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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튀프 ㅣ 열린책들 세계문학 207
몰리에르 지음, 신은영 옮김 / 열린책들 / 2012년 8월
평점 :
17세기 프랑스 귀족 사회를 가차없이 풍자하고 있는 희곡이다. 앞뒤 가리지 않고 직설적으로 조롱하고 까발리는 모습에 자연스럽게 웃음이 나온다. 무거울수 있는 내용이지만 가벼운 코메디를 보는듯하게 경쾌하게 써갔다. 풍자에 치중해서 그런것인지, 당시 연극의 분위기가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야기는 너무 유치하고 허술하다. 이야기가 살아있지 못한 풍자는 스쳐지나가는 코메디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