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스터쉐프 코리아]에 빠졌다. 일단 레오강 쉐프가 넘 멋있다. 꼭 가보고픈 그의 주방.홍홍홍.

 

스폰서도 빠빵하고 상금도 너무 좋아서 요리에 미친 재능만 있다면 꼭 나가고픈 프로다. 도전의식이 생기게 만든다. 역시 요리에는 마법이란 게 있다니깐.

 

다만 프로그램의 재미와 긴장을 위해 팀원들끼리 이간질시키는 기획은 하지 말았으면. 정말 눈쌀이 찌푸려진다. 내가 좋아하는 레오강 쉐프도 그 순간엔 정말 미웠다.

 

문제는... 언니와 내가 그걸보고 요리 대결을 하고 싶은 충동이 생겨났다는 것이다.

 

벌써 일정까지 잡아버렸다. 게다가 (어디서 본 건 있어서) 재료비는 일인당 만원으로 제한하기로 룰도 정했다. 그렇지만 오늘 마트를 다녀와서 급 좌절한 상태..무슨 놈의 재료가 이렇게 비싼것이냐!!

 

심사위원은 어무니. 엄마가 좋아할 만한 음식을 만들어내야 한다. 기필코 이기고 싶다는 쓸데없는 오기가 생긴다.

 

그리하야.. 요리에 근본없는 내가 참고할 만한 서적들...(언니는 알라딘 고객이 아니므로 마음껏 작성해본다.)

 

 

 

 

-----------------------------먼저 잡지류.

 

 

 

 

 

 

 

 

 

 

 

금액 제한이 있는거라 주로 이밥차를 활용해 볼 계획.

 

 

 

 

 

 

 

 

 

 

 

 

 

 

 

 

 

 

 

 

 

 

 

 

 

 

 

 

 

 

 

 

 

 

 

 

결과는 대결 후에... 커밍 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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