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해리포터7 2006-05-28  

안녕하세요?
첨뵙겠습니다. 허락되지 않은사랑 퍼갈려구 들렀습니다. 이 노래 넘좋아해서리 기냥올릴능력은 안되구..이렇게 올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아름다운 음악이 있는 서재군요. 님덕분에 행복합니다. 님또한 행복하셔요.꾸벅!
 
 
해콩 2006-05-28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퍼온걸요 ^^; [아일랜드] 마지막 편만 보고도 '참 좋아하는 드라마'로 꼽는답니다. 명확한 결과를 보여주지 않는 미덕이랄까... 사실 현실의 삶이 그렇잖아요? 이현우의 목소리도 참 좋죠. 다른 노래도 좋아하는데... 아, OST라도 살까봐요. ^^

님의 행복에 도움이 된다니 저 역시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심상이최고야 2006-05-27  

샘.... 우째 지내세요?
샘 얼굴 못 본지도 어언 반년이 다 되어가요. 우째 지내시고 계세요? 시간날 때 연락주세요. 보고싶사와요...ㅋㅋ p.s. 지식채널 동영상은 어떻게 해서 다운 받으셨어요? 아무리 해도 다운이 안되서 알아보니 동영상 다운은 저작권 문제가 있어서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궁금혀요....
 
 
해콩 2006-05-28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힝~ 미안해요. 자주 얼굴 보고 일상도 나누고 해야하는데... 사는 게 여의치 않아서.. 미안해요, 이해하죠?

'그' 소식, 서재에서 읽었는데... 너무 놀라고 걱정되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검사결과는 언제쯤 나오는지... 별일 없을거라 굳게 믿어요. 저도 기도하고 있는걸요. ^^

흠.. 지식채널은요, 아나키가 다운받아 제게 멜로 보내준답니다. 지난 번 구워준 것 외에도 더 많은 좋은 내용들, 요즘 조례할 때, 또 수업시간에 짬을 내서 보여준답니다. 물론 아이들 반응 짱이죠. '수업연구(6월 7일이예욤. ㅠㅠ)' 끝나면 구워드릴게요. 흠.. 이거 EBS에서 알게되면 저작법 위반으로 고발당하는 것 아닌지 몰라...

심상이최고야 2006-05-29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아나키가 다운 받은거였네요.ㅋㅋ
CD굽는 것은 천천히 하세요. 제 나름대로 방도를 찾아볼게요.
검사 결과는 일주일 뒤에 나와요.
사실 저도 예정대로라면 내일 연구수업을 해야 되는데 사정이 여의치 못해 준비를 못했어요. 무기한 연기죠. 뭐.. ㅋㅋ
하루 하루 열정적인 해콩님~ 그래도 시간날 때 문자 한 번 주세요.
언제든지 환영합니당~~
 


아나키 2006-05-20  


영화잘봤어요 솔직히 조금 졸았습니다 그래도 노래부를때는 잠이 안오더군요 전 일본노래 별로 안좋아하는데 린다린다에 나온 노래는 들어줄만 했습니다 말씀드렸지만 오늘 쌤의 문자가 너무 반가웠어요 ㅎㅎ 사실 선거운동이라는게 정말 저한테는 안맞거든요 춤추고 열씸히하겠다고 고개숙이는거, 제 취향 아닙니다 투쟁하는건 하면서 즐겁기나 하지 집단적으로 몸짓따위나 하는건 할때마다 고통입니다 ㅎ 제가 얼마전에 전국학생행진(좌파학생운동단체) 활동가를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놀랍게도 비민주노동당 좌파들은 민주노동당을 비판적지지의 대상으로 밖에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당이 이지경까지 되다니(엔엘때문이겠죠) 정말 어이가 없고 한숨이 나옵니다 그동안 아무리 엔엘 쓰레기가 종파적,파당적 닭짓을 저질러도 저는 민주노동당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뭐라 말이 안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부터는 민주노동당 당학위 활동보다는 전국학생행진이나 그와 같은 좌파와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아울러 부정선거와 당비대납을 밥먹듯이 일삼고 몰계급적정세인식을 지닌 엔엘쓰레기 출당에도 앞장서야 겠습니다 민주노동당을 이대로 엔엘에게 넘겨줄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민주노동당은 분명히 노동자계급의 정치세력화를 위해 존재해야 하는 당입니다 이외에 다른 가치들(생태주의 페미니즘)도 함께 가져가야겠지만 저열한 민족주의는 아닙니다 저는 앞으로도 외부의 적인 보수세력(딴나라당,열우당,민주당,국민중심당,지만원,한국자유총연맹),자본가계급에 맞서 노동자,민중의 정치세력화를 실현하면서 내부의 적인 엔엘쓰레기에 맞서 민주노동당의 좌파적 가치를 실현할려고 합니다 저를 지지해주시는 쌤한테 부끄럽지 않게 노동자계급을 위해 열씸히 투쟁해서 반드시 사회민주주의세상을 건설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아이들에게 항상 진실을 가르치는 쌤의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JustSoul 2006-05-18  

5.18
오늘이 가기전에 글씁니다. 26년전 오늘 전남도청에선 많은 열사들이 죽었겠지요. 아마도 26년전 지금쯤이면 그곳에 핏자국이 흥건했을겁니다. 저번주 주말엔 학교 자치위원회 사업으로 광주 다녀왔습니다. 정말 많이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왔습니다. 지금 평택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잖아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럼 건강히 계세요.
 
 
해콩 2006-05-18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제?
 


JustSoul 2006-05-07  

정말 오랜만입니다ㅎ
요즘엔 정말 고민할께 많네요... 아나키 선배는 대추리에 가 계신데 같이 못가는 제가 한심스럽습니다. 아마 저번주가 아닌 이번주에 농활을 갔었으면 저도 거기 있었겠죠... 지금 우리 학교 와서 선배나 동기 형들 한테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 평택 문제도 그렇고 FTA 문제도, 여기 올라온걸 새삼 잘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할말 적을께 많았는데 지금은 생각이 많이 안나네요... 어쨌든 건강하게 지내세요 조만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ㅎ
 
 
해콩 2006-05-07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건강하지? 글 읽는 동안 여드름쟁이 니 얼굴이 슬쩍 지나간다.
아나키는 아직 연락이 없다. 그저께 새벽에 전화온 게 끝인데 아마 밧데리가 없겠지 하면 기다리는 수밖에.
암튼 너나 아나키나... 자/랑/스/럽/다. 스스로 훌륭한 청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