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3년 사이에 발표된 한국 단편 소설들 중에 주위에 권할만하다고 생각되는 작품들을 골라 가볍게 소개하고 있다. 작품의 선정기준이나 작품에 대한 접근방식에서 성찰적인 면을 강조하고 있다. 평론이라기에는 가볍고, 책소개라기에는 진중한 면이 있어서 최근 한국 소설의 경향을 가볍게 살펴 보기에 적당하다.