10-04  

메일주소 바꿨습니다
kdlphwc@hanmail.net으로 바꿨습니다 앞으로 메일은 위에 거랑 kdlpsd@jinbo.net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얼마전에 전교조탄압규탄 투쟁에 결합했었는데 쌤은 안오셨더군요 그러실수도 있지만 "동지"로 만날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전교조 동지들에게 총화를 들으니 노무현 정권은 전교조를 탄압하기위해 여중생까지 프락치로 이용할려고 했답니다 노동자,농민을 때려죽이고 여중생을 프락치로 이용하는 노무현정권을 반드시 퇴진시킬것을 결의하고 있습니다 저희 단위은 노무현정권 퇴진을 전면적으로 내걸고 가장 비타협적으로, 가장 선도적으로 투쟁하고 있습니다 노무현정권을 비롯한 신자유주의 정치세력,자본가계급을 박살내는 투쟁의 거리에서 뵙겠습니다 추석잘보내세요
 
 
 


해리포터7 2006-09-04  

어머나~ 해콩님
해콩님 정말이어요? 전 그것이 이벤트였는지 잊어먹고 있었답니다..이걸어째! 진작에 좀 진지하게 추천할걸 그랬어요..너무 성의없는 댓글로 죄송해요.. 정말 그런걸로 책을 받아도 될까요? 그냥 받았다고 생각할테니..아이들에게 한권을 선물해주시면 좋겠어요..저 너무 부끄럽사옵니다..님의 마음만 감사히 받겠사옵니다..해콩님! 앞으로 종종 뵈어요^^
 
 
해콩 2006-09-05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그럼 그 책은 저희 반 녀석들 중 한 명이 감사히 받겠습니다.(대신 인사~ ) 그럼 앞으로 종종...
 


JustSoul 2006-08-23  

엥;
오늘 선생님 연수 마지막날인게 문득 생각나서 전화했는데 전화를 안받으시는ㅠ_ㅠ 죄송하게도 변명하자면 좀 바쁩니다; 인천에서 FTA 저지를 위한 대학생 실천단을 하고 있는; 얼마전에 통일 대축전도 하고 왔고, 일 많았던거 같네요~ 특히 15일에 행진할때는 갑자기 비가 너무 많이 온터라; 계속 동지가 늘어나고 있어서 기쁩니다!ㅎ 비슷한 생각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점점 생겨서 좋아요ㅎ 그럼 잘지내세요^-^
 
 
 


whiz 2006-08-04  

쌤~~
쌤쌤쌤쌤!!!!!!! 이히히히힛 저 민지예요=] 잘지내구 계시죠????? 항상 연락 드려야지.. 드려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결국엔 이렇게 글로 남기네요; 죄송해요 ㅠ_ㅠ 글들을 보니, 지금 공주에 계신가봐요- 저의 이모댁이 공주대 바로 앞인데, ㅎㅎㅎㅎ 아, 전 지금 부산이예요~ 8월초가 되면 다시 올라갈려고 했었는데, 엄마가 어차피 거기가서도 놀꺼 해주는 밥 먹고 놀다 가라구 하시는 바람에 이렇게 눌러 앉아있어요. 정말이지 할일도 없고,-_ㅠ 하루종일 뒹굴뒹굴 티비보고, 컴텨만 하고 놀다가 요샌 그냥 집에 있는 책들을 다시 한번 읽고 있어요 . 너무 더워서 도서관까지 가서 책을 빌려올 엄두도 못내고 있답니다. ㅋㅋ 변명입니다 사실. 뭐 다 제가 게을로서 그런거죠. 하루종일 그냥 대자로 뻗어있는 바람에 책한권 읽는데 몇날 몇일이 걸리는데 오늘은 드디어 '지구별 여행자'를 끝냈습니다. 뿌듯뿌듯 내일부턴 한비야님의 책을 다시 한번씩 읽어볼 생각이예요. 크크 아는분께서 지금처럼 맘편히 책읽을 수 있는 때도 지금밖에 없다고 미친듯이 책에 푹 빠져 지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해 주셨지만 마음만 따라갈뿐 몸이 따라와 주질 않네요; ㅎ 쌤님 한번 뵙고싶은데 , 너무 바쁘신 것 같아요!!!! ㅎㅎ 기회가 된다면, 이번 방학때 뵜으면 좋겠지만 만약 안된다면, 다음에 꼭 찾아뵐께요 =) 그럼 쌤, 더위 조심하시구요, ㅎㅎ 감기도 조심하세요!(ㅈㅓ 감기 심하게 걸렸어요 ㅠ) 잘지내시구요~~!!!!! 또 들리겠습니다!!!
 
 
해콩 2006-08-04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아있었네... 흥흥흥 --+
내가 선물한 책은 어땠는지, 서울 생활이며 공부는 어떤지, 남친은 생겼는지 궁금했는데 말이야.. 서울 가드니만 전화 한 통 없구 말이야... 진짜 앤이라도 생기거 아니여? 방학 때 집에서 죽친다니 그런 건 아닌 것 같고.
연수는 8월 22일 끝날 계획인데... 공주, 참 좋으네. 뭐 과제에 시험에 잔뜩 있지만 쓰윽 밀어놓고 즐겁게 놀고 있단다. 갑사로 마곡사로 박물관으로 무령왕릉으로.. 랄라~
연수 끝나고 부산 가서도 좀 바쁠 것 같은데... 연수 받는다고 맘껏 못 논거(응??? ㅋㅋ) 마저 놀아야지. 시간 나면 보고 올라가면 좋겠다.
한비야 언니 책, 너무 잼나지? 그렇게 살고픈 맘... 그러나 용기가..ㅠㅠ
 


JustSoul 2006-07-10  

오랜만이에요ㅎ
여름농활 갔다오고 아직 안양에서 기거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때 못 내려갈 듯도ㅠ 모레 안 올라오시나요? 아, 학교 수업이 있으려나; 흠, 어쨌든 이번 농활에서 많이 느끼고 온거 같네요... 그리고 요즘엔 역사 공부도 좀 하고 있습니다ㅎ 이제 하나 하나 시작을ㅎ 그럼 다음에 내려갈때 꼭 연락할게요 그때 뵈요ㅎ 아마 8월말쯤에 한번 갈듯ㅎ
 
 
해콩 2006-07-22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있지? 답이 늦었네. 이번 방학은 공주대학교에서 연수를 받으며 보내게 되었단다. 8월 22일까지지. 평일엔 좀 그렇고 시간이 된다면 멀지 않은 거리니 한 번 봐도 좋겠지. 걱정 안해도 너야 뭐 워낙 똑 부러지는 놈이니 알바도 하고 하고 싶은 공부도 하면서 잘 지내리라 믿어.

흠.. 그나저나 그리 멀지 않은 평택쪽으로 자꾸만 고개를 돌리게되네. 아나키도 걱정되고 구속은 풀렸다지만 박래군아저씨도 생각나고.. 이렇게 재미나게 놀기만 해서 될랑가 몰겠어. 미안하고 죄송스러운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