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병 이야기 - 어느 날 갑자기, 나는 전쟁 기계가 되었다
샤론 E. 맥케이 지음, 하정임 옮김, 대니얼 라프랑스 그림 / 다른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낸전으로 혼란스러운 콩고의 한 마을에서 일어났던 어린이들의 납치와 소년병으로 착취하는 과정을 고발하기 위해 만든 만화책이다. 참으로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지옥의 현장을 고발하고 있는데 끔찍함은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남 얘기 하듯이 얘기를 풀어놓다보니 제3자의 시선을 벗어나지 못하고, 영화처럼 이야기를 꾸며놨는데 그 영화 스토리도 재미가 없다. 기획의도는 진지하고 좋지만 이런 식으로 만들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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