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사찰에 만들어져 있는 사천왕상들을 모아서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비슷하면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천왕의 모습들이 참으로 매력적이다. 출판사에서 투자를 해서 만들어낸 책인만큼 사진들이 좋다. 이렇게 비싼 책을 돈 주고 사서 보기는 좀 그렇고, 기본 지식이 없는 사람이 보기에는 설명이 너무 간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