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다이어리를 받기 위해 책을 주문했다.

오랜만에 지적인 분위기를 내고 싶어 인문학 책을 주문. 예전에는 이 돈이면 두 권은 더 왔겠지만... 뭐 다이어리가 왔으니... 씁쓸한 속을 달래본다.

회사에서 쓸 거라 데일리 다이어리를 주문. 정말 크고 단단하다. 만족스럽다. 버건디를 원했지만 벌써 품절이!!! 것도 어제!!

[7층]에서 감격받아 오사 게렌발의 책을 또 구입. 의리 의리!!

또 남들은 다 읽었지만 나는 안 읽은 유시민의 책도 구입. 어떻게 살 것인지 고민해 보기위해.

멋진 손서키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뉴스룸의 책과 그가 추천한 [코끼리는 생각하지마] 도 샀다.

똑똑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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