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이름난 상을 타고 영화로도 만들어진 유명한 희곡이다. 나름대로 진지한 문제의식을 어렵지 않은 글로 써내려갔는데, 시대적 상황과 미국적 문화를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지 제대로 와 닿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