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속삭이는 너의 이름을 - 음악칼럼니스트 강민석 산문집
강민석 지음 / 북극곰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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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다양한 음악들을 차분하게 소개하고 있다. 감성적인 글쓰기도 차분하다. 한번쯤 조용히 볼륨을 올리고 노래를 감상하고 싶다. 하지만, 노래를 모르는 상태에서 글로만 노래를 이해하는 것은 다른 각도로의 접근이 요구된다. 노래를 잘 알고 있는 글쓴이야 그 노래에 대한 감상을 얘기할 수 있지만, 노래를 모르는 독자들은 뭔 소리인지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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