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얘기 좀 들어볼래? - 내 안의 영웅 이야기 카툰 클래식 6
플릭스 지음, 윤혜정 옮김 / 서해문집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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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플릭스라는 20대 만화가가 자신의 자서전을 만화로 그렸습니다. 그런데 그는 자신이 살아왔던 시기까지에서 얘기를 그치지 않고 인생의 끝자락까지 이어갑니다. 살아왔던 세월보다 살아가야 할 세월이 많은 20대 만화가는 어떤 삶을 꿈꾸고 있을까요? 20대의 미래 자서전이라서 그런지 자의식이 강하고, 삶의 무게가 덜 느껴지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자신의 삶을 그려보는 것은 소중한 꿈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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