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도 않고 돌아온 각설이, 뽈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민음사에 감사인사를 올리러 왔사옵니다.

아래 2권 부들부들 떨면서 읽고 문학상은 합당한 결과라는 생각을 했지요. 그리고 축하메시지를 남겼나?

그리고... ㅜㅜㅜㅜ

민음사, 황금가지 고맙습니다. 갑작스런 서프라이즈! 너무 좋아요. 좋은 책 내주시고 선물도 주시니 알라디너로서 어깨가 으슥으슥.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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