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많은 저능아가 지능을 향상시키는 수술을 통해 엄청난 천재가 되어갑니다. 그러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지기 시작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달라집니다. 저능아이자 천재인 찰리는 급속하게 세상을 경험하면서 삶을 바라봅니다. 대니얼 키스라는 미국 소설가가 쓴 이 책은 순수함을 얘기하는 가장 뛰어난 소설 중의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